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3/07/29 20:42:01
Name Hybrid
Subject 기요틴.. 저그의 대 테란전 입구해처리 위치..
기요틴 저그의 입구 해처리 위치에 대해 말해보고자 하는데요..

그 위치..대 테란전에선 상당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좋은 예를 들자면..

듀얼때 조용호 선수 대 김선기 선수의 경기를 들 수 있겠구요..

안 좋은 예를 들자면..

방금 끝난 장진수 선수의 경우가 좋은 예가 될 듯 합니다..

저번 듀얼 때의 강도경 선수도 마찬가지라 보구요.

왜 그렇게 입구 해처리를 앞으로 전진해서 짓는지 모르겠습니다..

해처리를 그렇게 지어놓으면..

성큰을 만들때에도 상당히 안좋은위치에 지을수 밖에없습니다..

조금만더 안쪽으로 해처리를 지어놓으면 성큰 일렬로5~7개까지 지을수 있죠..

하지만 오늘 진수선수가 지어놓은 해처리는 성큰을 일렬로3개까지 밖에 지을수 없었죠..

제 생각입니다만.. 오늘 진수선수가 해처리를 2칸만 위로 지어놓았었다면 ;;

이렇게 허무하게 끝나지는 않았을꺼라 봅니다..

매우 아쉽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남자의로망은
03/07/29 20:43
수정 아이콘
전진해서 짖지 않다가는 테란이 입구에서 조여 버릴 수도 있죠.
TheAlska
03/07/29 20:44
수정 아이콘
성큰을 만약에 5~7개나 지었다면 느린테크트리로 드랍쉽에 그냥 끝날수도있으니... 테크트리에 대한 욕구...일수도 있겠네요
남자의로망은
03/07/29 20:49
수정 아이콘
프토를 밥 아니 지나가던 간식 으로도 안보는 저그이지만 테란에게 당하는 모습을 볼때는 괜시리 불쌍 하더군요 -0-;;;
03/07/29 21:06
수정 아이콘
어차피 오늘 경기 진수 선수 성큰 6개 짓던데요;;
Red_alert
03/07/29 21:13
수정 아이콘
근데 테란 그병력은 일렬로 성큰 일곱개 있었어도 뚫을것 같은 병력이었습니다. 장진수 선수가 아쉬운게 미리 저글링 한두부대를 밖으로 빼놔서 한번에 파벳 없는쪽으로 쌈싸먹기 들어갔어야했는데 너무 앞에서 다 나왔네요.. 그리고 가스 안짓고 쓰리배럭 간 김동진 선수의 전략적 승리라고 보여집니다.
03/07/29 21:14
수정 아이콘
9드론3해치간저그상대로 노가스 3배럭이면 빌드상으로도 유리한면이 컸죠
엄준식
03/07/29 21:16
수정 아이콘
에... 성큰이 일렬로 일곱개였으면 혹시 몰랐죠. 장담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장선수 성큰은 5개에, 그것도 2개는 뒤쪽에 있어서 상당히 불안했는데... 결국 뚫더군요-_- 솔직히 성큰 7개가 일자로 배치되어있는데 바요닉 병력만 가지고 섲불리 들어가다가는 낭패를 보지 않을까요-_-;
'N9'Eagle
03/07/29 23:28
수정 아이콘
사업이 되어 있고 메딕이 성큰 숫자보다 많으면은 뜷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03/07/29 23:38
수정 아이콘
성큰7이면 막았을듯..
03/07/29 23:53
수정 아이콘
또한 땡스팀(-_-;;)에대한 대비로 조금 앞쪽에 짓는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만..
acekiller
03/07/30 02:10
수정 아이콘
7개였어도 컨트롤을 생각한다면 뚫었을거라 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1320 오늘의 정말 재밌는 해설자 멘트 [2] 플토야! 사랑한3045 03/07/29 3045
11319 기요틴.. 저그의 대 테란전 입구해처리 위치.. [11] Hybrid1596 03/07/29 1596
11318 역시 아트 바이오닉 김동진 [13] 남자의로망은2444 03/07/29 2444
11317 MBC게임 워3 프라임 리그2.여전히 언밸런스한 결과가 나오다. [34] 마린스2190 03/07/29 2190
11316 WCG 예선 순위 페이지의 윤정민 선수 사진..... [23] CK-TERRAN3164 03/07/29 3164
11315 수준높지않은 솜씨로 온겜넷과 mbc겜의 비교~~^^; [60] angelmai4322 03/07/29 4322
11314 오늘 챌린지리그 예상좀 해주세요.. [20] 언제나기다림2327 03/07/29 2327
11313 [잡담] 영화를 듣는다. [4] 이동희1282 03/07/29 1282
11312 조금짜증나네요.. [17] 김선기2395 03/07/29 2395
11308 MyCube배 온겜넷 스타리그 -조편성편- [5] 이직신2158 03/07/29 2158
11307 온게임넷 해설진 해설의 변천사 [29] 공정거래2751 03/07/29 2751
11306 홍진호선수의 온게임넷 2승1패 징크스? [5] 나의꿈은백수2561 03/07/29 2561
11305 아아, 임균태 선수의 글솜씨 아주 무시무시하군요...ㅠㅠ [20] 세츠나4087 03/07/29 4087
11304 [사과문] 여러분, 모두 돌을 집어 드십시오. [25] Hewddink2939 03/07/29 2939
11302 서지훈 선수와 이윤열 선수.. [44] 조준혁3963 03/07/29 3963
11298 역시 프로게이머 세계의 프로토스 vs 저그전은.. [11] 코코둘라2825 03/07/28 2825
11297 박경락선수는 전용준캐스터를 싫어한다. [42] ChRh열혈팬5554 03/07/28 5554
11296 김현진 선수를 보면서... [22] 이카루스테란4112 03/07/28 4112
11295 [잡담]지금 야후 지식검색 보셨습니까? [3] 가라뫼2926 03/07/28 2926
11294 강도경이란 선수... [16] 미네랄은행3217 03/07/28 3217
11292 [좋은글] 바닥 없는 호수 [9] ijett1314 03/07/28 1314
11290 Pgr운영자 분들께 여쭈어 보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25] 이건영2119 03/07/28 2119
11288 "탄트라"무척 안타깝네요. [10] 흔적4014 03/07/28 401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