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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05 00:14
다음은 부산입니다
[득표율 역산예상] 서병수 45.233% / 오거돈 44.595% 예상 표차이는 10399입니다 여기도 잠자기 글렀습니다.....
14/06/05 00:22
김무성은 모르겠지만 김문수는 장담 못하죠. 경기도라는 표밭이 있고 어찌됐건 누가 나오던 새누리 후보는 50은 먹는 다고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요. 저는 김문수가 너무 쎄보이네요.
14/06/05 00:25
그 도지삽니다 이것도 결국 넷상에서 많이 얘기나오지 정작 그거 하나 빼곤 딱히 크지가 않아요.
일잘한다는 이미지가 너무 좋죠. 중도층에게 그게 얼마나 먹힐지..
14/06/05 00:27
뭐 개인적으로는 차기는 반기문 총장쯤 나오지 않으면 문재인... 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 성향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대통령은 한번쯤 보고 싶고요.
14/06/05 00:30
부평의K 님// 저도 문재인 대통령 보고 싶지만.. 어려운 게 사실이죠.
지난 대선 이후에 이미지 노출도 많이 됐고 행보가 상승세라고 보이지도 않고 그냥저냥. 안철수를 이긴다고도 장담 못하죠. 반기문이 오히려 더 김문수 보다 나아보이는 게 고령이예요.
14/06/05 00:31
사실 제 성향은 친여쪽에 가깝다고 봐야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대통령은 꼭 봤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런분이 한번쯤은 해야 나라가 좋아질거 같아서요.
14/06/05 00:33
부평의K 님// 저는 안철수든 문재인이든 좋은 대통령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다만 그 과정이 굉장히 어렵죠. 안철수든 문재인이든.. 새누리를 이긴다고 누구도 장담 못하기에..
14/06/05 00:34
김문수에 호인 사람중에서 그 사건이후로 애는 힘들겠네 라고 생각한 사람도 있습니다. 저도요. 박근혜의 열렬한 지지자인 제 친한친구도요. 지금 이순간 박원순의 승리를 안타까워하는 보수성향이 강한 대학커뮤니티에도 김문수 도지삽니다 때문에 김문수의 대선행을 비관적으로 보는 여론이 꽤 있구요.. 여파가 없지는 않습니다.
14/06/05 00:19
아직 표를 제대로 개표도 못한 지역이 많아서 모르죠.
거기에 경기도면 표본이 어마어마 해서 출구조사가 틀리기 어려우니까요. 일단 지든 이기든 박빙이라고 봅니다. 벌써 결과 나오기는 어렵겠죠.
14/06/05 00:37
2만6천여 표차이 중, 83%를 넘게 개표한 용인 처인구(남경필 텃밭)에서 11000표, 여권우세인 강화군에서 5000표 이상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표차가 많이 나서 남경필 후보가 우세한듯 보입니다만, 야권 성향인 곳은 개표가 더디어서 차이는 줄어들건 확실합니다. 아직 알 수는 없습니다. 다만 인천은 너무 벌어져서 야권 우세인 곳 다 털어봐야 안될 것 같긴 하네요.
14/06/05 00:18
본인도 임기 다 채우겠다고 했고, 아무래도 서울 시장 업무 마무리 하는게 이미지도 좋고...
엄청난 노안이지만 그렇게 나이 많은 것도 아니라서 차차기가 적절하죠. 아마 차기는 문재인 의원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만... 그 사이에 다른 인물이 더 뜰 수도 있죠. 안철수 의원은 좀 더 숙성되는 시기가 필요할 듯 하구요.
14/06/05 00:19
인구가 적고 땅이 넓습니다 + 개표를 30%넘겼다는데 반영을 안하고 있습니다(전산입력이 더딥니다)
...지금 뉴스에도 떴어요. 몇군데, 개표율 정지이거나 늦은데는 다 이렇게 나중 반영인듯 합니다. 아까도 썼지만 화성은 ??? 가 되버렸네요. 기본적으로 농촌비율이 높아서 친여성격이 강하긴 합니다...
