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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1/21 18:02:30
Name Crochen
Link #1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437&aid=0000287260
Subject [일반] [단독]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거래로 7천만 원 수익…세금은 3년 늑장 납부
윤석열은 아내가 수천만원 손해보고 나왔다며 김건희의 주가조작 가담을 부인했죠.

그런데 어제 JTBC는 김건희가 도이치모터스 주식 거래로 7천만원 수익에 세금을 3년 후에 뒤늦게 납부하느라 가산세까지 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건희는 도이치모터스와의 거래로 7개월만에 82%의 수익]을 올렸죠. 거래를 한 사모펀드 관계자, 사모펀드에 도이치모터스 주식을 대량 매각한 주주, 도이치모터스 측, 윤석열 선대본부 측 모두 답변을 거부했습니다. 특히 윤석열 캠프 측은 권오수 회장과의 관계에 대해선 "확인해 드려야 될 일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위 내용은 2013년 거래로 얻은 수익 7천만원이고, 링크 기사 말미엔 2017년에도 도이치파이낸셜 장외주식 매각으로 1천만원 넘는 수익을 냈다고 보도가 나왔습니다.

[단독] 김건희-도이치모터스 수상한 증권거래 또 있었다 - 한겨레 2021년 7월 7일
https://www.hani.co.kr/arti/economy/finance/1002482.html

김건희씨 '돈'과 검찰의 '낮은 포복 수사' - 프레시안 2021년 11월 22일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1112208331443434

현재 도이치모터스 권오수 회장은 주가조작 혐의로 구속 수사를 받는 중입니다. 주가조작에 사용된 계좌를 빌려준 김건희의 가담 여부는 주가조작을 실행한 선수, 권 회장 등이 모두 입을 닫고 있는 중이고요.
수개월, 수년 간의 보도를 보면 권회장은 김건희에게 이해가 가지 않을 정도의 특혜를 주는데, 감옥은 권회장이 가는데 이익은 김건희가 얻는 형국입니다. 애초에 도이치모터스 관련 사건은 2010년대 초반인데 10년이 지나도록 수사가 제대로 안 되다가 윤석열이 대선에 나가고 검증단계에서 이슈화되자 뒤늦게 수사가 진행되는 상황이고요.

윤석열은 본인이 여러 언론에 스스로 밝힌 것처럼 금융범죄에도 일가견이 있고 전문가라고 자부한 적이 있고요.
이런 주가조작, 금융범죄가 일어났음에도 왜 윤석열 배우자가 관련된 사건은 윤석열이 현직 검사로 고위직 검사로 있는 내내 제대로 수사가 되지 않고 묻혀있던 것인지, 김건희는 주가조작에 사용된 계좌를 빌려줬음에도(본인은 모르고 빌려줬다고 주장 중입니다) 권오수 회장에게 수차례 수 년에 걸쳐 이해가 가지 않는 특혜 이득을 받았음에도 법적 처벌을 피하는 중인데 이게 공정한 수사인지 의혹이 풀리지 않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장모 사건에서도 잘 모를 때 옹호적 발언을 했고.
김건희 건에서도 아내가 손해를 보고 나왔다는 식으로 옹호적 발언을 하면서 사실과 다른 틀린 주장을 했습니다.
정말 모르고 한 이야기인지, 알고도 옹호하려 거짓을 말한 것인지.
만약 진짜 모르고 한 이야기라면. 금융범죄 전문가를 자처하던 사람이 왜 가족의 수상한 거래내역, 범죄의혹에선 아는 게 하나도 없어지는 것인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검찰총장 가족도 제대로 수사를 못하는데. 대통령 가족이 되면 제대로 수사를 할 수 있을까요?
대통령 친인척 비리를 엄단할 수 있을까요? 전 그 의문이 시원하게 해소되면 좋겠습니다.


관리 사유 : 펌글규정 위반(기사인용분량과다)(벌점 4점)

기사 인용 분량 과다로 삭제되어 100자 이내로 인용, 재작성했습니다.

