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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08 16:42
일단 치료가 먼저라고 생각되네요.. 근데 그게 재발가능성이 큰병이고 군대가서 훈련받을때 먼지 등등으로 다시 심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전 비염이 있었는데 민간요법(소금물)으로 거의 완케가 되었다가 훈련소 마치니 다시 똑같아 지더군요...
03/08/08 16:43
저도11월에 끌려갑니다만 무슨일이 있어도 빠지세요! 예비역들 말 귀기울일 필요없습니다 가면 고생 직싸게 합니다 사서 고생하고 싶습니까? 고생도 육체적인 노동뿐이라면 몰라도 인간이 인간에게 부림을 당해야 합니다 군에서 배우는거 사회에서 다배웁니다 그냥 군대가지 마시고 공익가세요
03/08/08 16:47
예비역들 말에도 귀기울필요는 있습니다. 글구 혹시 이번에 논산이 나왔으면 잘생각하십시요.. 잘 알아보시고 공익이 확실한지 알아보시죠.. 만약 다시 현역입영이면 다시 논산 나올확율은 거의 제로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마 102보나 106에 가실텐데 이왕이면 논산이..(이런정보는 예비역들 말들을 필요도 있지요..^^)
03/08/08 16:57
Madjulia님//음 근무시간이라 병무청에서 알아보지는 못하지만 제가 근무하던 97년에 축농증은 3급 지병이었습니다.. 일단은 위의 글은 삭제했습니다.....그래도 엔간하면 4급은 안나올거라 장담합니다..눈밑과 코의 공동사이에 뼈가 없는한...
03/08/08 17:00
원하신다면 신체검사등급표를 보내드리지요. 멜 주세요. 그릭 축농증은 최소 한달은 꾸준히 약먹고 치료해야 합니다. 아니면 수술이 빠르구요. 수술은 입천장을 찢어서-_- 농을 빨아낸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안 하고 약먹었습니다. 좀 오래 걸리긴 했지만.....
03/08/08 17:58
음 답변달아주신분들 다 감사드리고여
wook98님//개인적으로 메일로 요청드리겠습니다 여하튼 신경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꾸벅 (__)
03/08/08 18:46
심각한 축농증은 가능성 있습니다..
만일 비염이시라면 공익으로 빠질 가능성 제로구요 비염수술은 해도 재발가능성 매우! 높습니다.. 흑 비염 싫어 ㅠ_ㅠ 그리고 저같으면 가능만하다면 공익으로 빠집니다 -_)
03/08/09 00:34
제 경우는 양성 종양 종류(무슨 혈관성 어쩌고 저쩌고 하던데.. 자세한 건..) 를 수술했는데.. 바로 면제 나왔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군대 가기 싫으시;면 수술을 권유 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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