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03/11 09:27:28
Name Alan_Baxter
Subject [일반] 야당 지지 입장에서 정말 분노를 느끼게 했던 여당 집단, 인물들
민주당 - 작년까지만 해도 자영업자 손실보상에 대한 이야기는 전혀 하지도 않다가, 야당 후보가 50조 손실보상 이야기 하니까, 선거 며칠 앞두고 갑자기 뜬금없이 손실보상 급하다고, 야당이 추경 반대한다는 프레임 씌워서 새벽에 단독으로 처리시키고,  곧바로 자영업자들에게 300만원씩 뿌려서 금권선거 비판을 야기시킨 점.

대통령 - 선거 앞두고 조용히 있는게 모든 대통령의 암묵적인 합의였는데, 야당 후보에 대해서 격노하거나 후보의 공약에 대해서 논평하는 등 중립적이어야 할 대통령이 명백한 선거개입을 했다는 점.

법무부 - 2년동안 동원해도 아무런 혐의도 파악을 못해서 기소도 못했던 주가조작 사건을 선거 몇달 앞두고 장관이 나서서 언플을 하고, 선거 기간 내내 피의 사실을 유포하면서, 마치 후보 배우자 부인이 주가조작 사건의 주범인 것 처럼 몰아갔다는 점

일부언론 - 온갖 정체불명의 녹취록을 터트리고, 특히 사적으로 통화된 후보 배우자 김건희 녹취를 선거 2달 앞두고 터트리고, 대장동 사건 터지고 녹취된 김만배 녹취록를 선거 3일 전에 기습으로 뿌려서, 녹취록 선거로 만들었다는 점

CBS 노컷뉴스 - 매번 그랬지만 또 선거판에 '신천지 개입설' 내세워서 선거 내내 신천지 = 윤석열을 밀었는데, 그 증거는 매번 익명의 제보자임...

MBC - 1일 1윤석열 비판보도 하다가, 여당 후보 법인카드 사건이 나와도 보도 한번을 안하다가 후보가 사과하니까 그 때 되서야 사과보도만 30초 깔짝하고, 선거 전전날 윤석열 대장동 녹취 나오니까 20분 일방적인 의혹 보도하는 등 공영방송으로서 중립성은 내팽겨치고, 선거기간 내내 편파 보도를 일삼아왔다는 점.

YTN - 뉴있저를 중심으로 계속 편파보도를 일삼아오고, 특히 이재명 지지 선언을 했던 모 인물에 대해 '변호사'라는걸 내세워 단독패널로 30분 내내 여당은 비호하고, 야당은 비꼬고 비판한 대담을 계속 반복적으로 해왔다는 점은 매우 추했음. 삼부토건 명절 선물 보도는 레전드...

선거 후반에 윤석열 후보가 친여매체 운운하고, 개표방송 사진 안 찍어준 이유를 충분히 이해할 정도로 MBC와 YTN의 편파가 너무 심했어요.

김어준(TBS)  - 이번에도 아무 증거도 없이 익명의 제보자 내세워서 후보자 부인이 술집접객부 쥴리로 활동했다는 둥 이상한 인터뷰만 일삼고 역시나 무수한 논란이 있는 여당 후보에 대해서는 한번을 안 다루고, 다루더라도 후보 대신 변명해주고, 옹호해줬다는 점.  

황희두 등 민주당판 청년정치인 - 누가봐도 험지를 자처해서 선거에서 계속 떨어진 야당대표에 대해서 마삼중(마이너스 삼선 중진)이라며 힐난하고, 선거내내 비꼬고 무시하고, 가세연에서 뿌려대던 성접대를 물고 늘어지는 등 양지를 보장받던걸 뿌리치고 부산이라는 험지에서 계속 도전하던 노무현 전 대통령을 욕보이던 망발을 계속해왔다는 점.