과다인용된 부분을 요약해서 말씀드리면.
도저히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 갈 정도로 비정상적 특혜를 도이치모터스 권회장이 김건희에게 지속적으로 주었다는 구체적 사례들입니다. 링크 기사에 자세히 서술되어있으니 참고바랍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들이 많았는데 제 실수로 글 자체가 삭제되어서 죄송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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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
22/01/21 18:05
수정 아이콘
수정이 안되는겁니까?
기존댓글들을 다날려버렸...
22/01/21 18:08
수정 아이콘
저도 안타깝네요. 댓글 달아주셨는데 죄송합니다.

[관련글 댓글화 경우 글을 삭제하되 그 글에 달린 댓글을 복사 붙여넣기 해서 이동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기사 인용 과다로 삭제되었는데 달린 댓글 경우 관련 논의인데도 아예 삭제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삭게에 혹시 댓글이 남아있다면 운영진 분이 댓글 복사 이동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만약 이 경우 규정이 없어서 불가하다면, 이번이 아닌 앞으로라도 그런 식으로 바꿀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알고 싶습니다.]


라고 건게에 적었는데 될지 안 될지는 제가 운영진이 아니라서 모르겠습니다.
아이는사랑입니다
22/01/21 18:08
수정 아이콘
사실상 윤석열이 현직에 있으면서 김건희, 장모 관련 사건들 덮었다고 봐야하는거 아닙니까?
보면 볼수록 윤석열은 더킹의 한강식이 오버랩됩니다.
개미먹이
22/01/21 18:12
수정 아이콘
저도 댓글 다시 답니다.

윤석열의 문제점은 다른 사람에겐 공정의 잣대를 칼같이 들이대면서도 자기 식구들에게는 한없이 관대하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거짓말까지 하면서 말이죠.
지지자들이야 별 문제 없다고 애써 말하겠지만, 중도층이 보았을 때는 한심한 일이죠.

후보의 내로남불 성향이 국정에까지 미친다면, 과연 제2의 박근혜 사태가 안난다고 장담할 수 있을까요?
누군가입니다
22/01/21 18:22
수정 아이콘
그래서 왼쪽을 봤을때 인물이 낫냐고 [중도층]한테 물어보면 비웃을껄요?
하긴 이재명의 도덕적 문제 또한 지지자들이 애써 무시하는것도 비슷하군요.
아이는사랑입니다
22/01/21 18:26
수정 아이콘
왼쪽도 아니다 싶으면 안철수 같은 제 3후보로 가야죠.
둘 다 대통령이 되면 안되는 사람들인데 왜 윤석열은 괜찮다고 하는건가요?
누군가입니다
22/01/21 18:31
수정 아이콘
그런것치곤 공격 방향성이 너무 일관적인 사람들보면 윤석열이 진짜 문제라고 생각하는지 윤석열을 찍히면 안된다고 생각하는건지 분간할 능력이없더라고요.
어느 팀팬인지 구분하기 뻔한 곳에서 말이죠.
님은 아닌데 어떤 사람은 민주당이 당규 어길떄는 그딴거 왜 지키냐고 댓글 달고선 윤석열 깔땐 정의의 수호자가 됐던데 그런거 보면 솔직히 웃기더라고요.
뭐 저도 3후보 됐음 좋겠는데 모종의 이유로 그건 힘들것 같더라고요.
님같은 분들도 저와는 다를듯한 모종의 이유로 윤석열이고 안철수고 뽑을것 같진 않고요. 만약 진짜 뽑으신다면 리스펙하겠습니다.
김동연
22/01/21 19:24
수정 아이콘
그 3후보는 당헌 아예 고치면서 출마했던데 민주당 당규 고쳐서 후보낸거랑 뭐 크게 다른가요?
아이는사랑입니다
22/01/21 19:28
수정 아이콘
저는 님을 지지하는데 영 가능성이 안보이네요.
누군가입니다
22/01/21 19:31
수정 아이콘
그 3후보가 누군지 모르겠고 당헌 고치면서 출마한건 처음 알았는데 그걸로 글 썼으면 반문들이 좋다고 민주당 욕하는판 깔렸을지도 모르겠네요.
아니 3후보라서 화제성이건 도덕성이건 관심조차 없는걸로 봐야하겠죠.
근데 애초에 제 댓글의 핀트가 그쪽이 아닌것 같은데 굳이 그쪽으로 화제를 잡으시네요.
저는 그냥 정의 좋아하는 [정치 고관심자]치고 진짜 [정의]는 지옥에다 던져놓고 [정의]운운하는게 웃기다는 거였는데요.
개미먹이
22/01/21 19:28
수정 아이콘
궁금한데 이재명이 내로남불해서 자기 식구 챙긴게 어떤 케이스인가요?
누군가입니다
22/01/21 19: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애초에 저 내로남불도 결국 [도덕성] 이슈라 도덕성으로 뭉퉁그렸는데 콕 찝어서 요구를 하시니 별로 생각나는게 없군요.
환경미화
22/01/21 20:56
수정 아이콘
문제입니다! 아 근데 생각나는건 없어요 라니.
누군가입니다
22/01/21 21:43
수정 아이콘
이재명의 도덕성으로 공격했는데 저 세부인걸 요구하니 생각나는게 없어서요.
단순 내로남불이면 떠오르는게 있는데 가족 이슈까지 겹쳐야하니까요.
아스날
22/01/21 21:05
수정 아이콘
중도층이 보면 둘다 한심하죠.
유지어터
22/01/21 18: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내로남불이고 어자피 지지자들은 못본척하고 넘어가겠죠
Davi4ever
22/01/21 18:15
수정 아이콘
칼삭제로 댓글이 다 날아가는 건 많이 안타깝네요.
운영진에서 댓글을 통해 수정 권고하시고 30~60분 정도 유예해주시는 방법은 어떨까요?
피드백이 없다면 그때 삭제해도 늦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지금 선게에 관리할 글이 그렇게 많은 것도 아니니까요.
22/01/21 18:17
수정 아이콘
애초에 윤석열 후보가 왜 떴는지를 생각해 보면.. 은근히 부동층 표심에 영향을 줄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검찰은 제대로 수사를 안할 거 같군요...

