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04/20 01:06:12
Name kien
Subject [일반] 태영호=태구민 당선자의 대북정책. (수정됨)
https://news.joins.com/article/23454704

주장 1. 김정은 정권=핵, 김정은 정권이 무너지지 않는 한, 그들이 핵을 포기할 일은 없다.
주장 1-1 다만 생각보다 빨리 붕괴할 수도 있다.

https://thaeyongho.com/2020/02/04/%ec%9c%a0%ed%8a%9c%eb%b8%8c-%ed%83%9c%ec%98%81%ed%98%b8tv%eb%b6%81%ed%95%9c%ec%99%b8%ea%b5%90%ec%8b%ac%ec%b8%b5%eb%b6%84%ec%84%9d-%ea%b9%80%ec%a0%95%ec%9d%80%ec%9d%98-%ec%8b%a0%ec%a2%85-%ec%bd%94/

주장 2. 코로나(=우한폐렴사태)에 대해서 우리는 북한에 협력을 제안해야 한다.->이를 통해 북한 주민들이 대한민국 의료시스템의 훌륭함을 알게 할 수 있다.
주장 2-2. 이럴 때 김정은을 망하게 내버려 둔다는 마음보다는 김정은 체제가 붕괴하지 않을 수도 있으니 북한 주민들을 지원해야 한다.  

https://www.dailynk.com/%ed%83%9c%ec%98%81%ed%98%b8-%eb%af%b8%ec%82%ac%ec%9d%bc-%ea%b3%84%ec%86%8d-%ec%8f%98%eb%8a%94-%e9%87%91-%eb%b6%81%eb%af%b8%eb%8c%80%ed%99%94-%ec%a4%91%ec%9e%ac%ed%95%9c-%e6%96%87%ec%97%90-%eb%b0%b0/

주장 3. 문재인 대통령이 북미 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미사일을 쏘는 것은 배은망덕한 행위이다.
주장 3-2. 북한은 비생산적인 대남 비방이나 미사일도발을 중단하고 조속히 남북 대화, 미국과의 실무협상에 나서야 한다.

주장들을 모두 요약하자면 김정은 정권은 핵을 절대로 버리지 않겠지만 우리 정부와 미국은 김정은 정권 상대로 계속 협상과 대화를 하면서 의료적 지원도 병행해야 하고, 이런 지원 정책 등을 통해서 북한 내부 사회의 변화를 이끌 수 있다는 것이 태영호 당선자의 주장인 것 같은데, 이런 주장들은 사실 햇볕정책이랑 궤가 비슷한데요.

하지만 미래통합당의 총선공약 등에도 일정 부분 대치되는 주장이기도 합니다, 미래통합당은 대북지원/교류사업의 경우 핵을 포기한 후에 한다는 식으로 주장했거든요.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미래통합당이나 보수 진영이나 태영호 당선자의 주장 1만 계속 소비하면서 확대 재생산하고 주장 2, 주장 3은 무시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게 주장 1은 기존의 보수 진영이 했던 말들과 일치하지만 주장 2, 3은 기존의 보수 진영의 프로파간다(?)와는 다소 어긋나거든요.

그렇지만 미래통합당에서 이런 점을 알고 영입했다면 본인들의 대북정책에 다소 변화를 주기 위해서 영입했는지 궁금해지기는 합니다.

PS.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2/20/2019122002385.html
82년생 김지영을 감상하고 내놓은 감상평입니다.

Ps2.
https://thaeyongho.com/2020/02/10/수정태영호tv-thaeyonghotv-노동신문을-통한-북한-바로세우기/

그리고 이런 말도 하셨...
["제가 외교관 생활을 하면서 보았던 자본주의 국가들은 최대한 이윤 확보를 위한 자본가들과 노동자들 간에 마찰이 끊이지 않아 사회적 갈등이 야기되고 있었고 청년 실업 문제가 심각하였습니다. 이 점은 자유 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시스템을 채택한 국가들이 안고 있는 태생적인 문제점입니다."]

