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01/13 12:41:30
Name 크레토스
Link #1 https://m.edaily.co.kr/news/Read?newsId=02466566632197392&mediaCodeNo=257
Subject [일반] "이재명 제보자, 누운 채 심장마비로 사망"…부검 결과 발표
국과수 부검결과 대동맥동맥류 박리 및 파열이라고 합니다.
CCTV도 8일 마지막 객실 진입 후 외부 출입 없고
주변에서 약봉지도 발견됐다고 합니다.


지켜보고 분노하자던 이준석 대표의 글이 무색하게 되었네요.

https://www.chosun.com/politics/election2022/2022/01/13/5LWGLCUAQBH4ZAZQDUHXN6MP6A/

한편 부검결과 나오는 걸 못참고 국민의 힘은  "이재명 데스노트 있나" 라 외치며(실제 워딩입니다) 의문사진상규명위를 설치한다고 했습니다.

https://biz.chosun.com/policy/politics/election2022/2022/01/13/L7IDBR6DTJEEZFO3Y2NFT7AFLE/

안철수 후보는 "살인멸구" 라는 표현을 썼던데 참 할말이 없습니다. 그래도 의사 출신이라는 분이 부검 결과도 나오기 전에 저런 말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점프슛
22/01/13 12:44
수정 아이콘
모텔에서 남자 혼자 죽었다는게.. 극단적선택 의심할만한 상황이긴 했죠
달밝을랑
22/01/13 22:02
수정 아이콘
그렇다고 사람의 죽음을 두고 즉각 선거에 이용하나요? 소방관 영결식에 가면서 마치 승자의 환호를 받는거같은 분위기에서 출발한게 며칠이나 됐나요?
햇님안녕
22/01/13 12:45
수정 아이콘
이거 원 데스노트 소릴 진짜로 할 줄이야.. 블루투스로 살인이 가능했군요
설사왕
22/01/13 12:46
수정 아이콘
뭐 어차피 이런 결과 나와도 애초에 비난하던 사람들 생각은 안 바뀌죠.
개미먹이
22/01/13 12:48
수정 아이콘
이준석: [분노하자]

.. 적어도 정치 지도자라고 자처하는 분들은 책임감 있는 워딩을 썼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그들이 비판하는 유튜버들과 다를게 없어요.
러브어clock
22/01/13 13:52
수정 아이콘
고혈압은 조용한 살인자로 불릴만큼 위험한 성인병이니 고혈압에 분노하자는 의미로 해석...
Path of Exile
22/01/13 12:48
수정 아이콘
대동맥 박리 정말 고통스럽다던데...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분노하지, 살인멸구, 아수라 타령하던 후보 및 대표만 머쓱하게 됐군요.
하늘하늘
22/01/13 13:11
수정 아이콘
머쓱하면 다행인데 지지자들의 행태를 보니 별로 그럴것 같지도 않아요.
의심할만 했잖아! 로 퉁칠것 같습니다.
Path of Exile
22/01/13 13:52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밑에 관련글 댓만봐도 뻔뻔하게 나오긴 할거 같네요
SG워너비
22/01/13 15:20
수정 아이콘
펨코가 어제 바로 아수라 카드 꺼내더라고요.
그리고 그 펨코 유저들이 pgr와서 아수라 드립치고요
22/01/13 12:50
수정 아이콘
고인의 비극적인 죽음을 정치공세에 이용하는 이준석 안철수. 이런 인간들이 한강 의대생 사건 음모론자랑 뭐가 다를까요.
꿈트리
22/01/13 12:51
수정 아이콘
애초에 본인이 말한 것 제보했다던데, 선거철이라고 서로 막던지고 있네요.
김동연
22/01/13 12:54
수정 아이콘
데스노트가 진짜로 있으면 이재명이 대통령 하는게 낫죠. 요츠바가 했듯 한국 국익에 방해되는 외국인들 날리는 식으로..
진공묘유
22/01/13 12:54
수정 아이콘
심장이 저렇게 커질정도로 박리가 있다가 파열한거면 119도 못부를 정도로 급사할 병도 아니거니와 사체 옆에 있던 혈흔이 뭔지 궁금하네요. 토혈이든 객혈이든 사인과는 무관한데 어떻게 혈흔이 생긴 것일지.
보석상자
22/01/13 13: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또 다른 음모론을 빌드 업 하시는 거에요?
진공묘유
22/01/13 13:05
수정 아이콘
제 의사로서 소견인데요? AA rupture는 내출혈은 어마어마하지만 외부로 출혈은 나오지않고, 이불을 덮고 누워있으며 외상이 없다면 넘어지면서 어딜 부딪혀서 출혈이 생겼을 가능성도 낮죠. 애초에 기저질환이 있어도 TA 아니고서야 보기 쉽지않은데요.
보석상자
22/01/13 13:11
수정 아이콘
함부로 넘겨 짚어서 죄송합니다. 그런데 혈흔이 있다는 것은 어디서 얻으신 정보인가요?
진공묘유
22/01/13 13:16
수정 아이콘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113/111222980/1

다른 뉴스 기사에 올라온 사실입니다. 타살이라고 단언하는 것도 아니고, 그게 이재명측이라는건 더더욱 아닙니다. 그냥 의학적 궁금증입니다.
체크카드
22/01/13 14:01
수정 아이콘
혈흔이 아니고 부패액이라고 합니다
아프락사스
22/01/13 16:01
수정 아이콘
'사망 당시 이 씨의 주변에서는 약간의 혈흔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링크한 기사의 이 부분을 보고 하는 말인듯 한데 오늘 경찰 브리핑에 혈흔은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혈흔으로 검색해보면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27049.html

'모텔 운영자의 한 가족은 기자들에게 “방에서 쓰레기가 며칠째 나오지 않아 의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씨의 안부를 살펴봐 달라는 지인 연락을 받고 올라가봤다. 방안엔 혈흔과 같은 특이사항은 없었다”고 전했다.'

