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05/22 18:12:16
Name 미생
File #1 a.jpg (129.4 KB), Download : 26
File #2 y.jpg (130.2 KB), Download : 25
Subject [일반] 오늘도 분당갑 및 계양을 여론조사가 나왔습니다(윤형선 47.9 vs 이재명 47.4)







기호일보에서 한국정치조사협회연구소에 의뢰해서 어제와 그제 성남 분당갑 및 인천 계양을에서 보궐선거 여론조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우선 분당갑에서는 국민의 힘 안철수 후보가 민주당 김병관 후보를 넉넉한 차이(27.6%)차이로 따돌렸습니다. 사실 뭐 이 지역이야 안철수 후보 출마 시점부터 이미 결과가 예상되는 측면이 있었기에 어느정도 차이로 안철수 후보가 이길 것인가가 유일한 화두로 보이는데..


어쩌다보니 이번 지선 최대 핫플레이스로 떠올라버린 계양을의 경우 이번에도 국민의힘 윤형선 후보가 근소한 차이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앞서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윤형선 후보가 계속해서 보수쪽 계양을 후보로 나왔기는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정치적으로는 인지도가 사실상 없는 인물이고 이재명의 경우 말해서 뭐하나 싶을정도로 다들 아시다시피  성남시장 경기도지사 및 직전 대선 후보로 나와 상당한 표를 받았던 인물입니다. 또한 지역구인 계양의 경우 직전 총선에서 송영길 후보가 동일한 윤형선 후보를 상대로 상당히 넉넉한 표차이로 이겼고 불과 얼마전 대선에서도 이재명후보가 윤석열 대통령을 10%차이로 따돌리고 이겼던 지역이라 이재명 후보가 분당갑 안철수 급으로 이길 것이 예상되었던 지역입니다.


여론조사에서 의미있는 결과가 나오자 국민의힘에서는 이준석 당대표 및 중진들, 오늘은 안철수 후보도 방문해서 유세를 지원한다고 하는군요 .물론 지금도 이재명 후보가 아무리 그래도 지겠어? 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설사 이재명이 이긴다고 한들, 이렇게 정치신인에게  아슬아슬하게 이기는 모습을 보여준다는거 자체가 참 대선후보급에서 무게가 많이 낮아지긴하네요. 흐흐


