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7/04/24 17:09:21
Name 황약사
Subject [일반] 길pire strikes back!
이분이 슬슬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6&aid=0010447976
김한길 “文, 해처럼 스스로 빛나는 지도력 없어
------------------------------------------------------
네..그래서 달님이라고 부르는 것 같고요..-_-;
민족의 태양은 북쪽가서 찾으셔야지 왜 여기서;;;


http://www.focus.kr/view.php?key=2017042400154208700
김한길 "문재인, 정치 안 맞는다고 해외 피신한 분…박근혜와 유사"
------------------------------------------------------
해외 피신한 분 하니 지난 대선때 투표날 미국으로 가신분이 있었는데....

박근혜와 유사하다고 하면..박사모 양반들이 의외네 하면서 표 줄지도 모르겠네요 -_-;;

....

이분은 빈집털이가 주특기이시던데... 슬슬 국당 대선 게임 던지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스틸야드
17/04/24 17:10
수정 아이콘
크으 우리 탈당 원웨이 선생께서 왜 안나오시나 했습니다.
이 양반 뜨면 그 당이 망하거나 지도부가 망하거나 둘 중 하나인데.
슬슬 당 접수하고 안철수 용도폐기 하러 나오셨구만요.
토니토니쵸파
17/04/24 17:10
수정 아이콘
계속 칩거하시는게 좋으셨을것 같은데....
Helix Fossil
17/04/24 17:11
수정 아이콘
캬 종특 어디 못버리고 또
17/04/24 17:11
수정 아이콘

