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4/01/20 12:57:26
Name kmimi000
Subject 제2기 프리미어리거를 뽑는다면?
1회 프리미어리그가 성공적으로 끝난 뒤로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실겁니다.

다음 프리미어리그는 언제냐, 2기 프리미어리거는 누굴까? 하고 말입니다.

요즘 상승세인 선수들과 고른 종족 분포를 우선으로 해서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Terran :  이윤열, 임요환, 변길섭, 서지훈, 최연성, 이병민, 김정민(총7명)

테란은 일단 대강 이렇게 잡히네요. 먼저 1기에서 4명의 각 리그 결승진출자를 우선으로 했고요, 신예이면서도 막강한 테란 2명과 1기에서 아깝게 포스트시즌진출에 실패한 김정민 선수를 포함했습니다.

Protoss : 강민, 박용욱, 박정석, 전태규, 김성제, 이재훈(총6명)

프로토스는 6명이 자동적으로 나오네요. 게다가 이 선수들 모두 최근성적도 좋고요.
김성제 선수도 이번 온게임넷16강은 떨어졌어도 최근들어 성적이 아주 좋네요. 1기에서 포스트시즌에는 프로토스가 한명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 멤버들이라면 아마 결승에도 올라갈듯 싶네요.

Zerg : 홍진호, 조용호, 박경락, 박태민, 장진수, 변은종, 성학승(총7명)  

개인적으로 저그의 멤버가 가장 취약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7명의 멤버중 최근 성적이 좋은 선수가 있는가 하면 각종 메이저대회에서 아쉽게 떨어진 선수들도 여기에는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멤버구성원들을 보면 결코 다른 종족에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한 엔트리는 이렇습니다. 짜놓고 보니 몇몇팀의 선수들이 빠졌네요. 그렇지만 멤버들의 구성들로만 보면 정말 이번2기 프리미어리그가 재밌을거 같다. 그리고 치열할거 같다. 라는 생각이 들거 같네요. PGR여러분들도 2기 프리미어리거를 한번 생각해 보시는것도 어떻듯 싶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4/01/20 13:00
수정 아이콘
현재 저그가 8명인디요.. 아마 요즘 성적이 안 좋은 장진남 선수를 빼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나머지 선수들은 얼추 맞는 것 같습니다.. 특별히 뺄만한 선수는 안보이가.. 아쉬운 선수라면 심소명/한승엽/주진철/성학승/나도현/베르트랑 정도?
SoulMatE_CO★
04/01/20 13:07
수정 아이콘
장진수 선수 대신에 주진철선수나 성학승선수를 넣는 정도면 될것 같네요. 테란이나 프로토스는 워낙..;
티나크래커
04/01/20 13:16
수정 아이콘
Kos 김현진 선수 1기 때도 왜 안들어 갔는지 이해가 안 됐던 선수죠..이번엔 들어갔으면 합니다..명경기 제조기...
Legend0fProToss
04/01/20 13:24
수정 아이콘
플토는 아무도 이견이 없을것 같구요
테란은 베르트랑,나도현선수정도도 괜찮을것같구요
저그는 강도경, 성학승선수
04/01/20 14:42
수정 아이콘
총 20명이지요? 테란 3명 프로토스 3명 저그 4명씩 2개의 리그로...
그렇다면 저는
Terran : 임요환 이윤열 서지훈 최연성 이병민 변길섭(또는 나도현)
Protoss : 강민 이재훈 박정석 박용욱 전태규 김성제(또는 김환중)
Zerg : 홍진호 조용호 박경락 강도경 변은종 박태민 주진철 성학승(또는 장진수)
Zard가젤좋아
04/01/20 14:5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엔트리와는 상관없지만 요번에는 MBC게임과 온게임넷이 공동으로 했으면 하는바람입니다...
세레네이
04/01/20 15:14
수정 아이콘
김성제 선수도 이번 온게임넷16강은 떨어졌어도 최근들어 성적이 아주 좋네요. 이부분...뜻하지 않게 스포일러 당하시는 분들이 계실 수도 있을듯 ;;
그대를꿈꾸며..
04/01/20 15:27
수정 아이콘
이병민 선수가 물론 잘하고 제2의 최연성일만큼 파죽지세로 올라오고 있지만 아직 프리미엄리거가 돼기에는 ...프리미엄리그니까요..흥행이 보장돼어야하는만큼 -_-;;쿨럭
04/01/20 15:40
수정 아이콘
GameTV는 요번 프리미어 리그에서 빠지면 안됩니다!!
빠지면... 겜티비 생방송이 없어져요..ㅜ_ㅜ겜티비!!빨리 부활하길..
1차전탈락 ;;
04/01/20 16:04
수정 아이콘
아 경기결과를 이글을보고 알아버렸군요 ;;나머지 두개조가 남았느데;;
경기결과있음이라도 적어 놓으시지..
04/01/20 16:23
수정 아이콘
신인선수들보다는 베르트랑선수가... -_-ㄱ ..우승합니다 나오면
Kim_toss
04/01/20 16:26
수정 아이콘
테란 : 임요환 이윤열 서지훈 최연성 이병민 변길섭 나도현(7명)
프로토스 : 박정석 강민 전태규 박용욱 이재훈 김성제(6명)
저그 : 박경락 조용호 홍진호 변은종 성학승 강도경 박태민(7명)
프로토스는 달리 이견이 없을 듯 하군요..
두번죽는랜덤
04/01/20 16:47
수정 아이콘
저그에서 장진수 선수대신 성학승 선수쪽을 저는 더...
다른 종족은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04/01/20 16:51
수정 아이콘
전유님 장진수 선수를 장진남 선수로 잘못 보신듯 합니다.
04/01/20 16:55
수정 아이콘
저 역시 피하고 피해서 아직까지 온겜넷 스타리그 경기결과를 모르고 있는데, 여기서 김성제 선수가 떨어졌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되네요..ㅠ.ㅠ
세츠나
04/01/20 17:06
수정 아이콘
저는 이병민 선수에 대해 아직 회의적입니다...그의 능력이 문제가 아니라 아직 눈에 띄는 결과를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심사기준이 꼭 '성적'에만 있는게 아니라 능력과 감독 추천 등까지 들어간다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군요. ^^>