조사의뢰자 : 기호일보
조사기관명 : KOPRA
조사일시 : 2022년 05월 20일 ~ 2022년 05월 21일 (2일간)
*성남 분당갑 조사는 무선 83%(417명), 유선 17%(84명)의 표본에 응답률은 4.7%(총 통화 1만570명 중 501명 응답)
인천 계양을 조사는 무선 82%(411명), 유선 18%(90명)의 표본에 응답률은 4.6%(총 1만810명 중 501명 응답)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비온날흙비린내
22/05/22 18: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허.. 이재명 입장에선 안전빵 고른 셈이라고 생각하는데 대선 후보였던 사람이 송영길이 5선한 곳에서 구청장 선거를 패배하면..
22/05/22 19:55
수정 아이콘
국회의원 보궐선거입니다
비온날흙비린내
22/05/22 20:13
수정 아이콘
아 실수했네요. 구청장은 국힘이 지고 있다죠?
Boy Pablo
22/05/22 20:55
수정 아이콘
패배해도 한명 사퇴시켜 자리하나 더 내서 보궐 또 치르면되죸
민주당에서 또 하기는 뭐하니 광주 무소속 민형배, 행배쿤에게 대승적 양보 부탁하면 무혈입성 가능
라멜로
22/05/22 18:14
수정 아이콘
민주당이 지긴 했어도 민심이 절대 이 정도는 아니였는데
신임 대통령을 상대로 강강강에 좌파의 선명성을 강조한 게 역효과가 크게 오는건지
지난 대선처럼 여론조사에 오차가 심한건지 모르겠네요
비온날흙비린내
22/05/22 18:17
수정 아이콘
모노리서치에서도 46.6 vs 46.9로 0.3퍼센트 밀리고 있다네요
대단하다대단해
22/05/22 18:55
수정 아이콘
저번 대선 패배는 조국 추미애 문재인 3명의 역할이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데
이번 지선에서 진다면 처럼회 검수완박 2개라고 봅니다.
전체 여론을 너무 안좋게 만들고 있어요 저 2가지가
미뉴잇
22/05/22 18:16
수정 아이콘
이재명이 계양을에 나서는 이유는 누구나 뻔히 아는 상황이라..
25년간 계양 지역구 사회에서 이바지해온 윤형선이 꼭 당선되면 좋겠네요.
22/05/22 18:17
수정 아이콘
인천은 윤형선 후보가 이기면 대박이긴 할텐데
이재명 후보가 신승... 하는 그림이면 이겨도 딱히 좋은 그림은 아닐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이재명 후보가 당연히 이길거라고 보이고 윤후보가 이기는 여조는 그냥 튀는 여조라고 생각하는데
설마...?
하이버리시절
22/05/22 18:20
수정 아이콘
국민을 바보로 알고 나왔는데 낙선하는거 보고싶네요
제3지대
22/05/22 18:22
수정 아이콘
여론조사가 저렇게 나오면 계양 을의 이재명 지지자들이 주변 사람들 더 열심히 설득하고 무조건 이재명 투표하게 독려하고 난리도 아닐텐데...
결과는 반대로 나오는 경우가 있고 지지자들이 열심히 뛰어다니고 저곳이 민주당이 유리한 곳이니 이재명이 이기긴 할겁니다
22/05/22 18:25
수정 아이콘
저도 아무리그래도 이기긴할거라고 봅니다. 그런데 그런거 안해도 무난히 이길 지역이라고 판단하고 나왔을텐데(직전 송영길이 윤형선 후보 상대로 20% 가량 차이로 압승 + 몇개월 전 대선에서 이재명이 윤석열 상대로 10%가량 차이로 승리한 지역) 무슨 험지마냥 정치 신인상대로 그렇게까지 네트워크 총동원해야한다는게 이재명입장에선 굴욕인 상황인듯합니다.
제3지대
22/05/22 18:30
수정 아이콘
하긴 그렇겠네요
이재명 입장에선 압승 생각했는데 현실은 그게 아닌게 되었으니 이미 굴욕적인 기분이 들긴 할겁니다
이겨도 이긴거 같지 않은 그런 기분말이죠
만약에 김부선이 나왔다고 한다면 김부선이 저 정도 지지를 받아냈을지는 의문이지만 만약에 저 정도 지지를 얻어내면서 이재명을 괴롭혔다면 이재명과 이재명 팀의 멘탈을 제대로 붕괴시켰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구 최후의 밤
22/05/22 23:39
수정 아이콘
저는 반대로 김부선이 나왔다면 이재명은 고통스러울 수 있어도 선거는 민주당에게 더 좋은 결과가 나올거라고 생각해요.
저런 걸 공식적으로 진행하면 격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리얼월드
22/05/22 18:22
수정 아이콘
대선때 여론조사랑 출구조사 차이에 똥줄 탔던 기억때문에...
SigurRos
22/05/22 18:27
수정 아이콘
이재명은 사퇴하고 수사나 좀 받읍시다. 어쩜 인간이 이렇게 뻔뻔할까
22/05/22 18:27
수정 아이콘
아무리 그래도 계양을에서 이재명씨가 낙선할거 같진 않아서 크크
윤형선 후보는 긴장감 줬다 도르 수상 정도로 끝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세법개론
22/05/22 20:59
수정 아이콘
"긴장감 줬다" 정도로 가볍게 표현하기엔 크크
지금 아마 똥줄 많이 타실겁니다
매버릭
22/05/22 18:27
수정 아이콘
쳐발리면 레전드 크크크
22/05/22 18:33
수정 아이콘
비벼진다는 것만으로도 이재명에게는 굴욕이죠. 꼭 낙선하길 바랍니다.
BLΛCKPINK
22/05/22 18:35
수정 아이콘
필살기 [대장동의 몸통]을 시전한다면?
22/05/22 18:40
수정 아이콘
지역 5선의원을 서울 사지로 밀어넣고 아무 연고도 없는 양반이 낼름 먹으려는데 이걸 지역사람들이 아무런 저항없이 받아들일리 없죠 당연히
물론 저도 아직 돈걸라면 이재명이 이긴다에 걸겠습니다만 이기더라도 쪽팔린줄 알아야 세상에 감방가기 싫어서 남의 자리 뺏어다 선거나오는 사람이 어딨나요
22/05/22 18:40
수정 아이콘
저정도 후보 상대로 이런 분위기라는건 그냥 이재명을 싫어하는 여론이 저정도는 된다는 의미라서...
선거야 이길꺼 같지만 이렇게 이기면 크크...
22/05/22 18: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재명의 계양런은 국민을 호구로 보는 희대의 개뻘짓이라 반드시 응징 해서 정치인들에게 반면교사 삼게 해야 합니다.
잘못했으면 벌을 받아야지 아무리 급해도 이런식으로 정치하면 안되요
계양이 아무리 민주당 텃밭이라도 유권자차원에서 기분 나빠야 하는거구요,
덴드로븀
22/05/22 18:43
수정 아이콘
이재명 낙선하면 민주당이 어떻게 돌아갈지 벌써부터 흥미진진해지네요. 크크크크
라라 안티포바
22/05/22 18:45
수정 아이콘
신승해도 힘이 많이 빠지겠네요.
도덕적 결함이 강한데, 득표력도 후지면 굳이 민주당이 끌어안을 이유가 없죠.
샤카르카
22/05/22 18:46
수정 아이콘
민주당은 정말 최악의 전후처리(?)라고 해야될라나. 저렇게 하는 거에 정당 이미지를 모조리 들어바칠 정도로 내부가 이재명에 싸그리 넘어갔나 싶기도 하고요.
나스라이
22/05/22 18:46
수정 아이콘
이재명이 이길 것 같긴 한데 행보가 괘씸해서 제발 정의구현 나왔으면 합니다. 불가능할 것 같지만 제발......!
더치커피
22/05/22 18:50
수정 아이콘
저도 이재명 극혐하지만 저 여조는 좀 의심스러운데.. 아무리 그래도 이재명이 인천 계양을에서 질까요?
비온날흙비린내
22/05/22 18:52
수정 아이콘
최근 여조에서 3전 3연패라서 어느정도 시사하는 점은 있는 듯 합니다.
22/05/22 18:53
수정 아이콘
지금 투표하면 이재명이 이긴다고 보지만
지금 시점에서 이 정도로 비벼진다는거 자체가 이재명한테는 엄청난 굴욕이고 비상사태인거죠.
22/05/22 21:24
수정 아이콘
저 여조가 믿기 힘든 건 사실이지만, 저렇게 나왔다는 것 자체가 의미 있죠.
이재명이 계양을을 우습게 본 만큼, 뒷통수 맞을 수도 있습니다.
골목골목 누벼야만 하는 지방선거..게다가 보궐인데.. 체급이 다가 아니죠.
이재명에겐 인천 계양을이, 네비 찍어야 찾아갈 정도의 지역이니까요.