PS3.
https://thaeyongho.com/2020/01/18/%ec%a3%bc%ea%b0%84-%eb%b6%81%ed%95%9c-%eb%8f%99%ed%96%a5-%ec%a0%95%eb%a9%b4%eb%8f%8c%ed%8c%8c%ea%b0%80-%eb%8b%a8%eb%8f%85%eb%8f%8c%ed%8c%8c%eb%a5%bc-%ea%bb%b4%ec%95%88%ec%9d%84%ea%b0%80/
북한 자유 관광 정책도 지지한다고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4/20 01:11
수정 아이콘
그럼 태구민 당선자의 대북 정책은 김정은정권 붕괴유도인걸까요?
아니면 북핵을 인정하는 대신 다른 부문에서 개방을 이끌어 내자는 것인지..
저격수
20/04/20 01:13
수정 아이콘
흔한 햇볕정책인데요?
손금불산입
20/04/20 01:15
수정 아이콘
정당 가리고 공약만보면 아무리봐도 지구4에서 당선된 탈북자출신 민주당 후보인데...
20/04/20 01:15
수정 아이콘
이분 출마한다고 할때부터 나온이야기지만 이분은 그냥 민주당 왔어야되요.
문제는 이분이 민주당에 오면 둘다 lose lose가 되니 본인선택인지 아니면 누군가의 조언인지 몰르지만 저쪽에 간거죠.
아니면 민주당은 아예 선택지 자체가 없었거나
Dr.박부장
20/04/20 14:08
수정 아이콘
강남구 통합당에서 재선하고 민주당으로 오면 태클 걸기는 어렵겠다 싶지만 태세전환이 워낙 빨라서 예측이 안 되네요.
GRANDFATHER__
20/04/20 01:17
수정 아이콘
저쪽 대북정책이 전혀 아니네요;
뚠뚠이
20/04/20 01:18
수정 아이콘
간판으로 좀 써먹다가 내쳐지는 태자스민 엔딩이 될 거 같습니다.
불타는펭귄
20/04/20 01:24
수정 아이콘
이자스민2 봅니다.
캬옹쉬바나
20/04/20 01:24
수정 아이콘
저쪽이었으니 당선되어도 이 정도인 거지, 민주당으로 출마했으면 빨갱이 프레임으로 엄청 공격 당했을 겁니다...
blood eagle
20/04/20 01: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우리가 중심국가로 가기 위해서는 친미, 반미라는 이분법적 사고를 벗어나서 국익 개념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본다. 필요에 따라서는 대미자주외교론도 서슴없이 채택하고 유럽연합, 중국, 러시아, 일본 등도 미국과 대등한 가치를 두고 자주 외교를 펼쳐야 한다.”

“북핵 문제와 한반도 통일 문제에 대해선 보다 전향적인 입장이 필요하다. 남북관계의 본질적인 문제는 북핵과 체제보장의 문제로 귀착된다고 나는 본다. 북한이 북미대화에 집착하는 이유는 북한 체제보장에 현실적인 위협이 되는 나라는 한국이 아니라 미국으로 보는 것에 기인한다.

현실적으로 북핵 문제는 북한의 체제보장이 선행되어야 해결될 수 있다고 본다. 우리로서는 미국과 협력하여 북한을 안심시킬 수 있는 국제적 보장을 해 주고 북핵폐기를 유도하는 방안이 북핵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요즘 핫하신 홍준표 대표가 쓴 변방이란 책 에필로그 일부분 입니다. 놀랍습니다;;; 사실 우리가 극단적이라고 생각하는 정치인들의 정책에 대한 소신 그리고 큰 개념은 별다른 차이가 없는 경우는 흔합니다. 단지 중앙정치 할때는 제4우주 인물로 돌변하니 문제인거죠;;; 관련기사는 아래에 링크합니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bar/822822.html

태구민 당선자 역시 결국 중앙정치 흐름대로 움직일 겁니다. 통합당이 대북정책에 대해서 극적인 변화를 하지 않는 이상 그냥 우리가 평소에 보던 보수당 국회의원 수준일 겁니다. 개인의 소신은 중앙정치에서는 별 의미가 없죠.
다크서클팬더
20/04/20 01:28
수정 아이콘
아무리 봐도 지역구보다 비례의원이 어울리는 인사...
성야무인
20/04/20 01:41
수정 아이콘
어쩌면 각당의 국회의원마다 본인의 생각보다 당의 의사에 휘둘리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각 개개인만 보자면 대부분이 엘리트이고 균형감각을 갖춘이들도 있고 이게 아니다 싶은 생각도 있을텐데 가끔 바보짓을 하는 거보면 짜여진 프레임 안에서만 행동해야 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안군-
20/04/20 02:02
수정 아이콘
아무리 본인의 생각이 알토란 같아도...
20/04/20 02:09
수정 아이콘
이 글 보고 킹무위키 가서 태영호 페이지도 읽어보았는데 치우치지 않은 합리적인 사람으로 보이네요.
그런데 도대체 태영호를 강남 갑에 전략 공천시켜서 미통당이 얻는 효과는 무엇일까요?
누구를 내보내도 강남 갑에서는 미통당이 된다를 각인 시켜준 것 외에는 없는 것 같은데 말이죠.
유행끝남
20/04/20 13:47
수정 아이콘
킹무위키 말만 보면 유승민은 청렴하고 위대한 아버지 유승호의 뒤를 잇는 무결점의 세계대통령감인데요...