테란 : 이윤열 임요환 서지훈 변길섭 최연성 김정민 김현진
저그 : 홍진호 조용호 박경락 성학승 변은종 박태민 주진철
프로토스 : 박정석 박용욱 강민 이재훈 전태규 김성제

음...하지만 팀별 밸런스를 맞추려면 좀 더 고심을 해봐야 할 듯 하군요. 이적도 있었고.
테란에는 이병민, 한승엽, 저그에는 장 브라더스, 나경보, 플토에는 피터, 김환중 선수 정도를 후보로 두고 싶습니다.
04/01/20 17:14
수정 아이콘
프리미어리그 또 한다고 했나요?
04/01/20 17:15
수정 아이콘
전 안할 꺼 같은데 -_-a
Classical
04/01/20 17:26
수정 아이콘
만약 제가 선수를 뽑고자 한다면
테란에는 이병민 선수대신에 나도현 선수를 넣고 싶고...
프로토스는 똑같고
저그는 성학승 선수대신에 장진남 선수를 넣고 싶습니다.
근데 2기 프리미어리그는 안할거 같습니다 ㅡㅡㅋ
04/01/20 17:32
수정 아이콘
저번에 해설자분들이 차기 프리미어리그를 3~4번 언급하셨습니다.
정웅기
04/01/20 17:44
수정 아이콘
장진수선수는 상관없을것같습니다... 메이져 대회에 계속 출전하고 있으니...
빛나는 청춘
04/01/20 17:48
수정 아이콘
나도현 선수도 생각해봤지만 이병민 선수나 김정민 선수보다는 아직은 아닌듯.. 그리고 진수선수 보다는 주진철 선수를 후보에 올리고 싶군요.
i_love_medic
04/01/20 18:28
수정 아이콘
11팀에서 최소한 한 선수씩은 나와야 하지 않을까요? 그렇게 11명에 종족 밸런스를 맞춰서 9명을 더 넣으면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빛 : 박경락선수 GO : 강민선수 4U : 임요환선수 KTF : 박정석선수 투나 : 이윤열선수 AMD : 베르트랑선수 KOR : 전태규선수 SOUL : 변은종선수 KTEC : 성학승선수 삼성칸 : 최수범선수 POS : 도진광선수
이렇게 하면 저그3, 플토3, 테란3, 랜덤2명인데요.
여기다가 저그는 홍진호, 조용호, 박태민 선수
플토는 박용욱, 김성제, 이재훈 선수
테란은 최연성, 변길섭, 서지훈 선수...이정도로 하면...
대충 잘 어우러질듯 한데요.
최종 정리하면...
저그 : 박경락, 변은종, 성학승, 홍진호, 조용호, 박태민
플토 : 강민, 박정석, 전태규, 박용욱, 이재훈, 김성제
테란 : 임요환, 이윤열, 최수범, 최연성, 변길섭, 서지훈
랜덤 : 베르트랑, 도진광
이정도면 좋겠습니다.^^
물빛노을
04/01/20 18:59
수정 아이콘
그냥 예선했으면 좋겠습니다. 선발기준 갖고 여러가지 얘기 나오는 거 정말 싫습니다. 기준을 명확히 해서 아예 KPGA 랭킹 상위 20명 뽑던지, 아니면 정식 예선을 거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지 않습니까. 전 이병민 선수나 김정민 선수(부활)는 아직이라고 보지만(차라리 베르트랑이 낫다고 봅니다. 그간 거둔 성적으로) 그렇게 생각 안 하시는 분들이 있지 않겠습니까.
04/01/20 19:12
수정 아이콘
김성제 선수도 이번 온게임넷16강은 떨어졌어도 최근들어 성적이 아주 좋네요....ㅇ ㅏ정말 금욜까지 모를려고 했는데 --;;
04/01/20 19:28
수정 아이콘
