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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13 09:15
제 친구가 참 엽기를 좋아해서 몇번 당해 봤는데, 제일 당혹스러운건 넥서스격파 입니다. 스팀팩 마린에 초단위로 넥서스가 날라가죠.
하지만 프로토스가 당황만 하지 않으면 먹히기 힘듭니다.
04/06/13 09:43
'보통 드랍쉽이 도착할 쯤에 확장을 하지 않았다면 보통 드라군 6~8기쯤 있을겁니다.
그 정도야 언덕또는 게이트, 넥서스, 미네랄,가스등 지형을 이용해 충분히 잡을수 있습니다.'이부분 에서 프로토스가 드라군 6~8기 가지고 고 마린을 1점사로 잡아내면 드라군 별 피해없이 테란 병력만 다 없어 질거 같은데 테란이 드라군을 다 잡는다구요? 지형을 이용한다고 말씀 하셨는데 지형을 이용한다 해도 드라군이 1~2기 따로 따로 각개 격파 형식이 아니라면 힘들구요. 토스 유저가 엄청 당황해서 어택땅 컨트롤 했다면 가능할 수도.
04/06/13 11:34
고단수 플토유져층에게는 먹히지않을것같은데요
(차라리 파벳드랍을 해서 프로브나 넥서스 1.4 가 제일 당혹스러울지도..)
04/06/13 11:59
어이쿠님/ 말이 지나치시네요? 그러는 님은 그딴 리플이나 달고 계신가요? 글쓰신분도 이런저런 생각 많이 하시고 자신의 전략이다 라고 맞추어서 올리셨는데 그딴 리플이나 달고 계시니 참난감 하네요. 글쓰신분 저딴리플 신경쓰시지 마시고 더 좋은 전략 부탁드립니다.
04/06/13 12:10
정말 초고단수 낚시꾼 아니면 굉장히 순수한 분이신듯 -_-;;
실은 저전략 저도 전에 곧잘 썼습니다. 6시 8시일때 특히 애용했죠. 전 7마린 1매딕 가서 넥서스를 뽀갰습니다. 물론 드라군은 전진 배치 하도록 약간의 모션을 취해주고요. 고수일경우엔 투탱드랍이든 뭐든 드랍이라고 예측하고 드라군은 본진배치 하기 때문에 좀 힘듭니다. 그런 경우엔 쉬었다가 드랍쉽 두기 꽉 채워서 보냅니다. 이땐 파뱃도 좀 섞구요.. 드라군에 드랍쉽이 터지지 않도록 유의해서 일단 유닛들 16기가 다 내리면 그중에 파뱃 둘정도는 살짝 빼서 프로브만 잡아주고 나머지 병력으로 드라군 상대해줍니다. 그러면서 팩토리에선 탱크만 뽑아주고 멀티 준비를... 물론 '공방용' 전략 입니다 -_-.. 하지만 전 아시아 공방 50%보단 쫌 낫습니다 -_-;;;;; 저거 공방에서 10번쓰면 5~6번은 이겼습니다. 물론 저걸로 끝내는게 아니고 저걸로 피해주고 나중엔 메카닉 전환이죠..(가끔 넥서스 뽀개고 끝날 때도 있음)
04/06/13 12:21
PGR과 YG전략 게시판의 차이를 알겠네요.
솔직히 객관적으로 생각해서 이 전략이 좋다고 생각하시는지-_- ...아시아 공방이라는 말이 있어서 이정도로 끝내겠습니다.
04/06/13 12:41
7마린 1메딕으로 어떻게 드라군 6~8기를 잡나요?? -.-;; 아무리 입구 쪽으로 나와 있었던 드라군이라고 하더라도, 프로토스 하시는 분이 침착하게 드라군 한 5기만 한데 모이길 기다린 담에 마린 하나씩 일점사하면 그냥 죽지 않나요.. 물론 프로브를 잘 빼지 않으면 프로브가 많이 다치기는 하겠군요.. 하지만 그 정도는.. 테란이 딴 데 자원 쓴게 많아서 별 피해가 아닐듯합니다.. 프로토스가 이거 막고 그대로 테란 입구 두드리면 탱크도 적어서 막기가 난감할 듯 한데요...
04/06/13 13:06
리플레이를 봤는데, 프로토스 분이 잘못하신 분이 있었습니다.. 6마린 2메딕을 드랍 했을 떄 4드라군이랑 싸우는 타이밍이 있었습니다.. 그 때 프로토스 유저분이 일점사를 안하셨더군요. 그거 드라군 콘트롤만 해줬으면 6마린 2메딕은 그냥 녹습니다. 7마린 1메딕도 마찬가지고요... 프로토스 유저분이 그리고 자원이 남는데도 드라군 안 찍는 장면도 좀 있었고요.. 그 거 전부 드라군 찍었으면 드라군 6기는 충분히 됏을 겁니다. 그럼 6마린 2메딕 vs 6드라군 싸우면 누가 이기겠습니까?? -.-;; 당연히 드라군이 이길겁니다.. 그럼 탱크나 벌쳐 별로 안찍고 있던 테란은 막심한 손해죠...