실드가 안 되는 점은 개인의 의견을 쓰지 마세요 하고 삭제, 토론걸고 계류시키기. 애매한 점은 항목 끝마다 반론, 재반론 붙여버리기.

시간 많은 사람들이 밀어주는 정치인일수록 그 위키에서는 신이 되고, 그 사람들이 싫어하면 머저리가 됩니다.

문재인 정부 코로나 방역 항목마저 지금도 부정평가 서술이 압도적인거 보면 다른건 뭐 볼 필요도 없는 수준...
푸른호박
20/04/20 02:13
수정 아이콘
저러니 코미디지요. 소속 정당과 전혀 다른 정치색인데 공천 준 당이나 뽑아준 사람들이나...
내용 무관 타이틀로 선거 이용한 인재일 뿐이라는거죠.
탈당하고 민주당오소.
다빈치
20/04/20 02:18
수정 아이콘
아무리 봐도 흔한 햇볕정책인데.. 일관성 어디..?
20/04/20 02:19
수정 아이콘
미통당 출마가 태구민 본인이나 민주당이나 그나마 이득인 결과죠. 태구민은 뱃지 챙기고, 민주당은 빨갱이 프레임 벗기기 좋고. 그런데 미통당이 얻는 이득이 무엇인지는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그것도 지역구 출마였단 말이죠.
Ms.Hudson
20/04/20 03:20
수정 아이콘
이자스민은 비례였지만 태영호는 지역구 의원이니, 위와 같은 대북정책 주장하다 미통당에서 제명당해도 무소속 의원으로 활동하면 되겠네요. 민주당은 빨갱이 프레임때문에 받아주기 주저할것 같지만.
WoodyFam
20/04/20 07:36
수정 아이콘
비례라도 제명당하면 의원직 상실하지 않습니다
말다했죠
20/04/20 03:50
수정 아이콘
선거날 전까지 니들 태영호가 하는 말이 다 맞아들어가니까 무서워서 싫지? 할 때 속으로 아닌데? 했던 이유가 이거 때문이었습니다
잉크부스
20/04/20 05:45
수정 아이콘
이분 민주당으로 오셔야 겠네요.
신분세탁은 통합당에서 해줬으니 이제 맘편하게 탈당해서 민주당품에 안기면 딱 그림이 좋은데 말이죠.
껀후이
20/04/20 06:08
수정 아이콘
코메디네요
자신들과 정책적으로 맞지 않는 인사라도 당 소속이라면 무조건 뽑아준다는...
20/04/20 06:37
수정 아이콘
그건 민주당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언주 낙선자를 봐도 그렇고... 유권자들이 당과 일체감이 크다는 증거인데 이게 미래통합당은 큰데 민주당은 그렇게 크지 않았다는 문제가 있었는데 이젠 민주당도 아주 높아져서 정치신인이 출마해도 당선가능한 정도니까요. 민주당이 탄핵급 잘못을 하지 않는한 이번 총선만큼 가져가는건 어려워도 정치신인을 당선시키는건 그렇게 어렵진 않을겁니다.
껀후이
20/04/20 09:00
수정 아이콘
1. 수십년간 DJ, 노무현 정부 햇볕정책에 비판적이었던 당 지지자들이 그러한 정책을 주장하는 인사를 당만 보고 뽑았다는 것
2. 이번 총선 뿐만 아니라 그동안 총선을 봐도 당의 정책과 배치되는 주장을 했던 후보는 잘 기억이 안 나는데...누가 있었을까요?
(혹시나 오해하실까봐, 따지는게 아니라 순수 궁금증입니다 제가 다 아는건 아니니...)
20/04/20 09:15
수정 아이콘