전 국민의 눈이 인천 계양을에 쏠려 있는데.. 그야말로 전국적으로 호구 소리 들을 판인데 ..질 가능성이 아예 없지는 않다고 봅니다.

그리 되면 급전직하 친명의 몰락, 동시에 친문의 부활..
이후 민주당에선 재미있는 일이 연이어 터질 지도 모르...
22/05/23 10:27
수정 아이콘
제발 지고 민주당 정신 차렸으면 좋겠습니다.
국민들도 더 이상 바보가 아니라는 걸 투표로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만히 손을 잡으
22/05/22 18:52
수정 아이콘
민주당도 이재명은 이제 좀 정리하고 새 출발해야죠.
톰슨가젤연탄구이
22/05/22 18:54
수정 아이콘
돈걸라면 당연히 이재명씨에게 걸겠지만 압승해도 본전인 상황에서 저러는건 모양새가 참 우습네요
22/05/22 18:55
수정 아이콘
확실히 지역연고 없는데 무리하게 나선게 좀 부작용이 나는것 같네요.
국힘쪽에서 기존 후보를 내세운것도 좋았다고 보고요.

차라리 이재명이 분당으로 가는게 더 유리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찬공기
22/05/22 20:13
수정 아이콘
저도 국힘에서 무리한 전략공천을 하지 않은게 신의 한 수였다고 봅니다.
괜히 엄한 사람 공천해 봤자 송영길의 5선 기반 계양구에서 이기기는 어렵고 이재명만 다시 살아났겠죠.
그런데 지역 일꾼을 내세운다는 명분을 딱 내세우고 밀어붙이니까 이정도까지 따라붙네요.
국힘은 별로 잃을게 없죠. 지더라도 졌잘싸 하면서 이재명 힘빼는 성과를 거둔 것이고, 이기면 초초초~대박이고.
22/05/22 19:10
수정 아이콘
지선인데.. 계양 보궐선거가 주인공이 되어버린듯 크크
너무너무 결과가 궁금합니다
뿌엉이
22/05/22 19: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재명이 요즘 분위가 최악이지만 계양에서는 이기겠죠
지면 대이변이긴 한데 개인적으로 경기도가 제일 중요하다고 봐서
이재명은 사법리스크가 한가득이라 되던 안되던 결과는 비슷하다고 봅니다
국회의원되도 구속을 면하는거지 재판은 못피하죠
발적화
22/05/22 19:34
수정 아이콘
분당갑 주민인데 민주당 압승이던 20 총선에서 김병관만 재선 실패한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국회&지역구 존재감이 1도 없어요.
그렇다고 김은혜가 잘했냐 하면....이긴 한데...
22/05/22 20:12
수정 아이콘
그래도 김병관 전의원은 총선 떨어지고나서 정신차렸는지 뒤늦게 열심히 현수막 달고 여기저기 얼굴 비추는거 같던데