14/06/05 00:18
경기도 지역별 득표 보니까 김진표 후보가 앞서는 지역이 꽤 되는데,
남경필 후보가 앞서는 지역은 표차가 자잘한 건 없고, 굵직굵직한 표차네요. 포천, 여주, 연천, 양평 등등
14/06/05 00:20
강남만 정몽준 후보가 30퍼센트 정도 이기고 있고 서초는 소숫점단위로 겨우 이기고 있습니다
송파는 이제 까던데 비슷비슷하구요 아마 이대로 끝날거 같네요
14/06/05 00:19
대구 수성구는 곧 김부겸 55%찍을 기세고 극보수인 저희 아버지께서 좀 전에 들어와서 수성구는 김부겸 60% 나올거라고 장담하시더군요. 후덜덜합니다.
14/06/05 00:24
무소속과는 상관 없을겁니다. 저번에 총선에서도 수성구쪽으로 출마한 김부겸이라.. 그때도 정말 높은 지지율을 받았는데
이번엔 아예 한번 정신차리라고 김부겸찍자는 분위기가 많았습니다. 60%는 예상 못했습니다만 덜덜덜.
14/06/05 00:28
근데 사실 수성구가 대구 최고의 야권 강세지역 중 하나입니다. 물론 민주당 계열은 많이 싫어하지만 정의당이 구의원 당선되는 동네도 있습니다. 괜히 과거에 유시민, 지금의 김부겸이 노리는게 아니니까요.
14/06/05 00:35
대구 새누리당 몰표의 주 지역구는 박근혜 지역구였던 달성군이죠.
최소 90:10 나올겁니다. 그러다 보니 선거전에 이미 확정되서 투표용지가 5개뿐이고 시장,교육감,비례대표 빼면 2개인데, 새누리 제외한 출마자 이력을 보면 대체 왜 나온건가?싶을 정도로 뭔가 싶더군요. 이게 벌써 수십년째 이어져온거라 뭐.... 수성구가 그나마 대구에서는 야권 지지율이 높은편일걸요.
14/06/05 00:20
참고로 서울시교육감 조희연후보 트윗입니다.
(축하) https://twitter.com/joeunedu/status/474200444059660288
14/06/05 00:23
서울시 교육감 선거도 관심 지역이었는데 조희연 후보가 거의 될 것 같군요.
중구, 구로구. 송파구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고승덕 후보보다 앞서네요. 문용린 후보랑 서로 표 갈라먹기가 되지 않았으면 몰랐을 텐데.
14/06/05 00:32
경기도는 정말 박빙 같습니다. 현재 남경필, 김진표 후보간에 표 차이가 24,997표인데 개표율 84.49%인 용인시 처인구에서만 표 차이가 11,431표입니다. 그리고 김진표 후보의 우세 지역의 개표율이 낮은 지역이 상당수 되어서 앞으로 김진표 후보쪽으로 나올 표가 많다고 봐야해서 알 수가 없습니다.
14/06/05 00:29
[경기] 엑셀 계산 다시 업데이트 해요. 오류가 있어서 수정했습니다.
득표율 48.32:48.34 1천표 차이로 김진표 후보의 승리로 엑셀 계산이 됩니다.
14/06/05 00:33
박원순 시장은 정말 놀랍습니다. 시민운동하시던 양반으로 보이지 않을만큼 세련된 정치센스를 지니고 있습니다.
어지간한 기성 정치인 이상으로 말이죠.
14/06/05 00:34
저도 한 후보의 당선보다는, 선거유세의 바람직한 형태를 제시하고, 그것이 또 승리할 수 있다는 비젼을 제시할 수 있었다는 것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4/06/05 00:32
크... 개인적으로는 성향은 친여쪽인데도 불구하고 이번 선거는 진짜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고민했습니다.
누구를 뽑아도 막장일거라 예상해서...
