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3/06/14 00:14:11
Name Godvoice
Subject PGR의 수준은 역시 높군요...
갑자기 왠 뜬금없는 소리냐고 말하실지도 모르지만;;;

온게임넷 게시판이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확실히 스타를 즐기고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임요환 선수는 이번 기회에... 당분간 큰 경기가 없는 기간 동안 열심히 연습을 해서
재기를 하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왠지 이번 슬럼프는 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쩌면 3-4위전에서도 패배해서 듀얼 토너먼트로 떨어질지도 모르고...
최악의 사태는 챌린지리그 예선까지 떨어질지도 모른다는 것이지만, 임요환 선수가
그럴 리는 없다고 믿어보고 싶네요.

아무튼 서지훈 선수의 진출 축하드립니다.
예전 열전 게임챔프 시절과 PGR21배 경기에서부터 눈여겨왔는데...
역시 이런 날이 올 줄 알았다니까요^^:
(당시 열전 게임챔프에서 서지훈 선수를 이긴 선수가 강민 선수였는데...
강민 선수도 정말 많이 성장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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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14 00:22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스타리그게시판은- 난감-_- 그 자체죠.
운영진이 극단의 조치를 취하지않는이상, 회복은 불가능해보입니다.
요즘 제너럴를 재밌게보고있어서 제너럴게시판을 한번씩 들락거리는데
그곳은 분위기가 좋더라구요 ^^
스타리그가 인기많은 업보?겠지요.

아, 그곳에서 알게된 충격적인 사실은 c&c에 출전중인 선수들 중
프로,준프로게이머로 등록되지 못한 선수도 있었다는 겁니다.
협회에 등록된 선수들도 스타나 워3같은 종목으로 등록되셨더구요..
c&c도 역사깊은 게임인데.. 쩝...
SummiT[RevivaL]
03/06/14 00:24
수정 아이콘
Godvoice님이 온겜넷화(?)시켜보세요....백태클, 정면태클, 헤딩, 발리킥 다 들어올거에요^^;;; 여기 계신분들 성격이 장난이 아닙니다^^;;;농담농담
[Random]부활김정
03/06/14 00:53
수정 아이콘
운영자분들이 회원관리를 잘 하시고..
회원분들도 연세좀 있으신(?)분들이 많아서 그런거 같은데..;;
전통적으로(?)피쥐알은 매너가 중시되었던 곳이라 길들여 진것인가 ^^;;
TheInferno [FAS]
03/06/14 00:59
수정 아이콘
그 홈의 분위기에 따라주는게 방문객의 예의겠지요.
이런 홈페이지들은 반드시 가야 되는 곳이 아니라 가기 싫으면 안가면 되는 곳이니까요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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