생각해보니 대선 결과가 검찰 기소여부와 수사결과에 많이 달려있는걸 보면 진정한 천룡인은 검사일지도 모르겠네요.
환경미화
22/01/21 18:26
수정 아이콘
이미 영부인으로 행동하시는분이라..
하 메인뉴스에 나올지도 모르겠고,
네이버ai 뉴스에서도 보일지 모르겠고,
지지자들도 크게 관심도없을꺼고,
이게 맞나 싶네요..
데보라
22/01/21 18:26
수정 아이콘
자본주의 사회에서 주식가지고 장난치는 것에 대해서는 정말 미국정도의 엄벌을 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코리아 디스카운트. 적어도 개미 한정으로는 투명성이라고 생각합니다.
22/01/21 18: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정의 22/01/21 17:21

이 건의 진위와 관계없이 윤우진 사건 등 이미 윤석열이 본인이나 가족 관련해서 거짓말 친 게 한두 번이 아니라 지지율에 영향이 있을까 싶습니다.

이세계 띵호잉루 22/01/21 17:26

그게 뭐 대한민국 현실이죠.
조국가지고 난리부루스를 춰도 누구 가족은 괜찮다는 태도.
조국이건 윤석열이건 이재명이건 가족 문제있어서 조지기로 했으면 정당 세력 가리지말고 조져야하는 거 아닙니까?
한심한 민낯이에요.

환경미화 22/01/21 17:31

장관 가족은 이거도 저것도 다안되 다안되
대통령 후보는? 대통령뽑는거지 가족뽑는거 아니다..
이거 맞습니까?
근데 표창장은 증거자체에 문제가있어서 무죄 나올 확률까지 올라갔죠..

이세계 띵호잉루 22/01/21 17:22

참 토나옵니다.
대~단하다.

Jude12 22/01/21 17:28

하지만 검찰이 제대로 수사하지 않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요?

