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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11 07:40
예전에 올라온거랑 이거랑 비슷하면서 약간씩 틀리네요 'ㅅ' 둘 다 좋은 빌드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스카웃에 맛들여서 확장확장 하면서 스카웃 8기 모아서 틈나는대로 공업도 해주고 하니까 게릴라는 거의 다 막더군요 'ㅅ' 전략적으로 보나 후반으로보나 스카웃은 좋은유닛!!
04/11/11 09:19
근데 스카웃하는 역활이 머죠?
플리비콘까지 늘려서 속업까지 했는데 제가 보기엔 아무쓸모도 없어보이는데요-_-; 언덕럴커 잡아준게 가장큰 성과.. 게임 운영이 좋아서 이긴거지 솔직히 스카웃으로 결정적인 타격을 입힌게 아무것도 없는것 같습니다. 두번쨰 겜은 왠지 맵핵같군요-_-; 역시나 초반 스카웃으로 별타격을 못줬지만 운영으로 이기셨네요 리플에서 보고배울점은 확장 타이밍이랑 차근차근 게임하는 운영능력을 더 추천하고 싶네요 그리고 6파일런 7게이트 엄청 가난하면서 스카웃도 해볼만 하네요 초반 1기만으로 피해주면서 정찰용으로 사용하면 좋네요. 2기3기 거기다 플리비콘은 조금 아깝다는 생각이드네요 즐스~
04/11/11 09:40
우선 글 잘읽었구요. . ( 솔직히 읽기에는 눈 아푸네요.. 그냥 단락만 나누어졌어도 읽는이로 하여금 좀더 편햇을텐데. .아쉬움이 남네요)
쉽게 스카웃으로 오버로드 3기이상 못 잡으면, 저그한테 집니다. 경우에 따라서 3기 잡고도 지는 수도 있구요, 쉽게 스카웃토스 그 효율성은 나쁜편입니다. 차라리 템테크 타면서 안전하게 앞마당 수비라인을 갖추는게 좋죠. 플립비콘까지 올린 프로토스의 가스소모량도 무시하지 없을뿐더러, 앞마당 따발총 견제도 한계가 있기때문이죠. 차라리 앞마당에 성큰완성되기전(미네랄필드), 스카웃-셔틀콤보로언 언덕포토러쉬를 하고, 차근차근 템플러를 보유하는게 안정적입니다. 스카웃토스를 상대로한 저그의 대처빌드는 많습니다. -_-;; 이게 문제죠. 제가 대충 아는것들만 쓰자면,,, 1. 느린 오버로드 호위하면서 천천히 내려오는 히드라들... 질럿소수 포토캐논으로는 방어하기 벅찹니다. ... 그냥 무턱대고 포토캐논 늘리면 진출할 타이밍만 어긋나게 되구요. 2. 빠른 럴커면, 스카웃 상대본진갔을때 럴커변태 시작일텐데, 아무리 빨리 앞마당에 포토를 짓는다곤 해도, 다크나오기전, 그리고 옵저버 나오기전에 프로토스의 입구 앞에 버로우가 가능합니다. -_-;; 그때부터 빌드 꼬지요. 선옵저버 보유가 필수니까, 다템다던 빌드가 어정쩡해지죠. 3. 저그가 다템의 멀티견제를 염두해두고, 히드라랑 오버로드 한두기로 안전하게 삼룡이쪽 멀티뜨고, 전체적으로 장기전 노리는 플레이들. 어차피 프로토스는 앞마당 먹고 싸우자라는 것이니까, 섬멀티를 시도하고, 프로브를 나르던지, 아니면 일정수의 프로브를 생산하던지 하는 프로토스입장에서는, 자원전가면 집니다.. . -_-;;;;; 그리고, 상대 뮤탈체제일경우, 스커지를 어떻게 피할수 있는가도 큰 변수입니다. 그 여부에 따라서 콤보인 셔틀포토를 시도할수조차 없으니 말이죠... 그럼 즐스하세요. ~ PS : 압박과 견제가 없는 저그전은, 배째드론을 유발시키고, 더욱 게임이 어렵게 됩니다. 노림수가 있으면, 그 노림수로 큰 이득을 얻지않는한요. 스카웃이라는 노림수가, 조기에 발견된다던지, 그 스카웃으로 별 피해를 못 입히면 차라리 커세어 뽑고, 아니면 플립비콘 올릴 자원 아껴서 커세어 몇기 더 보유하고 상대 앞마당 언덕을 장악하는것도 좋은수입니다.
