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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5/01 21:10:28
Name 로빈
Subject [일반] 오늘 발표된 세계일보, 내일신문, EBS, 중앙일보 여론조사
세계일보

문재인 39.4%
안철수 20.8%
홍준표 16.2%
심상정  8.1%
유승민  4.8%

투표의향은
반드시 투표가 89.2%,
웬만하면 투표하겠다가 7.2%

세대별로는
20대 86.4%
30대 89.4%
40대 91.7%
50대 89.5%
60대 이상 88.8%

지역별로는
호남 95.5%
부울경 92,3%
인천·경기 90.3%
서울 89.5%
대구·경북 80.3%
강원·제주 84.1%

지지 후보별로 반드시 투표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지지자 96.7%  
국민의당 안철수 지지자 90.8%
자유한국당 홍준표 지지자 89.5%

현재 지지하는 후보를 바꿀 의향이 있다는 응답은 17%인데, 20대의 32.1%, 30대의 21.9%, 50대 13.2%, 60대 이상 9.9%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세계일보 의뢰로 리서치앤리서치가 지난달 29,30일 전국 성인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RDD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 16.4%. 유선전화면접 20.2%, 무선전화면접 79.8%.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7/05/01/20170501002496.html?OutUrl=daum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7/05/01/20170501002426.html?OutUrl=daum

https://www.nesdc.go.kr/portal/bbs/B0000005/view.do?nttId=3746®No=3718&searchCnd=&searchWrd=&gubun=&delCode=0&delcode=0&useAt=&replyAt=&menuNo=200467&sdate=&edate=&pdate=&deptId=&isk=&ise=&viewType=&pollGubuncd=&categories=&searchKey=&searchTime=&searchCode=&searchDecision=&option1=&option2=&option3=&option4=&option5=&option6=&option7=&option8=&option9=&option10=&pageIndex=1




내일신문


문재인 37.3%
안철수 20.5%
홍준표 15.8%
심상정  6.9%
유승민  4.9%


투표할 후보를 결정했다는 69.8%, 아직 마음을 정하지 않은 유권자는 29.9%.


지지강도가 강한 것으로 해석되는 유권자

문재인 47.4%
안철수 18.9%
홍준표 17.9%
심상정  5.9%
유승민  4.2%


아직 투표후보를 결정하지 않았지만 '조금이라도 마음에 드는 후보'를 택한 것으로 해석되는 유권자  

안철수 24.2%
문재인 13.9%
홍준표 10.9%
심상정  9.3%
유승민  6.6%


TV토론이 후보 결정에 얼마나 영향을 미쳤냐는, '매우 영향 미쳤다'(19.5%)와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다'(39.3%)의 합이 전체의
절반을 넘었다.


투표의향
반드시 투표할 예정   88.4%
가능하면 투표할 예정  7.6%


이번 조사는 지난달 29~30일 전국남녀 1,000명 대상으로 유선전화(34%)무선전화(66%)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15.3%.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44635




ebs


문재인 38.7%
안철수 23.4%
홍준표 14.4%
심상정 11.4%
유승민  5.7%


EBS 의뢰로 한국리서치가 지난달 29~30일 전국남녀 1,000을 대상으로 무선전화면접(84.2%), 유선전화면접(15.8%)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17,6%.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22038&CMPT_CD=P0001

https://www.nesdc.go.kr/portal/bbs/B0000005/view.do?nttId=3751®No=3723&searchCnd=&searchWrd=&gubun=&delCode=0&delcode=0&useAt=&replyAt=&menuNo=200467&sdate=&edate=&pdate=&deptId=&isk=&ise=&viewType=&pollGubuncd=&categories=&searchKey=&searchTime=&searchCode=&searchDecision=&option1=&option2=&option3=&option4=&option5=&option6=&option7=&option8=&option9=&option10=&pageIndex=1






중앙일보

문재인 39.3%
안철수 21.8%
홍준표 16.5%
심상정  9.2%
유승민  4.9%


지난달 23~24일 조사에서 자신의 이념성향이 보수라고 응답한 사람 가운데 안철수 33.6%, 홍준표 30.9%가 지지했으나 이번엔
그 수치가 22.9%, 41.3%로 역전됐다.

지지후보를 바꾸지 않겠다는 응답자는 72.7%, 지지후보를 바꿀 수 있다는 응답자는 24.7%. 지지후보를 바꿀 수 있다는 응답은
지역별로는 부산ㆍ경남(28.5%)에서, 연령별로는 19~29세(42.0%)에서 가장 높았다.

이번 조사는 유무선 병행 방식으로 전국 성인 2000명(유선 599명, 무선 1401명)에게 임의전화걸기(RDD)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30.8%, 유선전화면접 30%, 무선전화면접 70%.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44646

https://www.nesdc.go.kr/portal/bbs/B0000005/view.do?nttId=3756®No=3728&searchCnd=&searchWrd=&gubun=&delCode=0&delcode=0&useAt=&replyAt=&menuNo=200467&sdate=&edate=&pdate=&deptId=&isk=&ise=&viewType=&pollGubuncd=&categories=&searchKey=&searchTime=&searchCode=&searchDecision=&option1=&option2=&option3=&option4=&option5=&option6=&option7=&option8=&option9=&option10=&pageInde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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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바라
17/05/01 21:14
수정 아이콘
문재인 40%
안철수 20%
홍준표 15%