이 인터뷰가 가장 먼저 나옵니다. 혈흔이 있었다는 건 잘해봐야 추측이지 '사실'이 아닙니다.
진공묘유
22/01/13 16:55
수정 아이콘
혈액과 부패액은 냄새부터 색까지 명확히 다릅니다. 부패액을 보고 이게 뭐지 할 순 있어도 피다?! 할순 없어요.

그리고 브리핑 말씀하셨는데 오늘 양천경찰서에서 있었던 브리핑에서 직접 관계자가 해당 질문에 답변한내용인데 보고는 말씀하시는거죠?

주변에 피가 있었냐는 질문에 '아...그거는 시신이 부패하며는 부패액이 흘러나오는데 이를 두고 그런 말이 나온 것 같다'라고 넘어갔는데요?

굳이 부패액을 상상해보시려면 물처럼 묽게 만들고 염색약을 탄 고름 같은 액체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예 인용하신 기사처럼 아무것도 없을수는 있겠네요.

그리고 말꼬투리 잡는거 좋아하시는 거같아서 사족을 하나더 달자면 혈흔이 있었다 없었다, 명백한 객체의 여부가 갈릴때, 이건 [추측]이 아니라 [실증]이죠. 실증해서 진짜면 그때 증거가 되는거구요.
아프락사스
22/01/13 17:36
수정 아이콘
경찰이 그렇게 넘어갔던건 애초에 부재에 대한 증명을 할 방법이라고 해 봤자 '누가 그렇게 말합니까?' 아니면 '다른 무언갈 착각한거 같다.' 둘 중 하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없는 걸 봤다는 출처도 목격자의 신원도 밝혀지지 않은 정보에 대해 어떻게 대답해야 겠습니까? 그렇게 넘어가는 게 뭐가 이상하다는 건지? 오히려 브리핑을 보고도 혈흔이 있었다는 걸 사실이라 주장했다니 더욱 황당하군요.

그리고 사족 부분에 대해서 혈흔이 있었다는 건 잘해봐야 추측이지 '사실'이 아닙니다. -> 혈흔이 있었다는 건 잘해봐야 실증이지 '사실'이 아닙니다. 따위의 문장으로 바꿔야 한다는건지? 사실 관계가 정반대로 보도되는 자료를 놓고, 어느 쪽이 맞을 것이다 하고 있는 걸 추측이라 불러야지. 어떤 경험적 증거나 확인절차도 없는데 '실증'같은 소리를 하고 앉아있습니까?
스칼렛
22/01/13 22:10
수정 아이콘
저도 의사지만 솔직히 법의학, 부검 이런거 잘 아는 의사가 얼마나 있다고 너무 자신에 차서 말씀하시는거 아닙니까?
정말 법의학자라면 미리 사과드립니다 크크
다빈치
22/01/13 13:55
수정 아이콘
위에 다른분 댓글보니까 엄청 고통스럽다던데 119를 안부른건 좀 이상하긴 하네요.... 위경련만 와도 너무 아파서 응급실 가게되던데...

지병있는 분들중에 그냥 넘기는 분들이 있다곤 하던데..
매버릭
22/01/13 12:56
수정 아이콘
킹갓노트 크크크크크 어이가 없네
수메르인
22/01/13 12:57
수정 아이콘
이준석, 안철수는 이재명에게 사과해야할 것 같은데.
StayAway
22/01/13 13:00
수정 아이콘
대선이라도 지킬건 지켜야죠.
아무리 상대당 후보가 싫어도 은연중에 타살을 암시한다던지 무슨 사주했다던지하는 건 선을 넘어도 한참 넘었습니다.
유료도로당
22/01/13 13: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분이 살해당한채 발견되었다면 당연히 누가 죽였나 뒷얘기가 나올수밖에 없을겁니다.
저분이 자살한채로 발견되었다고 해도 '자살당한거 아니냐'는 얘기 나올수 있는 상황이지요. (여기부턴 음모론적 시각이긴 하지만)
하다못해 죽었다고만 하고 별 정보가 없는 상황이라해도 (원래는 정보를 기다리는게 맞긴 하지만) 별별 이야기가 나올수있다는걸 이해합니다.

하지만 어제는 달랐습니다. 사망보도와 거의 동시에 추가 정보가 나왔었죠. 기초 수사 및 검시 결과 [살해 징후 없고, 자살 시도 정황 없고, 거주공간(모텔)에 침입자나 다툰 흔적도 없고], 한마디로 별다른 특이사항이 없었다고요. 더군다나 원래 술을 좋아하는데다 건강도 안 좋으셨다고 했죠. 가장 강력하게 의혹을 제기할만한 유족들조차도 '심장마비인것 같다'라는 의견을 냈던게 이미 어제 오전 9시경에 다 나왔던 얘기입니다. 오늘의 부검 결과는 그걸 그냥 재확인해준거에 불과하죠.
https://n.news.naver.com/article/119/0002566036

그런 정보가 뻔히 나열되어 있음에도 외면하고 누가 죽였으니 무섭느니 하면서 음모론을 적극적으로 폈던 분들은 조금 반성해야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마카롱
22/01/13 13:05
수정 아이콘
반성은 법으로만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22/01/13 13:10
수정 아이콘
피지알에 작성된 게시물이 같은 페이지에 있는데 음모론 댓글 다신 분들은 피드백 좀 하시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는사랑입니다
22/01/13 13:03
수정 아이콘
여기도 이재명이 죽인거라고 하시던분 많았는데 그분들은 아직도 그렇게 생각하시겠죠.
타진요가 생각나네요.
푸와아앙
22/01/13 13:03
수정 아이콘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기현이랑 윤석열은 뭐가 그리 급해서 어제 바로 근조기까지 보냅니까?
하늘하늘
22/01/13 13:40
수정 아이콘
근조기요?? 진짜 와... 진짜 할말을 잃게 만드네요. 수준이 처참하다 못해 눈뜨고 못볼지경입니다.
대체 바닥뚫고 어디까지 내려가는걸 보여줄건지 진짜 이딴 정치세력들은 좀 맨틀속으로 꺼져주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밥도둑
22/01/13 13:57
수정 아이콘
안철수도 근조기 보냈더라구요. 안철수는 그 깨끗한 이미지로 정치 시작해서 점점 바닥을 보여주는듯.
밥도둑
22/01/13 13: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ppt21.com/election/5353
덧글들 다시 보고 가겠습니다.

