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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04 22:27
이야 대전은 구청장까지 새정연 싹쓸이가 가능하겠네요.
근데 재밌는 건 비례대표에선 새누리가 앞서고 있네요. 흥미진진하네요.
14/06/04 22:27
근데 생각해보면 강원도 대표적 노령지역에 전통적인 여당텃밭이었던 걸 생각하면 이정도도 뭐;
물론 최문순 후보가 충분히 잘해줬고 그동안 유리하단 평을 듣긴 했지만요. 인천은 현 시장도 딱히 잘한다는 소리를 듣지 못한게 큰 것 같아요. 전 시장이 싼 게 워낙 크지만 아무래도 현재의 단점이 더 커보이는 법이니;
14/06/04 22:36
교육감 보수측 후보가 인하대 총장출신임에도 진보 교육감 밀어줘놓고 시장 구청장 새누리 밀어주는 분위기가 된거에 책임이 있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남동구 배진교 구청장은 몇 안되는 정의당의 기초단체장인데 지고있는게 너무 화가나요...
14/06/04 22:30
지역별 몰표가 나오는 지역들에선 대세와 다른 투표를 행사하는걸 남이 알게 된다면 비난을 받나요?
서울은 딱히 그런적이 없는거 같아서.. 타 지역이 궁금해서 질문 해봅니다
14/06/04 22:31
받습니다. 대학생 때 부모님께 누구 찍었다고 말했는데
다다음 날인가 동네 할아버지들 한테 저기 저 누구네 아들 저색히 빨갱이라는 소리 들었습니다. 요즘도 아마 별반 다르지 않을겁니다.
14/06/04 22:30
경기도는 성남 수정구, 안양 동안구, 안산 상록구 정도가 확실히 새민련 우세 지역이네요.
반면 양주, 가평, 용인 처인구는 새누리 우세 지역이고요.
14/06/04 22:35
야권 입장에서는 김두관이 역적 오브 역적이죠.
어떻게 얻어낸 경남지역인데 주제파악 못하고 대권 도전 한다고 설쳐대다 걷어찬 셈이니까요-_-;;
14/06/04 22:47
결과론이지만 안희정과 김두관의 그릇차이가 이렇게 나타나는 거죠.
김두관의 이름 석자는 앞으로 몇년(~몇십년?)동안 현 야권지지자들의 입에서 두고 두고 씹을 거리가 될겁니다. 도지사 사퇴도 사퇴지만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의 모습도 '이걸 김두관이 트롤하네' 수준의 행보였으니까요.
14/06/04 22:39
그렇지 않아도 경남과 부산 지역은 탈새누리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는데 김두관이 그냥 대통령병 참고 남아서 도행정 잘하고 했으면 본인 재선도 충분히 가능했을 것이고 부산도 오거돈 후보가 열풍 정도가 아닌 완전히 대세가 되었을 수도 있었죠. 경남에서 그렇게 선전해주면 당내에서도 엄청난 입지가 생길 테니 차차기 대선에선 막강한 후보가 될 수 있었을 텐데 본인의 성급함이 본인뿐 아니라 민주당, 아니 반새누리 세력에 거대한 재앙을 만들고 말았네요.
14/06/04 22:46
그리고 의외로 중년층에서 홍준표의 검사시절 유일무이한 전력때문에 인기가 많은 것도 크다고 봅니다. 강직하고 일 잘한다는 이미지가 커요.
14/06/04 22:31
근데 선관위 개표현황에 있는 기권수는 뭔가요? 너무 많은데.. 투표하지 않은 사람인가요? 투표하지 않은 사람치곤 적고.. 무효표는 또 따로 있는데..
14/06/04 22:33
인천은 계양구 남동구 부평구 에서는 새민련이 우세하고 남구는 박빙 나머지는 새누리가 우세네요. 새누리 우세 지역의 평균 개표율이 많이 높은 상태입니다. 서구 연수구는 아직 개표 시작을 안했고요. 업데이트를 안하는건지 몰라도..
