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5/05/15 12:20:20
Name 철판닭갈비
Link #1 http://nbsurvey.kr/archives/7329
Subject [일반] [NBS] 이재명 49%, 김문수 27%, 이준석 7%
대통령 후보 지지도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49%, 국민의힘 김문수 27%, 개혁신당 이준석 7% 등의 순 (태도유보 16%)

nbs

대선후보 호감도
– 호감이 간다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50%, 국민의힘 김문수 30%, 개혁신당 이준석 22%

nbs-1
nbs-2

대선 구도 인식
– 정권 교체 57% > 정권 재창출 32%

nbs

정당지지도
– 더불어민주당 42%, 국민의힘 28%, 조국혁신당 5%, 개혁신당 4%, 진보당 1%, 태도유보 19%

nbs

● 조사지역: 전국
● 조사기간: 2025년 5월 12일 ~ 5월 14일(3일간)
● 조사대상(모집단): 만 18세 이상 남녀
● 조사방법: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 표본추출: 성·연령·지역별 층화확률추출
● 표본크기: 1,000명(가중값 적용 후 1,000명)
● 피조사자 선정방법: 성·연령·지역으로 층화된 가상번호 내 무작위 추출
● 응답률: 27.6% (총 3,623명과 통화하여 그 중 1,000명 응답 완료)
● 접촉률: 24.8%
● 가중치 산출 및 적용: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셀가중)
– 2025년 4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 기준
●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 3.1% point
● 조사기관: 엠브레인퍼블릭ㆍ케이스탯리서치ㆍ코리아리서치ㆍ한국리서치

자세한 여론조사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후보 확정되고 나서 첫 NBS 조사입니다. 이재명은 다른 조사와 비슷하게 50%에 육박하는 지지율을 보였는데, 김문수가 다른 조사에 비해 많이 떨어졌네요. 어제 나온 여러 조사들에서는 30% 초반에서 30% 후반까지 받는 것으로 봤는데 NBS는 27%가 나왔군요. 이준석은 현재 6~8% 사이인 것 같습니다.
김문수가 모멘텀을 얻으려면 1) 윤석열 탈당 2) 홍준표 한동훈 선대위 참석 및 적극 지지 이 두 가지가 현재 변수지 않을까 싶은데 오늘 오전 긴급인터뷰 보면 좀 요원하지 싶네요..

https://www.yna.co.kr/view/AKR20250515060451001?input=1195m
김문수 "尹계엄권 발동 부적절…진심으로 정중히 사과드린다"(종합)

윤 탈당에 대해선 자신이 관여할 일 아니라며 미온적 태도를 보이면서 헌법재판소 만장일치 판결에 대해 공산주의 같다며 위험하다;는 발언을 했습니다.
이준석은 본인은 목표가 당선이라고 하지만 속내는 15% 득표율이 현실적인 목표일 것 같은데, 내일 갤럽도 봐야겠지만 이번주 조사들에서는 아직 10%에도 미치지 못하면서 다소 급해졌습니다. 대선까지 이제 보름 정도 남았는데 동탄때처럼 막판 추격이 가능할 지 궁금하네요. 참고로 동탄 여론조사 보니까 2주 전까지는 더블스코어로 지다가 2주간 가파르게 상승하여 막판에 이긴거더군요. 과연?
근데 확실히 대세론 선거는 다소 심심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이명박 때는 한나라당 경선이 꿀잼이었고, 문재인 때는 안철수가 토론에서 도파민 창출해줬는데(+깨알 홍준표 삼성세탁기), 이번엔 아직까지는 노잼이군요 크크 이제 일요일부터 TV토론하는데 과연 어떤 내용들이 나올지 궁금하네요. 참고로 대선TV토론 일정 아래와 같습니다.

TV
(출처: https://www.debates.go.kr/2016_broadcast/broadcast02.php?year=2025&s_ca_name=6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6707 [일반] 또 다시 돌아온 군소 후보들 공약 확인글 상 [21] cuvie4276 25/05/15 4276
6705 [일반] 2022년 대선후보들의 호감도와 비호감도 [22] 린버크5156 25/05/15 5156
6704 [일반] 김문수 유세차량, 부산 영도대교 높이 제한 시설물 들이받아 [38] 크레토스7368 25/05/15 7368
6703 [일반] 요즘 국민의힘 분위기 [23] a-ha8635 25/05/15 8635
6702 [일반] [NBS] 이재명 49%, 김문수 27%, 이준석 7% [83] 철판닭갈비7712 25/05/15 7712
6701 [일반] 김문수, "5·18 진압" 신군부 정호용 상임고문 임명 후 해촉 [18] En Taro5150 25/05/15 5150
6700 [일반] 이재명의 해수부와 HMM의 부산이전 공약(feat.이준석) [100] Rio7286 25/05/15 7286
6698 [일반] 이준석 "아이가 이재명·김문수 같은 삶 살길 바라느냐, 아니면 롤 모델로 이준석을 제시하겠느냐" [217] 베라히10713 25/05/15 10713
6697 [일반] 윤석열 “탈당, 김문수 원하면 따를 것… 의리 따질 때 아냐” [19] Davi4ever4650 25/05/14 4650
6696 [일반] 제가 지금 이준석 후보, 개혁신당을 지지하는 이유 [144] 럭키비키잖앙9025 25/05/14 9025
6695 [일반] 민주당 김용민 의원 "지귀연 판사 룸살롱 접대 받았다"고 주장 [102] a-ha14488 25/05/14 14488
6694 [일반] to 홍준표 선배님...(feat. 안철수, 권성동, 이재명) [20] 철판닭갈비5443 25/05/14 5443
6693 [일반] 사법부의 독립은 하위개념이다 [11] 토론시나위3872 25/05/14 3872
6692 [일반] 고개 숙여야 지나가는 이준석후보의 현수막 [46] Rio7263 25/05/14 7263
6691 [일반] 여조 세개. 51/31/8, 46/33/7, 50/30/8 [51] DpnI7070 25/05/14 7070
6690 [일반] 우원식 국회의장도 차기 대선 노려볼 수 있을까요? [41] 홍철4720 25/05/14 4720
6689 [일반] "이재명 후보는 재원 어떻게 마련할것인지" 의문에 대한 제가 보는 답안입니다 [51] 틀림과 다름6626 25/05/13 6626
6688 [일반] 74세에 뭘 성장시킵니까? [70] Rio7634 25/05/13 7634
6687 [일반] 이번 대선에도 어김없이 시작된 색깔론(feat. 이준석) [134] 마라떡보끼10063 25/05/13 10063
6685 [일반] 주요 대선후보 10대공약입니다. [56] 틀림과 다름6003 25/05/13 6003
6683 [일반] 국민의힘 "머지않은 시일 내 이재명과 대등한 위치 될 것" [63] a-ha8062 25/05/13 8062
6682 [일반] "윤석열, '총 쏴서라도 끌어내' 지시"…쏟아진 증언들 [22] 빼사스7821 25/05/12 7821
6678 [일반] 노무현을 소환하는 이준석, 전략인가 소신인가? 그의 ‘가불기’ 정치와 표심의 향방 [340] 삭제됨14583 25/05/12 1458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