다음 글에는 반대로 윤석열 당선자, 이준석 대표에 대해서 선거내내  아쉬웠던 점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교대가즈아
22/03/11 09:31
수정 아이콘
아 윤석열은 MBC 개표 방송에선 등장 안 했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Alan_Baxter
22/03/11 09:32
수정 아이콘
네, 그래서 MBC 개표방송 보면 윤석열 쪽은 거의 똑같은 사진 쓰고 일부 그래픽을 보면 엄청 부자연스럽죠.
NoGainNoPain
22/03/11 09:33
수정 아이콘
한동훈 검언유착 최초 보도기자 = 김건희 서울의소리 녹취록 보도 기자 = 장인수

이사람 명언
"저는 직업이 기자입니다. 역사책 쓰는 사람이 아니라 새로 나온 팩트가 우선될 수밖에 없습니다.
[몇 년 전 형수 욕설을 같이 쓰라고 하면 조선시대 문제됐던 것까지 다 쓰라는 얘기입니까?]"

나중에 김혜경 불법의전 법카사용 터졌을 때 입 한번 벙끗 안함
Alan_Baxter
22/03/11 09:36
수정 아이콘
3일 내내 논란 보도 없이, 후보자가 사과하고 나서야 사과만 딱 보도하는 방송사는 난생 처음 봤습니다.
불쌍한오빠
22/03/11 09:37
수정 아이콘
진짜 양념은 역대 최고에요
신천지랑 쥴리 등 무리수가 보이는데 놓치를 못하더군요
이재명 찢는 다는 녹취록이나 김혜경 법카 + 공무원 갑질이 윤석열쪽에서 있었으면
진짜 영원히 내거티브 하고 있었을 사람들입니다
22/03/11 09:39
수정 아이콘
저래놓고 여당 불리한 이슈 터지면 기울어진 운동장 어쩌고 선동해대기 바쁘죠. 에휴..
아스날
22/03/11 09:39
수정 아이콘
조국,윤미향,추미애...말 안해도 아실분들
박범계(현직 장관이 사실상 선거개입), 노영민 전 비서실장(집팔기 싫어서 그만둠)
그 외 김남국, 고민정, 김의겸 등등..주옥같네요.
당장 기억나는게 이정도네요.
오늘하루맑음
22/03/11 09:46
수정 아이콘
추미애는 이제 탄핵 2회에 선출직 0회를 킹메이킹도 해낸 슈퍼크랙이죠

껄껄...
에라인
22/03/11 10:29
수정 아이콘
인정합니다 흐흐
국수말은나라
22/03/11 09:47
수정 아이콘
딴거보다 여성의날 발언이 최악였습니다 대놓고 페미 친문 집결하더라구요
미뉴잇
22/03/11 09:48
수정 아이콘
선거를 참 더럽게 했어요.
저런 상황에서 이긴게 기적입니다
22/03/11 15:55
수정 아이콘
네에... 가히 천운이라 할 만 하죠.
아직 국운이 쇠할 때는 아닌 것 같습니다.
22/03/11 09:50
수정 아이콘
그들의 주장대로면 얼마나 정의로웠는지 법정 세워서 좀 확인해보고 싶기는 합니다.
없는 죄를 탈탈 털어서 만들어내는 것도 아니고 그냥 기록들이 다 남아있던데..
22/03/11 09:51
수정 아이콘
괴물과 싸우다가 괴물이 되어버렷~!
이호철
22/03/11 09:51
수정 아이콘
황희두 고민정 김남국 이런 민주당 젊은 사람들
한트럭으로 꼴아박아도 이준석한테 안 될 것 같은데
비아냥대긴 엄청 대더군요.
페스티
22/03/11 09:52
수정 아이콘
이렇게 보니 어떻게 이겼지? 싶네요. 이재명 득표율이 이해가는 부분도 있고
epl 안봄
22/03/11 09:55
수정 아이콘
박기영-황우석사태 황금박쥐의 그 박기영. 국가R&D컨트롤타워인 과기혁본부장 지명
박성진-혁신창업생태계를 만든다면서 창조과학을 믿는 중벤부장 임명. 그냥 개인적으로 믿는 수준이 아니라 창조과학자에게 지원을 해줘야 한다는 멍멍이소리 다수 발굴
도종환-환빠 출신 문체부 장관. 논란이 되니 환빠는 아니라고 한발 물러섰지만 이덕일류 재야사학에는 여전히 무한한 애정을 보여줌
장하성-재벌개혁 전문가라고 데려왔는데 본인 연구과 전혀 관계 없던 최저임금 가지고 자영업자 실험. 뭐하는 인간인지?