갑자기 떡하니 안철수가...
22/05/22 19:54
수정 아이콘
이재명이 설마 지기야 하겠냐만은... 다른 지역 단체장들 쪽은 민주당에게 이로운 결과는 아무래도 나오기 힘들것 같긴 해 보이네요.
22/05/22 19:57
수정 아이콘
아직 그럴리가 있나 싶긴 한데 이재명이 지면 그거 자체만으로도 민주당은 대참패긴 합니다.
수미산
22/05/22 19:59
수정 아이콘
계양주민을 바보취급했으니 벌을 달게 받아야죠
피노시
22/05/22 20:05
수정 아이콘
여기도 여기지만 광역단체장 선거가 중요하고 경기도가 특히더 중요한데 누가 이길려나 모르겠네요
22/05/22 20:12
수정 아이콘
이재명 떨어지면 이번 지방선거 최대이변이자 헤드라인으로 장식될듯
22/05/22 20:35
수정 아이콘
이재명 후보가 떨어지는게 여당에겐 악재일 것 같습니다.
리얼포스
22/05/22 20:39
수정 아이콘
이재명은 낙선하면 정계은퇴인데 그럴 가능성은 현실적으로 거의 없다고 봐야하고... 안철수만큼 차이는 내줘야 체면치레 하는 건데 5퍼 차이로 승리 이러면 지선 이후 정국에서 당 지배력에 균열이 생길 수밖에 없죠.
그럴때마다
22/05/22 20:56
수정 아이콘
혹여나 낙선해도 계속 정치생활 하셨으면 좋겠네요
민주당도 이재명 놓지 말고 계속 수호하구요
진짜 당해체수준까지 가야 정신차릴 집단이니까 제발 그렇게 해주세요 크크크
22/05/22 21:11
수정 아이콘
이재명에게 체면같은 게 중요했으면 계양으로 런해서 출마하지도 않았을거라
근소하건 접전이든 필요없이 당선만 되면 그만일겁니다만..
만약에라도 떨어지면 참 볼만해지겠네요.. 크크..
22/05/22 21:18
수정 아이콘
선대위원장이 전국 지원 못 가고 외려 지역구에 처박혀 지원유세 받아야 하는 신세 하하하
22/05/22 21:39
수정 아이콘
이재명같은 인간은 더 이상 정치판에 발붙이면 안되죠
마지막까지 현명한 계양을 구민들의 심판 희망합니다
국수말은나라
22/05/22 22:11
수정 아이콘
계양은 설마 신승이라도 이재명이 유리한데 지금 그게 문제가 아니라 이재명 빼고 지선 다 질 기세입니다 전남북광주 빼고 전부 다 잃을수도 있어요 한동훈 바이든 김기현 용산 처럼회 검수완박 등이 버무러져서 그냥 최악의 환경이긴한데 거기에 이재명 소인배 행동이 기름에 불붙힌 형국이라...만악 윤형선이 진짜 기적을 쓴다면 내후년 총선에는 진심 박살날듯요 선장없는 180석이 죄충우돌 사고 칠껄 생각하면...
22/05/22 22:33
수정 아이콘
이재명이 이번 지선에서 무너지는게 차라리 다음 총선 대선 생각하면 민주당에게 호재일겁니다. 민주당에게 최악은 이재명 빼고 다뺏기는거...
국수말은나라
22/05/23 02:12
수정 아이콘
후임이 안보이네요 안희정 김경수 박원순 조국 다 무너졌는데...금태섭은 안올꺼고 조웅천 박용진은 망가진듯하고...김해영이라도 다시 띄우지 않는다면 글쎄요
꿈트리
22/05/23 08:46
수정 아이콘
이번에 민주당 박살나면 국민의힘의 대악재가 맞죠.
총선 2년 남았는데, 과거 여당의 국힘이 뭔 일을 했는지 잘 알잖아요.
민주당하고 엄대엄하고 비겨서 총선갖고오는게 국힘의 최선이라 봅니다.
22/05/22 22:40
수정 아이콘
이걸로 더 명확해졌죠.
이재명은 자신의 매력이나 능력으로 대선때 진땀승부까지 따라 붙은게 아닙니다.
40% 콘크리트 지지자들의 무지성 픽이었을뿐. (그걸 당당히 밝히는 지지자들도 웃기고.)
예전에 어디서 많이 보던 패턴이죠.
나랑드
22/05/22 22:43
수정 아이콘
검수완박할때 이것까지 예상하고 했어야죠....
피지알맨
22/05/22 23:23
수정 아이콘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악재 아닐까요?
이재명과 그 패거리들(페미등등) 민주당에서 쫒겨날일만 남은거 같은데.;

