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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24 14:34
박토스가 좀 쉽게 본것도 있지만 역시 아무리 고수라도 쉽게 질수 있는 종족이 프토다 라는 말을 다시한번 절감하게 된 경기 였습니다.
03/07/24 15:01
2차전
한빛 vs 동양 박정석(rT), 이재균(rP) vs 임요환(rT), 주훈(rZ) *동양팀 승 -> 감독들 거의 엘리되다 시피하고 선수들끼리의 테테전. 중앙을 장악한 임요환 선수의 압승.
03/07/24 15:26
아! 보고싶다....유료회원이라 컴으로도 볼 수 ㅇ있는데....그러나....뒤에서 나의 모니터를 노려보는 팀장님의 압박!!! ㅠ.ㅠ
03/07/24 15:45
홍진호대 서지훈 맵은 기요틴
랜덤테란 서지훈 11시 랜덤프토 홍진호 5시 서지훈 원팩 더블 이에 질세라 3넥으로 따라가는 홍진호. 서지훈 탱크 2부대와 소수 벌쳐로 조이기 시도, 그러나 셔틀질럿과 다수 발업질럿 드래군으로 홍진호선수 막아내고 캐리어 2기 생산. 캐리어로 슬슬 멀티 견제하려는데 어느새 서지훈선수 본진에 모여있는 골리앗 2부대 --; 다수 골리앗으로 허무하게 캐리어 잡아내고 골리앗 러쉬가나 홍선수 스톰샤워로 다시 막아냄. 이후 서지훈 3시 멀티를 바탕으로 다수 벌쳐 골리앗 탱크로 홍진호를 밀어붙여서 승리... 근데 홍진호선수 프토도 상당히 잘하네요. 컨트롤이 아주 뛰어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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