국민의힘이야 늘 그랬으니깐 재껴두고라도, 안철수는 진짜 너무 실망스럽습니다. 심지어 의사[임을 본인이 적극 홍보하는 사람] 아닙니까? 다른 사람들이 다 동조하더라도 부검까지는 기다려 봐야한다고 먼저 말했어야 될 사람이 쯧쯧...

이준석은 그래도 [왜이렇게 안타까운 일이 계속 일어나는지 모르겠다. 이재명이 뭐라고 하는지 지켜보자] 식으로 은근히 군불만 떼면서 빠져나갈 구명은 만들어 뒀습니다. 그에비해 안철수는 아예 [살인멸구 : 분명히 누군가 죽음의 기획자와 실행자가 있다] 고 타살설을 [확정] 시켜 버렸어요. 그 하루를 못 참고 말입니다. 이건 안철수가 잘했다 못했다를 떠나서 정치적으로도 너무 무모하고 어리석습니다. 본인이 정말 확실한 소스가 있지 않으면 최소한 이준석 처럼 어느정도 한발 빼고 기다렸다가 부검 결과가 나오면 그때부터 질렀어야죠. 정치짬밥 10년이 넘어가는데 이정도 밖에 정무적 감각이 없다는게 너무 실망스럽습니다.
22/01/13 13:17
수정 아이콘
합리적(!) 의심하시던 분들 생각은 여전히 확고하실지 궁금하네요 크크
원시제
22/01/13 13:19
수정 아이콘
이준석도 군불이라고 하기에는 대놓고 분노하자고 했죠.
이찌미찌
22/01/13 13:58
수정 아이콘
댓글,,,김어준을 비웃던 분들이,,,
덴드로븀
22/01/13 14:07
수정 아이콘
딱히 실망할게 있나요? 안철수 후보는 정치 시작하고 하서 극초반 이외엔 일관되게 저런식이었습니다.
환경미화
22/01/13 16:37
수정 아이콘
의심은 가잖아!라고 별 미안한마음도 없을겁니다
22/01/13 13:07
수정 아이콘
이재명은 데스노트 소유자입니다. 그래야만 합니다.
원시제
22/01/13 13:17
수정 아이콘
예상댓글

1. 이재명은 부검도 조작할 수 있다.
2. 몸 안좋은 사람을 심장마비 올때까지 가둬뒀다.
3. 심장마비를 일으키는 수법의 암살이다.
4. 데스노트가 있다.
5. 시끄럽고 자살당했다. 아 몰라. 자살당했다니까?

아무튼 이재명이 죽였고, 그래야 한다고 믿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죠.
부끄러운줄 알아야할텐데, 보통은 그걸 모르죠 크크.
22/01/13 13:19
수정 아이콘
칠상권 같은 것일 수도 있습니다.
강호에는 무림고수 많은 법이죠.
수메르인
22/01/13 13:19
수정 아이콘
3번은 좀 웃기네요. 심장마비를 일으키는 암살이라니. 고대 비전의 암살권 정도 되려나요.
22/01/13 13:20
수정 아이콘
북두신권이 있죠.
"너는 이미 죽어 있다"
타마노코시
22/01/13 13:20
수정 아이콘
그래서 데스노트...크크
선인장
22/01/13 13: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글을 따로 썼더니 그사이 먼저 올라온 글이 있어 댓글화합니다.

고인의 과거 행적에 대해서는 말을 보태지 않겠습니다.
이재명 후보를 둘러싼 죽음이 연달아 일어나는 것이 정황상, 심리적으로 이재명 후보 자체에 대한 의혹으로도 번지는 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역으로 (최소한 지지자입장에서는) 이재명 후보를 어떻게든 매장시키기 위한 압박과 공작이 사람이 죽어나갈 정도로 무섭구나..
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일개 기초지자체장이 대통령과 중앙정부를 상대로 싸워왔던 시절부터
유력 여권 잠룡을 거쳐, 공식 후보에 이르기까지...
뭐라도 걸릴만한게 있었으면 벌써 감옥에 가고 매장당하지 않았을까요?

여권 유력 잠룡으로 꼽혔던 조국은 법무부장관 지명자시절부터 온가족이 난도질 당했죠.
권력형 비리가 분명하다 지목받은 사모펀드는 오히려 사기피해임이 드러났고, 부인은 자녀의 인턴경력과 표창장으로 인해 감옥에 갔습니다.

안희정과 박원순은 성범죄에 연루됐죠.
이낙연도 오래 함께한 보좌관이 조사를 받다가 자살했습니다.

이재명은
지난 경선 때 이재명 본인이 저지른 과오와 열혈지지자들의 악업으로 인해,
소수 문대통령 지지자를 중심으로 몇년간 이재명 악마화가 진행됐습니다.
점점 살을 붙이고, 이야기가 늘고 확증편향에 빠진 사람들도 늘었습니다.
작년 조폭뇌물설과 같은 많은 의혹이 조작으로 밝혀졌지만,
늘 그렇듯 의혹 제기 이후 어떻게 처리됐는지는 대개 알려지지 않습니다.