04/11/11 22:39
SuoooO님 께서 이 전략을 몇번이나 사용해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SuoooO께서 생각한 문제들 은 저역시도 생각한 문제들입니다.. 이빌드가 완벽하지는 않지만 이렇게나오면 이빌드는 무력하다는 의견에 는 동의 할수없습니다. 그건 저의 경험을 비추어봐도 알수있고요 1.오버로드 한기도 못잡고 이긴적 많습니다.. 2.느린 오버로드 히드라 땡러쉬 스카웃으로 못잡는다고요 스카웃으로 저그본진을 교란하면서 정찰만 제대로 할수있다면 충분히 방어 가능합니다. 3.패스트러커 이전략은 정석플토는 유연하게 대처가능합니까? 그것을 묻고 싶군요 패스트러커는 어떤 프토도 빌드가 꼬이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상대방이 패스트러커라면 굳이 안마당을 하지않고 스카웃생산을 중단하고 충분히 이길수있습니다. 4.장기전가면 플토가 불리한것은 저그의 멀티를 견제하기 어렵기떄문이 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스카웃이 모이게되면 멀티파괴는 어렵더라도 드론은 충분히 잡아줄수있게되고 또한 저그의 올멀티를 방지할수있습니다. 그리고 프토는 안마당+섬+본진+삼룡이 멀티까지한 풍족한 상태이기때문에 그렇게 불리하지는 않습니다. 어디 완벽한 전략이 있겠습니다만 적어도 극단적인 yes or no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04/11/11 22:42
그리고 스카웃의 역활을 물어보셨는데 저그가 섬멀티를 공략하지 못한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그것은 바로 스카웃의 존재가 있기때문이고 저그가 초반에 스포어를 짓게한다는것 자체로도 저그에게는 데미지입니다. 그리고 스카웃은 상대방을 파괴시킬만한 능력이 부족하기때문에 모으면서 견제를 하는것이죠 피해를 주지못한다고해도 프토가 장기전에서견제의 수단이 생긴다는것은 환영할만한 일입니다.
04/11/12 09:37
말씀에 동의합니다만 완벽한 전략내지 단점이 없는 거는 없다는거에요.
하지만 스카웃토스의 효율성에 대한 부분은 전 조금 다른 생각입니다. 이제껏, 심심할때 내지 네오하기전에 손풀러 공방놀때 타종족으로 하지만, 이제껏 프로토스로만 쭈욱 해온 프로토스유저입니다. 몇백 몇천겜을 하면서 느낀점은, 저그 이기기힘들다.. 그리고 이기기위해선 초반 질럿쌈으로 이득을 보던지, 아니면 상대 체제 잘 맞혀서 한타 치고 나갈때 센터까지 한번에 쭈욱 나가야 한다... 정도입니다. 프로토스가 정석으로 말고, 노림수를 준비했다면, 그 노림수로 뭔가 이득을 얻아야 하죠. 빠른 넥서스 소환이라던지, 전진 2게이트라던지, 또는 커세어라던지..다른것들도 포함해서 말입니다. 1. 스카웃뽑고, 오버로드 한마리도 못잡고 겜을 이기신적이 많다고 하셨는데, 그건 님이 겜 운영을 잘하셨다거나, 상대저그가 님의 플토보다 실력이 딸란다는 반증같습니다. 이 부분은 지극히 주관적인 부분이므로, 언제 채널에서 만나 겜을 해보야 되겟군요. 2. 6파일런 7게이트같은데 처음 간 질럿으로 꽤 오랜시간 저그본진을 타격을 주어야, 가난함을 어느정도 극복할수 있습니다. 물론, 저그가 정찰하고 나서, 1게이트라는걸 보면, 거의다 저글링 좀 뽑다가 드론 확 뽑습니다. 커세어나 빠른 발업 러쉬 둘중에 하나라고 생각하거든요.