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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12 01:42
<조선일보>
[사설] 이러고서 무슨 낯으로 국민에게 표 달라 하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04530?sid=110 <중앙일보> [사설] 보수 혁신의 과제 보여준 국민의힘 단일화 대소동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440081?sid=110 <동아일보> [사설]후보 교체 새벽 날치기… 정당사에 남을 ‘졸렬한’ 정치공작극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34152?sid=110 <한국경제> [사설] 보수의 품격 처참히 무너뜨린 국민의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30357?sid=110 보수 이준석의 성공여부는 레거시 미디어들의 지원인데 과연 밀어줄런지, 아님 위의 기사처럼 국힘의 위기의식 고취로 김문수를 밀어주는 방향일지가 중요해 보입니다.
25/05/12 01:51
이준석으로서는 고무적이겠네요.
개인적으로는 김문수 등록 이후 지지율이 꽤 궁금합니다. 국힘 지지자들에게 김문수가 보여준 모습이 좀 인상적이었을 것 같거든요.
25/05/12 01:53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중간에 여론조사는 튈 수 있겠지만 막상 투표장 가면 마음이 달라질 수 있어서
마지막에 투표하러 갔을때 국민의 힘이라는 곳을 버리고 다른곳에 투표할 사람들이 어느정도 있을지는 가봐야 알거같기도...
25/05/12 03:44
이준석을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은 곳이고 연령대를 생각하면 어느 정도 납득도 되긴 하지만,
국힘 혼란에 대한 반사 이익으로 성장한 것도 있지만 4프로대에서 시작한 지지율이 여기까지 올라온 것도 대단한거죠. 평가에 대한 호불호가 강한 사람이긴 하지만요.
25/05/12 09:27
PGR은 오히려 일반 여론에 비해 이준석씨에 대한 호가 많은 공간일 겁니다.
이준석씨는 전세대에 걸쳐 고르게 불호가 높은 정치인이니까요. PGR이 40-50대가 많아서 이준석에 대한 불호가 높다는 틀린 주장에 가깝습니다. 열심히 활동하는 소수의 의견이 과대표 되기 쉬운 커뮤 특성상 PGR에서 보이는 반응보다 현실 반응이 훨씬 더 차갑다고 봐야 할겁니다.
25/05/12 06:01
어차피 이번 선거는 어대명이 맞는것 같고
국힘보다 이준석표가 더 나와서 국힘 멸망하는게 젤 베스트지 않나 싶긴 한데 이것마저 어렵긴하겠죠
25/05/12 07:33
이재명은 사실상 당선증에 잉크 마르기 기다리는 수준 같고, 국힘 이번에 또 개판친 반사이익을 받아 반액보전을 이준석이 받느냐 못받느냐가 관전포인트겠네요.
호오 빼고 말하면 이준석은 동탄에서 재선까지 하고 차기까지 더 힘을 모으는 게 좋았을 것 같은데 왜 이번에 굳이 출마했는지는 조금 의문이 있습니다. 10%도 못 받는 경우를 생각하면 리스크가 꽤 큰 선택인데 나도 확실한 대선주자라고 어필하고 싶었던 걸까요?
25/05/12 08:09
(수정됨) 저는 반대로 이준석이 생존을 위해 나왔다고 봅니다
개혁신당이 대선 이벤트에 후보를 안 낸다면 결국 양당 중 하나를 지지해야하는데 민주당을 지지하는건 정치가 지겨워서 더 안 하겠다는 것과 다를 바 없는거고, 반강제로 국민의힘을 지지해야 합니다. 그러면 개혁신당은 진짜배기 국민의힘 2중대가 되는거고, 이준석은 어렵사리 개척한 동탄을 뺏길 가능성이 높아지죠.
+ 25/05/12 11:05
몰라서 여쭙습니다만
도봉 김재섭은 어려운 걸 지나쳐 불가능이라고 보긴 하는데 동탄 이준석은 왜 어려운 건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이준석이 당선 후 동탄에서 뭔가 크게 삽질한 게 있었는지...
+ 25/05/12 11:29
이준석과 개혁신당에게 이번 대통령 이번 선거는 [명운을 건 중요한 이벤트]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내년에 지방선거가 있기 때문입니다. 개혁신당이 의미있는 대안 보수세력이 되기 위해서는 내년 지방선거에서 최소한 광역단체장 1인, 기초단체장 10명 이상, 지방의회 의원 수십명을 배출해야 합니다. 그래야 정당으로서 수권 가능성을 보여주고, 지역 풀뿌리 조직을 키울 수 있습니다. 이게 안되면 방향만 다른 민주노동당/정의당 시즌2가 될 뿐입니다.