일반인 뿐 아니라 십수년 권력의 원한을 사온 이재명이 지금까지 저렇게 무사한 것은
1. 우리나라의 권력을 뒤에서 쥐락펴락했거나,
2. 범죄를 저지르더라도 사소한 꼬투리 하나 잡힐 것이 없게 무섭도록 치밀했거나,
3. 혹은 실제 별다른 잘못을 저지른 적이 없거나..
셋 중 하나겠죠.
-안군-
22/01/13 14:11
수정 아이콘
만약 1,2번이 사실이라면 그냥 대통령 하심이...
그정도 권력자라면 그냥 전면에 나섰다가 잘 마무리하고 은퇴하는게 국익을 위해서도 좋...
선인장
22/01/13 14:53
수정 아이콘
어쩌다보니 1,2,3번 모두 대통령이 되도 괜찮을 것 같은 이유가 되네요..?
환경미화
22/01/13 16:40
수정 아이콘
1. 대통령도 아닌데 이게된다고?
2,3. 완벽한 대통령감이군.
데보라
22/01/13 14:23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만물 이재명설이 아니면 합리적으로 추론이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이게 어렵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똑같은 음모론에 의거하면 여당 대선주자들 하나하나 다 갈려나갔는데, 이걸 여당지지자들?이 바라보는 생각과, 만물 이재명설에 의해서 바라보는 시선 또한 전혀 다르더군요. 이재명이 타 여당 대선주자들을 차례차례 제거했다라는 만물이재명설이 진짜 쌈빡하더라구요. 본인은 죽을뻔 하다가 살아나는 기적을 행하시고 타 주자들을 다 보내시다니. 와..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다니..
-안군-
22/01/13 14:56
수정 아이콘
그게 가능한 인물이라면 대통령을 못 할 이유도 없는 인물이죠;;;
그리고 그 정도 권력자라면, 대충 애드거 후버라던지, 로스차일드라던지, 록펠러라던지... 급의 인물이라는 건데, 그정도 인물이면 굳이 대권후보로 나설 이유가 없죠;;
22/01/13 13:30
수정 아이콘
부검결과가 저렇게 나오면 반 이재명 진영은 참 할말이 없어지게 되었네요
마카롱
22/01/13 13:33
수정 아이콘
이미 온갖 말을 쏟아낸 후 잖아요. 그에 대한 책임도 없이
알고도 그랬고, 의식적으로 알려고도 하지 않고 그랬던 겁니다.
피우피우
22/01/13 13:32
수정 아이콘
진짜 다른 때엔 세상 합리적이던 분들이 어제는 너무 당당하게 음모론 주장하고 있어서 황당했습니다.
위 유료도로당님 말씀처럼 다른 정보가 나오지 않았던 상황이었다면 이해라도 가는데 이미 경찰과 유족들의 입을 통해 여러 정황과 정보들이 공개된 상황에서도 그러는 게 특히 더 황당했고요.
숲속 친구분들 피드백 좀 해주시면 좋겠는데 그럴 일 없겠죠? 당분간 pgr에서 이 분들이 가세연이나 김어준 까는 걸 본다면 딱히 스토킹은 안 하더라도 진짜 우스울 것 같습니다.

커뮤니티 음모론자들이야 그렇다쳐도, 이준석, 안철수, 국민의 힘, 그리고 정의당은 유족 분들과 이재명 후보에게 꼭 사과했으면 좋겠습니다만, 그냥 입 싹 씻을 것 같아보인다는 게 참 착잡한 현실이군요.
피지알맨
22/01/13 13:32
수정 아이콘
사람을 그렇게 쉽게 죽이는게 말이 안되죠.
한국은 CCTV 천국입니다.
22/01/13 13:32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빌고, 고인의 죽음을 불쏘시개로 사용했던 사람들이 반성할 차례입니다. 하지만 반성할 사람들이면 그렇게 지르지도 않았겠죠.
22/01/13 13:34
수정 아이콘
잔뜩 비아냥거리고 싶지만 음모론 만들고 소비하기 좋아하시는 분들 혹은 그런 성향이신 분들 제발 반성 좀 하세요.
반성 안하면 그게 김어준이고 그게 가세연이잖아요. 어디가서 김어준 가세연 욕하실 자격 없으십니다.
뒹굴뒹굴
22/01/13 13:42
수정 아이콘
앗 이불킥 하실분들이 많겠군요.
물론 데스노트를 안가지고 있다고 증명 된게 아니니 아직 모른다고 하셔도 되기는 합니다만 그럼 타진요랑 다를바가 없어지기는 하네요.
정치는 특히 과몰입에 주의해야할 필요가 있기는 한 것 같습니다.
22/01/13 13:54
수정 아이콘
이건으로 의심했던 사람은 제 짐작이지만 이불킥 안 할 것 같아요
합리화 하던가 이번은 어찌 빠져나갔네..하며 분해하던가 아님 이것도 조작이라고 생각하든가...그럴듯 싶네요
22/01/13 13:43
수정 아이콘
이준석은 그러려니 했는데 안철수랑 정의당에서 숟가락 얻는 거 보고 황당하더군요.
22/01/14 06:48
수정 아이콘
그쪽들이 뭐 대단하진 않으니까요.
다시보니 선녀네 할때만 보이는 사람1 사람2 일뿐...
22/01/13 13: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뭔가 확실한 증거도 없이 건수 잡혔다 싶으먼 상대방을 밀어붙이는건 대선판의 오래된 관행이긴 합니다만.. 나름 새로운 정치를 하겠다던 이준석도 저러니 좀 실망스럽긴 하네요..
Air Jordan1
22/01/13 13:47
수정 아이콘
음모론 좋아하시고 소설 쓰시던분들 이글엔 안나오겠죠?
덴드로븀
22/01/13 14:02
수정 아이콘
이번턴은 망했으니 다음턴을 기다려야겠죠? 크크

서로서로 한방씩 사이좋게~
22/01/13 13:48
수정 아이콘
그래서 L은 어디에 있는겁니까..?!