04/06/13 14:27
이것도 생각하고 쓴 글인지 의심스럽네요 ^^:;
7마린 1메딕으로 지형지물 이용해서 드라군 6~8기 잡는다고 하시는데 대단하시네요 설마 진심으로 이글을 쓴것인가요? 개그자제요
04/06/13 14:52
위에 몇몇분들 말씀이 과하십니다
전략의 문제점을 지적하는건 좋지만 인신공격성 발언은 자제해야겠지요 무모해보이는 전략을 올렸다고 생각이 없느니 이딴글이라니... 이런 리플들을 볼때마다 느끼는건 안타깝게도 피지알은 점점 각박해져만 간다는 사실입니다.... =ㅅ=;;
04/06/13 15:43
아시아 공방 50%승률...중학생...대략 난감-_-;
이분은 임요환선수보다도 더 환상의 컨트롤을 구사하겠군요...
04/06/13 16:31
전략은 다다 익선.취할것은 취하고 버릴것은 버리면 그뿐입니다.
실제로 이전략.2,3년전에 같은 길드원들과의 친선겜에서 몇번 해본적이 있읍니다.제 스타일이 보통 꾸준히 모아서 힘싸움 하는 타입이라 상대가 방심한면도 있겠지만 그리 허무하게 실패한 적도 없는것 같습니다. 아시아 공방 50%라고 해서 전략도 못만드는 것은 아닐겁니다. 중학생이라고 해도 마찬가지고요.대략 난감..뭐 리플은 필요가 있을까요. 전략에 대해 말하자면 같은 상대와 여러판을 할때 기선제압용으로 센터배럭 같은 개념의 운영은 할수 있겠지만 어느정도 수준의 프토 유저라면 저런 정도에 당황하거나 해서 넥서스를 날리지는 않을거 라고 봅니다. 그냥 웃으면서 막아줄거 같은데요.그후에 메시지 날리겠죠."Its my turn" 그리고 엽기를 시도한 죄가로 쫄쫄 굶겨가며 괴롭혀 주겠읍니다 -_-;;
04/06/13 17:02
불독토스든 일반옵드라든 옵저버가 보는데 드랍쉽을 보내면
뻘좀 하겠네여. 리버 드랍 - 그정도야 마린 6기로 컨트롤 하면 쉽게 잡지 않나요? 안되면 터렛을 건설하고 탱트를 배치해 놓습니다. (리버일점사 잊지마세요) <- 누가 리버 한마리만 떨굽니까? 질럿2리버1이런식인데...
04/06/13 17:45
솔직히 문제점이 많이 있는 글이지만 그래도.. 리플이 좀 과하시네요. 무서워서 누가 글이라도 올리겠습니까? 솔직히 왠만한 전략이 다 알려진 시점에서 참신하고 기발한 전략이 자꾸 자꾸 소개되어야 새로운 스타일이 탄생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 전략이 참신하고 기발한 전략이라고 말씀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어느정도 문을 열어주어야 하지 않겠느냐는 것이지요. 좋고 나쁨은 읽은 분들이 판단하시면 되는것이구요. 아직 어린 중학생인것 치곤 상당히 심혈을 기울여 쓴듯한데.. 좀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아시아 승률 가지고도 머라고 하시는데 그것도 좀 너무합니다. (물론 이러는 저한테도 머라고 하실분 많은거 압니다. 여러가지 이유에서요.) 제가 처음 이곳에 가입신청을 한후 2달을 기다리면서 가입되자마자 글을 올리려고 한달을 연구하고 한달을 글을써서 에이포 24장 분량의 글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분이 와서 제 승률은 어쩌고 저쩌고 하시면서 머라고 하면 굉장히 슬프겠네요. 어린애인데 적당히 타일러도 될것을...
04/06/13 18:07
무서운 곳이란걸 알아야 글을 안올리지..
PGR 원리 이미지가 그거아닙니까. 논리정연하게 안올리면 다굴모드, 글 많이 안쓰면 다굴모드
04/06/13 18:34
dizzy님/ 왜 저글이 유게로 가야하죠? 왜 자삭을 해야하죠? 공지에 어긋나기라도했나요? 아니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의 수준이 너무나도 높아서 소위 어느분이 말씀하신것처럼 저딴글을 올려봤자 도움이 안되서인가요? 피지알이 얼마나 수준이 높고 고수들만 가득한지는 몰라도 저한테는 도움이 되는 걸요? 실제로 저런 전략에 대해서 밑에 몇분들은 이렇게 ㅎ면 쉽게 막는다는 어떻게 하면 바로 이길수 있다는 파해법도 주어서 저같은 스타 초보는 하나 더 얻었다고 생각하는데요? 대락 난감하네요-0-
04/06/13 19:03
스타 얼마나 잘한다고 다른 사람이 올린글에 그렇게 심한 말을 하는 겁니까? 그렇게 스타에 자신있어요? 읽어보고 안좋으면 그냥 이래 이래서 안좋다 그러면 되는거지 너무하네요.