전 물빛노을님의 생각과 반대인데요, 한 리그 정도는 지명도나 인기만 갖고 만드는 리그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리그는 KTF 선수중 이상한 느낌이 드는 선수가 몇 있었을 뿐 전반적으로 좋았습니다. 예선을 치루면 보고 싶은 게이머가 빠지기도 하고 낯선 게이머가 있어 흥미가 떨어지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과거의 게임큐가 예선하기 전에 뽑아 구성했던 멤버들이 더 좋았다고 기억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Zard가젤좋아
04/01/20 19:51
수정 아이콘
제발 이번에 하게 되면 0원의 압박인 선수나 괴물-_-;; 인 선수의 독주가 이루어 지지않기를.. 개인적으로 괴물과 머슴이 같은 조가 되는것을 보고싶습..쿨럭;;
Kim_toss
04/01/20 19:53
수정 아이콘
저 역시 Hand 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물빛노을님 말씀대로 예선을 해버리게 되면..여타리그와는 차별성이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04/01/20 19:53
수정 아이콘
저도 Hand님의 의견에 찬성합니다. 각 방송사의 리그야 뭐 2부리그까지 구성되어있고.. 최고의 프로게이머들이 참여하는 꿈의 리그!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팬 투표'가 제일 괜찮을 것 같은데요^^
04/01/20 20:16
수정 아이콘
저도 역시 이병민 선수 보다는 베르트랑선수가 낫다고 봅니다 베르트랑 선수도 은근히 인기 많은 선수입니다 여성에게는 인기가 없다보니 당장 표는 안나지만
04/01/20 20:42
수정 아이콘
이번 효자 파동(?)으로 더욱 인기가 높아졌죠. 저 개인적으로는 아주 예전부터 정이 많이 가던 선수였고..
free N sky
04/01/20 20:58
수정 아이콘
프리미어리그는 각팀의 적어도 한명씩 그리고 그 팀원들 중에서도 주장
혹은 에이스가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의 성적도 매우 중요하겠지만요. Hand님 의견대로 팬 투표가 아니라면...
테란:임요환,이윤열,서지훈,최연성,변길섭,김정민,최수범
저그:박경락,홍진호,조용호,변은종(박상익),성학승,박태민
플토:박정석,강민,박용욱,전태규,이재훈
랜덤:베르뜨랑,도진광
이정도가 어떨런지..갠적으로 장브라더스도 넣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기도 합니다만요
아이우를위해
04/01/20 21:15
수정 아이콘
많은 분들의 다양한 선수 구성이 나오는 와중에도 플토 6명..
강민,박용욱,박정석,전태규,이재훈,김성제 선수...
만큼은 변함이 없군요^^;;
Boxer&oovFAN
04/01/20 21:27
수정 아이콘
예선을 치르지 않는다는 가정하에서라면요 ,,
테란 : 임요환 , 이윤열 , 서지훈 , 변길섭 , 최연성 , 나도현 , 김현진
플토 : 강민 , 박정석 , 박용욱 , 전태규 , 이재훈 , 김성제
저그 : 박경락 , 홍진호 , 조용호 , 박태민 , 변은종 , 강도경 , 성학승

일단 플토의 의견에는 별 이의가 없구요 ^-^
테란은 최근 부활이라지만 김정민 선수나 , 최연성을 이기고 프로리그에서만 승승장구했다고 이병민선수나 ,, - 김현진 선수나 나도현선수가 조금은 더 적합하다는 짧은소견 ; 여기서 이병민 선수를 넣게 된다면 김현진선수가 제외되겠죠 ,, -