제가 구체적으로 분석한 건 아니라서... 예로 든 이언주 낙선자나 현재 미래통합당에 가 있는 조경태 의원이라던가... 사실 거대 정당에 모두 자신들의 정책에 동조하는 사람들로만 뽑는건 불가능합니다. 전체적으로 그러한 방향에 큰 태클을 걸지 않을 분들정도까지 넓혀야 인재들이 더 들어올테니까요. 다만 그런 분들중에 그걸 인정하고 남아 있는 분들이 있을테고 아니면 탈당하거나 하겠죠. 대개 공천 당시에 알려지는 분들이 있을수도 있는데 사실 당선되고 활동해봐야 어느정도 드러나겠죠. 제가 이야기하고자 했던 건 당과 일체감이 중요하지 후보 개개인의 소신은 크게 영향을 덜 미친다는 이야기가 주입니다.
minyuhee
20/04/20 08:10
수정 아이콘
문빠들에게 공격당하면 우리편....!
그래서 박찬주나 태영호나 업어왔는데 망하기만 한 듯.
카바라스
20/04/20 18:01
수정 아이콘
태영호는 그래도 양면적인 평가가 있는데 박찬주는 최악 그자체죠 절레절레
20/04/20 08:28
수정 아이콘
저는 태영호 정도면, 아예 말 안통하는 대북단체사람들이랑은 다르다고 봅니다. 주성하 기자 글 자주보는데 저는 꽤 합리적인 사람이라 보거든요.
태영호 의원이도 충분히 대화가 통하는 사람이라 봅니다. 유튜브 강연 몇개 봤는데, 그냥 꽉 막힌 사람 아닙니다. 근데 이건 예전 다른 탈북고위인사의 강연 직접 들었을때도 느꼈던것 같아요.
굳이 따지자면 바른정당과 민주당 중간 어딘가에 가까운 사람이 아닌가 싶은데...
그리고 태영호 색깔프레임 씌워서 조롱하는 모습들 좀 보기가 싫더군요. 이런것도 미러링이라 봐야하나
20/04/20 09:24
수정 아이콘
후보 자체에 대한 비아냥은 없을겁니다. 종북몰이하는 그 당하고 지지자에 대한 비아냥이지.
갈길이멀다
20/04/20 12:36
수정 아이콘
태영호를 조롱하는게 아니라 미통당과 그 지지자들을 조롱하는 겁니다. 핏줄보다 가치관이 중요하다면, 장인어른 때문에 빨갱이 낙인을 찍은 노무현 대통령은 뭐냔 말입니다. 더 과거로 올라가면 김대중 대통령도 있고, 최근엔 임종석 비서실장도 있죠. 아... 문재인 대통령도 그쪽에선 빨갱이로 부르죠?
블랙숄즈
20/04/20 08:36
수정 아이콘
국회의원은 개개인이 헌법기관인데 충분히 당과 다른 목소리 낼 수 있죠,,
그걸 갖고 비아냥대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당론에 따라서 움직일거면 그냥 거수기 노릇만 하라는건데 그게 말이 되나요.
그리고 이분과 민주당의 결정적 차이점은 북한의 핵포기 가능성 여부겠죠
껀후이
20/04/20 09:03
수정 아이콘
문제는 햇볕정책에 대해서 지난 수년간 미통당이나 지지자들이 민주당에 맹폭을 가했었다는거겠죠
빨갱이론까지 거슬러 올라가면 수십년간이고요
블랙숄즈
20/04/20 10:08
수정 아이콘
햇볕정책과는 다르다고 보는게 햇볕정책은 북한이 핵을 포기하게끔 하기 위해 쌀주고 공장지어주고 그러자. 이런 정책이라면 태구민씨는 북은 핵을 포기할 가능성은 없으나 붕괴가능성은 있기때문에 이를 대비하기 위한 혹은 가속화사키기 위한 지원을 하자. 이런 느낌입니다.
그리고 "빨갱이론으로 공격을해놓고 빨갱이를 뽑았다."
이말이 성립하려면 태구민씨가 빨갱이라는게 성립이 돼야 하는데 이건 무의미한 색깔론이니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20/04/20 10:18
수정 아이콘
태구민씨는 최소한 빨치산의 자손이므로 빨갱이는 맞죠.. 정의로만 보면요.