그나저나 정치인들도 서로 치고 박고 싸우면서도 정의로운 면도 있는거 같아요.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정호영 민주당이 그렇게 임명 막고 있는거 보면 대한민국이 잘돌아갈수 있도록 그래도 힘써주고 있는듯.
내가 민주당이였으면 얼씨구나 좋구나 하면서 임명하게 만들었을듯 그래야 국힘 지지율 떨어지니..
비온날흙비린내
22/05/22 23:33
수정 아이콘
어설프게 한동훈 때려보려다가 자신들 지지율 박살내는 거 보면 정의감 때문에 그러는 거 같지는 않습니다.

제가 보기엔 서로 치고박는 과정에서 저절로 견제하도록 유도하는 민주주의 시스템이 잘 작동하는 사례에 더 가까운 거 같네요.
피지알맨
22/05/22 23:47
수정 아이콘
이러다가 지방선거 끝나고 정호영 강제 임명하면 그것도 역대급 일거 같긴합니다.

설마 아니겠지 하지만 정치판이란게 워낙 더러운곳이니..
22/05/22 23:58
수정 아이콘
민주당이 그렇게 대놓고 미드오픈하면 야당 노릇 못한다고 욕먹지 않겠습니까.. 반대 하면서도 내심 강행해주길 바라고 있들듯..
뜨거운눈물
22/05/22 23:46
수정 아이콘
낙선하고 민주당 물갈이 가즈아
모노리스
22/05/22 23:56
수정 아이콘
제일 재밌는건 송영길만 이기고 민주당 나머지가 전패하는건데... 정말 재미만 있고 결과는 예상안될듯
22/05/23 00:29
수정 아이콘
지선 여조는 믿는게 아니여서 이재명이 당선될 거라고 봅니다.
로하스
22/05/23 00:49
수정 아이콘
가능성은 별로 없겠지만 이재명 떨어지면 진짜 쌤통이겠네요.
성남시장, 경기도지사 지내놓고선 연고 하나 없는 계양으로 런하다니 너무 꼴불견이에요.
안티프라그
22/05/23 02:34
수정 아이콘
여론조사에서 이정도면 아슬아슬하게 이기긴하겠네요. 안철수랑 투표율 비교되면서 조리돌림당하는건 그 뒤에 문제겠고요
비공개
22/05/23 03:13
수정 아이콘
그냥 안철수랑 붙지

저건 이겨도 추하네
22/05/23 03:28
수정 아이콘
선거끝나고 그놈의 0.7% 드립때문에 뭔가 [졌잘싸] 분위기로 가서 그랬지 저번 대선은 역대급 비호감 선거였죠 크크크

현실에선 그이찍 vs 그윤찍의 웅장한 대결이었는데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라고 봐야겠죠
Grateful Days~
22/05/23 07:28
수정 아이콘
계양에서도 0.7%차이로 이재명이 지면 참 웃길거같긴합니다.
지나가던S
22/05/23 07:19
수정 아이콘
뭐, 사실 이재명이나 윤석열 대통령이나. 본인들 지지자 보다는 각 당의 지지자+상대당 싫어하는 사람의 집합이었지, 본인들의 매력이 특출났던 건 아니죠.
그나마 성남시장으로 이재명은 나름 이름을 알렸는데, 이번 대선으로 그런 네임밸류도 박살이 나서. 민주당 소속이라는 것 말고는 남은 장점도 없는 듯하네요.
Grateful Days~
22/05/23 07:29
수정 아이콘
대선에서 비정치인한테 진 프로정치인은 얼마나 비호감이면 그럴까싶죠.
모두안녕
22/05/24 10:32
수정 아이콘
성남시장이랑 경기도 지사때랑 달리이재명의 범죄이력과 법카 사용등이 드러난거죠.
퇴사자
22/05/23 07:58
수정 아이콘
이재명이 대선에서 역대 최저 득표차로 졌다고 자위하면서 다시 나왔지만, 원래 저 정도 수준의 정치인이라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대선에서 선전한 것도 상대가 역대급 비호감 후보였기 때문에 윤석열은 안 된다며 이재명 뽑은 사람이 많았던 것이지, 이재명 본인의 매력 때문이 아니었죠(반대로 윤석열이 당선된 것도 이재명이 역대급 비호감 후보였기 때문인 것도 있었음). 애초에 이재명은 성남시장 빼면 자기 힘으로 선거에서 이겨본적이 없습니다.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이긴 것도 문재인 정권 초기의 압도적인 지지율 덕분이었던거지, 남경필보다 우수한 정치인이어서가 아니었고, 민주당 경선을 통해 대선 후보로 뽑힌 것도 경쟁자들이 알아서 자멸해준 덕분이었습니다. 도덕적으로 논란이 크고, 전과 4범에, 추가 전과도 생길 가능성이 높은데, 정치적으로는 쫄보라서 모험도 못 하고 안전빵으로 명분도 없는 인천으로 간 것만 봐도 유권자 입장에서 뽑아주고 싶은 정치인일 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어째어째 국회로는 들어갈지 모르겠지만, 인천시장 선거에서 민주당이 지고, 만약에 경기도지사까지도 민주당이 진다면 이번 보궐선거가 이재명의 마지막 선거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22/05/23 09:58
수정 아이콘
민주당이 큰 착각을 하는 것 같네요.