14/06/04 22:37
글쎄요 전 인천은 아직 모르겠어요. 물론 서구 연수구가 있지만, 지금 전체적으로 새누리 우세 지역의 개표가 2배 정도 많이 됐거든요.
14/06/04 22:37
송파구청장 크크 이거 아까부터 보고 있는데 여기도 엎치락뒷치락 재밌네요. 전반적으로 서울은 야당 초강세네요. 심지어 강남쪽에서도 선전하고 말이죠.
14/06/04 22:37
김두관 씨의 행동이 결과적으로는 매우 안좋은 결과를 가져왔지만
경남에서 당선된 것은 김두관 씨의 개인적인 역량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당초에 밑바닥부터 잘 닦아가면서 올라간 저력이 있는 사람입니다. 즉 당의 간판보다 개인의 역량이 더 큰 경우이죠. 그런데 홍준표 후보와 대결하는 김경수 후보의 역량이 김두관 씨에게도 안 되죠. 그래서 더 크게 지는 겁니다. 그걸 왜 김두관 씨에게서 뒷골을 잡으시려는지
14/06/04 22:49
솔직히 뒷골 잡을 정도로 망가트린 것도
민주당의 지지자들이죠. 그쪽의 당내 경선은 사람을 망쳐가면서 경선을 해서 문제입니다. 김두관만 바보가 된 것이 아니고 손학규 의원도 그런식으로 망가졌었죠.
14/06/04 22:53
그건 서로 생각이 다르니 굳이 말씀드리지는 않을께요.
아쉬움의 표출인거죠. 저만 해도 김두관씨 참 좋아했는데, 너무 빨리 대통령을 꿈꾼거 같아요. 지금 경남을 잃은것도 아쉽구요. 이번까지 했으면, 동서나눠진데에서 더 빛을 발했을텐데요
14/06/04 22:56
손학규는 몰라도 김두관은 스스로 망가졌죠.
경남지사를 내던진 것도, 말도 안 되는 선거 운동을 한 것도, 당내 세력 몰이한 것도 전부 김두관입니다.
14/06/04 23:11
손학규씨는 좀 여지가 있다고 보지만 김두관이 망가진건 백프로 본인 책임이죠.
'문재인으로 질것인가, 김두관으로 이길 것인가' 이 멘트를 다른 사람이 쳐준게 아니잖아요-_-a
14/06/04 23:05
사전투표가 개표가 반드시 더 빨리 되는 건 아닙니다.
부재자투표 시절도 마찬가지인데요. 당일투표분은 자동분류기에 바로 들어가지만, 봉투를 하나하나 가위로 잘라내야 하는 투표용지들은 거의 막판에 반영될 수밖에 없지요. 흔히 부재자투표가 먼저 반영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 그랬던 시절이 있긴 했습니다. 투표지자동분류기 나오기 전인 20세기에는 초반에 반영되었죠.
14/06/04 23:14
농반 진반으로 한 말인데...
고승덕의 경우 출구조사에 비해 너무 잘 나오는 상황이라, 캔디크러쉬의 영향이 없는 사전개표 분이 미리 풀리지 않았나 마 그리 생각해봅니다.
14/06/04 23:17
별 뜻 없이 말씀하신 건 알고 있었구요.
앞 글에서부터 사전투표가 먼저 오픈되는 걸로 아시는 분들이 워낙 많은 것 같아서 언급된 기회에 설명 붙인 겁니다. ^^
14/06/04 22:43
맞습니다. 대부분 공천 때문에 탈당하고 출마한 후보가 많고, 새누리 후보는 무조건 안되는데 민주당이라고 무조건 지지율이 좋은 건 아니라서 무소속들이 승부를 많이 띄우는 편이죠.
14/06/05 00:01
당장 제가 투표한 고향만 해도 부모님도 그렇고 주변사람도 그렇고 다 무소속을 지지하더군요.