스타 자신있으면 저랑 한판 하시던가요 ^^
04/06/13 19:55
러쉬 거리가 먼 경우 가끔 쓸만할 전략이네요. 토스가 초보가 아닌 이상 넥서스 테러나 일꾼 테러는 힘들 것 같다는... 가끔 다템류 토스에게 꽤
나 유용할 것 같습니다. 변칙적으로 일꾼 한 마리 정도 대동하는것도 괜찮을지도.. 그나저나 PGR 전략게시판은 눈이 너무나도 높네요. 아시아 승률 50%에서 이미 전략 자체가 죽고 들어간다는-_-;
04/06/13 20:10
ArkiMeDes님 '충분히' 인가요? 글을 보면 처음과는 달리 끝부분에 대처법 나오면서 전략을 정석화 시키는듯 보이지만 어디까지나 가끔 선택할만한 전략인듯 싶은데요. 드랍쉽 날라가서 여의치 않으면 뺄 수도 있는거고 다른 방향으로 활용도 가능합니다. 물론 뻔히 알고 저 시나리오대로 마린 내리고 고대로 갖다 바친다면 꽤나 힘들어지죠-_-; 아무튼 저 전략에 당연하다는 듯이 결과를 장담하시는걸 보니 닉다우시네요+_+
04/06/13 20:43
제생각은 이렇습니다. 똑같이 드랍쉽이 나오는 타이밍에
투탱드랍도 4벌쳐드랍도 막히는 시점에서 그보다 피해주기 힘든 6마린2메딕이라니요. 투탱드랍보다 좋은 점이 있다면 일꾼을 뺄 타이밍을 안준다는 거겠죠. 4벌쳐드랍보다 좋은게 있다면 컨트롤이 많이 안간다는거? 하지만 투탱드랍은 멀티를 견제할수 있고 나중을 도모할수 있고 4벌쳐드랍은 마인 업글 속업이라도 해놓아서 낫지만 마린메딕은 바카닉을 하지 않는다면 아까운 스팀업 비용이 날라가고 바카닉을 해도 드랍쉽견제후 나가는거기 때문에 템플러없어도 썡드라군 질럿으로도 막을수 있다 봅니다.
04/06/13 21:17
읽어보니 쫌 그렇네요.. 하하 -_-;; 나이 많으신 분들이 이렇게 상대방을 배려하실줄 모르시다니;; 이 글로 그리고 제 전적으로 제 실력을 평가는 정확하지 못하니, 저랑 스타 하실분?? 제가 진다면 pgr에 글, 절대로 쓰지 않겠습니다. 제 생각엔 Dizzy/엔야/어이쿠 님들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ArkiMeDes/하얀로나프강/illusionphoenix님도 괜찮겠군요..제 의견을 무시한 님은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제 베넷 아뒤는 Force_ZJ[Sudo]입니다. 이건 딴 얘긴데요 준프로나 아마급 게이머는 어느섭에서 활동하나요?
04/06/13 21:29
제가 제 글 욕을 좀 하자면 다시봐도 쪽팔립니다. -_- 그리고.......
제가 제 중학교에서는 제일 잘하니까 대구에 중학교가 400이라고 치면 저같은 사람이 400명, 전국에는 10000명. 고등학생 20000명 대학생 30000명, 직장인&군인 40000명 아마추어 10000명 프로게이며 1000명 정도 있다고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러면 저는 한국에서 랭킹 20만 위가 되겠군요.
04/06/13 21:48
수도님 쪽팔리실거 하나도 없습니다. 무조건 잘하고 최고여야만 여기 글올리는 거 아닙니다.. 저같은 경우 유익하게 받아들였다면 수도님의 글은 저에게는 약이 되는 것이니까요. 감사하고 다음에도 좋은 전략 더 다듬어진 전략 부탁드립니다..
04/06/13 22:22
이분이 프로도아니고 그냥 스타를 좋아하는 중학생일뿐인데
꽤 재미있어 보이는 전술을 올렸는데도 마음에 들지않으면 쓰지 않으면 그만인걸 어째서 개그니 어쩌니 하는건 거의 모든분들이 수도님보다는 나이가 많으실것같은데 이렇게 상대방 생각 조금도 못해주십니까?
04/06/13 22:26
맨처음 서두부분에 드라군보다 벌쳐를 빨리 뽑을수 없다고 했는데
2분30초쯤에 팩토리 올리는 빌드가 있습니다. 9배럭 9서플 10리파 12팩 였던가? 일꾼을 쉬면서 팩토리 올리면 빠른타이밍에 팩토리를 올릴수 있습니다.
04/06/13 22:36
...뭐 대규모 커뮤니티가 되다보면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봅니다. 제 주위엔 그림쟁이(?)들이 많아서 그쪽 커뮤니티에서 활동을 했죠.
가끔 오에카키에 초등학생 낙서같은 그림이 올라오곤 합니다. 하지만 대충 보면 순수하게 잘 몰라서 그런건지 고의적인 테러인지 보이죠. 사람이 적을땐 대체로 "아직 실력이 부족하시군요 이런저런 연습을 하시면 늡니다" 혹은 좀 엄하더라도 "다른분들 그림부터 좀 보세요" 정도? 좀 커뮤니티가 살이쪄서 사람이 늘었습니다. 그럼 실력이 부족한 분들도 늘고, 그런 종류의 보기싫은 그림도 늘다보니 짜증도 늘었는지... 그때까지 점잖게 계시던 분들도 가끔 흥분해서 욕을 하시거나 그냥 글을 삭제해버리는 경우도 생기더군요. 하지만 누구의 잘못이라 할지... 이 분의 전략 사실 저 정도의 실력을 가진 사람이 비슷한 실력하고 한다면 어느 정도 통할거 같습니다. 하지만 중수 이상 되는 분들이라면 아주 우스워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그런 반응을 해야할까요? 과연 어떤 것이 옳은 반응일지, 리플 달기전에 생각은 해보셨습니까? '생각한 끝에' 엄하게 강경하게 했다면...그 또한 개인의 선택이니 잘못되었다고는 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그저 감정적인 대응일 뿐이라면, 당신 역시 그저 '사람이 많아지다보니 모이게 된 떨거지'일 뿐일 수도 있습니다. 이 글을 쓰신 분이 아니라 바로 당신이.