이해찬의원의 명언
"선거철만 되면"
서동북남
17/04/24 17:11
수정 아이콘
내부총질의 최종보스가 나타났다
동굴곰
17/04/24 17:12
수정 아이콘
드디어 김한길 등판각인가!!!
박지원-정동영-손학규가 있는데 김한길이 없으면 섭하죠.
황약사
17/04/24 17:12
수정 아이콘
박영선 의원이 총부리 돌린것 + 김한길 is back = .... 왠지 결과가 보이는 듯한 게임;;;
㈜스틸야드
17/04/24 17:13
수정 아이콘
알고보니 원웨이 선생이 빅픽챠를 그리려고 세작으로 들어갔다던가...
황약사
17/04/24 17:22
수정 아이콘
안크나이트의 조력자입니까? ;-)
㈜스틸야드
17/04/24 17:27
수정 아이콘
새정연 시절부터 영혼의 듀오였죠.()
Helix Fossil
17/04/24 17:13
수정 아이콘
언주야 이런방법도 있어
파이몬
17/04/24 17:13
수정 아이콘
김한길.. 아직 있었군요.
지나가다...
17/04/24 17:14
수정 아이콘
하도 존재감이 없어서 은퇴하신 줄....
유유히
17/04/24 17:14
수정 아이콘
이해찬 : 여기 1승 단 하나!
17/04/24 17:15
수정 아이콘
민요 하나가 환청마냥 계속 들리네요.
"온갖 잡%가 날아든다~~"
-안군-
17/04/24 17:15
수정 아이콘
이쯤돼면... 주승용, 천정배, 정동영 의원님들 너무 존재감 없으신거 아닙니까? 좀 나와봐요.
지나가다...
17/04/24 17:20
수정 아이콘
정동영은 주적 관련해서 한마디 한 덕분에 존재감이 조금 상승했습니다.
바스테트
17/04/24 17:15
수정 아이콘
언주야..
타마노코시
17/04/24 17:16
수정 아이콘
피닉제와 원웨이 선생님은 언제나 당의 일대기에서 비슷한 타이밍에 계시는데..;;
태풍의 일대기로 치자면..
피닉제 : 태풍의 눈이 생성된 뒤에 육상에 상륙할 때 즈음까지.. (그 후 급격히 세력 약화..)
원웨이 : 태풍의 눈이 사라지고 나서 열대(혹은 온대)저기압까지..
17/04/24 17:16
수정 아이콘
대선 패배에 따른 지도부 교체론 각을 잡았나 보군요. 슬금슬금 나오시는걸 보니 크크
아점화한틱
17/04/24 17:16
수정 아이콘
원래 나비는 꽃 주변에 모이고 파리는 똥 주변에 모이는 법... 김한길씨같은 인물이 꼬인다면 뭐 판단은 각자 알아서.
스웨이드
17/04/24 17:17
수정 아이콘
한길이 아직 쏴라있네~
17/04/24 17:17
수정 아이콘
김한길과 박지원은 관계가 어떻게 되나요?
황약사
17/04/24 17:19
수정 아이콘
둘은 별로 사이가 좋지 않을 겁니다;
박지원이 나섰다는 말은 김한길이 묻혔다는 뜻이고..(지금이 그렇죠)
지금 박지원이 공직도 안나가겠다 하고 슬슬 땅파고 들어갈 시점이니 김한길이 나오는 것일테고요
17/04/24 17:20
수정 아이콘
흐음.. 박지원의 몰락이 김한길에게 기회가 되고, 김한길의 몰락이 박지원에게 기회가 되고 그러는 관계군요.
어둠의 공생관계인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황약사
17/04/24 17:21
수정 아이콘
동상이몽의 적대적 공생관계? 뭐 그런거라는 평이 예전엔 돌았었는데.
요샌 김한길 이 양반 묻힌 동안 박지원 상왕님이 전방위 어그로를 끄셔서;;;
17/04/24 17:25
수정 아이콘
정당 브레이커 김한길이 냄새를 맡았군요.
언어물리
17/04/24 17:29
수정 아이콘
문재인과 박근혜가 유사한 점은, 같은 한국인이라는 점 정도밖에 없어요.
市民 OUTIS
17/04/24 17:32
수정 아이콘
정치에 안 맞는다도 있습니다. 이 점에선 김한길씨가 옳죠.
다만, (제 눈엔) 문은 정치꾼 기질이 없고, 박은 정치가 자질이 없죠. 뭐, 제 생각은요. 이걸 한데 묶는 김한길 씨는 (제눈엔)정치꾼 기질이 농후하네요.
그리드세이버
17/04/24 17:33
수정 아이콘
김한길 저사람은 예전에 05년인가 06년 학교에 강연한다고 와서 한시간동안 노무현까기만하고 가는거 본순간부터 정나미가 다떨어졌죠.
당시 정치에 관심이 없던 제눈에도 속물스러워 보였는데 지금이야 뭐...
바다코끼리
17/04/24 17:38
수정 아이콘
반갑네요. 세월호 참사 때 안철수와 함께 제1야당 공동대표님.
sayse0612
17/04/24 17:43
수정 아이콘
xxx:크큭...내가 나설때인가
17/04/24 17:49
수정 아이콘
원웨이 선생님 크크크킄
17/04/24 17:51
수정 아이콘
슬슬...
닭장군
17/04/24 17:51
수정 아이콘
외길인생
뜨와에므와
17/04/24 17:55
수정 아이콘
드디어 파괴수순으로 가는 건가요.

당을 어떻게 파괴할 수 있는지 정확하게 아는 건 이 분이 최고입니다.