환경미화 22/01/21 17:30

수익본거없다드만 수익본거 나왔죠.
윤 지지잗르은 뭐 걸크러시니 뭐니 하면서 크게 신경 안쓸껍니다..

벤티사이즈 22/01/21 17:30

네 윤석열은 참 나쁜사람이네요. 그리고 그게 다죠. 이미 윤석열은 수차례 거짓 해명했습니다만 그러한 행위들이 지지율에는 영향을 주지 못했습니다. 정권교체에 대한 열망을 잠재우기엔 너무 약한 건들인 것 같아요. 갈라치기와 부동산의 원죄를 가지고 있는 현 정권이 얼마나 잘못을 했는지 다시 한번 느끼고 갑니다.
유의미하게 영향을 주려면 윤석열 본인이 심각한 범죄 행위가 드러나는 수준이 아니고서야, 이번 대선에서의 정권교체는 필연이 아닐까 싶습니다.

고 로또 22/01/21 17:34

과연 7천만원이 전부일까 싶네요.
도저히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공정(?)의 연속입니다.
처가 식구들 양평군 관련도 털어봐야 되는데..
언론에서 아예 다루지 않고 있으니..
대선 전에는 어떻게든 다뤄 질거 같긴 한데 그때도 그러겠죠.
"뭐 지금까지 양평군 관련해서 나온게 뭐가 하나라도 있습니까?
"이제 공작정치는 그만하시고, 아주 지긋지긋 합니다."
"대장동 관련해서 확정적 범죄자나 다름없는 분한테 제대로 해명이나 하라고 하십쇼"

ramram 22/01/21 17:40

조무무새는 멸종되었는가, 아니면 다른 무새로 진화하였는가

어... 22/01/21 17:40

저는 개인적으로 권력자의 친인척 비리에는 관대하게 생각하는 편이에요. 그게 머나먼 과거의 일이든 현재의 일이든 모두 다요
아무리 가족이든 친인척이든 사람이 사람을 통제? 한다는거 자체가 22/01/21 17:40
어려운 일이라 생각하고
권력층에 있다보면 어느 정도의 유혹은 인간이기에 그럴 수 있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어서 제가 갖고 있는 권력자의 도덕적 잣대는 상당히 낮은 편입니다
그래서 김건희씨 관련 의혹들에 관심이 거의 없는 편이에요 이걸 대단하다고 생각지도 않고....
하지만 문제는 이걸 해명하는 윤후보의 방법은 심각히 보고 있네요
조국때도 이슈 자체보다 조국의 대처가 꼴뵈기 싫었던터라...
===========
혹시나 해서 뒤로가기 몇번 눌렀더니 이전 화면 나오네요 크크크
22/01/21 18:41
수정 아이콘
죄송한데 번거로우시겠지만 달린 댓글 전부 드래그해서 복사 붙여넣기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 죄송해서 원상복구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22/01/21 18:46
수정 아이콘
한다고 하기는 했는데 대댓글이 표시가 안돼서 보기가 좀 이상하네요 ;;
그리고 전 댓글쓰고 화면에서 나갔던 지라 제 댓글 이후의 분들은 없어용 ;;
22/01/21 18:52
수정 아이콘
일부분이라도 복구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 실수로 날아간 댓글들이라 약간이라도 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이세계 띵호잉루
22/01/21 18:50
수정 아이콘
이재명이고 윤석열이고 나발이고 누가 됬건 가족들 문제 있으면 같은 잣대로 들이대서 조져야 합니다.
뭔 누구 지지자 누구 지지자 궁시렁 댈 필요 없어요.
누군 했네 안했네 따질게 아니라 나오면 즉각 조지는게 맞는 겁니다.
전자수도승
22/01/21 19:02
수정 아이콘
네 그래서 김건희 안 뽑는다잖아요
밑에도 적었지만 처벌받지 않는 존재와 전과 4범은 비교 불가의 영역이라는데 어쩌겠습니까
환경미화
22/01/21 20:57
수정 아이콘
전과 18범도 좋다도 찍어준적이 있던 분들 아닙니까?
시카루
22/01/22 11:52
수정 아이콘
전과 18범이 묻힐 정도로 전직통이 민심을 촵촵 말아 잡수셨으니까요
22/01/21 19:19
수정 아이콘
K-공정입니다
뒹굴뒹굴
22/01/21 19:25
수정 아이콘
검찰에서는 죽어도 수사안하고 싶다고 온몸으로 표현중이니..
대한민국 권력 1순위는 역시 검찰이네요..
윤석열이 되면 검찰국가 될게 확실해 보여서 참..
22/01/21 19:27
수정 아이콘
정견에 따라 누군가는 이 사안에 관심을 호소할것이지만
누군가는 관심이 도저히 안갈것 같네요.