이재명 덕분에 대선에서 선전했고 0.7%로 아쉽게 졌다..라고 생각하는 것 같네요.

사실 이재명 때문에 이길 수 있는 대선을 말아먹고 패배했다..라고 보는 게 맞는 것 같은데 말이죠.
22/05/23 10:1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쉿. 문제는 스스로 풀어야 실력이 늘지 해답지 보여주면 안 됩니다.

하지만 해답지를 보고도 본인들이 오답을 낸 건 무시하고 문제의 오류를 찾아내려고 애쓰는 중인 것 같네요.
스토리북
22/05/23 12:18
수정 아이콘
문재인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가 ‘20대 남성지지율 하락요인 분석 및 대응방안’ 현안보고서로 정답지를 제출한 게 2019년이죠. 하지만 쌩까버림.....
22/05/23 10:24
수정 아이콘
개인적 생각이지만 이번에 아예 화끈하게 지는게 민주당에 더 나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원래 당내 쇄신이라는게 엄청나게 힘들고 반발도 큰 법이죠. 그런데 이게 어설프게 지면 기존에 문제있는 부분을 고치기가 쉽지 않아요. 차라리 화끈하게 개망신당하면서 깨져야 개혁대상들이 딴소리를 못하게 되거든요. 요즘 민주당을 보면서 든 생각입니다.
NoGainNoPain
22/05/23 10:28
수정 아이콘
정신차릴려면 한참 멀었다고 봅니다. 옛날 자한당 시절 보세요.
대선 깨지고 지선 깨지고 총선 깨지고 김종인을 비대위원장으로 영입해서 겨우 살렸죠.
민주당도 이런 식으로 따라간다고 보면 아직 한참 남았습니다.
22/05/23 11:38
수정 아이콘
한 번으로 부족하다는 말씀에 동감합니다. 앞으로 여러번 더 깨져야 당내 강성친문이나 극렬지지자들이 좀 아닥을 하겠죠.. 이런걸 보면 박사모가 오버랲되긴 하네요..
국수말은나라
22/05/23 11:32
수정 아이콘
처럼회가 붕괴되지 않는한 민주당의 미래는 없습니다 친문 친이가 다 없어져야 그나마 회생이라도 가능할듯
22/05/23 12:29
수정 아이콘
화끈하게 지면, 검찰개혁을 완벽하게 밀어붙이지 못했기때문이라고 이제 언론개혁과 사법개혁을 시도하실 분들이라 ;;;;;
일단 현재 의회권력 자체가 민주당에게 있고, '뭔가를 보여줘야 한다'라는 강박관념에 시달리면 지금보다 더 안좋은 방향으로 질주할수도 있습니다;
총선까지는 깨져야지 머리가 깨지지, 그 전까지는 막강한 의회권력과 강성지지자들이 민주당을 계속해서 떠받들겁니다.
22/05/23 12:32
수정 아이콘
그러면 말씀대로 또 깨지겠죠. 어차피 대선을 지고 정권을 내준 시점에서 연패는 예정된거라 어느정도 시점에서 정신을 차릴까가 관건인데 지선 패배 한 번 정도로 정신을 차리면 다행이지만 거기서 정신을 못차리면 총선까지 내주고 그 다음 대선까지도 내주겠죠..
22/05/23 13:32
수정 아이콘
다행히 이제는 윤통이 거부권행사 가능하죠
괴물군
22/05/23 13:17
수정 아이콘
이미 업보가 너무 많이 쌓였습니다. 이재명과 송영길은 명분도 없고 대체 머하자는 건지 모르겠어요