이인제씨는 그저 옮기는 당이 자꾸 파괴되는 것 뿐이지만

이 분은 스스로 파괴하시는 거죠.
언어물리
17/04/24 18:00
수정 아이콘
파잘알인가요
강배코
17/04/24 17:57
수정 아이콘
지난 총선때 도저히 각 안나와서 불출마까지 할정도로 이미 나가리된 분인데. 모 나와봤자 마이너스나 안되면 다행이죠.
언뜻 유재석
17/04/24 17:59
수정 아이콘
당권 먹겠다는 거죠.
강배코
17/04/24 18:07
수정 아이콘
먹을수 있기나할까요? 의원도 아니고 기본적으로 박지원과 가까운 사이도 아닌데다가 안철수와도 지난 총선때 야권연대문제로 많이 충돌해서
안철수와도 멀어져서 그냥 호남세력 안철수세력 사이에 낀 오리알 정도일듯.
17/04/24 18:01
수정 아이콘
이제서야 나오는건 제가 봐도 안철수를 돕겠다는 것보다는
대선 이후에 지분을 챙기겠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손학규가 이걸 못해서 바보가 되었죠...
위에 댓글대로 안철수-박지원 체제가 붕괴되면 그 사이로 들어가서
민주당과의 지분협상에서 역할을 하겠다는건데,
여하튼 골치 아프네요. 그나마 의원도 아니니깐 다행이긴하죠.
17/04/24 18:18
수정 아이콘
백도어의 달인이 왔군요.
17/04/24 18:22
수정 아이콘
이분이 존재감을 들어낸다는 것 자체가 그 당에 위기가 오고 있다는거죠. 오직 내부 총질 한길만을 묵묵히 걸으시는 원웨이 선생님 등장입니다.
드러나다
17/04/24 19:00
수정 아이콘
당파괴 장인. 존재자체가 당파괴 플래그. 당파괴 스포일러. 당파괴술사. 원웨이 선생님이 꿈틀거리시네요.
17/04/24 23:29
수정 아이콘
파파괴와 당파괴.. 영혼의 듀오..
17/04/24 23:56
수정 아이콘
찬들이형 요즘 너무 날로먹는거 아니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068 [일반] 홍준표 옹호하는 전원책 [51] 안다나 9044 17/04/24 9044
3067 [일반] CBS 신천지 저격 2탄, 국민의당, 부산 '신천지 검증' 안하나 못하나? [72] z232517371 17/04/24 7371
3066 [일반] 거, 죽기 딱 좋은 날씨네~(대선토론 감상평) [18] 달빛사냥꾼7400 17/04/24 7400
3065 [일반] 길pire strikes back! [46] 황약사6575 17/04/24 6575
3064 [일반] 선거벽보관련해서요. [28] 만우5015 17/04/24 5015
3063 [일반] 국민의당 고용정보원, 권양숙 여사 친척 등 9명도 취업" <- 철회함 <- 오보 <- 반박함 [266] z2325116611 17/04/24 16611
3062 [일반] 행복회로 돌리는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측 [41] 어리버리8833 17/04/24 8833
3061 [일반] 성매매여성은 피해자? [169] Yogg10158 17/04/24 10158
3060 [일반] 安측 "문재인 치매설 유포자 기소…국민 알권리에 재갈" [44] galaxy10105 17/04/24 10105
3059 [일반] 편지 공개하는 송민순 전 장관 [79] galaxy12008 17/04/24 12008
3057 [일반] 폭풍전야(?) 바른정당... [51] Neanderthal10705 17/04/24 10705
3056 [일반] 대선은 최선이 아닌 차악을 뽑는 것. [101] 길갈8271 17/04/24 8271
3055 [일반] 안철수 요청 없었으면 김미경 특채 없었을것 [48] 어강됴리11446 17/04/24 11446
3054 [일반] 오늘 뉴스공장 4자토론 대박이네요. [16] 그러지말자10001 17/04/24 10001
3053 [일반] 심상정(정의당)의 전략과 고민 [25] ppyn6099 17/04/24 6099
3051 [일반] 3차 토론회 하이라이트 영상 [46] 어리버리12820 17/04/24 12820
3049 [일반] 최악이었던 박근혜 보다 토론을 못한 느낌 [48] Alan_Baxter12334 17/04/23 12334
3048 [일반] 국민의당, 3차 토론회 논평 [44] 로빈9892 17/04/23 9892
3047 [일반] 하아... 안철수 망한 것 같네요 [68] 산타13916 17/04/23 13916
3046 [일반] (3042)관련. 오늘 토론회의 최대 수확.jpg [22] 표절작곡가10638 17/04/23 10638
3045 [일반] 그리고 이 와중에 계속되는 투트랙.txt [50] 독수리의습격8717 17/04/23 8717
3044 [일반] 기대가 되는 25일 (화) jTBC 토론회 [48] z232517730 17/04/23 7730
3043 [일반] 오늘 토론은 다소 재밌었습니다. [26] 아점화한틱6488 17/04/23 648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