L... L... Lee 준석?
김재규열사
22/01/13 13:50
수정 아이콘
국과수도 이미 이재명 쪽에 장악당했고 근거는 아수라에 나온다고 카더라. 아니면 말고
아야나미레이
22/01/13 13:51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저분이 죽는게 이재명한텐 손해죠 사건도 다시 언론에 떠서 몰랐던 사람도 알게될텐데
플리트비체
22/01/13 13:53
수정 아이콘
모텔도 다 입구 cctv 있을텐데 살인이라면 저렇게 덮기 힘들죠 아니면 진짜 영화같은 잠입액션 찍었던가, 독약을 어디 탔다던가
덴드로븀
22/01/13 13:56
수정 아이콘
https://www.facebook.com/junseokandylee/posts/4768941186516921
[이준석 페이스북] 2022-01-12
왜 이렇게 안타까운 일이 자꾸 일어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이분에 대해서는 어떤 말씀을 하실지 [기대도 안합니다.]
지켜보고 [분노합시다.]

과연 이준석 대표는 사과를 할까요?
Path of Exile
22/01/13 14:00
수정 아이콘
스타일상 사과 절대 안할겁니다.
옛날에 청와대 청원 베트남 어쩌고 헛짚은것도 사과한마디 없이 그래도 청와대 청원이 문제임~하고 넘어갔죠.
아마 이 건도 대장동의 본질은 변하지 않았다. 이러고 넘어가던가 그냥 뭉개던가 할겁니다.
22/01/13 14:02
수정 아이콘
이건 대장동과 관계 없습니다. 변호사비 대납의혹 제보자라.
Path of Exile
22/01/13 14:02
수정 아이콘
아 그러네요. 대납의혹은 여전하다 하고 넘어가던가 하겠네요
유료도로당
22/01/13 14:06
수정 아이콘
지금 다시 보니까 진짜 교묘하게 써놓긴했네요.

어제 처음 봤을때는 당연히 '분노합시다'에 방점이 찍힌걸로 독해했는데,
다시보니 [지켜보고 분노합시다] 라는 표현이 '그냥 냅다 분노부터 하지 말고, 분노는 충분히 지켜본 다음에 합시다' 라는 식으로 썼다고 뻗댈수 있게끔 해놨네요.
덴드로븀
22/01/13 14:09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지켜봤더니] 분노할건 아니었다. 라고 할수있는거네요. 크크크
역시 똑똑하고 봐야...
22/01/13 20:20
수정 아이콘
은근 저렇게 쓰는 경우 꽤 있죠. 솔직히 이걸 영리하다고 칭찬해줄 건 전혀 아닌 거 같고.. 말만 교묘하지 사실 대놓고 이재명 맥이는 메시진데, 논객일 때야 그래도 본인 명예만 좀 실추되고 말겠지만 지금은 그래도 엄연히 당 대푠데 말이죠. 급하다고 요즘 너무 (원래 그랬듯) 막 나가는 것 같아요. 지지자들도 이런 거에 호응하는 분위기가 좀 있고.
22/01/13 13: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준석은 본인이 성상납 의혹이라는 추잡한 마타도어의 피해자였음에도 불구하고 상대 정치인이 마치 살인 교사를 한 것처럼 몰아가는데 아무런 거리낌이 없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정치도 사람이 하는 일인데 최소한의 인간다움은 잃지 않아야 합니다. 젊은 정치인에게 기대했던 모습들을 외면하고 기성 정치인들과 다르기는커녕 안 좋은 모습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습니다. 생물학적 나이만 젊을뿐 권모술수와 중상모략에만 능한 노회한 정치인의 전형적인 모습을 이번에도 역시 잘 보여줬습니다.

안철수는 양당이 싫은 유권자가 많기 때문에 묵묵히 본인이 잘 하는 것만 하면서 장점만 살려도 기회는 가끔 찾아올텐데, 지지율이 오를만하면 한번씩 이런식의 잘못된 행태를 보이면서 찾아온 유권자들을 내쫓고 있죠. 안철수는 원조 청년멘토로 엄청난 인기과 인지도를 바탕으로 정치권에 입문한 이래 꾸준히 본인의 지지도와 영향력을 상실해 왔습니다. 이번 사건만 보아도 그 많던 지지자들이 지금은 왜 안티로 변해 있고 정치적 재기가 쉽지 않은지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무런 근거도 없이 마치 누군가가 죽인 것처럼 '진짜 무섭네요' 하던 분들도 원래 그랬으니 하던대로 하는거죠. 이런건 사실 판단의 영역이라 개인의 성향에 따라 달라지는 가치 판단이나 정치적 판단과는 완전히 다른 문제인데 이게 구별이 전혀 안 되는 겁니다. 오로지 진영 논리와 정파적 이익에만 매몰되어 있다보니 상황 판단 능력이 완전히 마비되어 있는거죠. '이건 합리적 의심이다' 라는 어이 없는 자기 변호는 역설적으로 스스로 깨닫지 못 하는 비합리적 사고방식의 전형을 보여줍니다.