운동권 세대들 나가고 싸악 물갈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22/05/23 13:25
수정 아이콘
아직도 강용석이랑 틀튜브 추종자들이 남아있는걸 보면, 이번에 이재명이 만에 하나 진다고 해도 그 세력이 약해지지는 않을거라고 봅니다.
성큼걸이
22/05/23 13:28
수정 아이콘
만에 하나 계양에서 지면 이재명은 깜빵행을 피하기 어려울 것 같네요
나는 불체포특권이 없으면 안될 수준의 범죄를 저질렀다고 온 세상에 실토한 것이나 마찬가지인데
이걸 검찰이 순순히 내버려둘 리가...
22/05/23 13:36
수정 아이콘
이번 대선보면서, 결국 무선면접 100프로가 제일 정확하다고 생각이 되어서...
그거 나오기 전까지는, 기다려 봐야할듯...
22/05/23 14:37
수정 아이콘
여당 지지자들, 야당 지지자들, 이재명 본인.
모두가 계양 출마한 이유를 알고있는데

혼자만 아니라고 말하는 이재명 크크크크
22/05/23 16:50
수정 아이콘
저번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이광재가 원주갑 후보 나왔을 때 무명인 박정하 후보를 상대로 압승할거라 예측했지만, 원주 사람들은 원주가 아닌 다른 강원도 지역 유세를 다니는 걸 되게 안 좋게 봤고, 예상보다는 큰 차이(7%)로 이기지 못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이재명을 총괄선거대책위원장으로 앉혀놓고 여기저기 다른 지역도 유세다니는 것 같던데, 이거 전혀 득되는 거 아닙니다.
좀 더 긴장을 하고 자기 지역구 선거운동에 몰두해야할 겁니다.
22/05/23 17:25
수정 아이콘
https://news.v.daum.net/v/20220523111258408?x_trkm=t

[민주당 인천시당 관계자는 “계양에서만 5선을 했던 송영길 전 의원이 충분한 설명 없이 서울시장 선거에 나간 것의 여파가 이어지고 있다”며 “차라리 안 보이면 나을 텐데, 매일 TV에 나오니 이 후보 지지율에 오히려 안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재명의 지지율이 낮은건 송영길 탓이라는 자체 분석입니다. 크크크...
Grateful Days~
22/05/23 18:20
수정 아이콘
이재명을 지키기위해 송영길을 희생한다!
22/05/23 18:56
수정 아이콘
송영길 진짜 열받겠네요 크크
인자기공출신일
22/05/23 17:55
수정 아이콘
저 분 계양에서 진짜 오랫동안 병원하신 (지금도 하시는지는..제가 떠난지 좀 돼서..) 분인데.. 연고도 아예 없는 분이 대선 지고 갑자기 오셔서 국회의원 하겠다는 거 좀 이상하기도 하고..
미뉴잇
22/05/23 20:34
수정 아이콘
[속보] 이재명 측 "윤형선 서울 목동 살았으면서…민주주의 중대죄악"
"'25년 계양사람'을 참칭하며 이재명 후보가 계양에 연고가 없었다고 선동하더니, 실상은 본인이 '21일'에 불과한 '가짜 계양사람'이었다"고 비판했다.

https://news.imaeil.com/page/view/2022052318120135670

역시 민주당 스러운 선동 나왔네요. 넉넉히 이길거 같을때는 이재명이 윤형선 언급조차 안 하던데 슬슬 쫄리니 되도 않는 선동질 하고 있네요 크크
윤형선 후보가 중간에 주민등록을 1년정도 비운거 같은데 그래봤자 25년간 계양에서 병원 운영하면서 계양 지역사회에 이바지했다는건 변함이 없는데
저걸 트집잡아서 민주주의 중대죄악이니 머니...민주당 대선 최다득표헀다는 인간이 0선 무명정치인한테 진짜 추잡하게 구네요
22/05/23 20:47
수정 아이콘
이재명은 진짜 안좋은 의미로 대단하다고 생각하는게, 누가봐도 억지인데 본인은 강력하게 주장하면서 스스로 그 주장을 믿어버립니다.
본인의 치적이라던 대장동의 몸통이 갑자기 국힘/윤석열 된거라던가, 계양이 원래 험지라던가 이런거요.
미뉴잇
22/05/23 21:00
수정 아이콘
대선 토론때 이재명을 보면 진짜 소름돋았었죠
대장동 개발될 때 좌천되어 지방에서 근무하던 윤석열을 보고 대장동 몸통이라고 거침없이 말하는데 진짜;;
잘못을 하면 잘못했다 인정 안 하는걸 넘어서서 상대방에게 뒤집어 씌우는데 역대 최악의 정치인이라 할 만 합니다.
화천대유
22/05/24 04:21
수정 아이콘
선동가의 자질은 본시 타고나는 법이기에...
타시터스킬고어
22/05/23 21:40
수정 아이콘
상당히 쫄린 상황이긴 한거 같네요.
Grateful Days~
22/05/24 07:32
수정 아이콘
저게 민주당 대선주자의 품격이죠. 민주당의 민낯이기도 하고.