14/06/05 00:35
저도 솔직히 양쪽 모두 답이 보이진 않는데 송영길의 4년을 보았기 때문에 이번에는 유정복 보고 판단해 보려고 했습니다. 크크크
14/06/05 00:38
음 우리 아버지께서 제가 첫투표 할때 이런 말씀을 하셨죠 "영 찍을 사람 없으면 현직 말고 도전자로 찍어줘라. 붙으면 내 선견지명이란! 이라면서 껄껄 웃을수 있고, 현직이 이기면 그래 내가 반대를 해서 상대 지지율이 올랐으니 경각심을 가지고 잘하겠지! 라고 정신승리가 가능하다" 크크
14/06/05 00:40
크... 송영길 시장은 정치하기 전에 어땠다고 들었던 이야기+에잇시티 엎어지는거 보고, 유정복 후보...는 ASS의 뒤를 이을거라 생각했어서... 정말 이번에 투표 안할까 고민도 했었습니다.
14/06/05 00:35
어떻게 진보 후보가 이렇게 단일화가 되었는지 정말 걱정됩니다. 뉴라이트가 우측에 있는 만큼 좌측도 아니고... 북측에 가까우신 분 같은데
14/06/05 00:36
경기도교육감은 정말 에일리언 대 프레데터입니다. 전교조 명단 까버리는 사람이나, 청와대 탈레반이나...
이재정 교육감은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사람인데;;
14/06/05 01:03
뭐 결국 그거 군요.
전교조 없애려는 것과는 비교할건 아닌 것 같습니다만 개표불판에서는 참여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해서 논의할건 아닌것 같네요.
14/06/05 00:41
장관까지 역임하시고 정치판에서 제법 경력이 있으신 만큼 큰 문제는 없을 겁니다.
뭐... 자칭 애국보수 양반들이 패인트칠 하려고 덤비려고 하는게 문제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양반들은 지편 아니면 항상 짖어대니 어쩔수 없는 것이구요.
14/06/05 00:34
저 스페셜 M 알고리듬은 모르겠지만, 저보고 선거예측 알고리듬 만들라고 하면 Ballot Problem을 이용해서 역확률을 계산할 텐데 엑셀처럼 표본으로 계산하는 건 아닐 거고 아마 베이지안을 쓰지 않을까 싶습니다.
14/06/05 00:33
강원도지사 캐스팅보트는 동해가 쥐고 있네요. 이상하게 개표가 10%도 진행이 안 됐습니다. 좀전까지 태백도 마찬가지였는데 왕창 개표가 되어서 1번남 꿀단지가 확 반영이 되어버렸어요.
14/06/05 00:38
동해 자체가 그렇게 투표수가 많은 곳이 아닌데다 득표율 차이가 별로 안나서.... 최문순이 이기려면 원주를 잡는 게 필수입니다.
14/06/05 00:36
김진표 우세지역 개표가 더디니까요.
문제는 사실 개표율이 압도적으로 낮은 몇 곳에서 바이어스가 날 확률이 높아서 아직 엑셀을 믿을 단계는 아닙니다. 오정구는 새누리가, 분당은 새정연이 이기고 있지요. 개표율은 둘다 1%도 안 되구요. 요런 지역들 정리가 되어야 엑셀예측이 정확해 집니다.
14/06/05 00:38
영원이란님 말씀처럼 개표율이 너무 낮은 곳이 있고
화성같이 열리지도 않은 곳이 있어서 그냥 재미 차원에서 봐야죠 아직은.. 개표가 상당히 진행되면 유의미해질겁니다..
14/06/05 00:37
아이고... 그나저나 이렇게 되면 이번 새정연 인천시 선거대책본부장 하신 김교흥 전 의원님이 걸리네요.
참 좋은 분이신데... 쩝, 왜 이리 선거운이 없으신가.
14/06/05 00:38
박원순 시장 당선 소감도 들었고...이제는 선택해야겠네요;;
밤을 샐 것인가? (개표방송 or 게임) / 잠을 푹 잘 것인가?