1기때 생각나는 인사만 이정도네요. 이후로는 나온 김현미 조국 김수현 등등은 말하기도 싫고
22/03/11 14:23
수정 아이콘
국립중앙의료원장도 낙하산이었죠.
지포스2
22/03/11 09:55
수정 아이콘
이제 윤후보가 약속한 방역지원금 1000만원은 언제쯤 주는건가요?
22/03/11 10:07
수정 아이콘
아직 대통령도 안됐는데 무슨 방역지원금을 벌써 찾습니까 크크 비꼬는 것도 좀 적당히 하죠.
지포스2
22/03/11 12:45
수정 아이콘
인수위 기간이 권력이 가장 세다고 평가받는 건 아시지요?
단순한 후보가 아니고 지금은 당선인 신분입니다.
22/03/11 12:55
수정 아이콘
아니 원댓글이 농담이 아니고 진심으로 하는 소리였다니 덜덜덜
지포스2
22/03/11 12:59
수정 아이콘
저는 유리지갑 직장인이라 저 방역지원금 아무런 해당사항 없어요.
다만 저 재원이 내년도 또는 내후년도 저의 세금으로 돌아올 생각 하면 끔찍 하거든요.
아무튼 당선인께서 잘 계획 세워서 집행 해보시고, 세금이 올라가면 나름의 조세 저항에 들어 갈수밖에 없겠죠.
이번 정권이 부동산으로 관련 세금 쳐올려서 망한 것처럼 말이죠.
양을쫓는모험
22/03/11 13:35
수정 아이콘
이미 현 정권이 부동산 세금을 올릴 대로 다 올려주신터라 재원 걱정 하실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지포스2
22/03/11 13: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부동산 세금 다 낮추겠다는거 아니었나요? 부동산 세금 없어지면 그 재원이 어디서 가져 올까요? 저는 진짜 궁금합니다.
국세수입 340조원 중에서 소득세가 100조, 법인세가 77조, 부가가치세가 76조, 종부세는 6.7조원이네요.
종부세 그렇게 많이 올라 봐야 얼마 안오르구요.
근로소득세만 34조원(17년)에서 47조(2021년)으로 13조원 올랐습니다.
양을쫓는모험
22/03/11 14:45
수정 아이콘
자영업자에 매년 천만원씩 지급하겠다는 것도 아닌데 앞으로 들어올 부동산 세금 낮추는거랑은 상관이 없죠.
이미 현 정권이 자영업자에 천만원씩 지급하고도 남을만큼 많이 걷어주셨다니까 왜 자꾸 딴소리를 하세요.

아 그래서 그동안 조세저항은 하셨고요?
지포스2
22/03/11 14:56
수정 아이콘
아 지금까지 문정부에서 걷은 부동산 관련 세금이 펑펑 뿌릴 만큼 걷었나 보네요.
잘 알겠습니다. 제가 세금에 무지해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내년에 소득세 인상 소식 보이면 저 나름대로 판단 하렵니다.
그리고 저는 저대로 알아서 잘 하고 있었으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조세저항은 탈세가 아니니까요.
22/03/11 16:59
수정 아이콘
처음에 방역지원금 1000만원 언제 주냐고 물어봤다가 뜬금없이 재원 타령 하는 거 보니 그냥 자기 말만 하고 싶은듯..
나이로비
22/03/11 10:25
수정 아이콘
문모씨가 지금 하야해서 방빼면 빠르게 가능할지도
Lahmpard
22/03/11 10:29
수정 아이콘
본인도 윤[후보]라고 지칭하시면서 벌써 돈 달라고 하시면 어떡합니까
일개 후보가 무슨 돈이 있다궁...
지포스2
22/03/11 12:46
수정 아이콘
후보 시절에 약속 하셨으니까요. 공약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지금은 윤 당선인인건 당연히 알고 있습니다
양을쫓는모험
22/03/11 12:49
수정 아이콘
당연히 아시지만 후보라고 얘기하시는거군요.
지포스2
22/03/11 12:51
수정 아이콘
앞서 윤 당선인은 지난 선거 유세 동안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지원책’을 강조해 왔습니다. 그는 지난달 26일 “제가 대통령이 된다면 즉시 기존 정부안과 별개로 600만 원을 추가해 최대 1000만 원을 지원하겠다”며 “특별한 희생을 한 소상공인, 자영업자분들에게 실질적인 보상을 약속드린다”고 언급했습니다.