04/06/13 23:25
...비판하시려면 확실한 근거를 대가면서 비판하세요. 확실히 위 전략이 정상적일경우 먹히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크지만 전략만 비판하면되지 글쓴사람 상처받을 답변을 남길 필요는 없지 않나요? 그리고 아무리 전략이 좋지 않더라도 나름대로 성의있게 쓰신글을 유게로 보내라는 둥 식의 답변은 보기 안좋습니다.
04/06/14 01:48
글의 형식이나 의도에는 문제가 없다고 보입니다. 글 쓰신 분이 인신공격 당할 이유가 없는데요. 중수라고 자처하는 제가 보기에도 조금 황당스러운 내용이긴 하지만 그건 '필살의땡러쉬'님의 말씀 처럼 전략을 비판하면 되는 것이지 글쓴이나 글쓴이의 의도를 비판해서는 안된 다고 생각합니다.
04/06/14 02:37
정말 할말을잃었습니다. 도대체 님들은 저 글쓰신분보다 잘난게 뭐있길래. 스타 좀 더 잘한다고. 전략좀 더 많이 안다고 이렇게 무시해도 되는겁니까?
아시아 공방에서 게임하는 사람들을 완전 바보로 아는 분들이 많군요.. 다만 그사람들은 님들보다 게임을 적게해서 그렇지. 원래 게임못하는 바보입니까ㅡ.ㅡ? 님들이 스타 할시간에 다른 쪽에 투자를했겠죠. 서로 서로 이해해줘야죠. 고수가 하수일떄를 생각하면서.. 저 전략. 안좋은 전략이긴하지만, 님들이 그렇다고 저분께 인신공격 할 권리는 없습니다. 비판을 할려면 제발 제대로합시다. 어린 학생한테 인신공격하지말고요. 조금만 생각하며 글 씁시다.
04/06/14 09:38
이건 정말 너무하네요 ..
악플 다신 분들 아무리 그래도 상대방에 대한 기본적 배려조차 되어있질 않네요 .. 특히 자주활동하시는 분들의 댓글에도 악플이 보이는 것을 보면서 참.. 안타깝네요.
04/06/14 09:54
제 발언이 경솔했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하지만 작성자 역시 좀더 생각하고 글을 썼어야 합니다. 특히 마지막에 전략별 대처법이 좀 대충대충 적은 듯한 느낌이 드는군요. 상황을 세세하게 설명할 필요는 없지만 말이죠.. 마린 6마리로 컨트롤 하면 리버를 쉽게 잡는다고요? 절대 어렵습니다-_- 프로토스는 컨트롤 안하나요.. 퉁퉁포 탱크로 따라다니면서 막아도 프로토스가 겐세이 잘해주면 탱크 한두기 터지는게 다반사인데.. 마린만 가지곤 아무리 펼쳐주기를 잘해도 힘듭니다.. 대부분 원드라군 아니면 투질럿과 같이오기 때문이죠. 그리고 아카데미가 아무리 빨라도 닥템 막기 힘듭니다.. 스캔은 피하면 그만이거든요.. 이 전략을 실제로 세번 써봤는데.. 대부분 쉽게 막혔습니다.. 물론 이유는 업저버 때문이겠죠.. 컴셋 달린것만 봐도 금방 파악할 수 있습니다. 제 생각엔 액션만 취해줘서 드라군을 본진에 묶어 둔 다음.. 빠르게 더블컴을 하는걸 추천합니다. 마린을 벙커에 넣어두면 셔틀질럿 + 드라군도 쉽게 막을 수 있죠.. 물론 배럭으로 길막기는 필수입니다. 비슷한 전략을 예전에 본 것 같습니다.. 대충 기억을 더듬어 보면 온리파뱃드랍인데요.. 프로브 잡기엔 좋은 것 같은데.. 역시 저 전략도 그리 효용성이 높다고 볼 순 없겠죠.. 몰래 배럭 + 아카데미로 옵저버의 시선을 피한 이후에.. 극초반이 아니라.. 약간 프로토스가 느슨해 질 타이밍에 포토가 없으면.. 꽤나 큰 타격을 주겠지만요.. 어느새 이 위의 2개 글이.. 사라졌군요-_-a 삭제된건가.. 옮겨진건가..