허구헌날 들키면 덮어씌우면 되고 선동질하고 우기면 된다고 생각하니 이 꼴이죠.

빨리 저 공산당이 되고 싶은 운동권은 이 나라에서 없애야 합니다.
22/05/24 09:49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추하네요 와...
22/05/24 09:59
수정 아이콘
이것도 해명 들어보면 윤형선 후보가 목동 간게 민주당 탓인게 임대차법 때문이죠 교육 때문에 자가 목동에 놓고 실 생활권이 계양이라 전세 살고 있었는데 임차인이 실거주 한다고 나가라 해서 나가면서 본인이 소유한 자가로 간것 뿐인데요. 심지어 그때도 계양에 병원에 출퇴근은 꾸준히 했구요.
모두안녕
22/05/24 10:3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민주당이 지선과 총선 지고 차기 대선까지 졌으면 좋겠어요. 자정기능이 없는 민주당의 말로가 어떤지 심판받고 새인물과 새로운 지형으로 다시 부활해서 국힘을 제대로 견제할 수 있는 정당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친문 친이재명 페미노선 타고 있는 민주당은 망하고 새로 태어나야 해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6096 [일반] 오늘도 분당갑 및 계양을 여론조사가 나왔습니다(윤형선 47.9 vs 이재명 47.4) [103] 미생20304 22/05/22 20304
6095 [일반] 바이든·문前대통령 통화 + 이런저런 한미정상회담 이슈 [184] 덴드로븀18093 22/05/22 18093
6094 [일반] 추함의 끝을 보여주는 민주당 [47] 화천대유18977 22/05/21 18977
6093 [일반] 최강욱 2심에서도 의원직 상실형 선고 받음. [77] 김연아16244 22/05/20 16244
6092 [일반] 한동훈의 체급을 계속해서 키워주는 민주당 [120] En Taro19546 22/05/19 19546
6091 [일반] 1분기에만 세금 22.6조 더 걷혔다…‘초과세수 추경’ 현실로 [95] Leeka14042 22/05/19 14042
6090 [일반] 문재인-바이든 회동설의 어처구니없는 전말이 드러났습니다. [347] 삭제됨31724 22/05/19 31724
6089 [일반]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정식으로 취임하였습니다. [95] 에이치블루13615 22/05/18 13615
6088 [일반] 윤석열 대통령이 5.18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63] 덴드로븀14914 22/05/18 14914
6087 [일반] K방역, OECD 코로나 우수 대응 보고서에 실린다 [204] 데브레첸13694 22/05/18 13694
6086 [일반] 재산은 억대로 가진 사람들이.... [42] 로드바이크14824 22/05/17 14824
6085 [일반] 윤석열 정부의 추경안이 제출 되었습니다. [111] 트루할러데이17284 22/05/16 17284
6084 [일반] 이준석 당대표가 G식백과에 출연하는군요 [31] 대장햄토리16874 22/05/15 16874
6083 [일반] 북한에 잔여백신 제공 검토 [250] 깐부21891 22/05/12 21891
6082 [일반] 오늘 하루 정신없는 민주당 [107] 서브탱크18632 22/05/12 18632
6081 [일반] 김성회 종교다문화비서관, "동성애는 치료로 바뀐다"…논란 더 키운 사과 (G식백과 김성회 아님) [137] 덴드로븀16089 22/05/12 16089
6080 [일반] 52시간보다 더 과거로 돌아가는 윤 정부의 노동관 [246] 굄성23683 22/05/11 23683
6079 [일반] 애스퍼장관의 회고록 중 전작권 관련 흥미로운 부분이 있습니다. [52] 숨고르기13163 22/05/10 13163
6078 [일반] 한동훈 인사 청문회에서 드러난 민주당 일부의원의 수준 [277] 모두안녕33544 22/05/09 33544
6077 [일반] 윤석열 정부를 맞이하며: 진보 담론의 시대는 끝났다 [51] 데브레첸12295 22/05/09 12295
6076 [일반] "학업 성취가 낮은 학생들이 필로폰을 제조하고 배포하는 과정으로 얻는 교육적 이익" [85] 유시민6086 22/05/08 6086
6065 [일반] 민주당, 이재명 인천계양을 전략공천 결정 [186] 어강됴리25178 22/05/06 25178
6064 [일반] 한동훈 후보자 자녀 관련 공방과 정치적 올바름 이야기 [345] 우승26267 22/05/06 2626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