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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16 01:22
과거 위너스 챔피언쉽에서 조용호 선수가 온리 뮤탈로 박정석 선수를 유린하는 모습을 보고(스톰 샤워도 다 피해버리는;;) 감탄했죠. 해설자 분들께서 뮤탈은 한꺼번에 잃기 쉽고 그 경우에 경기를 풀어나가기 어렵다고 하셨는데, 조용호 선수 손에 맡겨진 뮤탈은 왜 그렇게 안죽는 걸까요?(웃음)
03/06/16 01:33
그 조용호 선수와 박정석 선수의 경기에서 9시 박정석 선수 멀티에 캐논 10개 넘게 있고 하템도 4-5마리인가 있었는데 온리 뮤탈로 쓸어버리는 모습.. 지금까지 본 컨트롤중에 세손가락안에 드는 컨트롤..
03/06/16 02:10
저 위의 세가지 유닛중에서 골리앗은 쓸만하다는 생각입니다. 이유로는 골리앗 같은 경우에는 그 공격력도 공격력이지만 시각적 효과가 상당한 부분을 먹고 들어간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가끔 저그상대로 메카닉을 운영할 때 뮤탈이 골리앗과 싸울듯 하다가도 기싸움에서 밀려서 도망가는 경우가 있었거든요..
03/06/16 12:11
저는 저커에 한표 던집니다.
예전에 본 기욤 선수의 인터뷰글에서도 기욤선수도 러커라는 유닛때문에 저그대 플토의 밸런스가 무너졌다라는 냉요을 본적이 있는거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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