04/06/14 10:02
흠 자게에서 글들을 봤는데...좀 생각 없는 사람들이 많군요...피지알에서도...저런글 쓸려고 피지알에 가입해놓고...글쓸수 있을때가지 기다렸는지 ..이해가 안가네요...저도 가입한지 한 4개월정도되어서 최근에야 글 쓸수 있도록 되었는데..제가 피지알 운영자라면...다시 글 못쓰게 해줘야 할분이 꽤 있네요..^^;
04/06/14 10:02
중학생이시랬는데...글 쓰는 솜씨가 대단하시네요~ ^^
요점이 잘 정리되어 저 같은 초보도 쉽게 이해할수 있었어요 전 삼십대 중반인데도 스타한답니다 -_-;; (노력하는데 안늘더군요) 더군다나 라이벌이 한 사람있습니다 친구인, 상대방이 프로토스유저인데...꼭 한번 써봐야겠어요 전략 감사하고~ '다양한 사람이 있기에 다양한 반응이 나올수 있구나' 하고 여유로운 맘으로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또 다른 전략 있으시면 또 올려주세요 SuDo님 화이링~!^^ 혹시 알려나 또 프로게이머가 되실지... ^^
04/06/14 11:02
음..내가 봤을땐 말도 안돼라고 생각 되시더라도 전략이란것이 지극히 주관적인 것 아니던가요?
저도 갓 서른이 넘었는데 중학생의 생각으로는 그럴 수도 있겠단 생각이에요. 물론 친구들하고는 이 전략 써서 드라군 4기한테 당했지만요^^;
04/06/14 12:32
악플 다시는 분들(악플이라기 보다 냉소를 보내신다고 하는게 맞겠네요..)도 자제 하셨으면 합니다만, 저 글의 문제점 및 옹호하시는 분들이 간과 하시는 부분이 있네요..
전략 전술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들은 어느정도 가능성이 있는 전략 전술일때 그 의미가 있는 겁니다. 지금 저 글은 충분한 검증도, 그렇다고 많은 분들이 공감하는 그런 전략전술이 아닙니다. 테란과 프로토스와의 관계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통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상대가 정말로 방심해서 저 전략이 먹혀들었다면, 그게 전략 때문에 성공한 것일까요? 전략이라면, 상대로 하여금 당할수 밖에 없는 그런게 있어야 합니다. 훼이크라던지, 게임의 흐름을 주도한다던지, 기타 등등 을 이용해서 저런 전략을 사용했다.... 라고 적혀 있다면 인정할 수 있겠죠.. 마린 6마리로 리버를 잡는다는 허무 개그에 다른 분들이 저런 냉소적인 반응을 보인거라 생각되네요.. 물론 저도 이게 뭐야? 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냥 덧글 툭 달고 나갈수도 있었지만, 저 글을 적으신 분께서 왜 이런 반응들일까라는 점을 상기 시켜 드리고 싶었습니다.
04/06/14 13:34
ZetaToss님 저는 조금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드라곤 6기를 잡을수 있다는등의 말들은 너무나 터무니 없는것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전략 자체가 이곳에 못올릴 정도의 글은 아니라고 봅니다. 전략이라는 것은 상황에 따라서 통할수도 그렇지 않을수도 있는것이고 이 전략은 통할수 잇는 가능성이 조금 낮은것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실력에 따라서는 통할수도 있는 전략이구요. 꼭 고수들을 위한 전략만이 올라와야 하는곳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04/06/14 14:09
저도 약간 답답합니다.
본문에 대해 냉소적 태도를 취하진 않겠습니다만, 솔직히 마린으로 리버를 잡는다던지 드래군을 잡는다던지 -_-;; 리버는 상대가 스캐럽 안채워줬다던지 드랍쉽에 안태웠다던지 하면 그럴 수 있겠다 가정하더라도 (가능성은 좀 적지만 불가능할 것 같진 않으니까 우선 놔두고) 드래군과 1:1 비율로 싸워서 이길 수 있단 얘기는 듣도보도 못했습니다. 프로게이머도 하기 힘들 컨트롤을 '충분히'란 표현을 써가며 써놓으셨는데... 이걸 보고도 어이없어 하지 않는다는 말입니까? 물론 의도적으로 비아냥거리시는 분들 태도가 잘한거란 얘긴 예의상으로라도 못하겠지만 솔직히 옹호(?)성 리플을 다신 분들도 결국 '열심히 쓰신 것 같은데'라면서 본문 내용에 대해선 다루지 않고 계시잖습니까? 고수들 이상의 전략만 적을 필요도 없지만, 빌드 타임 최적화라던가 상황 설명 등이 비교적 부실한 건 사실처럼 보입니다. 상대 프로토스에게 옵저버가 나와있을 타이밍인데... 과연 -_-; ... 그냥 일반적인 테란이라 생각하고 마음 푹 놓고 있는 프로토스에겐 1회성 전략으로 쓸만할지는 모르겠습니다. PgR에서 정장 좋게 차려입은 신사처럼 얘기하시는 건 좋지만 너무 옹호 아닌 옹호를 하시는 건 아닌지 의구심은 드네요. 확실히.
04/06/14 14:12
우선 드랍쉽 -> 셔틀로 정정합니다.
그리고 이 글이 전략게시판에 올라와선 안된다는 입장도 아님을 밝힙니다. 전략이란 목적으로 전략게시판에 올라왔으니, 그에 대한 반박 글도 있을 수 있겠죠.
04/06/14 15:35
읽기쉽게 요점을 잘 정리해서 쓰셨는데요-_-; 댓글들 참 난감하네요..
아시아 승률 50%는 글쓰면 안됩니까?저는 주로 아시아에서 게임을 하는데 상당히 기분 나쁘네요. 저도 대략 승률이 50%정도 되는데 2200승 좀 넘습니다. 물론 다 합치면 승은 3000정도 되구요. 그리고 리버드랍이 오는 타이밍이 아주 극초반이기 때문에 마린으로 잡을수 있다고 쓴것 같은데요.탱크 1기, 소수의 터렛과 마린으로 리버 잡습니다.중학생이라는 이유로 인신공격하는 모습은 보기좋지 않네요.