저 말대로라면 5월에 대통령 취임 하자마자 주겠다는 것이니,
당선인 때 인수위에서 하건 뭘로 하건 의지를 가지고 추진하는게 맞지 않나요?
양을쫓는모험
22/03/11 13:30
수정 아이콘
그럼 지금 아무리 추진해봤자 취임하기 전에는 줄 수 없다는 것도 아시겠네요.
지금 이렇게 보채시는 분들 그 때 가서 왜 지방선거 보름 앞두고 자영업자한테 돈뿌리냐고 안하시길 바랍니다. 별 기대는 안가지만.
지포스2
22/03/11 13:41
수정 아이콘
위에 썼는데 저는 해당사항 아니라서 돈 안받고, 추진하면 세금이 저에게 돌아올 테니 조세저항 하렵니다.
그리고 즉시 준다고 했으면 지금부터 준비해야 대통령 취임 즉시 할 수 있겠죠. 인수위가 왜 있는데요...
양을쫓는모험
22/03/11 14:41
수정 아이콘
네 위에도 말씀드렸지만 문재인 정권에서 하도 세금을 올려놔서 자영업자 천만원 정도로는 세금 올릴 필요가 없습니다.
세금 예측 잘못해서 갑자기 교육부가 써야 할 예산이 10조였죠. 참. 작년엔 조세저항 어떻게 하셨어요?
지포스2
22/03/11 14:57
수정 아이콘
윗 댓글로 갈음하지요. 저도 일해야 되는데 자꾸 댓글 달게 되네요. 좋은 오후 되세요
양을쫓는모험
22/03/11 10:46
수정 아이콘
후보에서 대통령이 되면 주겠죠?
추적왕스토킹
22/03/11 12:52
수정 아이콘
문재인이 약속한것들은 다 언제 실현할건데요?
지포스2
22/03/11 12:53
수정 아이콘
그건 문재인 대통령께 요청 하시고 저한테 물어 보시면 어떻게 하나요?
양을쫓는모험
22/03/11 13:36
수정 아이콘
그럼 방역지원금 언제 주는지도 윤석열 후보한테 물어보셔야 되는 거 아닌가요 여기가 아니라
지포스2
22/03/11 13:43
수정 아이콘
도돌이표 같은데,
문재인 정부에서 공약한걸 안지켰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니 정권교체가 됐을 것이고.
윤석열 정부에서도 공약한걸 안지켰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면 그 책임을 지겠죠.
양을쫓는모험
22/03/11 14:39
수정 아이콘
다시 말씀드리지만 왜 윤석열에 대한 질문은 여기서 하시면서 문재인에 대한 질문은 안된다는 겁니까?
이건 도돌이표가 아니고 내로남불인데요.
지포스2
22/03/11 14:50
수정 아이콘
저는 문재인 지지자 아니니 저에게 물어보신들 제가 답변할 의무도 없구요. 바로윗글에 설탕가루인형형님 글에서 말씀 하세요.
내가뭐랬
22/03/11 09:59
수정 아이콘
이제 민주당도 개인적으로는 기득권 구태라고 불러도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비공개
22/03/11 10:19
수정 아이콘
왜 본인들이 정의롭다고 믿는 건지 신기해요.
22/03/11 10:21
수정 아이콘
저래놓고 기울어진운동장 운운하며 약자코스프레하는게 가장 추했습니다