그러나 현재의 개혁신당은 이준석이라는 걸출한 스타 1인만 보유한 1인 기획사에 가깝습니다. 따라서 내년 지방선거를 제대로 치루어 내기 위해서는 국민의힘에 집중된 보수조직 중 일부를 흡수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이번 대선에서 의미있는 지지율을 받아와야 합니다. 4~5% 정도의 지지율이 아니라 두자리수 지지율을 받아야 기존 보수세력을 조금이라도 흡수할 수 있는 가능성이 생깁니다.
25/05/12 08:32
다음 조사에서 바로 정상화된다고 봅니다. 면접에서 14%p 나온 것도 그렇고 일반적인 여론조사 흐름의 경향성에서 이탈하는 조사들은 다음 정례조사에서 수치가 원상회복하는 경우를 많이 봐서요. 당장 밑의 글의 리얼미터만 해도 지난주에 민주-국힘 정당 지지율이 박빙 접전으로 붙었지만 이번주에 바로 원래대로 벌어졌는데, 지난주 조사 기간이 국힘 후보 최종 경선(김문수-한동훈 결선)과 겹쳐서 그런거였죠. 본문의 KSOI 여론조사는 조사시간이 겨우 3시간 30분이던데, 이거 하나 말고 다른 여론조사들에서도 수치가 확인되어야 정확한 추세 확인이 가능하겠습니다.
25/05/12 08:38
인디언 기우제하는것도 아니고 한번씩 튀는 여조에 행회돌리니 진짜 뭔가싶네요.
그많은 5~6% 여조는 입꾹닫 하다가.. 심지어 추세도 없음
25/05/12 08:41
이준석이 능력치가 뛰어난 편이며 이재명, 김문수와 견주어 볼 때 뒤처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정당 및 의원 수, 싱크탱크나 지지층이 아직은 무르익지 않아서 지금은 대권을 잡더라도 뜻을 펼치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되어 이번에 국힘 멸망 시킨 뒤 보수 지지층 흡수하고 제대로 된 대안이자 차기 주자로 나서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25/05/12 08:53
'정치꾼'으로서의 능력은 3선 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정치 지도자로서 그가 보여준 게 있나 싶네요. 아직 젊은 나이임에도 방송 나와서 발언하는 거 보면, '내가 해봐서 아는데..(당대표, 국힘 비대위원, 동탄 선거 )' 를 엄청 어필하고 광파는 것 같아서 젊꼰 느낌이 저한테는 너무 심하고요. 기본적으로 반존반대를 너무 해서 인간적으로 비호감입니다..
25/05/12 09:09
인성이나 진정성에 대한 지적이 많은 것이 사실이긴 한데, 이건 나이가 차면서 계기가 생기면 바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준석이 대권을 얻을지는 알 수 없겠습니다만, 적어도 젊은 유권자와 정치인들에게 정치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동기를 마련해주고 기성 정치인들이 젊은 정치인과 경쟁하며 고민하게 할 수 있을거란 점에서 이준석이 정치인으로서 롱런하고 유의미한 규모와 성과를 얻는다는 것이 대한민국에 이득이 아닐까 싶네요. 같은 맥락에서 민주당 이탄희, 무소속 김상욱 등등 다른 분들도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5/05/12 09:20
유권자로써 드라이하게 이준석이 대통령 됐을때 걱정인건 1. 행정경험 전무 2. 세력 미미 인데 이 부분이 차기 5년 뒤 단기간에 해결이 될 지 궁금하네요
25/05/12 09:22
젊으니까 한 20년 대선후보로 나서거나 중간중간 지방선거에 나가서 경험을 쌓으면 도움이 될 수 있겠죠.
뭐 현재로선 더 성장할 수 있을지 의구심이 있긴 하지만 가능성이 0이 아니니 잘 성장해서 현재 극우로 기울어진 보수를 되돌릴 수 있으면 좋겠네요.