새정치 후보는 너무 해먹을려고만 하지 뭘 한 게 없다고
14/06/04 22:41
경기는 딱히 기대도 안했고 인천도 후보가 연임까지 할만큼 잘해오지 못했던걸로 알아서 기대안했는데 강원 뺏기는건 좀 크네요.
여론조사에서 아무리 좁혀졌다해도 그래도 최문순 후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충청 다 먹는걸로 위안삼아야 하나..
14/06/04 22:50
서병수 후보의 능력이 많이 의심받기 때문엥 행정을 잘 못할 경우(지스타를 서울or경기도에 빼앗긴다든가;;) 차기에는 뒤집어질 정도로 따라왔다고 봅니다. 솔직히 박근혜 대통령 얼굴 때려박고 선거운동하는 꼴을 보자면 지금도 이해가 안가긴 합니다만 원래 그런 동네였으니 그러려니 해야죠;
14/06/04 23:09
아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제가 비하조로 말을 하긴 했네요; 저런 황당한 선거전략을 들고나와도 당선이 유력할 만큼 새누리당 지지세가 강한 동네라는 의미입니다. 근데 생각해보니 '박근혜 대통령을 지켜주세요'는 부산뿐 아니라 전국적인 세일즈 포인트였긴 했네요. 서병수 후보가 유난히 크게 들고나와서 그렇지;;
14/06/04 22:47
경기도는 분당쪽의 표심이 어찌 움직일지 잘 모르겠네요... 왠지 분당쪽의 표심이 상당히 중요해보입니다. 아직 개표를 시작 안했어요. 여기도 노나..
14/06/04 22:50
질게로 가야할지 모르겠는데 염홍철 시장은 이번 선거에 왜 안 나온 건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뜬금없이 안 나와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왜 안 나오는지 정확한 이유는 본인이 밝히지 않은 거 같아서 궁금하네요. 대학 강단에 선다는 말도 있는 거 같고 총선에 나온다는 말도 있는 거 같고.. 이 분은 정치인보단 행정가가 더 어울리는데 아니면 학자나.. 궁금하네요. 그리고 염 시장의 새누리와의 관계도 어떻게 된 건지 이번에 대전에서 안철수, 박영선 의원을 만났다는 얘기도 있고 지난 대선에서도 딱히 박근혜 지지한건 아닌 걸로 아는데..
14/06/04 22:53
http://www.k-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79
1년 전부터 불출마 선언을 했네요. 선거때 출마 안한건 출마할 의사도 없는데 하마평에 오르는건 잘못된 것이란 생각이 있어서라는데 이 분 좀 멋있네요.
14/06/04 23:01
작년 8월인가 9월에 불출마 선언 했는데 너무 뜬금 없었죠. 본인이 은퇴할 생각까진 아닌 거 같고 박성효랑 사이도 안 좋아서 본인이 내려오면 박성효가 되는 상황이었는데..
향후 행보를 좀 지켜봐야겠네요. 이번에 안철수 의원 만난게 무슨 의미였을지..
14/06/04 22:52
제주도는 진짜 원희룡 대항마로 내논 사람이 신구범이라니...정말 당 지도부가 무슨 생각이었는지 궁금하네요...
사실 어느 누가 오더라도 뒤집기는 어려웠을 것 같습니다만...그 만큼 인기가 남다르기는 했죠... 원희룡 후보가 나온 고등학교가 제주제일고인데 거기에는 전설같은 얘기가 내려오고 있습니다... 질문: (제)일고 선생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답: 뒤에 앉은 원희룡이 선생 설명 들으면서 이상하다는 듯 고개 갸웃거릴 때...--;;;
14/06/04 22:55
저희 회사 현장 반장님이 제주도 출신이라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원희룡은 진짜 제주도민의 영웅이었다더군요. 바다 건너 촌이라고도 부르기 힘든 오지 섬 취급 받던 제주에서 진짜 용이 하나 났다고.
14/06/04 22:57
아마 해방 이후 최고의 스타라고 해도 크게 틀린 말은 아닐겁니다...
언제고 한 번 내려오면 도지사는 가볍게 하긴 할 사람이었습니다...