저그는 장진수선수대신 강도경선수를 생각했는데요 - 최근 개인적 전적이 수월치 않은것은 사실입니다만 ; WCG 국가대표 선발전 1위의 결과와 팀플성적을 굳이 포함시켜서까지 ㅠ 강도경선수의 화려한 부활의 나래를 보고싶습니다 ^-^
hardcore_z
04/01/20 21:32
수정 아이콘
전 물빛노을님과 거의 생각이 같지만...Hand님의 말씀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은 되네요.하지만 예선없이 그냥 1회때처럼 애매한 기준으로 선발해서 하게 된다면 메이저대회니 어쩌니 하는 말은 없었으면 좋겠네요.그냥 국내최대규모의 대회라고 하던지..그거나 그거나 머 다를건 특별히 없겠지만 솔직히 예선이나 명확한 기준없이 선발된 선수들로 하는 대회를 메이저대회나 권위 있는 대회라고 받아들이긴 어렵네요.그저 이벤티성 대회로 생각될뿐이죠.(하긴 지난대횐 나온선수들이나 경기들..결승전...규모등이 워낙 대단해서 이벤트대회로 보기도 어렵긴 하지만요^^;)솔직한 심정으론 그저 얼렁뚱땅 인기많은 선수들 참가시켜 어영부영 대회한번 하고 넘어가고 그걸 계속 해나가면서 기존의 메이저급대회보다 더 권위있는대회로 만들어보겠다...라는 참 이상한 발상을 한다는 느낌이네요.예선이나 하다못해 명확한 규정이 없는 대회는 아무리 규모가 커도 메이저급 대회로 봐주기가 어렵네요.물론 그렇지 않은 분들도 있겠지만요.어쨋든 만약 또한번 예선없이 대회가 치뤄진다면...머 어쩌겠습니까 그저 안타까운 한숨을 한번 내쉴뿐...또 대단한 선수들이 나올테니 물론 또 보게되겠지만요...전 그런게 아쉽네요.
아!피지알 회원 여러분들 모두 구정 즐겁게 보내시고 맛있는것 많이 드시고..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__)
저그우승!!
04/01/20 22:36
수정 아이콘
물빛노을 님의 말씀도 어느정도 이해는 합니다. 그러나, 스폰서 입장에서는 인기있는 선수들이 예선에서 떨어지기라도 한다면, 스폰의 효과라는 것은 당연히 100% 발휘하기 힘들겠죠. 상금이 적은 대회도 아니고, 아마도 스폰서의 입장에서는 인기있는 선수위주로 뽑아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을까요?
04/01/20 23:40
수정 아이콘
테란진영 : 이윤열, 임요환, 변길섭, 서지훈(지난 프리미어리그 최상위권),베르뜨랑(온게임넷스타리거+엠비씨게임 마이너리거, 지난리그 불참), 최연성, 이병민(정말 무서운 양대 괴물)

프로토스진영 : 강민, 전태규, 박정석, 김성제(박용욱), (문준희, 박정길, 피터중 한 선수- POS팀도 한자리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그진영 : 홍진호, 박경락, 조용호, 박태민, 변은종, 장진수(주진철), 성학승(POS팀의 경우처럼 KTEC선수에게도 기회를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랜덤 : 이현승(삼성)

투나 : 3명
4U : 3명
KTF : 3명
GO : 3명
AMD : 1(2)명
KOR : 1(2)명
POS : 1명
SOUL : 1명
KTEC : 1명
한빛 : 1명
삼성칸 : 1명
Legend0fProToss
04/01/20 23:52
수정 아이콘
저번wcg그 얼마안되는 기간때문에 프리미어리그에 출전하지못한
강도경 나도현선수가 보상을 받아야된다고 생각합니다!
04/01/21 00:38
수정 아이콘
palmer//
이재훈선수가 빠지기에는 너무 아깝다고 생각하는데요?
프로토스 6명을 뽑는다면
빠질선수가 아니죠;;
04/01/21 02:02
수정 아이콘
한 팀당 3명이내의 선수들을 출전시켜 모든 팀에서 최소 1명은 출전할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토스,저그.테란,랜덤 6:6:6:2 의 비율로 맞춰보려했지만 명성에 걸맞느냐, 소속팀 비율 맞느냐, 참 힘드네요. 어찌하다보니 토스5명 저그 7명이 되었네요.. 2차 프리미어리그가 열린다면 각 팀별로, 종족별로 공평하게 자리가 배분되었으면 합니다.. 사견이지만, 성적이 좋은 신예선수보다는 오랫동안 활동해왔으며 성적도 봐줄만하고 그에 걸맞는 명성이 있다면 그 선수를 출전시켰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프리미어리그가. 크나큰 리그니까..

테란 : 이윤열(프리미어리그 우승자), 임요환(네임밸류), 서지훈(온게임넷 우승),최연성(엠겜 우승자),변길섭(프리미어리그 상위권),나도현(WCG국가대표,꾸준한성적)

프로토스 : 강민(엠겜 우승), 전태규(네임밸류,꾸준한 성적), 박정석(네임밸류), 박용욱(온게임넷 우승), POS선수(parlmer님의 의견에 동의 pos에도 한자리는 줘야죠. 하지만 참 애매합니다)

저그 : 홍진호(엠겜준우승), 박경락(꾸준한성적,네임밸류), 조용호(네임밸류), 장진남(수)(네임밸류),강도경(네임밸류,WCG국가대표), 성학승(네임밸류),변은종(꾸준한성적)

랜덤 :베르트랑( 네임밸류), 최인규(네임밸류)