25/05/12 09:43
한 10년~15년 잡고 국회의원 선수를 쌓거나 행정경험을 쌓아야 할 거 같은데 보수진보 양쪽으로 비호감도가 높아서 일반대중의 픽을 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그렇지만 동탄에서 본인 전략으로 당선된거 보면 지역선거에선 강점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선거 이후 보수는 신진세력으로 개편되고 한동훈과 이준석이 헤게모니를 쥐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합니다 한 10년 보고 권토중래해야죠 보수는
25/05/12 10:31
1.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윤석열 등 행정경험 보다는 정치경험과 정치력이 우선하는 자리가 대통령이라 봅니다
대통령의 핵심 역할은 갈등 조정과 합의 도출이고 행정은 기술이지만 정치는 가치의 선택입니다. 잘못된 가치를 선택한 대통령이 어떻게 나라를 어지럽혔는지는 언급된 대통령중 누군가들이 떠오르지 않습니까? 또한 국회 및 정당과의 관계에서 정치경험도 중요한데 실제로 정치경험이 부족한 후보는 국정운영 능력, 위기관리, 국민 통합 등에서 취약하다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반면, 정치경험이 풍부한 대통령은 입법부와의 원만한 관계를 통해 안정적 국정 운영이 가능할 가능성이 크죠. 2.말씀하신대로 정당 기반이 약한 이준석 및 3지대 후보들은 국정운영에서 심각한 난관에 봉착할 수가 있다는 비판은 적절합니다. 그 사례가 잘못한 것 없는데 임기중 탄핵에 휩쓸려본 노무현 대통령이라고봅니다. 상승세를 타 당선 가능권이든, 혹은 당선이 된다면 많은 세력들이 넘어올 것은 자명하지만 그동안 이준석이 국힘 밥그릇을 깨려 열심이어서 이준석은 좀 더 심각하게 기반이 약할 것으로 보입니다. 능력에 대해 인정을 하나 감정은 좋지않은 묘한 관계를 가진 것이 그들입니다. 3. 의정활동이 아닌 행정경험 미션까지 다 채우고 와야 인정해준다 라는 의견들이 있던데 반대입니다. 이준석의 의미는 이제 갓 40세2개월인 지금이 가장 치고 갈수록 기존 노회한 정치인이 될 것인데, 이준석 본인이 말한 것처럼 나이가 좀만 먹어도 현 국제 트렌드 못따라갈 정도로 세계가 변했습니다. 늙은 대통령 후보들이 영 뚱딴지 같은 소리들을 서슴지 않고 말하는 것을 보면 한심합니다. 할아버지 대통령들은 이제 충분히 경험했습니다. 요약하자면 인력난은 자리가 확정되면 해결될 일이고 행정경험보다는 정치경험과 정치력이 가장 필요한 곳이 대통령 자리라는 생각입니다.
+ 25/05/12 11:06
대통령이 행정경험은 필요없고 갈등조정과 합의도출이라는 정치력과 정치경험이 필요하다는 말에는 동의합니다 그런데 이준석이 그에 부합하는 인물인가에는 물음표입니다
단적으로 이재명과의 비교에서 이재명은 민주당이라는 거대정당을 단일대오로 만들었고 총선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중도보수라고 자처하면서 정통보수로 평가받는 조갑제 정규재 같은 사람들과도 만나서 토론합니다 현재 시대과제가 국민대통합이라고 한다면 그에 맞는 행보라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뭐 그 속내는 아무도 모르지만요 이준석은 지금 보수진보 가릴거 없이 비난과 조롱으로 총기난사 중인데, 대통령 이후 그들과 협치가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감정의 골이 깊어질 대로 깊어졌고 그게 이준석의 높은 비호감도로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는데...여당 108석 갖고 있던 윤석열도 자기 마음대로 안되니까 빡쳐서 계엄 터뜨렸는데, 3석 가진 대통령 이준석이 어떤 합의를 이끌어 낼 수 있을지...스스로 그에 대한 비전을 밝힌바 있는지 안 찾아봐서 모르겠지만 쉽지 않아보여요 말씀하신대로 행정경험이 굳이 디폴트는 아니지만, 이준석은 시간을 갖고 말씀하신 정치경험과 정치력을 갖추는 시기를 좀 더 보내야 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 25/05/12 12:33
이재명 후보가 기관장만 하다가 현실정치 당대표를 하면서 많이 업그레이드 됐다 생각합니다.
댓글의 지적에 공감하는 부분 많습니다. 세가 너무 약하고 그를 싫어하는 이가 많은 정치판에서 국민의 지지로만 이끈다? 이거 기시감이 드는 상황이긴 합니다.
25/05/12 09:33
최연소 여당대표, 2번의 선거 대승으로 보여준 '능력'은 부정할 수 가없죠.
