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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04 19:46
http://vod.sbs.co.kr/onair/onair_index.jsp?Channel=SBS
이거로 보고 있는데 안되나요? sbs 홈피에서 2014 지방선거 눌러서 개표 방송 눌러서 들어갔습니다.
14/06/04 19:47
첫투표였던 노무현 대통령이후 항상 지는
투표만 해왔던 경남인으로써 요번에는 좀 어찌 안되나 했는데 힘든듯 하네요 흐흐(아 김두관 전 경남 도지사가 있었네요)
14/06/04 19:55
젊은층에서도 절대적인 지지를 못 받는 시장이라서...
아마도 끝까지 가봐야 알 듯 싶긴 한데... 새누리 후보 출구조사 하는 분들이 답변을 기피했다면 질 가능성이 높지 싶네요.
14/06/04 19:52
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29669525
울산 울주군에서 대선 투표용지가 발견되어 개표가 중지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아직 루머에요.
14/06/04 19:56
지난번 어떤 분이 엑셀 돌려서 결과 내놓던 분이 계셨는데 이번엔 안 하시나 모르겠네요.
그거 돌려보면 좀 더 결과가 빨리 알 수 있는 곳이 적으려나... 워낙 접전이 많아서...
14/06/04 19:58
MBC는 후보간 표 차이 보여주는 배경 화면을 몇 번을 바꾸는 건지...볼 거리는 아까 먹방 화면이 제일 많긴 했는데
하여간 정말 준비 많이 했네요. 기대도 안 했는데요.
14/06/04 20:01
혹시..후보자 뒤에 소속 정당도 써주실 수 있나요?
관심있는 지역에는 대체로 어느 정당인지 아는데 그 밖에는 잘 몰라서요^^::
14/06/04 20:03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453913&cpage=1&mbsW=&select=&opt=&keyword=
음 뭐죠 크크크 대선투표용지 발견 개표중단 크크크크
14/06/04 20:06
트윗이라 신뢰성이...
말마따나 저번 대선때 찍은거 안넣고있다가 사진 찍어도 되고요 무엇보다도 선관위에서 저걸 사진찍어서 트윗에 올리게 냅두지도 않습니다...
14/06/04 20:04
자꾸 질게도 아닌데 질문해서 죄송하지만... 경기도지사 후보 두 분의 평가는 어떠한가요?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지만
경합지역이 이렇게 많은거 보니..인물들이 궁금해지네요
14/06/04 20:05
예전에 인천 사람으로서 지방선거 예측글에 절대 송영길 안심할 수 없다고 했는데 기대보다 더 넘어서 역전... 을 해버렸네요;;
저도 송영길 좋아하지 않아서 유정복 지지했는데 역전하니 참 마음이 신기하군요. 사실 사표로 던지고 온 거였는데.
14/06/04 20:21
아직 미미한 개표율이지만 접전지역 중 경기 인천 대전 세종 강원에서 새누리가 앞서 나가네요 제가 예상한대로 흘러갈듯한 슬픈 예감이.....
14/06/04 20:26
지금 pooq으로 mbc sbs 돌려보는데 sbs는 벌써 소스가 다 떨어져서 돌려쓰는 반면, mbc는 아직까지 새로운 소스들이 등장하네요. 정말 절치부심한 듯...
14/06/04 20:26
경기도민이라 경기도 보니 의외로 남경필후보가 앞서고 있어서 놀랐는데 개표 얼마 안했군요.
롤 한판 보고 오면 좀 진행되있으려나......
14/06/04 20:36
광연단체장은 사실 뭐 누가 되든 큰 관심은 없는데
교육감선거에서 진보성향 후보들 압승이 너무도 다행스럽네요. 특히 서울 고승덕이 된다면 진짜 무슨 장난질을 칠지. 울산 교육감도 아쉽고... 대구경북울산 철옹성...
14/06/04 20:52
맞습니다
가나한 것들이 무슨 제주도 간다고 해서 사단을 내냐는 발언이 나왔던 한기총 임원회의에 참가해 무려'전교조만큼은 가만두지 않겠다'라는 인사가 교육감이라.... 소오름~~
14/06/04 20:38
성남시는 이재명 후보의 재선이 확실하네요. 개표율 10%에 23000 대 18000. 시정에 큰 관심이 없긴하지만, 그래도 그동안 겪었던 시장중에서는 제일 나은 인물이라 당을 떠나서 지지할만하지 않나 싶었는데 역시 되는 것 같네요.
14/06/04 20:41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7065
다음에 대통령 하면 되니까~
14/06/04 20:46
충북은 청주랑 충주에서 윤진식이 이기고, 군단위에서 이시종이 만회하는 양상이네요.
아무래도 개표가 더 진행되어봐야 제대로 진상이 나오겠네요.