04/06/14 17:56
조슈아 (2004-06-14 17:20:34)
저는 악플에 대해선 많이 지적이 됐으니 글 쓰신분에 대해 지적하겠습니다. 자유게시판에도 올렸지만. 저글이 과연 여러번 플레이 후에 적절하게 그때그때 상황판단을 해보면서 쓴 전략인지 아니면 단순히 생각만 해서 올린 전략인지 확인해 보십시요. 적어도 최소한 플토가 사용하는 빌드가 10가지 정도라면 그빌드에 맞춰서 10번 정도는 플레이 해야 되는게 아닐까요? 상황별 대처법을 봅시다 간단하게 컴셋 하나면 다크 O.K 라고 하셨는데 제가 바카닉 갈때 가장 무서워하는게 다크템플러입니다. 컴셋은 분명히 한계가 있습니다. 하물며 원배럭 마린 원컴셋으로 다크템플러를 무난히 잡을수 있지는 않겠죠. (마인이 아닌 터렛 1~2개를 그타이밍에 박는것은 자원손실과 터렛은 한계가 있죠) 거기다 다크드랍을 한다고 한단되면 드랍쉽 대신 레이스.. 훌륭한 선택입니다. 물론 레이스를 생산하면 다크드랍에 대한 대비는 훌륭합니다만. 드랍쉽과 레이스를 생산하기 전타이밍에 다크드랍은 무엇으로 확인할까요? 물론 컴셋으로 확인해야됩니다. (SCV로는 드라군 나오면 더이상 정찰불가능입니다. 즉 로보틱스와 템플러 사원이 둘다 올라가는걸 SCV로 보기는 힘들죠) 그렇다면 어쩌다 다크가 떨어지면 어떻게 할겁니까? 컴셋은 많아야 한방일테고. 할려던 드랍도 못하고 완전히 묶이게 되는겁니다. 그리고 패스트 리버가 드랍쉽 뜨기전에 온다면 그 드랍쉽 날리는 타이밍은 엄청나게 느린겁니다. 2탱 드랍을 가면 보통 드라군이 4~6기 나와있습니다. 하지만 2탱드랍이 도착하면 리버가 아직 나오지 않았거나 타고 셔틀이 돌아다니는게 보일겁니다. 그런데 그 리버가 도착할때쯤 드랍쉽이 뜬다고요? 그렇다면 마린컨트롤로 드라군 6마리 잡는건 그렇다 칩시다. (물론 일꾼이랑 미네랄 사이 짱박혀서 드라군이 한마리씩 오면 잡을순 있겠죠) 하지만 리버가 도착할 타이밍에 드랍쉽이 뜬다? 그럼 과연 드라군이 6기일까요? 제생각에는 상대방이 패옵을 했다면 마린태우는모습이랑 드랍쉽이랑 다걸릴꺼같고 도착해도 드라군이 8기 이상은 있을것 같습니다. 거기다 멀티하면 넥서스 하나 부수기 등.. 전혀 실용성이 없어보입니다. 즉 실전을 경험하지 않았다는겁니다. 아니땐 굴뚝에 연기나지 않습니다. 악플다신분들. 분명 잘못했습니다. 분명히 인신공격성 발언을 한 것은 피할수는 없을겁니다. 하지만 글쓰신분 왜 그런 인신공격성 발언이 나왔는지는 생각해보셔야 할겁니다 P.S 전 그냥 거의 눈팅으로 ~ 보내는 테란유저입니다``
04/06/14 18:31
인신공격성 발언에도 이유가 있나요?
글 쓰신분이 서툴고 승률이 우스워보이고 나이가 어려서 만만하더라도 (제가 그렇다는게 아닙니다. 저는 초보이고 오히려 수도님한테 한수 배울까 말까한 실력일 뿐이죠.) 인신공격성발언은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 나이들이 드셨으면 내 생각은 이렇다 이런 면에서 통하기 어렵다. 이렇게 수정하는게 좋다. 이거 몇번 써봤느냐 만약 써본적이 없다면 최소한 스무판만 공방에서 써보고 승률을 알려달라. 이런말 하면 하늘이 무너집니까? 욕구불만을 이상한 방법으로 푸는 분들이 계신것같군요. 어느 이유든지 여러분께서 하신 어린 학생분에 대한 인신공격은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
04/06/14 18:46
죄송합니다. 제가 상병 말호봉인지라 하늘 높은줄 모르고 습관적으로 말을 툭툭 던지거든요. 까대는게 습관이 되놔서...
맘 상하셨다면 사과하겠습니다. 그건 그렇고 사회나가기 전에 얼른 고쳐야할텐데... 군대 미워ㅡ.ㅜ
04/06/14 23:06
Creek님// 거리가 가까우면 더 힘들어지는게 이 전략입니다..
