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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27 17:02
하하, Sir.Lupin님, 어제의 엔딩 "하늘을 달리다"는 정말 원츄였습니다. 음, 그래도 과거 KPGA2, 3차에서 경기 직전에 사용됬던 드림 씨어터의 '메트로폴리스'의 선곡이 저는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
03/06/27 17:22
오~ 장피디님! 제가 가장 궁금해했던 곡들만 모아주셨군요... 감사감사!^^ 나중에 정리해서 BGM 목록 2탄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03/06/27 17:38
KPGA 2,3차 오프닝 곡이 드림 씨어터 '메트로폴리스' 였군요...(그룹은 누가 알려줘서 기억하는데 곡목은 까먹었었는데...) 엠비씨 쪽 스타리그 음악은 전에 서태지 곡을 자주 삽입해 줘서 좋더라구요...^^
엠비씨 음악중에는 KPGA 2,3차 오프닝 드림 씨어터 "메트로 폴리스".... 온게임넷은 듀얼 오프닝 림프 비스킷 "마이 웨이"...를 가장 좋아합니다..
03/06/27 18:19
저는 엠겜에서는 지금 후아유에서 쓰고 있는 엔딩 Stranger by the day와 메트로폴리스를 좋아하구요... 온겜넷은 파나소닉 선수소개에서 썼던 My Plague와 수시아님이 말씀하신 My Way가 좋더군요... 아... Last Resort도 좋군요^^
03/06/27 19:07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온게임넷 음악은 아시는 분 없나요?? 있으시면 꼬리말로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__)
03/06/27 19:28
올림푸스 스타리그에서는 현재 Disturbed의 The Game, 그리고 위에서 나온 Last resort가 사용되고 있는데, 아마, 요환동에 가서 검색해 보시면 이제까지 온게임넷 음악 거의 모든 리스트가 나올 겁니다. 어떤 분게서 정리해서 올리셨더라구요.
03/06/27 22:09
MBC 스타리그에서 이윤열vs전태규선수와의 격전의 패자전 결승 경기가 끝난 뒤, 엔딩곡으로 나온 "Thank U"란 곡에 어우러져 그동안 수고했던 선수들의 스쳐가는 모습과, 그리고 자막으로 "Thank you for your greatest play.." 란 글을 보았을 때 그 감동이란.. ^^ "Thank U" 란 그 노래를 지금 다시 들으면서 그동안 멋진 경기를 보여준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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