정도에서 플러스마이너스 되는것 같네요.
The Special One
17/05/01 21:19
수정 아이콘
모든조사에서 2,3위 합쳐도 1위에 미치지 못하는군요. 사실이거 정말 어게인 2007급인듯
돌돌이지요
17/05/01 21:19
수정 아이콘
유무선 비율에 따라 5% 정도의 차이를 보이네요
궁금하기는 합니다, 어느 여론조사가 대선결과가 가장 근접할지 말입니다
클램본
17/05/01 21:23
수정 아이콘
모든 지표가 빠짐 없이 문후보의 낙승을 가르키네요...
17/05/01 21:25
수정 아이콘
이제 단일화냐아니냐만 남았네요.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멀면 벙커링
17/05/01 21:26
수정 아이콘
문재인은 여전히 45까진 못가고 40전후로만 나오네요.
문지지자로서 좀 더 지지율을 결집시킬 요인이 필요한데 생각이 안나니 답답하네요.
투표날 보수층 대결집 및 전략투표를 생각하면 45는 안정적으로 먹어놔야 하는데 그러질 못하고 있어서 아직도 불안합니다.
영원이란
17/05/01 21:32
수정 아이콘
보수가 대결집을 하더라도, 홍준표는 중도표까지 잡기에는 무리인 인물입니다. 단순 보수표만으로 홍준표가 승리할수는 없습니다. 또한 보수표가 홍준표/안철수로 나뉘어져 있는것도 홍준표의 지지율 상승에 발목을 잡습니다. 후보 사퇴등의 변수가 없는한 홍준표가 당선될일은 없다 보셔도 됩니다.
17/05/01 21:45
수정 아이콘
보수표가 홍과 안으로 나뉘긴 했지만 막판 한쪽으로 보수가 결집될 수 있고, 젊은층과 진보표가 심상정으로 이탈하는 걸 감안하면 낙관할 수만은 없을 것 같아요... 무엇보다 20대와 30대의 투표율을 높이는 게 중요할 것 같고요...
영원이란
17/05/01 21:47
수정 아이콘
20%가까이 되는 지지율 차를 좁히기는 무리고, 무엇보다 홍준표는 중도표를 끌어올 수 있는 인물이 아닙니다. 박근혜랑은 달라요. 문재인만큼이나 확장성이 없어요. 또한 막판 한쪽으로 몰리더라도 한쪽이 사퇴하지 않는한 분산될수 밖에 없습니다.
17/05/01 21:57
수정 아이콘
저도 기본적으로는 영원이란님의 의견에 동의해요... 다만 지난 대선때 오후에 쏟아져나왔던 보수결집의 무서움을 알기 때문에 긴장감을 놓을 수 없다는 거죠... 여론조사상으로는 지난 대선 보다는 보수층이 위축되어 있는 건 사실이지만 일주일 사이에 홍이 치고 올라가고, 카톡으로 가짜뉴스가 돌면서 위축되어 있던 보수층이 자신감을 갖게 될 경우도 감안해야 하고요...

또한 문재인이 안정적이라는 이유로 심상정으로 이탈하는 표가 많아지고 투표를 포기하는 젊은 층이 늘어날 수 있기 때문에 2030투표율을 높이는 게 막판 과제인 듯 해요...
영원이란
17/05/01 22:00
수정 아이콘
그런 변수가 모두 터진다 해도 최대 5%고, 현재 여론조사로 20% 이상의 격차가 납니다. 그 차이는 쉽게 줄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홍준표의
확장성 한계가 있어서요.
돌돌이지요
17/05/01 21:34
수정 아이콘
리얼미터나 미디어오늘같이 45전후로 나오는 결과도 있죠, 유무선 비율에 따라 5% 정도의 차이가 있는듯한데 과연 까보면 어떤 여론조사가 맞을지 궁금하기도 하고 저 역시 걱정되기도 합니다
껀후이
17/05/01 21:41
수정 아이콘
전 오히려 낙관중인데...
대선 결과 나오면 여론조사보다 3~5프로 높게 나와서
문재인 48-51 나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와소나무
17/05/01 21:28
수정 아이콘
홍준표 15는 어쩔 수 없는 것 같고 20은 안넘었으면 좋겠는데 하아...
영원이란
17/05/01 21:31
수정 아이콘
후보 사퇴등의 변수가 없는한 문재인의 당선은 거의 확실해 보이긴 하네요.
Chandler
17/05/01 21:40
수정 아이콘
노회찬이 두자리두자리노래부르더니
Ebs에선 드디어 넘었네요
선거비 절반이라도 보전받으면 정의당은 핵이득이죠
17/05/01 21:50
수정 아이콘
문재인 40% 넘는게 하나도 없네요
17/05/01 22:05
수정 아이콘
그래서 제 주위 홍준표 지지자들 이야기들으면 캄캄합니다. 홍준표가 제2의 노태우가 될지
유유히
17/05/01 22:04
수정 아이콘
그래도 안철수와 홍준표가 뒤집힌 조사는 하나도 없다는 것이 희망적입니다.
17/05/01 22:09
수정 아이콘
지난 대선은 아무리 그래도 설마 박근혜가 되겠어 싶었는데 이번 대선은 왜이리 불안하지요ㅜ
유애나
17/05/01 23:12
수정 아이콘
심상정의 약진이 눈에 띄네요.
처음부터 민주당이었는데 진짜 문재인의 당선이 확실시되면 고민이 될것 같습니다.
예비백수
17/05/01 23:15
수정 아이콘
50-22-17-6-5 정도 나오면 좋겠는데 꿈같은 상상이겠죠? 크크..
아점화한틱
17/05/02 00:32
수정 아이콘
60 - 15 - 14.99 - 7 - 3.01 정도 나오면 좋겠다고 생각한 저는 거의 몽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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