특히 로템 6시-8시 위치라면.. 당연히 프로토스는 테란의 드랍을 더 대비하면서.. 넥서스 주위에 드라군을 주둔시키기 때문입니다. 이 전략은 드라군이 적은 시점에 가서 빠르게 타격을준다! 는 타이밍을 노리는 전략이 아닙니다. 따라서 멀거나 가까운 것은 상관 없고.. 얼마나 프로토스를 속이면서 드라군을 유인해 내느냐가 문제겠죠.. 정면승부로는 승산이 없으니까요.. 프로브를 잡던 넥서스를 잡던.. 주위가 깨끗해야 일단 안심할 수 있음;;
04/06/15 05:28
솔직히 맨 앞쪽 댓글들은 조금 보기 좋지 않은 것들도 있지만,
아래로 갈수록 오히려 그 반대인 것 같습니다. 옹호하시는 분들. 물론 승률 낮은 사람이 전략글 올려도 됩니다. (저도 배넷 승률 상당히 낮죠 -_-) 하지만 전략의 효용성이나 대처, 활용방안, 상황대처 등에 대해 써놓은 글이 과연 현실성이 있는 것인지 정도는 생각해보시고 옹호글을 적어야 될 듯 싶습니다만... 전략글이 올라오면 무조건 옹호할 필요가 있습니까? 이 전략에 대한 설명을 올렸으면, 많은 사람들이 해당 글을 읽어보고 그에 대한 생각이나 의견, 결과 등을 달 수 있는 겁니다. 하지만 Sudo님이 적으신 이 전략은 그다지 효용성이 없어보인다는 거죠. 승률 낮다거나 나이가 어리다고 글을 못적는 건 아닙니다. 그걸 지적하는 것도 아니구요. -_- 현실성을 따져보자는 거죠.
04/06/16 01:57
저는 수도님을 인신공격한것도 아니고 비난한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제가 봐도 심하긴 하군요.. 그 댓글은 삭제하겠습니다. 그런데 이 PGR의 전략게시판에 올린다는게 의견과 조금 과할지 몰라도 태클등을 받고 전략을 고쳐가면서 좀더 좋은 승률과 좋은 효과를 나타나게 하려는게 목적이 아닌가요? 그래서 지금 몇몇분들이 드라군과 리버에 대해서 문제점을 언급해주시고 있는데 의미전달이 좀 격하게 된거같습니다. 물론 저도 그에 대해서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몇몇분들이 군중심리라고 하시는데 적어도 저는 아닙니다. 이점은 알아주시고요.. 다시 전략으로 돌아가서 제가 생각하는 문제점과 보안법에 대해서 말해보겠습니다.
04/06/16 02:08
첫번째로 많은 분들이 지적하시는 리버에 대한 것.
리버는 탱크가 좀 있거나 미리 마인이 깔려있거나 터렛이 있거나 하지 않으면 많이 까다롭습니다. 물론 셔틀과 동반되었을때의 이야기죠. 이 글에서는 탱크와 보충된 마린으로 막을수 있다고 되어있는데 리버 드랍 올정도때의 병력으로는 막기 힘들거 같습니다. 일단 평범한 원팩 원스타를 시작했을때는 리버가 드랍쉽 나오기 조금 전에 보입니다. 탱크 두기는 확보되어있다는 소리고 3기째가 충원되고 있다는거죠. 탱크가 적다해도 시즈모드가 개발되고 있고 원팩 원스타의 특성인 빠른 엔지니어링으로 셔틀 아케이드도 어느정도는 방지 가능하고 까다로우면 스타포트에서 레이스뽑고 잡아내버리면 됩니다. 따라서 평범한 원팩 원스타에는 (터렛을 몇기 잘 건설한다면) 잘 통하지 않습니다. 이 빌드에게도 어김없이 드랍쉽이 뜰 타이밍에 리버 드랍이 오게되죠. 드랍을 가지 않고 리버를 방어한다면 쉽게 방어해낼수 있겠지만 이 전략의 의미가 사라지게 되죠. 오히려 그 병력을 드랍을 간다면 마린 몇기정도와 탱크 한기로 막는건 힘듭니다. (탱크 시즈모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사정거리를 이용한다면 힘듭니다.) 물론 그 병력은 피해를 입히기는 하겠지만 추가리버나 프로브, 드라군을 동원해서 막으면 참 난감해지죠.
04/06/16 02:14
물론 다크템플러류에는 강력하게 보일듯 하지만 스캔의 안 좋은점이 한계가 있다는거죠. 프로브 빼고 다템 한기씩 쓰면 힘들거 같습니다.
음 그리고 앞마당 빨리 먹는 사람은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 어느 타이밍에 어느정도 병력에 어떻게 확장하는지 좀더 자세히 써주셨으면 하고요. 그리고 3게이트 뚫기나 압박에 심하게 괴롭힘 당할거 같네요. 초반부터 강력하게 사업드라군으로 푸쉬하면 그 압박감 아시죠? 투팩 벌처할때 그런 압박을 심하게 받고는 하는데 나중에 벌처의 마인업이 되면 마인박고 어느정도 막고 시작하는데 이건 바이오닉에다가 추가탱크가 없으므로 그 초반 푸쉬에도 많이 힘들거 같습니다. 음.. 뭐 저하고 게임하고 싶다면 언제든지 가능합니다만 저는 테란입니다. 이 전략에서 벗어나서 친선으로 테테전 한게임 하고 싶으시다면 답변 남겨주세요.