14/06/04 23:23
제주도민이 첨엔 새누리 뽑는다고 안좋게 생각했는데. 원희룡이 슈퍼스타라는 것을 아니까 이해가 되네요.
제가 김연아 보듯이 류현진 보듯이 보고 있는것 같아요
14/06/04 22:54
이 와중에 내일자 장도리는 한큐에 여럿 까네요 크크크
http://img.khan.co.kr/news/2014/06/04/20140605_jang_01.jpg
14/06/04 22:54
안산도 광주랑 비슷한 상황이죠
김철민 현시장 지지율이나쁘지않은데... 전략 공천으로 제종길이 나왔으니... 뭐 저도 김시장 뽑앗지만... 좀 두고봐야할거같네요
14/06/04 22:57
대전은.무슨일이벌어지고있는거죠??
저도 대전에서 몇년살아서 대충분위기를아는데 염홍철 박성효 두명이서 나눠먹고 야권에서 될거라는기대는.전혀 안했는데말이죠.... 왜 이런분위기가생기게된건지.알려주실분계시나요?
14/06/04 23:02
지금 대전 살고 투표하면서까지 전혀 기대하지 않았고 주변에서도 모두 그랬는데 막상 까보니..
아무리 생각해도 미스테리합니다.
14/06/04 23:27
충청도민분들처럼 냉정하게 정치판세 분석하는 사람들은 없는것 같아요.
남한의 중심에서 언제나, 자신들을 가져야 대권을 가지게 만들던 사람들이, 이제 야망을 드러내는것 같아요. 언제나 정치적 균형감각이 뛰어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게 현재인것 같아요. 안희정이 잘해도 박빙까지 만들어주고, 기대도 안한 대전에서 자신들의 존재감 드러내주고, 충북은 박빙. 어수룩한 말투에 숨어있는 상인의 냉정함이 충청도 같아요.
14/06/04 23:01
제주도가 원희룡 후보를 바라보는 시점은
충청도가 안희정 후보를 바라보는 시점과 같습니다. 중앙으로부터 소외받는다는 느낌이 있는 지역의 특징이죠. '중앙에서 도지사라는 벽을 넘어서 그보다 더 큰 존재가 될 수 있는 용' 아마 가상대결을 해서 최문순 후보와 이광재 씨가 강원도지사 선거에 나왔다면 이광재 씨가 이길 겁니다.
14/06/04 23:03
문제는 제주도지사 타이틀로 중앙당 입지가 커질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게... 인구가 늘긴 하지만 60만 인구입니다. 울산이나 세종과 어울리는 꼴이죠.
14/06/04 23:07
한계가 확실하기는 하죠.
새누리당의 특성상 한번 더 포장을 시켜줄 겁니다. 그리고 대권을 노리기에는 본인의 나이가 어린 편이라서 10년은 더 숙성시켜야 하기에 그 때에는 지역구도가 어떻게 될 지 모르겠네요. 숙성시키는 복권같은 겁니다. 복권을 긁는 시기는 안희정 후보보다는 더 느리죠. 그게 최대의 장점이구요. 2번정도 도지사를 하는 것이 한계일 겁니다.
14/06/04 23:08
제주도에 사는 40대 중반 이상의 사람들에게 [원희룡]이라는 이름은 그냥 [박지성] [김연아] [박태환]같은 이미지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주도에서 전국적인 지명도를 가지는 유일무이한 인물이기도 하고요... 이번에는 세대교체에 대한 열망도 매우 컸는데 새정치에서는 구시대 인물의 대표인 사람을 공천했고요... 신구범 후보와 동 시대 인물들인 우근민 현 지사나 김태환 전 지사도 모두 정계 은퇴를 한 마당이라 신후보도 이제는 물러나야 한다는 여론이 셌습니다...
14/06/04 23:03
강남은 아직 안 깠지만... 강남 3구는 물론이요 자기 홈그라운드인 동작구에서도 못이기는 정몽준 후보. 서울 내 전 지역에서 신나게 털리고 있습니다(...)