(저만 그런가요?) 빠르게 드론 확 붙힌 저그와, 스카웃에 플립비콘까지 짓고, 거기다 섬멀티 시도하는 프로토스... 아무리 섬멀티겨 견제가 안당한다지만, 프로브 언제 붙히며, 본진에 바글바글한 프로브는 어떻게 할 것인가... 그리고 저그의 유연한 배째드론으로인한 후반 물량전은 어떻게 감당할 것인가가 관건이겠네요. 3. 패스트 럴커에 대한 의견은 상대적인것이므로 패스 하면 욕먹겠죠. ---; 그나마 정석 발업질럿으로 럴커나오기전이나 또는 나올타이밍에 상대 입구앞쪽에서 견제를 해줄 수 있습니다. 스카웃보다는 럴커라인 뚫기 쉬울걸요. . 럴커보고나서 부랴부랴 유닛 충당하는것보다는요. 4. 장기전가서 스카웃으로 저그 멀티의드론을 타격준다는건 글쎄요? 스포어 1~2기만 건설되어 있어도, 슬금슬금 빼지 않나요? 그냥 스카웃 몇기 부셔지건 드론만 잡아줄요량이라면 스카웃 뽑을 자원으로 속업셔틀 몇기에 유닛 넣고 날라다니는게 더 좋습니다. 스카웃뽑고, 오버로드 한마리도 못잡고 이기신겜은 도대체 어떻게 이긴지 모르겠네요.. 상대 드론을 10마리 정도 잡았다거나, 당췌 어떤 경우인지 상상이 안갑니다. 그 비싼 스카웃뽑고, 속업안하면 엄청 느린 그 유닛으로 그냥 상대방 기지 정찰밖에 할 생각이라면 그냥 커세어 뽑는게 더 이득 아닌가요? 다른사름의 의견이 자신의 의견과 약간 다르다 하여, 무조건적인 태클로 봐수시면 -_-;; 폭주합니다.. 물론 님은 스카웃이 님이원하시는데로 모든 활용을 다했을경우를 가정해서 글을 쓰고 계시고, 저는 상대저그의 반응도 그에 만만치 않다라고 가정하고 리플을 달고 있으므로, 물론 그동안 상대한 저그유저들의 실력도 다들것이 분명하므로, 답은 없습니다. 그냥많이 사용하시다보면... 로템에서는 스카웃토스가 어떤점이 좋고 나쁜지 아시게 될거라 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스카웃토스로 플립비콘까지 들어갈 자원으로는. 커세어 꾸준히 뽑으면서, 사업드라군으로 상대 앞마당을 견제하는 (셔틀필요) 플레이가 더 좋다고 보여집니다. -_-;; 보통 그러면 삼룡이를 먹곤하는데, 커세어뽑고 셔틀뽑고 사업드라군 뽑은 프로토스는 적은 물량으로 딱히 견제할 수단이 없습니다. 고로 다시 아미타불되긴 하지만... 스카웃 부대단위로 운영하면서 상대 저그의 멀티를 견제한다는 것보다는 효율성이 좋아보이는군요.... 부대단위가 아니라고 해도, 초반 플립비콘까지의 건설비용과 속업업글 비용은 당연히 다른쪽에 투자될 가스 같습니다만... 속업누르고, 아둔 타면서, 템테크 완성될때까지 저그에게 아무런 압박을 주지도 않고, 스카웃 한기로만 드론 견제해준다면, 저그 맘편히 드론 뽑고, 물량전 제대로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묻고 싶은것을 요약하자면. 1. 스카웃뽑고, 플립비콘까지 올릴자원으로 다른곳으로 돌리면 좋지 않느냐? 2. 스카웃으로 오버로드 한마리도 안잡고 어떻게 이겼느냐라는 점. 3. 스카웃으로 후반전에 저그 멀티를 견제하는게 과연 효율면에서 속업셔틀게릴라보다 좋은점여부와. 4. 한동안 저그에게 공격을 주지 않겠다는건데, 스카웃2기 뽑고, 아둔올리고 플립비콘 올리는 빌드이므로, 다크나와도, 공격보다는 앞마당 확장용으로 쓰겠다는 말씀같아보여집니다만. 다크나오고나서도 한동안 공격할 의사가 없다는게 님의 전략같습니다만. 그동안 저그의 더 배부른 해처리 늘리기식의 대응에는 어떻게 대처하실 생각이신지요?