제 사견으로 이유를 말해보자면
이러저러한 정황들이 나오더라도 결국 수사기관피셜이 없으면 흔한 변죽울림밖에 안되기 때문입니다.
애매한 사안에 적극적으로 관심갖긴 너무 피곤하구요.

이 사안은 현재까지 검찰에서 김건희의 혐의점을 찾지 못했고, 기소하지 않은 사건입니다. [그야 현 검찰 또한 윤석열 편이니까 그렇지] 라는 설명을 따라가려면 무리한 가정이 몇개는 붙어야 됩니다. 냉정하게 현시점엔 중도층에게 매력적인 사안은 아니라고 봐요.

이 사건의 진실이 밝혀져서 범법자들이 모두 처벌을 받을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22/01/21 23:54
수정 아이콘
심지어 무죄판결난 정경심의 일부 의혹에 대해서는 대한민국 모든 언론과 커뮤니티, 검찰이 심하다 싶을만큼 물어뜯었지요.
같이 비교하면 김건희는 심하게 기울어진 운동장 제일 위에 앉아 계신 것 같네요.
지식의 저주
22/01/21 22:08
수정 아이콘
하.. 내로남불 너무 싫은데
어떻게 제대로된 놈이 한 놈도 없냐
LifeLivingToday
22/01/22 04: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람은 다 비슷하고 욕망을 쫓는게 나쁜건 아니니 뭐 별 생각이 없습니다.

-다만, 윤석열은 가깝게 지내면 콩고물은 정말 확실하게 챙겨줄 사람일 것 같으나, 국정을 맡기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고..
-이재명은 가깝게 지낸들 소위 의리보단 본인의 정치적 신념을 택할 것 같으니, 국정을 맡길만하다 생각이 들고..

윤핵관이 아닌 일개 소시민으로서 투표를 누구로 할 지는 정해진 것 처럼 보이는데 국정을 맡기고싶은 사람의 추구할 방향이 저랑 맞지 않네요.
여러모로 이번 선거는 정말 어렵습니다.
사박사
22/01/22 10:46
수정 아이콘
님의 평가와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두 후보의 결정적 차이는 "공적 마인드"가 있냐 없냐입니다. 윤석열 후보의 경우, 당선되면 날뛸 처가 포함 주변인들 때문에 도저히 국정을 맡기면 안된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이재명 후보의 경우에도 정책의 방향성에 동의 못하시는 분들이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iPhoneXX
22/01/22 09:25
수정 아이콘
한 70%는 엄청난 사건 터지지 않는 이상 크게 흔들리지 않고 내가 뽑기로 한 사람 다 정해져 있을꺼라 별 의미 없을꺼라고 봅니다.
그리고 둘다 도덕성 관련해서는 문제가 있으니 쉽지 않은 선택이긴 하죠.
지켜보고있다
22/01/22 11:44
수정 아이콘
조국때처럼 수사하라는 분들이 많던데
검찰 대장을 누가 건드려요 크크크크크
조국은 민주당이잖아요.
윤석열은 국힘이고 심지어 직전 총장 지낸 인물인데 어떻게 수사를 하라는건지?
민주당이면 일단 죽을때까지 줘패고 동네방네 언론 동원해서 전국민한테 망신주는게 국룰인데, 이걸 국힘한테?
왜 전교 일짱한테는 빵셔틀 안시키냐란 소리랑 동급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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