투나:2명
한빛:3명
KTF:3명
4U: 3명
AMD:2명
KOR :1명
GO: 3명
삼성칸: 1명
KTEC:1명
SOUL:1명


무소속은 뺐답니다... 안타까운 WCG우승자. 이용범선수
04/01/21 02:13
수정 아이콘
역시 이벤트성 대회이니만큼, 예선은 안치루는것이 낫다고 봅니다.
단 투표를하든, 랭킹을 기준으로 선발하든, 선발기준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
04/01/21 02:1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테란 : 임요환, 이윤열, 변길섭, 최연성, 이병민, 서지훈, 나도현
저그 : 홍진호, 조용호, 박경락, 그외 4명(난감;)
토스 : 강민, 박정석, 박용욱, 김성제, 이재훈, 전태규
물빛노을
04/01/21 02:33
수정 아이콘
kim350님//스스로가 "이벤트성 대회"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으니까 문제죠. 심지어 단순히 상금규모로만 따졌을 때 WCG조차 능가할 수도 있기 때문에 자칭 메이저대회이고 메이저로 인정해야한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보통 인기있는 선수=실력 있는 선수 라고는 하지만 꼭 그런 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계속되는 이벤트(?)로 가던지(무슨 왕중왕전 같군요), 아니면 예선을 거쳐서 정말로 실력있는 선수들을 선발했을 때 비로소 메이저대회(상금에 걸맞는)라는 이름을 획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빛노을
04/01/21 02:35
수정 아이콘
그리고 거의 묻혀가는 분위기입니다만 분명한 선발기준은 있어야합니다. 그래야 다시는 "너희 AMD 다음 대회부턴 아무도 안 넣어줄 줄 알아"라는 소리가 안 나오죠. 인기 있는 선수를 뽑고 싶다면 인터넷 투표를 하는 방법도 있겠고, 아니면 KPGA-함온스-Pgr(기준이 각각 다릅니다)랭킹 중의 하나를 선정해서 랭킹으로 선발하던지 말이죠. 스폰서 마음대로는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시미군★
04/01/21 07:46
수정 아이콘
테란 - 임요환, 이윤열, 서지훈, 최연성, 김현진, 이병민, 변길섭, 김정민, 나도현(너무 많군요 -_-)
플토 - 박정석, 강민, 박용욱, 김성제, 이재훈, 전태규
저그 - 조용호, 홍진호, 박경락, 성학승, 박태민, 변은종
21명이네요 --
마요네즈
04/01/21 08:04
수정 아이콘
테란 7, 저그 7, 토스 6으로 짠다면..
테란 - 이윤열 임요환 최연성 서지훈 이병민 변길섭 베르트랑
저그 - 박경락 조용호 홍진호 변은종 박태민 장진남 강도경
토스 - 강 민 박용욱 박정석 전태규 이재훈 김성제(솔직히 기욤..-_-)
04/01/21 10:20
수정 아이콘
4U나 GO선수들이 너무 많으면 타팀의 출전기회가 줄어들잖아요. 임요환,최연성,김현진,박용욱,김성제... 이 다섯명을 다 출전시킨다면 형평성의 문제가 발생할것 같습니다. 한명이라도 빼긴 아깝지만...
마찬가지로 GO팀도 서지훈,강민,박태민, 이재훈선수중 한명이라도 빼기 아깝지만 한팀에서 4명이 출전하는것도 좀 과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저그우승!!
04/01/21 11:54
수정 아이콘
물빛노을님// 많이 생각해 봐도 인터넷 투표는 절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팬 카페에 의해 휘둘려질 염려가 너무나도 큽니다. KTF Ever프로리그에서도 볼 수 있었듯이 팬카페의 힘이란게 그렇게 무시할만한 것이 못되어서 말이죠. '선발기준은 있어야 하되, 그 기준을 정하기 어렵다' 라는게 저의 생각이구요, 역시나 각 팀당 감독추천으로 소위 '인기스타' 1명씩은 출전시켜서, 스폰서와 팬에게 흥미를 유도하고, 나머지 자리는 예선을 치루는 게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자일리틀
04/01/21 12:10
수정 아이콘
인터넷 투표는 솔직히 있어서는 안됩니다.
당연히 팬카페과 활성화된 선수와 그 선수의 팀 동료들이 대다수 참여하는 건 불 보듯 뻔한 일일테지요.
멤버는 어차피 스폰서와, 프로게임협회(e-sports협회)에서 정할 것이니 ..
04/01/21 12:48
수정 아이콘
2기 프리미어리그를 한다면 당연히 정정당당하게 예선을 치뤄야 합니다.. 지난 시즌 4강이나 6강까지라면 시드를 줄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지난 번에 예선도 없이 뽑았다가 얼마나 말이 많았습니까? 특히 KTF팀
물빛노을
04/01/21 13:50
수정 아이콘
저그우승!!님//위에 보시면 전 완전 예선을 주장했습니다^^;;
04/01/21 16:31
수정 아이콘
음 글쎄요... 전 프리미어 리그는 이벤트성이 짙은 대회이므로 일단 시드같은 개념은 넣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흥행요건이 갖추어 진다면 포함시킬수도, 아닐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예전에 알테어님이셨던가요? KPGA랭킹과 함온스 랭킹,PGR랭킹을 종합해서 가상 2기 프리미어리거를 뽑아보셨던것 같습니다. 그런식으로 랭킹에 의한 선별법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소위 '윗대가리'라고 불리우는 분들의 구미에 어느정도 맞출 수 있을 뿐더러 꽤나 타당한 결과가 나올 수 있기 때문이죠. 실제로도 꽤 괜찮은 라인업이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여기에다가 감독추천선수나 흥행성 있는 선수를 선별하여서 조합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신구'의 조합도 중요할 거라고 봅니다.
04/01/21 16:54
수정 아이콘
kpga ?? 위 내의 선수들만 예선을 치루는 것도 괜찮을 듯 싶은데..
Kim_toss
04/01/21 17:29
수정 아이콘
PGR 토탈랭킹 20위내에 프로토스가 8명이나 되는 군요..
놀랐습니다..약간..
저그우승!!
04/01/21 19:45
수정 아이콘
물빛노을님 // 저도 위에서 말씀드렸 듯이, 완전예선을 했을 경우에, 혹시나 소위 '인기스타' 들이 떨어지기라도 한다면, 스폰 입장에서는 맞지 않는 장사가 되어 버리지요. 각 팀 감독추천 1명씩 정도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SlayerS[Dragon]
04/01/21 21:29
수정 아이콘
저는 테란:임요환 ,이윤열, 서지훈, 최연성, 이병민, 김정민, 변길섭
플토:김성제, 박정석, 이재훈, 전태규, 강민, 박용욱
저그:홍진호, 조용호, 박경락, 변은종, 박태민, 나경보, 성학승