04/11/13 10:17
다크님은 지금 감정싸움하는 리플을 달고 계시면서, 감정싸움될거니까 고만하겠다라는 투로 글을 쓰고 계시네요. 어떤 점에서 그렇게 느끼느냐하면요.
1. 글쓴이님만이 플저전에서 다른해법을 찾고 있는 반면 저는 다른 해법은 커녕 정석만 해대는 투로 말씀을 하시네요... -_-; 오류죠.. 저에 대해 얼마나 아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님이 말씀하신것 밖으로 다른전략들을 매우 자주 사용합니다. 2. 모든게임의 100게임중에 1게임이라도 정석을 버리고 다른전략을 사용해보고 말하라는것과 100게임도 안된다면 대략난감이라는 소리는, 당췌 무슨 의도로 하신 말씀인지 모르겠습니다. 100겜중의 1게임도 다른 전략쓰지않는 사람이 내 전략에 토를 달수 없다는 소리인가요? 그리고 이후엔 100겜도 못한 초보소리를 하고 싶으신건가요? ■ 전략의 장점과 단점을 이야기하는 도중 갑자기 저 문장보고 기분나쁘지네요. 그러면서 감정싸움 날거같으니까 고만하자는 코멘트는 한번 붙어보자는 소리 같군요. 이하 잡소리를 그만하구요. 글쓴님이 간과하시는 점이 있는데 그건말이죠. 제가 님의 생각보다 꽤 오래 꾸준히 프로토스 한 우물만 파봤다는 점과, 또한 제게 정석이란 없다는 점입니다. 전 이도저도 온갖방법을 동원해서라도 겜을 이길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그 방법을 쓰는 주의라, 제 ID로 몇번 조회해보시면 제 전략의 전체적인 틀을 아실수 있으실겁니다. 100점도 안되면 낭패라는 상대방을 비하하는 말을 하면서까지, 우위에 서지 마세요. 아시겠습니까? 1번의 경우 1게이트 - 커세어를 주로쓰는 이유는 상대방 체제확인과, 기습적인 의도가 숨겨져 있습니다. 하지만 저그가 1게이트라는걸 알아만 차린다면 커세어에 휘둘릴 일이 없죠. -_-; 보통 체제확인이 힘든경우 커세어를 타곤합니다. 초반 속도도 빠르고, 오버로드 사냥에도 제격이기 때문이죠. 스카웃보다 가격도 싸구요. 스카웃 비중이 높은 전략이라고 하셨는데, 그러면 견제차원을 지나, 이것은 저그에게 너무나 많은 선택권을 주게 해 줍니다. (제가 저그유저가 아니라서, 저그입장에서는 말못하겠지만, 그동안 상대해온 저그입장에서 본다면) 스카웃가격이 얼마인지 아십니까? 플립비콘까지 올릴자원이면 유닛충당이 부족할수도, 다른 테크가 느릴수도, 하이유닛이 부족할수도 있다는 점을 모르시나요? 스카웃에 비중을 둔 전략이라면 꼬옥 스카웃으로 이득을 보야됩니다. 스카웃 한기뽑았다고, 저그가 삼룡이 못먹는다는 어불성설이죠. 느린 오버로드라도, 히드라의 호위를 받으며 쉬엄쉬엄 삼룡이 위치까지 가서 당당히 해처리 핍니다. -_-;;;; 1번의 답변을 보니까, 커세어의 웹까지 개발해서 상대 멀티견제를 한다고 했는데, 웹개발, 스카웃 속업개발, 커세어 생산, 스카웃생산, 플립비콘 생산비용.... -_-;;; 도대체 어느정도의 후반까지 가야 저 조합이 나오죠? 2번의 경우 견제가 문제죠... -_-; 그렇습니다. 