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식들이...!]

킹갓엠페러내곡동BBK사대강대운하명박 전 가카

- 일본에 건너가 일하던 노동자 집안에서 3남 4녀중 막내로 태어남
- 나름 잘 살던 집안이었지만 국내 복귀 후 집안 폭망
- 술지게미 먹고 야학하면서 고려대 입학후 현대건설 취직 이후 어떠한 빽도 없이 본인의 권모술수와 능력만으로 쾌속 승진
- 정계 입문후 한번 100% 오해의 여지도 없는 본인의 부정으로 미끄러졌으나 재기에 성공하고 서울시장행 입갤
- 서울시장 도중 욕을 역대 서울시장중 가장 많이 쳐먹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업가 출신이라는 이미지 관리를 하나는 잘함
- 결국 경선에서 박근혜에게 아직도 논란이 있는 전화여론조사를 통해 기적적으로 역전 승리를 거둔뒤 대선 출마 민주 정부 출범 이후 역대 최고 격차로 대통령 당선
- 대통령 임기내내 그 누구도 아닌 오직 [본인의 사익]을 위해 이런 저런 부정을 저질렀-다는 확신에 가까운 심증이 있-으나 특검까지했던 사저 논란 빼고는 다 피해감. -사저 논란도 형사불소추 특권으로 가볍게 면책 ^^7-
- 결국 바닥을 뚫고 내려가는 지지율에도 불구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끝까지 임기를 마친뒤 (김대중 이후 유일하게 탄핵 소추가 되지 않은 대통령) 끝까지 자신의 손으로 정권 교체까지 막아내고 보수진영 재집권에 성공
- 퇴임 이후 두고보자는 모든 여론을 더 막장인 후임인 박근혜에게 돌려서 교묘하게 빠져나가고 '내가 더 하고 싶다' '나 하나 욕먹고 나라 커졌다' 라는 미친듯이 태평한 발언이나 하면서 유유자적의 삶을 즐기는 중
- 정권 교체되면 이명박도 잡아 조져야지! 하는 여론이 여전히 있으나 후임의 레전설급 행보로 슬슬 희미해져가고 있음. 그 와중에 측근들은 개헌 얘기를 하기 시작하는데...

결론 : 가진거라곤 본인 몸뚱아리와 적어도 사익을 추구하는데 있어서만큼은 굉장히 비상했던 머리뿐이나 자기 할거 다 하고 챙길거 다 챙기고도 유유자적한 삶을 사는 중






[인용이 뭐죠?... 저한테 좋은건가요? 호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