어차피 무섭다는 분들이든 이준석이든 안철수든 다들 원래 하던대로 하는거라서 뭔가 느끼고 달라질거라는 기대는 안 합니다. 타진요든 부정선거 음모론자든 한강사건 음모론자든 추후에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후회할 정도의 사람들이면 처음부터 저런 일에는 가담하지 않습니다. 잘못이 없는 개인을 별다른 근거 없이 악독한 가해자로 몰아간다는 사실이 당사자에게는 얼마나 고통스럽고 끔찍한 일일 수 있는지에 대한 자각이 없는거죠.
그리고 거짓인줄 뻔히 알면서 정치적 목적 달성을 위해 악용하는 사람이나 판단력이 부족해 근거 없는 음모를 진실로 받아들이는 사람이나 똑같습니다. 사실 교활하고 영악한 전자가 어리석고 맹목적인 후자를 이용하는 것에 불과한데 굳이 구별할 필요는 없겠죠.
22/01/13 14:02
수정 아이콘
뭐 이준석 반응에 따르면 이준석 성상납도 대중들이 분노해야 할 사안이죠.
22/01/13 14:2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이준석이란 정치인에게 기대가 컸던 만큼 요즘 행보는 많이 실망스럽네요. 상황이 열세이고 그걸 뒤집으려고 애쓰는 건 알겠지만 정도는 지켰으면 좋겠어요. 승리를 위해 수단 방법 안가리고 하는 건 구태정치잖아요....
Euthanasia
22/01/13 17:35
수정 아이콘
"후보와 저와의 관계에 대해 여러 말을 했던 사람들은 부끄러워했으면 한다"는 분이 막상 부끄러워할 일에는 입꾹닫중이죠.
22/01/13 14:02
수정 아이콘
제보부터 문제있는거로 아는데
이분 사망하신거로 정치적 공세하는 보수언론이나 야당이나 좀 그렇네요
젊은 당대표가 하는짓이 저렇게 구태스러워서야
냉이만세
22/01/13 14:02
수정 아이콘
이런 글들마다 제가 생각이 드는건 왜이리 본인이 미륵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을까??? 입니다.
저 역시 과거에 성급하게 판단하고 이미 답을 정해놓고 말하는 둥 실수를 하곤 했지만....
최소한 상황을 판단할수 있는 어떠한 근거라도 나온 다음에 말을 해도 늦지 않는데...
참 많은 분들이 이미 답을 정해놓고 행동을 하니~ 이렇게 꿀 먹은 벙어리가 되는 상황이 종종 발생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더 나쁜 건 그걸 교묘하게 이용하는 정치인들 입니다.
이렇게 팩트가 나왔어도 이재명 후보가 어떠한 술수를 부렸다고 믿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기 때문이겠고
그런 분들 때문에 이런 수준 낮은 정치 행동을 하는거라고 봅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팩트가 나오고 전후 상황을 알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다시 한번 국힘에게 실망을 하겠죠.
제발 짧은 생각으로 국민들을 농락하는 정치 행위는 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휑하니
22/01/13 14:04
수정 아이콘
분노합시다
레벨8김숙취
22/01/13 14:05
수정 아이콘
언론은 의외로 조용했는데..
그걸 눈치못채고..

참 눈치없는 사람들입니다.
저당 사람들이나 그 지지자들이나....
Cafe_Seokguram
22/01/13 14:15
수정 아이콘
확증편향이 이렇게 무서운 겁니다...

저도 비슷한 사람이 되지는 않을까 걱정하며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척척석사
22/01/13 14:16
수정 아이콘
옛날 글 뒤져보면 투표용지가 붙어있었다느니 k값이 어쨌다느니 하던 분들이 문재인한테 실망하고 돌아서서 이제는 누가 암살당했다느니 뭐 이런 얘기 하시는 거죠. 사람은 그냥 똑같고 그 사람이 그 사람인데 방향에 -1만 곱한 것 뿐입니다. 그 사람의 음모 절대값은 똑같아요.
22/01/13 14:19
수정 아이콘
이런 건은 하루만 지나도 밝혀지는 사건인데... 피카츄 배 만지라는 교훈을 수없이 겪었음에도 어떤거에 과몰입하면 잊어버리는게 커뮤 특성인거 같아요.
데보라
22/01/13 14:19
수정 아이콘
만물 이재명설에 의거해서, 이래야만 해 라고 주장하던 당대표도 계셨고, 전 당대표도 계셨고, 많이들 계셨죠.
아직도 그래야만 해라고 하고, 냄새 계속 풍겨도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갈 분 많으실 겁니다.
띵호와
22/01/13 14:27
수정 아이콘
원래 네거티브는 쉽고 해명은 어려운 법이죠.
이준석이나 안철수가 악랄하게 행동한 것은 맞으나, 이재명한테 악재인 것도 맞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안 그래도 믿고 싶은 것만 믿는 사람들이 많을텐데, 의학적&과학적 해명에 사람들이 그렇게 관심을 가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22/01/13 14:28
수정 아이콘
앞으로 피지알에선 김어준 욕하지 말죠?
유지어터
22/01/13 14:31
수정 아이콘
그전에 올라왔던 관련글 댓글보고 웃고옵니다
스덕선생
22/01/13 14: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어제 올라온 관련 댓글 중 제일 어이없었던 내용이 [합리적 의심]이었습니다.

어디가서 쪽팔리니까 보수 성향이라고 하지 마시고 태극기부대라고 해주세요 정말. 그런건 합리적이라고 어디서든 안 합니다.

여담) 이재명이 밀실에 있는 사람 자기 마음대로 죽일 수 있는 대단한 인물이면 전 진지하게 이재명 뽑을겁니다. 그 정도 능력이면 전 세계 권력자들 위협해서 세계 1위 강대국 되는거 일도 아니겠는데요?
22/01/13 14:41
수정 아이콘
대충 뭐 국과수 매수 어쩌고 하겠지
유성의인연
22/01/13 14:51
수정 아이콘
청부살인이 가능한 실행력이 있으면 그냥 실종시켰겠죠. 굳이 시체를 남길 이유가 없음.무슨 증거가 남을지 알고.
태공망
22/01/13 14:53
수정 아이콘
이전 글 댓글 이제야 봤는데 장관이네요 절경이고요.
말다했죠
22/01/13 14:59
수정 아이콘
고인의 갑작스러운 죽음이 무서워서 운동해야겠다는 말씀들 나누신 거겠죠. 저도 맨몸운동하고 잤네요.
종결자
22/01/13 15:02
수정 아이콘
합리적 의심 운운 하던 분들은 본인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하겠죠? 크크크크크