말씀하신 따발총으로 드론을 견제하는게 한정되어 있다는 것이죠. 해처리 3개에서 히드라를 뽑아내는 거랑 스타게이트하나에서 스카웃을 뽑아내는 거랑 어느면이 더 효율성이 좋을까요? 스카웃 한기 가격이면 대략 히드라 3마리 생산가능하군요. 스포어 완성되기 전까지 그냥 히드라로 드론 옆에만 세워나도 되겠습니다. 스카웃까지 뽑은 1게이트에서 나올 물량이야 뻔하기 때문이죠. 부자 3해처리 저그가, 스포어 1~2개 가격은 우습죠. 3번의 경우. 아무리 생각해도 스카웃 8기정도를 운영하는것이 속업셔틀의 템드랍보다 좋다라고는 생각할수가 없겠군요..... 이건 개인적인 의견차니까 패스. 4. 대략적인 빌드가, 스타게이트-스카웃생산-아둔건설-플립비콘-템플러어카이브 순서인거 같은데, 얼마나 다크보유가 빠르시면 기존에 1게이트보다 다크가 얼마나 느리게 되는지 아시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_-;; 심하면 속업끝났겠군요. . . 오버로드의 . . . 스카웃으로 견제를 하고 섬멀티를 일찍 확보한후, 앞마당 조금 안정적으로 먹고 한방 싸움인 빌드인줄 알았는데, 글쓴이님이 스카웃중심의 토스라고 하시니, 더 납득이 가질 않습니다. 혹시 겜도 안해보고, 말만하느냐 싶으신 분들은 스카웃 간련 리플 30개 보내드리죠... -_-;; 제가 자주쓰는 빌드 중의 하나입니다. 1. 2게이트 정석 2. 질럿 안뽑고, 개스 빨리캐고, 상대방 체제에 맞혀서 대응 3. 1게이트 - 커세어(스카웃) - 언덕 사업드라군 견제 - 다템 앞마당 - 한타싸움 4. 커세어 이후-리버로 앞마당 견제(컨트롤에 목숨 걸음) 5. 커세어 이후-섬멀티먹고 이후 보유되는 리버로 앞마당까지 빨리 먹음 6. 본진자원으로 4게이트 돌리기 수도 없이 많습니다..... -_-;; 수없이 많은 겜을 하면서 그나마 나은 승률및 안전을 자랑하는게 2게이트 좀 이른 가스채취입니다. 프로브 2기정도 붙혀서. .. PS : 글쓴이님은 반박글 다실때, 상대방에 대한 예의부터 지켜주셨음 합니다. 아침부터 기분 상해서 말이죠.
04/11/13 10:22
추가로 저그가 예상치 못했던 점이라는 코멘이 저 위에 있는데요.
스카웃이라는걸 예상치 못하지, 커세어라는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오버로드 한마리 쑤욱 밀어넣으면 그만이거든요. 어차피 커세어때문에 본진방어는 해놓습니다. -_-; 히드라건 스포어 및 뮤탈이건.... 커세어 나올줄 알았는제 스카웃나와서 따발총으로 내 드론 견제하는 플레이가 저그유저에게 얼마나 큰 심적 타격을 줄수 있는지는 저그유저들의 코멘이 필요하니 패스!!