흠, kmimi000님과 다른게 딱 한선수 밖에 없네요. 아무튼 kmimi000님의 프리미어리거가 딱 맞는듯, 정말로 실력&인기순 상위선수들을 잘뽑으신것 같네요.
얼라리여~~
04/01/21 21:41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 구성이 최강이라 생각되지만,전 대회 벌써 그들에 모습을 보지 않았나여?실력은 백지한장차이라 들었습니다.다른 선수들에게도 기회는 주어져야 합니다.
선풍기저그
04/01/21 22:11
수정 아이콘
항상 느끼는 것인데 pgr에서 이재훈선수는 인기가 너무 좋은 좋은거 같네요 조금 과대포장 되는 느낌도 들고요. 단지 방송대회 성적으로 으로 본다면 이재훈선수보다는 조병호선수나 김환중선수가 뽑히는게 낮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선수선발 방식은 MSL과 차별화가 필요하므로 예선 거치는것은 논외로 하고 엠겜쪽에서 많이 따지는 KPGA랭킹 20위를 딱 잘라서 하는것이 좋겠군요 KPGA는 최근의 성적이 많이 반영되므로 자주 변하는 편이기에 항상 그나물에그밥이 돼지는 않을듯 합니다.
대박드랍쉽
04/01/22 00:24
수정 아이콘
제 생각으로는요..
저그 : 홍진호 조용호 박경락 박태민 변은종 성학승 (6명)
토스 : 강민 박정석 이재훈 박용욱 전태규 김성제 (6명)
테란 : 이윤열 임요환 서지훈 최연성 변길섭 김정민 나도현 이병민 (8명)

최인규 선수를 넣고 싶었지만...찔려서 못넣었다는...ㅜ.ㅠ;;;