14/06/04 23:03
강원도민으로 지금 보고있으면서 느끼고있는게
강원랜드 지역권인 태백에서 최흥집이 앞서고 있는게 의외... 정선은 최문순한테 박살나고 있는데...
14/06/04 23:05
경기도가 차이가 점점 벌어지는 이유를 보니, 개표가 15% 이상 진행된 지역이
가평, 용인 처인구, 이천, 동두천, 양주 인데 이 지역에서 남경필 후보가 크게 앞서고 있네요.
14/06/04 23:06
삼척 김양호 후보가 당선 확실이네요.
이곳은 여 야 구도가 아니라 원전 찬성과 원전 반대 구도였습니다. 원전 반대의 선봉장인 김양호 후보가 당선됨으로서 삼척지역의 원전 반대파 힘이 커졌습니다.
14/06/04 23:08
부산 어느정도 개표된 구들 중에선 서병수 후보가 북구랑 해운대구, 사상구 빼고 다 이기고 있네요. 다 50대에서 싸움이긴 합니다만
14/06/04 23:14
음. 제 생각엔 중구에서는 권선택 후보가 이길 것 같습니다. 원래 권선택 후보 지지기반이 중구라서... 근데 아직 중구 개표율이 3%네요. 대전도 재밌긴 하겠습니다
14/06/04 23:16
권선택 후보 지역구가 중구긴 한데.. 사실 이쪽에서 권선택은 큰 인기는 ㅜㅜ 제가 중구 살아서요.
중구가 원래 새누리 강세 지역이기도 하고..
14/06/04 23:12
다음팟플레이어에서 JTBC와 SBS 선거방송을 볼 수 있습니다. 재미는 SBS, 근데 SBS는 음소거로 봐도 지장이 없기 때문에 JTBC의 소리를 키고 봅니다.
14/06/04 23:13
저는 집이 동해고 자취방이 춘천인데 소재가 춘천입니다.
저번주에 집에서 동네 교회를 갔는데 기독교연합에서 삼화사 국가문화재 지정때문에 반대한다고 하던데 현실은 다르네요. 기독교파워가 그렇게 쎄지 않아서 그런가
14/06/04 23:15
박원순은 이번 지선을 계기로 확실한 대권 주자로 올라서네요. 이젠 안철수를 위협할정도.
물론 본인이 차기는 안 나온다고 했으니..
14/06/04 23:15
몽준이형 강남빼고 서울 전지역에서 전패했네요;;;; 그나마 강남도 투표함을 안까서 결과를 모르는 것이니;;;;
오늘 진짜 아드님 곡소리 날듯;;;;
14/06/04 23:19
본인도 나름 길게 볼거 같네요.
인지도야 높지만, 당내에서도 개혁 이미지를 갖고 있고, 입지가 탄탄한 편이 아니라 제주도지사 재선까지 노려보지 않을까요.
14/06/04 23:22
재선까지 봐야죠.
제주도는 관광부터 해서 앞으로 잘만 운영하면, 홍보는 미디어가 다해줄겁니다. 그것때문에 내려간것같기도하구요. 대선까지 볼라면, 재선생각해야죠. 나이도 젊은데요
14/06/04 23:22
재선까지 가면 너무 길게 가네요. 빨리 중앙으로 복귀하는 게 좋지 않을까 하는데 한번 내려간 이상 복귀가 쉽지는 않겠죠..
14/06/04 23:24
도지사로 나온것도 갑자기 떠밀려 나온게 커서 한번 하고 바로 서울로 올라갈거 같은데요. 3대장의 흔적을 지우고 싶은 쪽에선 아무래도 최소 재선까진 바라겠지만 원희룡 본인이 계속 참고 있을지는...
14/06/04 23:18
14/06/04 23:20
경기도는 기흥구도 개표가 시작되었는데 야당쪽이 꽤 많이 우세합니다. 지금 전체적으로 여당 우세지역의 개표율이 높아서 경기도는 끝까지 지켜봐야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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