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스타를 시작한지는 5년이 넘은 많은 경험보유자지만
한1년 6개월 전만해도 하는짓이라는건 고작 친구들과
무한 또는 헌터에서 팀플만 하는, 배넷이란건 구경도 못한
그런 초 허접이었습니다.
약 1년반전 형의 권유로 로템이란걸 알게된 저는 스타의
새롭게 빠져들게 되었고 또 많은 시간을 스타에 투자했습니다
아직도 전 허접이지만 제가 괜찮게 생각하는 플레이를 한번 적어보려 합니다

제 소개가 좀 길어서 .. ^^;; 죄송스럽고,,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그냥 어쩌다 가스러쉬를 하고
앞마당을 무난히 먹었을떄 얘깁니다.
12드론에 앞마당먹고 스포닝풀 지은다음 가능하다면 가스러쉬를 합니다
만약 가스러쉬를 안했다면 별로 좋은 빌드는 아닙니다.
스포닝풀 짓고 가스러쉬를 했다면 3해처리를 갑니다
만약 가스러쉬를 했다면 테란은 배럭스를 늘리거나 멀티 시도를 할 것입니다.
그럼 저그는 3해처리 이후 가스를 먹고 레어를 올리며 드론 위주로 생산합니다.
그 후 뮤탈테크를 갑니다.
불꽃마린 vs 뮤탈???
어쩌면 별로 않좋은 선택입니다.
그렇지만 그 다음의 플레이를 위한 것입니다.
그 플레이는 바로 두 섬멀티를 먹는 것입니다.
섬멀티 2개를 먹고 조여지지 않았다면 우선 나옵니다.
뮤탈을 약 한부대 정도 확보한후 공중유닛과 땅유닛업을 충실히 하며
저글링 뮤탈 체재를 갖춥니다.
근데 여기서 또 불만이 나올겁니다.
저글링 뮤탈로 뭘하냐??
www.replays.co.kr이란 사이트에서 김근백 선수와 이윤열선수의
경기가 있습니다.
그 경기에서 김근백선수는 3해처릴 뮤탈테크를 가고 이윤열 선수는 일반적인
패턴으로 나왔습니다
결국 김근백 선수가 패하긴 했지만 그경기는 저글링 무탈의 강력함을
보여주기 충분했던것 같습니다.
아무튼 그다음 러커 테크를 올립니다
그럼 저글링 무탈 러커 체재가 갖춰지겠죠??
그맘떄쯤 섬멀티는 잘 돌아가고 있을겁니다
그리고 아시겠지만 제가 구지 무탈 테크를 가라고 한 이유는
섬멀티와 여러 멀티를 지치기 위한 가장좋은 선택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드랍쉽 플레이는 웬만해선 안당합니다.
아무튼 섬멀티가 돌아갈 쯤 테란은 멀티를 먹거나 한방병력을
갗추고 나올겁니다.
만약 업그레이드와 컨트롤에 약간 신경 써준다면 충분히 테란의 병력을
막을 수 있을겁니다.
만약 1차 병력을 모두 죽였다면 그다음은 하이브입니다.
그러면서 또 멀티를 먹죠
뮤탈은 항상 스커지를 데리고 다니면서 단독 베슬 플레이는 막아줘야 합니다.
그러면 하이브 테크를 충분히 확보하고 제 2 3 멀티도 느리지 않았던
저그 게다가 업그레이드도 충실히 한 저그.....
무서울게 있습니까??
디파일러 확보후 그냥 갈수도 있고 막멀티를 먹을 수도 있습니다
사실 섬멀티 확보후는 제 빌드를 따라갈 필요는 없습니다.
뭐 패스트 가디언 띄워도 되고 뭐 .....
패스트 디파일러 등등.....
여러가지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업그레이드( 방업위주가 더 좋습니다)를 충실히 해주고
뮤탈은 멀티를 지킬수 있을정도의 수는 갖춰놓는게 좋습니다.


허접한 빌드였습니다.......
처음엔 좋은 빌드야 하고 썼는데 ,,,,,,
쓰다 보니까 괜히쓴것 같은.....
또 많이 썼는데 그만 할수도 없고......

제가 이빌드로 하고 싶은 말은 섬멀티를 생활화 합시다 라는 것입니다 ^^
우리모두 섬멀티를 생활 화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