양파양
22/03/11 10:42
수정 아이콘
아직도 언론 개혁 해야한다고 매일같이 악쓰고 있습니다
르블랑
22/03/11 10:28
수정 아이콘
MBC는 윤석열 악마로 만드려고 기를 쓰더라고요
코코볼한갠가
22/03/11 10:31
수정 아이콘
Mbc 어제 승부라는 다큐는 충격이더군요. 당선날에도 저럴정도면, tbs급이다 생각들었습니다.
진검승부
22/03/11 12:24
수정 아이콘
전 사실 2부가 기대되던데...1부 시점(1월 6일 이준석-윤석열)까지는 윤석열 당선인이 매우 암울했던 것은 사실이라서요. 아마 2부에서 카타르시스 나올것같아요.
22/03/11 10:33
수정 아이콘
문재인이 직접 선거 앞두고 수작질 부린건 충격적이었습니다.
건너편 길 가던
22/03/11 10:33
수정 아이콘
편파보도로 구성원들 스스로 공영의 가치를 깎아버린 YTN과 MBC는 하루속히 민영화되길 바랍니다.
22/03/11 10:34
수정 아이콘
문재인은 단연코 역대 최악입니다
22/03/11 10:56
수정 아이콘
저는 저 중에서 방역지원금이란 탈을 쓴 매표행위가 제일 저질인거 같습니다. 실제 깜깜이 기간 여조에서도 영향을 끼쳤을거 같네요
어쨌든 적어놓으신거 보니 저걸 윤석열이 뚫었다는게 신기하네요 크크
미뉴잇
22/03/11 11:13
수정 아이콘
이준석이 실제로 저때 자영업자 여론이 출렁였다고 하네요
22/03/11 12:59
수정 아이콘
저질이긴한데 위법은 아니니까 이번 선거 때 윤석열도 똑같이 되갚아주는 걸로 크크
양을쫓는모험
22/03/11 13:08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절묘한 게 윤석열 취임이 5월 중순이고 지방선거가 6월 1일이라 윤석열이 취임 일성으로 자영업자 천만원 지원 공약 시행하면
기간까지 그대로 맞아 떨어지는거네요. 지방선거 참 기대됩니다. 크크크크크크크
22/03/11 13:14
수정 아이콘
꼭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22/03/11 10:56
수정 아이콘
아직 언론개혁 팔요한 게 맞나요??
대박사 리 케프렌
22/03/11 11:00
수정 아이콘
유투브에 오마이뉴스도 있고 그리고 media 뭐시기가 있는데 그냥 보고 싶어서 본것도 아니고 장면 띄운거 설명에 어떻게든 이재명 띄운다는게 느껴지는데..대체 누가 만들었는지...
물꽃놀이
22/03/11 11:17
수정 아이콘
조국,추미애,송영길,김남국,고민정,진선미,김현미,유은혜,박범계 등등 화려했죠
22/03/11 11:24
수정 아이콘
MBC랑 YTN의 행보는 최악이었습니다.
언론 자유를 외치며 파업했던 것도 결국 권력을 잡기 위한 행동에 지나지 않았던 거죠.
김포북변동
22/03/11 11:38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김어준, 추미매 만 없었어도 이재명이 당선 되었습니다.