04/06/16 19:33
이 전략을 쓰게되면 미네랄이 좀 남고 가스가 빡빡 하더군요.. 드랍쉽 출발전에 에씨비(첫번째 정찰까지)정찰을 3번정도 합니다. 그래서 드라군 수 또는 게이트를보고 엔지니어링 베이 타이밍을 정하는데요. 드랍쉽 만드는 도중에 지으면 일꾼을 쉬지않고 지을수 있습니다. 다크 탬플러는 입구 막은곳에 터렛 지으면 막을수 있는다고 생각합니다. 다크 드랍은 당하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다크드랍은 아마 드랍쉽과 비슷하게 출발 할겁니다. 그경우 테란이 더 피해를 더 많이 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에씨비를 동원해서 무조건 막기만 하면 됩니다.
04/06/16 19:51
리버의 경우 다크보다 컨트롤이 심하므로 레이쓰를 한기 뽑는걸 추천합니다. 확장은 상대가 리버,다크를 쓰거나 앞마당을 먹으면 확장을 일찍 하고요 상대가 뚫을 기미가 보이면 팩토리를 1개만 더지어서 머신샵달고 시즈 그리고 베럭에서 벙커에 들어갈 마린을 뽑아(시즈모드 업된 시즈 약 4대일쯤) 확장을 합니다. 사실 상대가 확장을 하지않고 뚫으려고만 한해서 드라군에게 에씨비가 많이 죽더라도 커맨드가 터지지 않았으면 승률이 높더군요. 드랍쉽 피해의 유무에따라서도 결정되는데요. 프러브를 많이 잡았으면 확장을 하면 안됩니다. 고수들은 그때 무조건 끝내려고 하더군요. 쪼금 쉬었다가 확장하면 됩니다. 드랍쉽 병력을 내렸다가 겁만주고 살려서 확장하는 방법도 있는데요. 드랍쉽이 귀환하면 바로 커맨드 짓고 이후에는 이처럼 하면됩니다 --> [상대가 뚫을 기미가 보이면 팩토리를 1개만 더지어서 머신샵달고 시즈 그리고 베럭에서 벙커에 들어갈 마린을 뽑아 확장을 합니다] 이 부분처럼 하면 됩니다.
04/06/16 19:54
제가 확장을 하면 막멀티 하는 프로토스 유저가 있는데요 드랍쉽 게릴라로 저지할수 있습니다. 트리플 넥서스의 경우 본문에서 말했듯이 타이밍을 잘잡아서 러쉬를 가면 됩니다. 러쉬 가면서 드랍쉽 날리는 것도 하나에 팁입니다.
04/06/16 19:58
요즘은 시험기간이라 게임을 못하고요...그러나 몰래 PC방은 갈수있습니다.(;;;;) 아시아 서버 Force_ZJ[SuDo] 이고요..한마디.. 남는게 시간입니다.
04/06/18 00:02
-_- 이게 무슨 횡포입니까
쓰고 싶은 사람은 안쓰고 한번 도전 해보고 싶은 사람은 써보면 되잖아요. 그리고 중학생분이 글을 쓰면서 고심하고 그런것도 생각 해 주셔야죠. 왜 인간적인 것은 안따지고 너무 딱딱한 방법으로 스타크래프트 적 진리만을 따지나요. 가끔 이런 태도들 덕분에 PGR이 싫어질 때도 있습니다.
04/06/18 16:22
SonOfDarkNess 님 정말 고마우 시구요,,그 에대해서 사과하신 님도 있읍니다.. 약간 지난 일이죠. SM_Mars 님 혹시 비꼬시는 건가요? 궁금하군요
04/06/18 16:57
제생각에는 SuDo 님은 위에 악플 다신 분들보다는 충분히 더 고수일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SuDo님이 다니시는 학교에서 제일 잘한다신다는데, 중학교 1등이 애들 장난같아 보이십니까? 아시아 공방 50%라는 이야기는 아닐듯 하군요. 모르긴해도 공방뛰시면 분명 80-90%는 이기는 분이리라 생각됩니다. 아무리 전략이 자신의 이치에 맞지 않는다해도 이렇게 인신공격성으로 댓글 달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나이먹은게 자랑이 아니라는 것 새삼 깨닿게 되는군요.
04/06/19 13:33
음 .. ^^;; 약간의 태클을 걸어보자면 (악의는 없어요)
드라군 5-6기를 지형으로 잡는다는건 조금 무리인거 같구요 초고수 토스면 마린 1마리 떨어질때 프로브 앞마당으로 튀고 있겠죠 ??
04/06/19 16:31
님들의 소리를 들으니 별로 실용성 없는 전략인것 같군요. 친구들끼리 실력차이가 나서 바줄때 써먹는 전략정도 인것 같습니다. 전운후폭풍//감사합니다... 그리고 '공방'이 뭐죠 -_-
04/06/20 09:27
공방은 Join시 뜨는 1:1초보로템 같은걸 말하는겁니다-_-; 밀리라고들 하죠. ..뭐 실력은 대충 가늠합니다만.....우선 이 글은 지워지는게 좋겠습니다. SuDo 님이 열심히 쓰신것은 인정하는데 우선은 전략은 실용/효용도가 먼저입니다. 노력이나 정열은 그 후차의 문제이고요. 우선 실용도가 없다면 지워지는게 좋습니다. 이런 끝도없는 댓글논쟁은 단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1%도 소용이 없다 이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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