자기 자신이 어디 모자라거나 잘못된거라곤 생각을 못(안)하실듯
그건 합리적이지 않으니까!
SG워너비
22/01/13 15:24
수정 아이콘
와 그분들은 안보이네요? 하하하
이재명이 죽였다면 이재명한테 좋을 게 하나도 없는 사건이였죠. 오히려 이재명 측에서 고소해놨는데요
싶어요싶어요
22/01/13 15:26
수정 아이콘
고인의 변호사비대납 의혹 제보가 대장동으로 이어지는 연결고리라는 말이 있던데 진짜인가요? 위에 충분히 119부를 시간이 있을걸로 보이는데 부르지 않아서 이상하다고 말한 의사 분도 계시는데 대장동 포함하면 세번째 죽음입니다. 대장동과 무관하다면 별건이 되겠지만 무관하지않다면, 의심을 안하는게 전 엄청 이상해 보입니다.
22/01/13 15:46
수정 아이콘
의심은 원하는대로 하셔도 되죠. 근데 부검결과가 의심을 하는대로 안나왔으면 의심을 거두셔야죠.
척척석사
22/01/13 16:23
수정 아이콘
다행히 고인이 주장하는 그 자료들을 어떤 변호사한테 전달하고 자기가 죽으면 풀라고 했다니까 그걸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스칼렛
22/01/13 15:28
수정 아이콘
역시 유지성 2030!
prohibit
22/01/13 15:39
수정 아이콘
그분들이 김어준을 싫어하는 이유가 음모론을 펼쳐서인줄 알았는데
지금 다시 보니까 그게 아니라 내 입맛에 맞는 음모론을 꺼내지 않아서 싫어하는거였네요
방향만 바꾸면 김어준도 잘 빨아줄듯 크크
22/01/13 15:51
수정 아이콘
뭐, 상관없는 일이라 생각은 하지만
주변 관계인(?)들 어떤 이유로든
죽어나가니 좋게 보이진 않네요.
22/01/13 16:00
수정 아이콘
김어준도 그렇게 감정적임 부분에서 못마땅하게 생각해서 집요하게 음모론을 궁리한거겠죠 서로 잘 이해하실거 같아요
22/01/13 16:14
수정 아이콘
크크크
Path of Exile
22/01/13 16:21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환경미화
22/01/13 16:40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킄크
22/01/13 17: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반말투(벌점 2점)
종결자
22/01/13 18:10
수정 아이콘
엌 크크크크
김어준과 영혼의 듀오~?
-안군-
22/01/13 16:07
수정 아이콘
이재명이 일루미나티였구나... 아니면, 랩틸리언이라던지. 큐아넌들 뭐하나??
원시제
22/01/13 16:09
수정 아이콘
위에 제가 예상하지 못했던 대응이 하나 더 있었네요.

6. 이재명이 죽였는지 안죽였는지 애매하지만, 어쨌든 주변사람이 죽어나갔으니 되게 이상하고 좋게 보이지 않는다.

외통수다 외통수
22/01/13 16:25
수정 아이콘
타 진영 입장에선 그냥 하루이틀만 더 기다렸으면 되지 않았나 싶긴 하면서도, 선거공학적으로는 저렇게 미리 질러두고 '아님 말고' 하는 게 더 유리해서 그런가? 싶기도 하네요; 자살이건 타살이건 일단 프레임을 잡아두면 이미 도덕성 논란이 많은 이재명에게 계속 불리하게 돌아갈 수 있으니.
환경미화
22/01/13 16:36
수정 아이콘
이거 뭐 어떻게나와도 이재명무서워서 살겠냐는 댓글이 네이버만봐도 쫙 있죠..
고 로또
22/01/13 16:49
수정 아이콘
[5353] 글에서 보이던
그 더러운 댓글들은 다 어디가고.. 사과 댓글은 커녕 잘못봤었다는 댓글 하나 없냐...

이제부터 당신들은 가세연이니, 김어준이니, 새날이니 욕할 자격 없지 싶네요..
22/01/13 17:15
수정 아이콘
뭐 의혹이 있을 수 있는데 여기엔 댓글이 없는걸 보니 최소한 양심은 있는 분들이지요...
22/01/13 21:15
수정 아이콘
가장 인상적이었던 댓글은 이재명이 범인일 가능성에 대한 논거로 코난과 김전일을 들었던…. 제가 반어법 조크를 이해못한건지 아직도 헷갈립니다.
거믄별
22/01/13 17:05
수정 아이콘
데스노트 있으면 뭐하러 제보자를 죽입니까.
윤석열이나 이준석을 죽이지.

cctv에도 인찍힐 정도의 암살자를 보낼정도면...
마찬가지로 대선에 방해가 되는 인간들 처리하는게 쉽죠.