추미애는 그냥 당 정치인이니깐 그렇다 쳐도 왜 김어준을 신처럼 받드는지 이해가 안갈뿐
국수말은나라
22/03/11 12:09
수정 아이콘
김어준이 신이 아니라 듣고싶은 말만 해주니까 좋아하는것일듯
이킷 클로
22/03/11 11:41
수정 아이콘
mbc는 진짜 민영화 마렵죠
괴물군
22/03/11 11:54
수정 아이콘
딴거보다 자기네들 두들겨 맞을때는 판결까지 기다려 봐야 한다 그러더니

의혹이 생기니까 의혹에 불만 때는 수준... 검찰 수사는 지지부진하구요

많은 분들이 김대업을 떠올린게 괜히 떠올린게 아니죠
22/03/11 11:59
수정 아이콘
딴 얘기인데 지지자라는 표현을 쓰면 왠지 그 쪽 편이라는 인상을 가지게 되고, 진영논리에 이용되는 것 같아 별로인 것 같습니다.
저만 해도 야당을 뽑긴 했는데 솔직히 지지자는 아니거든요. 윤석열이 언론에서 엄청 까여도 쉴드쳐줄 생각도 없고..
다만 야당을 뽑은 게 민주당이 이런 적폐짓을 해서 뽑은 거라서..
우에스기 타즈야
22/03/11 12:02
수정 아이콘
MBC 뉴스 유튜브 썸네일 보고 있으면 이게 공중파인지 열린공감TV인지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편파적이더군요.
22/03/11 12:50
수정 아이콘
이재명의 전과는 착한 전과다... 이런 소리도 듣고 참... 라디오 패널들 수준이 한심합니다.
아이군
22/03/11 12:50
수정 아이콘
1. 자영업자 손실보상

https://www.sedaily.com/NewsVIew/22NQYGDLCR
작년부터 했었음. 충분하지는 못했지만, 그렇게 따지면 윤석열 후보 공약도 100퍼센트는 아님
https://namu.wiki/w/%EC%9C%A4%EC%84%9D%EC%97%B4/%EB%B9%84%ED%8C%90%20%EB%B0%8F%20%EB%85%BC%EB%9E%80/%EB%B0%9C%EC%96%B8/2022%EB%85%84?from=%EC%9C%A4%EC%84%9D%EC%97%B4%202022%EB%85%84%20%EB%A7%9D%EC%96%B8#s-1.2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윤석열이 자영업자 손실보상에 엄청난 관심이 있었냐 하면....

2. 대통령의 선거개입
https://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716821.html
그 악명높은 진실한 사람 드립은 이제 역사 속 인건가....
Lord of Cinder
22/03/11 12:54
수정 아이콘
국민 세금으로 대통령 배우자 옷값을 얼마나 썼는지 공개하라고 법원 판결까지 나왔는데에도 항소해서 어떻게든 숨기고 싶어하는 마지막 모습까지 빼놓을 수 없죠. 항소해서 시간을 벌고, 자연스레 대통령기록물로 넘기면 공개 안해도 되니...
lifewillchange
22/03/11 13:01
수정 아이콘
박근혜가 뭘로 큰집 갔는지 정확히 알고 있으니 절대 공개 못하는거죠 크크
이호철
22/03/11 14:11
수정 아이콘
이게 사실이면 진짜 추악하네요
22/03/11 16:04
수정 아이콘
전반기(취임 ~2019.11.9)에만,

정장 류 201벌.
한복 류 59벌.
입은 옷은 최소 260벌.
딱 1번 입은 옷, 40벌.
핸드백 구두 스카프류 브로치 등 악세사리, 187점.