물론 해당 능력 부분에서도 '명'의 영향력이 있다는 평이 있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준석씨의 능력이라고 평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직 젊은 편이니까, 좀 더 정치판에서 구르면서 모난 부분이 둥글어진다면 좀 더 높은 곳도 바라볼 수 있는 사람이라고 봐요
25/05/12 09:04
계엄 이후로 이재명 지지로 완전히 돌아섰지만 한때 진보정당을 지지했던 사람으로서 여론조사 하나하나 보면서 봉쇄조항을 넘길 수 있을지 걱정하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이준석에 대해선 여전히 비호감이며 그 지지자에 대해서도 좋은 감정은 전혀 없지만 나름의 동병상련은 느낍니다.
25/05/12 09:23
이준석씨 다시 두자리수가 되었네요
보수진영이 워낙 엉망이라 합리적 보수를 표방하시는 분들이 갈곳이 없죠. 이준석씨가 기존의 짜치는 모습이 아니라 상식적인 모습만 보여준다면 어느정도는 득표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준석씨의 득표율이 상식적인 보수 진영의 현재 체급 최소치 일거라고 봐서 이준석씨에 대한 호오는 제쳐두고 최소 두자리는 해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여러모로 무운을 빕니다. 그리고 이준석씨 지지자 분들 자꾸 상승세라고 하시는데 이준석씨는 처음 대선후보 출마 선언했을 때 14퍼로 시작했습니다. 엄밀하게 말하면 상승세가 아니라 꼴아박았다가 회복하시는 중입니다 꼭 기억해 주세요. 4월12일 한국 갤럽 14%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5/04/20/276XBXOS2RBD3ERHXHZ3VCSWEA/) 5월7-8일 NBA 여론조사 5%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50508/131563752/2) 5월 7-9일 리얼미터 6.3%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196793.html) 각 조사의 조사 방식과 오차 관련 내용은 링크 기사내 표기 되어 있고 더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의원회에서 조회 가능하십니다.
+ 25/05/12 11:00
개인적으로 딱히 호감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어쨌거나 이번 후보 선정 과정을 보며 대한민국 보수는 아예 다른 대안이 나와주지 않으면 계속 이름만 바꿔가며(예를 들어 친윤, 친X 등등) 같은 일을 반복할 것 같아서 차라리 이준석이 그 대안이 되는게 나은건가 싶기도 합니다.
+ 25/05/12 12:30
https://poll-mbc.co.kr/
5월 11일 기준으로 여조 평균을 낸 결과이고, 여기서 이준석 후보의 지지율은 5-6퍼 내외입니다. 그리고 가져오신 KOSI 조사의 표본이 된 분들 중 보수성향이 329명, 진보성향이 180명인 점을 감안하면(이건 주말 후보교체 파동이 크겠죠) 일시적으로 튀었을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이네요. 물론 변화 여부는 오늘부터 나오는 여조들을 봐야겠지만요.
+ 25/05/12 12:55
이명박에 이어 하늘이 내린 기회를 잡은 이재명.
사법리스크에 시달릴 때 계엄해줘, 막판 기 모으기 하다가 대선 후보 교체로 난리 피워줘. 국힘이 다 해주네요. 허허허.
+ 25/05/12 13:42
이 조사는 단일화 내분 때문에 심하게 보수 과표집 된 여론조사입니다. 오히려 최근에 나온 kbs 여론조사 표본3천명 짜리가 훨씬 정확할거라고 생각합니다
+ 25/05/12 14:02
(수정됨) 이재명 선거법 파동때 양 진영 결집으로 유탄맞을거라 예상했는데 그보다 훨씬 큰 사건이 국힘에서 터져서 피했네요.
개인적으로 국힘 지지자들 중에도 김문수가 대통령이 될 거라고 진심으로 믿는 사람들은 많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명박이 대통령될 때 정동영같은 상황이랄까요? 어차피 똑같은 사표라고 생각한다면 이준석으로 유출될 표가 제법있을거라고 생각해서 15%도 충분히 넘을거라고 봅니다.
+ 25/05/12 18:06
저 여조 세부내역보면, 좀 더 지켜봐야 합니다....
정치표집 보면 보수 329 중도 401 진보 188로 보수의 표집이 거의 15%수준 더 잡히고 있는 조사입니다... 저정도면 한창 1~2월에 보수과표집으로 인한 국힘이 민주당과 거의 대등한 수준일때 수준의 표집입니다... 그러니 보수 과표집에 따라 이준석 후보도 같이 증폭된 것이라 생각됩니다... 제 개인적으론 KBS나 MBC에서 한국리서치 혹은 코리아리서치에서 샘플3000명정도의 가상전화번호를 제일 정확하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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