14/06/05 00:38
중구////8914
동구////4885 남구////13922 연수구//11400 남동구//-5018 부평구//-13259 계양구//-17806 서구////849 강화군//11231 옹진군//4625 총 19744표차 유정복 당선 대충 엑셀로 비율변환해서 계산해봤습니다. 강화옹진이 인구가 없다지만 66 : 30 정도로 털려버리니 답이 안 나오네요.
14/06/05 00:39
다음은 경기입니다... 여긴 더욱 기가막힙니다....
[득표율 역산예상] 남경필 48.325% / 김진표 48.453% 예상 표차이는 6608입니다 어마무시하네요 덜덜덜
14/06/05 00:42
저는 잘 모르겠는데, 주변 여성분들은 보더니 다들 성형해서 부은 얼굴이라고..아직 붓기 안 빠져서 그렇게 노출 자제해려고 했던 거라고 하네요;;
14/06/05 00:45
저야 뭐 그런거를 잘모르긴하는데 뭔가 좀 많이 부자연스러워보여서요 박시장 시정하는거랑은 아무 상관없는거긴한데 오늘 처음 봐서 '헉' 했습니다.
14/06/05 00:52
제가 한 얘기가 아니라 주변에서 저한테..
사견으론 성형한 거 같긴 한데 했든 안 했든 딱히 문제라고 보진 않아요. 나경원 1억 그거 할 때도 그걸로 나꼼수에서 문제 삼는 거 맘에 안 들어했어서요.
14/06/05 01:01
저도 피부과 1억가는건 그냥 부자이미지 정도라서 작은 이미지 손상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1억이 자기돈내고 가는게 아니라 협찬이라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냥 과도한 보톡스 정도라고 생각하는데 양악이면 좀 생각해봐야 할 정도고요. 서민 이미지하고 연결시키면 코수술 정도는 서민도 하는데 회원비 1억짜리 피부과는 서민이 꿈도 못꾸는 거라서요
14/06/05 01:12
협찬이어도 그게 왜 문제일지.. 국고로 쓴 것도 아니고 그냥 나경원 깍아내리려고 한 거 같아서요.
나경원이 1억 피부과를 가든, 박원순 부인이 성형을 했든 안했든 정책갖고 대결을 해야지 피부과 비용하고 부인 성형여부를 꺼내는 건 의도가 뭐든 좋아보이지 않네요. 나경원이 서민이 아니라는 거 누구나 아는데요 뭐.
14/06/05 01:15
국회의원에 1억 피부과 협찬이면 뭔가 뒷거래가 있다고 의심할만 하니까요.
실제로 그 피부과 원장 정치권 브로커질로 적발됐다고 하네요.
14/06/05 01:18
진짜 그 1억 피부과가 전부 다 협찬이고 그걸로 뒷 거래를 했다라고 밝혀진 게 있나요? 의심하는 거야 상관 없지만 문제 삼으려면 증거를 들고 나와야죠.
박원순 부인 성형했다고 뭐라고 하는 거랑 다를 게 없네요. 성형했다는 증거를 갖고 나오라는데 맞죠 증거도 없이 그러면 안 되죠.
14/06/05 01:21
성형외과가 연예인도 아니고 국회의원 협찬해서 얻을 수 있는 이득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충분히 의심해볼만 한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나경원과의 거래는 밝혀진게 없지만 원장은 실제로 정치권 브로커질 하는 사람이니까요.
14/06/05 00:42
선관위 홈페이지 F5 연타하고 있는데, 일단 경기도지사 표차가 줄어들고 있네요.
아까 한 2~30분전에 25000표였는데, 지금은 20000표네요.
14/06/05 00:42
충북은 밀당 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개표상황을 볼때 결국 흥덕구 개표율이 올라가면서 이시종 후보가 될겁니다. 진짜 쫄깃한건 청주시장 선거라고 봅니다.
14/06/05 00:44
광명사는데 광명은 올 민주당라인입니다.
이번 양기대시장도 재선확실할꺼같고.. 여기유권자들이 경기도지사는 김진표 위주로 찍었을꺼같고요 인구수도 꽤있어서,.!!