04/11/13 11:04
정석의100분의 1이라도 사용해보세요
(모든 게임이 100전미만이라면 대략난감 ㅡㅡ;;) 이부분은 제가봐도 좀 어이없네요-_-;
04/11/13 12:05
리플 달려고 하지않았는데.............
일단 사과드립니다. 저도 조금 감정적인 리플을 달았군요. 그런 코멘트는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하지만 '스카웃으로 견제를 하고 섬멀티를 일찍 확보한후, 앞마당 조금 안정적으로 먹고 한방 싸움인 빌드인줄 알았는데, 글쓴이님이 스카웃중심의 토스라고 하시니, 더 납득이 가질 않습니다.' 그런것줄 알았다는것은.스카웃토스 사용하신거 맞습니까? 5판을 내리 정말 허무하게 지셨습니까? 10판이상 해보셨습니까? 어떻게 저의 경험과 그렇게 틀린가요? 그것을 묻고 싶군요 어느곳에도 사용해보니 라는 말은 찾아볼수없습니다. 스카웃이아닌 스카웃토스요... 그리고 나서 정말 안되겠다 싶으면 그때가서 이야기해주세요.. 저의 입장도 생각해주세요 이빌드 짜느라 정말 무지 고생했고 운영과 대응법을 찾으려고 또 무척이나 고생했습니다. 그런데 단지 효율성의 문제로 사용조차 되지못한체 빌드가 너무나 비판을 받는것같아서 잠시 욱했나봅니다. 죄송하게됬내요.
04/11/14 00:35
제가 보기에도 스카웃 중심의 토스가 아니라 스카웃 견재후 안전한 멀티확보+저그멀티견제 >안정적인 조합으로 승리
이런 빌드인것 같네요.그리고 제가 리플 2개를 다 봤는데 상대 저그가 님과 실력차가 많이 나네요. 실력이 비등비등한 저그와 붙었을때 스카웃으로 오버로드 1기도 못잡는다면 이기기 힘들다고 봅니다. 그리고 2저그 다 실수한게 타 멀티를 먹는것 보다는 오버로드 수송업후 삼룡이 확보를 한후 타멀티를 먹어야 하는데 오버로드 속업도 하지 않은채 그냥 타멀티 먹다가 계속 실패하고 그러다가 그냥 멀티차이로 지네요. 섬멀티도 정찰 안하는게 이상하구요.그리고 Darkmental님이 수님에게 10판이상은 해보셨냐고 물으시는데 수님 댓글을 보면 스카웃 관련 게임을 엄청 하신 걸로 보입니다. 10판이상은 해보셨습니까?라는 질문은 좀 아닌것 같습니다.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아니지요..
04/11/14 08:51
재밌겠네요~
원래 오리지날 부터 스카웃을 죽어라 좋아해서-_- 헌터에서 스카웃 1.5부대 + 할루시 콤보면 다 쓸리는 시절이었는데.. 부르드워 나오고도 저의 스카웃 사랑은 계속 되었죠.. 그런데!! 스카웃 한부대와 커세어 8마리가 조우하는 순간.. 훗 죽어봐라.. 하고 뿅뿅 쏘는데.. 스카웃이 기냥 녹는것이 아니겠습니까-_-;; 아머가 사라지고.. 스플래쉬라는 엄청난 힘에 압도당했죠;; 그 이후로 스카웃 거의 안뽑았네요.. 흑.. 아마 속업이라도.. 원래 되어 있다면.. (니가 정말로 '정찰기'라는 이름을 붙일 수 있는 기체라면..) 이 전략이 더 효용성 있을 텐데요.. (플릿비컨 갈 일이 없으니까요^^) 아무튼 한번 써봐야겠죠 ~_~ 쑤오오오오님 고수이신 듯 한데.. 플토유저인 저를 제자로 거둬주심이 어떨지..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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