선풍기저그님//조병호 선수나 김환중 선수가 최근 방송대회 성적이 모 있나요??? 김환중 선수는 지난 MSL16강 외에는 특별히 없고, 조병호 선수는 방송대회에서 얼굴찾기가 쉽지가 않은것 같은데요...-_-;; 팀리그나 챌린지리그 1위결정전에 꾸준히 나오고 지난 프리미어리그 플레이오프에 아깝게 탈락한 이재훈 선수를 더 낮출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만...^^;;
블랙홀
04/01/22 00:24
수정 아이콘
선풍기저그님// 이재훈선수가 방송대회 성적도 조병호선수나 김환중선수보다 더 좋은걸로 기억하는데 아닙니까?글구 이재훈선수 저번리그에서
마지막경기에서 임요환선수한테 져서 아깝게 3위못했는데 이번에 뺄수 있겠나요^^;;
블랙홀
04/01/22 00:26
수정 아이콘
앗 대박드랍쉽님 동시에 같은글을 올리셨다니 ㅡㅡ;;
대박드랍쉽
04/01/22 00:38
수정 아이콘
하하-_-;;거참...^^;;;
비류연
04/01/22 01:04
수정 아이콘
어떤 기준으로 보아도 지난대회 상위권 (8~10명)의 선수들은 포함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인기투표 같은것도 싫어하진 않지만 같은팀 밀어주rl, 중복투표를 막기 위하여 단 한명의 선수에게만 투표할수 있도록 했으면 하네요.
모모시로 타케
04/01/22 16:31
수정 아이콘
그래도 밀어주기는 가능할껄로 보입니다..한 선수만 고르라면 모를까 2 선수 이상 뽑게 되면 아무래도 올스타전과 비슷한 결과가 나오겠죠
04/01/22 22:27
수정 아이콘
어쨌든 프로토스 쪽은 거의 논쟁이 없군요_-_; 저그는 삼저그를 제외하고 누구냐! 가 문제고 테란은 너무 많아서 문제로군요-_-); 전 테란에 나도현 선수는 꼭 있었으면 하는..;
다크고스트
04/01/24 00:51
수정 아이콘
저도 예선을 치루자는 의견에 반대합니다. 제가 반대하는 이유는 혹시나 생길 우려가 있는 2가지 가능성 때문입니다.

1. 혹시나 있을 맵의 언밸런스로 인해 특정종족으로 편중될 가능성
2. 스타 프로게이머들의 대거탈락으로 인해 홍보효과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

특히 지방투어를 하는 프리미어리그의 특성상 흥행성이라는 요소는 리그를 성공적으로 치르는것에 상당한 영향을 끼치는데 1차 프리미어리그의 맵은 솔직히 밸런스가 잘 맞지 않았던게 사실입니다. 만약 2차 프리미어리그도 밸런스가 잘 맞지 않을경우 특정종족의 선수들이 많이 올라올 수 있습니다. 만약 챌린지리그처럼 대부분 특정종족 선수로 구성되어있다면 시청자들은 허구한날 같은종족 싸움을 지켜봐야합니다. 이러면 리그의 흥행성이 떨어지는것은 불가피하겠죠.

또한 스타선수들은 참가하고 있는 대회가 많은만큼 프리미어리그에만 전력을 다하기는 힘든 실정이라 많은 스타급 선수들이 탈락할 가능성도 높습니다. 만약 KPGA 랭킹 10위권 내의 선수들중 절반이상이 예선탈락한다거나 다수의 팬카페 회원을 보유한 임요환, 홍진호, 이윤열 세선수중 두선수정도만 탈락해도 흥행성은 그만큼 떨어질수밖에 없고 그에 따라 주최측에서 얻고자 하는 홍보효과에도 영향을 미칠수가 있습니다.

단 선수선발에 있어서 분명한 기준이 있어야 한다는것에는 저도 동의합니다. 그래야 논란들을 없앨수 있겠죠. 꼭 예선이 있어야만 그것이 진정한 대회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팬의 입장에서는 스타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기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도 좋은거 같습니다.
CopyLeft
04/01/24 13:43
수정 아이콘
각 팀에서 한명씩 선발한다고 가정하면
한빛:박경락, KTF:조용호, 투나:이윤열, 슈마:서지훈, POS:도진광 SouL:변은종, 삼성칸:최인규, 4U:임요환, KTEC:성학승, AMD:장진남, KOR:전태규 AMD에 장진남선수인 이유는 흥행적인 면도 그렇구요, 올스타전에서 보여준 모습에 조금 다듬는다면 좋은 성적을 기대할수 있을거 같아서 입니다. 베르트랑 선수는 조금 ? 가 생기네요...
이렇게 되면 종족상으론 테란 5 저그 5 프토 1 인데요..
여기다가 프토에 박정석,강민,김성제,박용욱 선수 저그에 홍진호,강도경 선수 테란에 최연성,변길섭,김정민 이정도 되면 좋을거 같습니다.
04/01/24 14:39
수정 아이콘
예선을 치루는 것 보다는 속칭 '별들의 전쟁' 이라는 모토를 달고 있는 이벤트 대회이기 때문에