14/06/05 00:46
충북은 걱정 안 해도 됩니다. 흥덕장군 개표율이 고작 10%거든요. 아까 전부터 계속요.
여기가 인구가 압도적으로 많은 지역인데, 흥덕 드랍 한 번이면 끝입니다.
14/06/05 00:44
전지역 10%이상열인 충북입니다
[득표율 역산예상/충북] 윤진식 46.416% / 이시종 48.817% 여긴 나름 안전하네요 이번 출구조사는 대박치는듯
14/06/05 00:46
경기도는 평택 오정구 분당 영통 화성 지역 때문에 지금 엑셀 돌리면 안되는데. 일단 돌려보면.
2,489,272 2,502,178 48.25 48.50 1만 2천표 차이로 김진표 후보의 승리네요.
14/06/05 00:49
엑셀하니까...
저번에 한명숙이 오세훈계속이기고 있었는데 어떤분이 엑셀돌려보니 오새훈승이라고.. 결국 12시넘어서 역전당한거같더라고요..!
14/06/05 00:46
인천은 새누리당이 거의 잡은 걸로 보이고 경기는 근소하지만 새민련이 이길 것 같다는 감이 오네요.
강원도는 잘 모르겠네요. 강원도 쪽 잘 아시는 분 없나요?
14/06/05 00:49
12시45분 현재 인천 득표율변환 예상입니다.
중구////8890 동구////4973 남구////11844 연수구//11400 남동구//-6898 부평구//-11458 계양구//-15651 서구////849 강화군//14195 옹진군//4625 총 22768표차 유정복 당선
14/06/05 00:53
그런데 혹시 저랑 비슷한 분 계십니까?
솔직히 전 이번에 경기도 교육감...그 어느 후보도 마음에 썩 들지 않았습니다만, 최악(?)은 피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이재정 후보에 투표했습니다만... 참고로 현재 2위 조전혁 후보는 국회의원 시절에 전교조 명단 공개해서 유명해지신 분...
14/06/05 00:55
중도와 진보의 중간쯤 되는 후보를 찾고 있었는데
조전혁 후보 말고 다른 보수 후보 하나도 공약집에 이렇게 써있더군요. "본인이 교장 시절에 우리 학교에 전교조는 0%였다..." 그래서 "최악을 피하자"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14/06/05 00:59
김광래를 말씀하시는 거군요.
전 '타칭' 진보계이지만(그리고 중도 그게 먹는건가 생각하는 사람이고) 사실 이재정 후보로 단일화되는 걸 보고 '아니 이재삼 교육의원도 있고 권오일 선생님도 있는데 왜 이 사람이?' 싶긴 했습니다. 근데 사실 제가 보기엔 이재정이 그 '중도와 진보의 중간쯤 되는' 후보 같았습니다. 공약이 저 정도 수준이라면 김상곤에도 못 미친다고 까는 친구들 많더군요.
14/06/05 00:55
넵, 이재정 전 장관이 교육에 얼마만큼 관심이 있으셨는지는 의문이지만 조전혁은 정말 똥이었죠.
선거중 트위터, 공보물 모두 똥.
14/06/05 00:55
조전혁 방송연설보니 연설내내 네거티브만 하더군요. 그리고 전교조 명단 공개해서 자기 사는게 힘들어졌다는 소리나 지껄이고. 35년 살며 가장 역겨운 유세였습니다.
14/06/05 00:53
교육감 당선자 혹은 유력 당선자들이 대부분 진보성향이 강한 분들이셔서 교육정책에도 좀 변화가 있을까 싶네요. 다만 교육부와 각 지자체장들과의 정책도 중요하겠지만요.
14/06/05 00:57
강원은 개표 많이 됬는데 불안하네요 뺏길 분위기입니다
[득표율 역산계산/강원] 최흥집 48.033% / 최문순 47.897% 예상표차 1203
14/06/05 01:05
부산진구가 아직 5%가 안되지만....... 그래도 이대로라면 대단하네요
[득표율 역산계산/부산] 서병수 44.952% / 오거돈 44.878% 예상표차 : 1201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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