음모론을 너무 좋아하는데... 그걸 정치인들이 생산하면 정말 쓰레기가 되는 겁니다.
음모론이 아니라 팩트로 상대를 무너뜨려야죠.
지들이 성접대 받았다, mb 아바타다 라는 음모론에 고생했으면서 새로운 음모론을 만들고 앉아있으니...
유료도로당
22/01/13 17:39
수정 아이콘
이제는 안 달릴줄 알았는데 이 와중에도 의심 댓글이 달리긴 하네요.. ㅠㅠ
딱총새우
22/01/13 18:47
수정 아이콘
진짜 데스노트있으면 이재명 찍어야죠. ‘김정은’ 적고 통일 한반도 피스메이커.
slo starer
22/01/13 18:58
수정 아이콘
공당에서 저렇게 가볍게 상대당 후보한테 살인의혹을 뒤집어씌우는게 참.. 저러고 사과조차 안한다면 진짜 너무 실망스러울듯 합니다.
22/01/13 19:18
수정 아이콘
짧은 시간에 사건 관련자들이 죽어나가니 무섭다까지야 개개인이 할 법한 생각이나 감상이라 쳐도 '합리적' 추론이네 의심이네 하던 사람들은 타진요, 김어준 욕할 자격도 없는 사람들이에요.
하아아아암
22/01/13 19:23
수정 아이콘
데쓰노트로 죽이면 증거 안남죠.
포도씨
22/01/13 20:06
수정 아이콘
그냥 양쪽진영이 서로 건수만 잡았다하면 비아냥에 온갖 혐오를 쏟아대니 선게에선 어지간하면 댓글 자제하렵니다.
달밝을랑
22/01/14 05:41
수정 아이콘
이재명이 국힘이나 윤석열에 비아냥이나 혐오를 쏟아낸게 머가 있나요? 물타기도 아니고
포도씨
22/01/14 06:1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댓글 자제하겠다는데 여기에 물타기운운하는 댓글달리는것만 봐도 알수있죠?
윤석열 똥볼찰때는 피지알 기울어진 운동장이니 어쩌니소리나오고 어제는 어디서 갑자기 이재명이 사주한게 정황상 틀림없다며 악마만들더니 오늘은 어제 그분 들은 반성하라며 성토하고 이런거 자체가 피곤하네요. 선게에 댓글 자제하기 시작한건 이미 며칠 되었어요. 댓글 찾아보면 아시겠지만 전 이재명지지스탠스였어요. 물 탈 이유 없네요.
22/01/13 20:23
수정 아이콘
일개 시민들이 본인들 지지 성향에 따라서 음모론을 말하든, 반대로 그걸 가지고 비판하든 어느 정도는 할 수도 있죠. 근데 당 대표씩 돼서 그런 거에 불 붙이는 일은 진짜 정치적으로 한심한 일입니다. 성상납 건도 그런 식으로 계속 공격당하면 백퍼센트 발끈할 거면서.
22/01/14 04:12
수정 아이콘
와 댓글은 안달았지만 진짜 죽인거아냐? 생각은 했었는데 저게 진짜 혼자 급사한거면 너무 신기하네요. 이렇게 우연이 기막히게 맞아들어갈수도 있구나 싶기도 하고, 백신 부작용 사건같은것도 많이 나오는 요즘에 보면 사람이 급사하는게 이렇게 많구나를 새삼 느끼게 됩니다.
수지앤수아
22/01/14 09: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욕설(벌점 4점)
전자수도승
22/01/14 11:59
수정 아이콘
주어 없이 "BBK를 만들었습니다" 수준의 동영상도 결론은 김경준의 사기행각 정도로 밝혀졌다며 억울해하시는 분들 꽤 계신데
사건들의 나열만으로 킹리적 갓심을 하는 자신은 또또케 하는 분들은 도덕책 뭔.......
지켜보고있다
22/01/14 18:14
수정 아이콘
아무리 기사가 이렇게 나와도
윤후보 지지자들은 단 한명도 믿지 않을 것 같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368 [일반] 헬조선에서 함께 행복할 수 있을까? [12] 쿠루쿠루4697 22/01/13 4697
5367 [일반] 이재명-윤석열의 설 연휴 이전 양자 TV토론이 확정됐습니다 [49] Davi4ever8308 22/01/13 8308
5365 [일반] NBS: 이재명 37%, 윤석열 28%, 안철수 14% [143] 삭제됨15446 22/01/13 15446
5364 [일반] "이재명 제보자, 누운 채 심장마비로 사망"…부검 결과 발표 [131] 크레토스17627 22/01/13 17627
5363 [일반] 윤석열, ‘사극 의무제작’ ‘국제뉴스 30% 이상’ KBS공약 밝혀 [187] 빼사스11904 22/01/13 11904
5362 [일반] 송영길 “이재명, 文정부에서 탄압”…윤영찬 “사실 아냐” 발끈 [23] 미생7668 22/01/12 7668
5360 [일반] 심상정, 일정 전면 중단 “현 상황 심각하게 받아들여” [111] Davi4ever14974 22/01/12 14974
5359 [일반] 윤석열 e스포츠 지역연고제 도입 공약 [88] 아지매9719 22/01/12 9719
5358 [일반] 스트레이트뉴스: 윤석열 38.9%, 이재명 35.7%, 안철수 12.9% [42] 삭제됨11933 22/01/12 11933
5357 [일반] 이재명 10대 그룹 CEO와 토론회 라이브 '넥타이 풀고 얘기합시다' [14] 빼사스6786 22/01/12 6786
5356 [일반] 윤석열 "게임은 질병 아냐"…확률형 아이템 정보 완전공개 공약 [82] 원펀치10679 22/01/12 10679
5355 [일반] 오미크론 증상 국내 임상 결과와 방역 정책 변화 필요성 [23] LunaseA4910 22/01/12 4910
5354 [일반] 이준석이 당대표로 했던 내부총질 목록 [106] 원펀치13463 22/01/12 13463
5353 [일반] '이재명 변호사비 의혹' 녹취록 최초 제보자 숨진 채 발견 [254] 이호철21512 22/01/12 21512
5350 [일반] 민주당 안철수에 러브콜. [47] 時雨10342 22/01/11 10342
5349 [일반]  윤석열, 페이커 만난다…LCK 개막전 참석하기로 [69] 달은다시차오른다7602 22/01/11 7602
5348 [일반] 윤석열 페이스북 '비과학적 방역패스 철회' [169] whhead9257 22/01/11 9257
5346 [일반] 안철수 "3당 후보가 20% 넘은 건 김대중과 나뿐..단일화 생각 안 해" [158] 시린비12135 22/01/11 12135
5345 [일반] KBS 청년층 여론조사 - 李 27.7 尹 16.2 安 20.2 [154] 유료도로당12515 22/01/11 12515
5344 [일반] 이준석은 지금 가장 최선의 방법을 쓰고 있습니다. [142] 원펀치11662 22/01/11 11662
5343 [일반] [펌] 유시민 시선집중 인터뷰 [125] 삭제됨11676 22/01/11 11676
5342 [일반] 북한 선제타격을 위한 '작계5015'에 대한 소개 [104] 빼사스9453 22/01/11 9453
5341 [일반] 진중권 - 멸공의 횃불 꼬우면 훈련소에서 항의 했어야 [129] 삭제됨11307 22/01/11 1130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