지금 변절했느냐 여부는 나중이야기고요.
블랙숄즈
20/04/20 10:29
수정 아이콘
뭐 사전적 정의로서의 빨갱이라면 맞겠지만, 현재 우리나라에서 빨갱이라는 말이 그렇게 쓰이진 않잖아요 .
그리고 빨치산 자손이므로 빨갱이라는 말과 '변절'이라는 말은 양립불가능한 말 아닌가요?
20/04/20 10:37
수정 아이콘
결국에는 같은 말이긴 하다고 봅니다. 붕괴되면=핵포기가 되니까요. 결국 재제가 아닌 지원 정책으로 북한 민심에 이반을 일으켜서 북한 체제를 바꾸게 해서 핵을 포기시킨다이겠죠. 햇볕정책도 하면서 대놓고 너 붕괴시킬 목적으로 지원해줄 거다라고 할 수는 없잖아요.
블랙숄즈
20/04/20 10:48
수정 아이콘
하긴,, 어떻든 결국 목적은 핵포기긴 하네요,,
20/04/20 10:15
수정 아이콘
이사람이 왜 당선이 된건지
프로틴중독
20/04/20 12:23
수정 아이콘
전 이분이 너무 좋아요. 이번 선거에서 종북 빨갱이 몰이가 없어지게 한 일등공신이라고 생각하거든요 크크
프테라양날박치기
20/04/20 15:37
수정 아이콘
222222. 이번 선거는 진짜 종북몰이 거의 못봤습니다. 미통당에서 태영호가 나오니 빨갱이몰이 하다가 역풍분다는걸 알았기 때문인듯. 그래서 이분이 나와서 당선된건 당장 민주당 지지자들에겐 미통당의 내로남불 같아서 불쾌할 수 있는데, 한국정치에는 긍정적인것 같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947 [일반] 10% 이내 접전지 사전투표 분석 [25] DownTeamisDown8275 20/04/20 8275
4946 [일반] 태영호=태구민 당선자의 대북정책. [41] kien8530 20/04/20 8530
4944 [일반] 김어준까지 인용하면서 투표조작 언급하는 가세연 [72] 나디아 연대기11628 20/04/19 11628
4943 [일반] 사전투표 조작썰 말말말 [56] 길갈10640 20/04/19 10640
4942 [일반] 4년 전, 고뇌에 가득찬 백발의 민주당 대표의 선언 [30] 뚠뚠이8935 20/04/19 8935
4941 [일반] 왕의 귀환을 꿈꾸는 그 남자.news [59] 프테라양날박치기12073 20/04/19 12073
4940 [일반] 여당에서 21대 국회운영 키워드로 제시할 첫 법안 [127] GRANDFATHER__12285 20/04/19 12285
4939 [일반] 이제 보수 진보도 재정립이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합니다. [38] 눈물고기6425 20/04/19 6425
4938 [일반] 40대 입장에서 바라본 미통당... [41] 삭제됨8334 20/04/19 8334
4937 [일반] 글로만 봐도 홧병나는 민주당 암흑기 [196] 불굴의토스23718 20/04/19 23718
4936 [일반] [질문]그래서 ARS와 면접조사는 누가 이긴건가요? [24] 앙겔루스 노부스7976 20/04/19 7976
4935 [일반] 유튜브 민심만 바라보다 무너진 미래통합당 [77] 나디아 연대기12794 20/04/18 12794
4934 [일반] 젊은 계층의 우경화를 두려워 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44] 루트에리노8260 20/04/18 8260
4931 [일반] 몇번이나 지적되었지만, 여의도연구소의 완전한 몰락. [76] 불굴의토스14357 20/04/18 14357
4930 [일반] 조리돌려지는 박성민 컨설턴트 [38] 어강됴리14444 20/04/18 14444
4929 [일반] 딱히 미통당이 망한 건 유투버가 문제가 아닌것 같은데요? [28] 벨라도타7864 20/04/18 7864
4928 [일반] 승리의 뒤편에서 [49] 뿡빵뿡빵7292 20/04/18 7292
4927 [일반] 미래통합당 남성 지지율 1위 60대 이상, 2위 20대 [72] 손금불산입10533 20/04/18 10533
4926 [일반] 언론사 인포그래픽 모음 [19] 어강됴리7370 20/04/18 7370
4925 [일반] 선게를 정치게시판으로 계속 유지하는게 어떨까요 [38] 루트에리노5330 20/04/18 5330
4924 [일반] 그자찍 했던 사람입니다. [135] 움하하10476 20/04/18 10476
4923 [일반] 출구조사 유시민 선거결과 그리고 양당에 대하여 [39] Liberal7602 20/04/18 7602
4922 [일반] [단상] 확실히 주류의 헤게모니가 민주당으로 넘어온듯합니다 [25] aurelius7213 20/04/18 721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