OSL MSL 의 양대 메이저 리그를 중심으로 해서

각각의 16강 혹은 8강 이상 진출자들을 기준으로 해서 선수를 선발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프리미어 리그를 계속 이어간다는 전제가 있다면
전 대회의 양대 리그 상위 입상자 1,2위를 시드를 주고 양대리그의 8강 진출자들을 선발하면 좋을것 같고 말이죠.(중복이 없을 경우에 한해서 생각했습니다. 중복이 있을 때는 전 프리미어 리그의 다음 상위 입상자들에게 우선 순위를 주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덧붙여서 이번 프리미어 리그는 좀 더 나아가서 게임티비, 엠비시게임만의 잔치가 아니라 3대 방송사가 어우러지는 좀 더 큰 행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양 방송사간의 관계도 원할하게 보이고 좀 더 큰 이벤트를 준비한다는 의미에서 말이죠^^
04/01/24 14:41
수정 아이콘
덧붙여서 팀이라는 것에 기준을 두기보다는 성적이라는 면에 기준을 두었으면 좋겠습니다. 프리미어 리그는 팀리그의 연장선이라기 보다는 개인전의 연장선에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그 개인전이 가장 치열하고 흥미진진하게 진행되기 위해서는 어느 무엇보다 최근 성적이 우선시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성적을 지표로 삼는 것은 말 그대로 최근 누가 '가장 잘나간다' 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04/01/24 23:24
수정 아이콘
솔직히 MSL이나 OSL 본선에 올라가지 못한(16강탈락 제외) 선수들을 대상으로 뽑았으면 좋겠습니다. MSL이나 OSL에 출천하는 선수들, 그리고 두 대회 동시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프리미어 리그 까지 준비하면 너무나도 바쁜 시즌을 보내게 될 것 같습니다. 선수 배려 차원에서 충분히 그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04/01/24 23:26
수정 아이콘
물론 그렇다고 해서 성적이 나쁜 선수를 무조건 내보내는 것이 아니라, '가능성' 있는 선수(자체예선有)를 뽑아야 할 것이죠. 정말 프로리그 올스타 투표는 개인적으로 최악이었네요 --;
RaiNwith
04/01/24 23:36
수정 아이콘
프리미어리그의 목적은 당연히 흥행이 우선일텐데요. 지켜보는 시청자 입장에서도 정말 인기있고 최고의 선수들이 겨루는 대회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글쎄요, 본선에 올라가지 못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뽑는 대회는 좀 무리라고 생각되네요. 의미없죠..
04/03/14 15:01
수정 아이콘
지명도와 인기를 가지고 선수를 뽑는 대회라면 그런 대회는 현 리그 체제의(방송사 주최라는 약간은 기형적이지만 게임리그를 이만큼 키워온 공로가 있는) 대안은 절대 될 수 없을겁니다.
인기나 지명도로 뽑아서 하는 대회는 이벤트 대회지 절대 정규대회 이상의 가치가 없다고 봅니다.
만에 하나 프리미어리그가 하나의 제대로 된 리그로 자리잡기를 바란다면 예선을 치러서 선수를 선발하는 것이 당연할겁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750 최상급(16강급) Terran vs Protoss 전적 분석... [55] 스타매니아11894 04/02/10 11894
747 [내용보충] 미네랄과 가스를 분리한 앞마당 맵은 어떠할까요? [9] 순수수정6624 04/02/07 6624
742 전적으로 분석되는 현재 테란의 강세에 대해서... [31] 스타매니아11226 04/01/31 11226
740 [제안]이런 결승과 4강 어떻습니까? [14] 꽥~죽어버렸습8522 04/01/28 8522
739 챌린지리그와 듀얼토너먼트 운영방식에 대해서... [12] 스타매니아6516 04/01/26 6516
737 [설문]분야별 Top Gamer [116] 꽥~죽어버렸습11113 04/01/25 11113
735 NHN 한게임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8강 A조 경기 진행 순서에 관해. [21] F.L5520 04/01/25 5520
734 좋아하는 대회진행에 대해. [14] 信主NISSI4983 04/01/24 4983
733 차기 듀얼토너먼트를 논하기에 이르지 않다...!(수시 내용보강) [20] 왕성준8043 04/01/22 8043
726 제2기 프리미어리거를 뽑는다면? [73] kmimi0009825 04/01/20 9825
725 트레이드를 한다면? -수정- [33] 리오그란테9440 04/01/17 9440
721 지난 1년간 스타크래프트 대회의 발전상과 제안 [11] 스마일타운8161 04/01/08 8161
720 스타크래프트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이라 보십니까? [18] MoreThanAir7738 04/01/08 7738
711 가장 권위높다고 생각되는 게임대회는? [91] 아바이14588 04/01/04 14588
708 2004 최강의 팀플조합은...? [55] 아이스버그10904 03/12/30 10904
706 스타크팁 다모여라~! #1.프로토스 [50] 게이머 12072 03/12/28 12072
705 변은종 선수 몰수패 관련 [478] Altair~★25300 03/12/26 25300
701 총대매기로 했답니다.(슬금슬금) [63] 이혜영9777 03/12/23 9777
696 문자중계에 관하여. [20] hiyogg5189 03/12/19 5189
693 최고의 마우스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67] okman11316 03/12/18 11316
692 테란 유닛과 밸런스에 대한 소견..입니다... [71] 조성민8906 03/12/16 8906
691 스타의 세상 언제까지 갈것인가.. [19] 박경훈5721 03/12/16 5721
690 패러독스_II 의 밸런스를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22] 하드코어질럿8649 03/12/15 864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