공개하는 건 국가기밀에 속한다쟎습니까....
혜선날다
22/03/11 13:01
수정 아이콘
에이 그래도 사실 확인이 가능한 범주의 얘기들은 어느정도 객관적으로는 적어야죠...
22/03/11 13:04
수정 아이콘
여당 지지자들은 저런상황에서 언론개혁 부르짖음
양을쫓는모험
22/03/11 13:09
수정 아이콘
그분들 마음의 고향이 북한이라 그렇답니다.
ModernTimes
22/03/11 13:20
수정 아이콘
민주당과 그 지지자들을 보면서 동물 농장이 떠오르더라구요.
모든 동물은 평등하다. 어떤 동물은 더 평등하다.
"All animals are equal, but some animals are more equal than others."
22/03/11 13:27
수정 아이콘
민주당이 웃긴게 자기들이 180석 여당에 대통령까지 가진 집단인걸 모른척? 한다는거죠..
자기들 파워가 얼마나 쎈지 알면서 맨날 하는 핑계나 래퍼토리가 야당탓, 이명박, 박근혜탓..등등..
마치 국힘당이 여당이고 대통령이 국힘당 출신인가? 싶을 정도..
그 짓을 5년 내내 반복......내로남불당이라고 어느샌가 별칭이 붙었는데 왜 그러겠어요?
지지자들이야 그냥 모르쇠, 알면서도 지지자들이니까 부끄러워도 모른척이야 하는거 알겠지만..뭐..
여튼 이제 민주당표 대통령은 내려가고 180석 거대 야당이 남는건데..180석 들고 2년내까지 보나마나 온갖 깽판 칠거 뻔해서..
22/03/11 13:34
수정 아이콘
근거 없는 개인적 추측이지만 만약 6월 지방선거에서 국힘이 승리한다면 민주당 내 일부 의원이 국힘쪽으로 이동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22/03/11 14:17
수정 아이콘
이제 민갑룡 전 경찰청장도 추가해도될듯(민주당가셨죠?)
역대급 수장님덕에 피해보는건 남은 10만 명 이상의 동료들.
22/03/11 15:50
수정 아이콘
역사의 대역죄인 무리들...
조해주 양정철 이근형... 국민 모두를 속일 수는 없다는 것. 속은 척 할 수는 있지만 말입니다.
오늘보다 나은 내일
22/03/12 17:00
수정 아이콘
그 세금으로 라디오하는 양반좀 어케 했으면 좋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880 [일반] 20대 초선의원 전용기가 민주당에서 살아남는 법 [54] 난포6754 22/03/11 6754
5879 [일반] 개그 원고로 끝나버린 취임사… 이미지가 ‘문재인 보유국’ 만들었다 [92] 미뉴잇8703 22/03/11 8703
5878 [일반] 대통령 당선자를 디스하는 다큐(MBC)는 처음보네요. [50] Alan_Baxter8682 22/03/11 8682
5877 [일반] 이재명이 서울시장에 도전한다면?? [93] 느조스6897 22/03/11 6897
5876 [일반] 피바람이 예상되는 여론조사 업계.. [31] Darkmental6352 22/03/11 6352
5875 [일반] 호남 지역은 어째서 민주당이 압도적인 우세일까? [140] 지나가던S8025 22/03/11 8025
5874 [일반] 0.7%가 지선으로 가면 142:84가 됩니다. [54] Leeka9698 22/03/11 9698
5873 [일반] 틀릴 가능성이 매우 높은 향후 선거 예측. [86] Crochen7133 22/03/11 7133
5872 [일반] 부동산은 서울 표심에 얼마나 영향을 줬을까? [35] Leeka4942 22/03/11 4942
5871 [일반] 다음 대선을 예상해 보자 [122] 퇴사자7633 22/03/11 7633
5870 [일반] 윤석열이 정권교체 열망을 가장 못담은 세대는 어디일까? [21] 사이먼도미닉8463 22/03/11 8463
5869 [일반] 이재명을 지지하는 20대 남자 [135] 봄날엔10232 22/03/11 10232
5868 [일반] 지극히 개인적인 19대 대선까지, 그리고 이번 20대 대선의 기억 [3] 행복을 찾아서3873 22/03/11 3873
5867 [일반]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을 다시 돌아봤습니다. [144] 설탕가루인형형11917 22/03/11 11917
5866 [일반] 야당 지지 입장에서 정말 분노를 느끼게 했던 여당 집단, 인물들 [84] Alan_Baxter11827 22/03/11 11827
5865 [일반] 정치 그리고 리더와 책임 [15] 한사영우5193 22/03/11 5193
5864 [일반] 21세기 이후로 20대의 투표 경향를 봤습니다 [31] 사이먼도미닉7705 22/03/11 7705
5863 [일반] 의료민영화) 하루만에 시작된 가짜뉴스 공세 [156] 25cm11732 22/03/11 11732
5862 [일반] 주 52시간제 이야기와 주 120시간 공약 [55] 딸기7791 22/03/11 7791
5861 [일반] 문재인 민주당 정권 까보기 [80] 제3지대8918 22/03/11 8918
5860 [일반] 국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34] 염천교의_시선7056 22/03/10 7056
5859 [일반] xxx이 당선된 이유 [6] 네스6187 22/03/10 6187
5858 [일반] 주관적으로 보는 인터넷 커뮤의 사회적 영향력 수준 [30] 데브레첸7632 22/03/10 763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