14/06/04 20:52
경기는 남경필 우세 지역에서 먼저 개표를 시작했고, 개표가 진행됨에 따라 각자 우세지역에 따라 정상적인 분포로 득표 중이라 예상대로 갈 것 같고...
인천은 워낙 초박빙이라 뭐... 까봐야 알 것 같은데... 충북은 청주, 충주에서 윤진식이 리드 중이고, 강원 역시 춘천을 제외한 도시 지역에서도 죄다 밀리는 중이라 예측대로 안 갈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14/06/04 20:47
대구는 재밌는 상황이 벌어졌네요. 달서구에서 김부겸 후보가 권영진 후보보다 더 많은 표를 득표하고 있습니다. 김부겸 후보의 지역구인 수성구는 아직 열리지 않았고요.
14/06/04 20:47
출구조사는 사실 웬만하면 틀리질 않는데..이만큼 차이가 나는 이유는 사전투표의 위엄일까요...일단 초반인데 좀 많이 다르네요.
14/06/04 20:52
전국 개표율 1.7% 현재
광역단체장 17석 가운데 새누리1위 12석 새정치1위 5석 경합지역으로 분류된 7곳 모두 새정치가 지고 있습니다.
14/06/04 20:52
광역단체장은 접전쪽은 아무래도 우세후보지지지역쪽이 먼저 열리는 경우 좀 차이가 날수도 있을 듯 싶은데...
몇군데는 좀 차이가 많이 나네요.
14/06/04 20:58
이번 선거는 강남3구 지지율도 박원순 후보 쪽으로 기울고 있어서 따라잡힐 가능성이 거의 없습니다. 더군다나 몽의 최대 지지기반은 강남이 아닌 동작구죠.
14/06/04 20:57
지지 성향을 밝히지 않는 숨은표는 결국 새누리 지지층의 것일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유권자 경향을 생각해보면 말이죠.
출구조사와 여론조사 모두 이런 점을 감안해내긴 어렵겠죠. 그렇지 않고서야 여론조사 때 뒤쳐지던, 출구조사 때 박빙이던 격차가 뒤집힌 걸 설명하긴 어렵다고 봅니다. 조사하는 쪽도 나름 그 분야의 전문가들이겠지만, 사람의 대답을 100% 다 끄집어낼 수는 없으니까요.
14/06/04 20:59
5% 넘어서도 이모양이면 많이 불안할 것 같고...
10% 넘어서도 계속 이러면 충격적인 대패 참패 압패 확정이겠습니다. 새누리... 무서운 아이
14/06/04 21:01
대전 인천 정도가 그나마 조금 비벼볼만한 모양새고 나머지는 대충 결정난 듯 하네요..
그나저나 출구조사 기관들은 곡소리 나겠는데요...
14/06/04 21:02
무슨요... 충북도 이시종이 방금 역전했고, 경기는 출구조사래도 갈 겁니다.
강원이 굉장히 불안해 보이네요. 충북도 불안해 보였는데 역전하는 거 보면 결국 출구조사를 믿어야;;;
14/06/04 21:05
흐.. 그러게요.
저도 새누리가 유리한 선거라는 입장이었는데도 아무리 그래도 이정도 싹쓸이는 의외라;;;; 10% 정도 열리면 분명히 윤곽이 나오지 않을까요. 출구조사는 당장 충남부터 그렇고.. 상당히 차이나는 곳들이 있어보여서 드린 말씀입니다. 지금까지 나오는 걸로 봐선 여기저기서 꽤 틀릴 것처럼 보이거든요.
14/06/04 21:12
저도 말로는 이래도 불안불안해하면서 보내요.
지역별 득표 추세로 볼 때 강원도가 틀릴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보입니다. 세종시는 아직 잘 모르겠구요 나머지는 출구조사대로 갈 듯요.
14/06/04 21:19
인천이나 경기는 새누리 우세쪽을 더 많이 깠고, 극초반이죠.
점차 추세대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강원도 저 격차는 무조건 줄어듭니다.
14/06/04 21:01
경합지역을 현재까지 싸그리 다 새누리당이 이기고 있네요..
사실 출구조사 자체가 새누리 5 / 새정치 5에. 경합 7 경합을 예상대로 가져가면 새정치 10 / 새누리 7이였고.. 5:5로 갈라 먹어도 서울&경기만 새정치가 먹으면. 새정치 승이라고 봐도 되죠.
14/06/04 21:05
사실 어릴때부터 정치의 중요성과 투표의 소중함에 대해 교육받지 않은이상 20~30대 투표율이 높아질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고 봅니다.
멀리 볼거 없이 당장 주변에서도 정치 관심없다 투표같은거 안한다라고 말하시는 분들이 상당하죠.
14/06/04 21:03
충북은 뒤지고 있던 청주시 흥덕구에서 이시종 몰표가 나오면서 역전 -_-;;;;
청주, 충주에서 뒤지고 있어서 굉장히 불안하게 생각했는데, 거진 출구조사대로 갈 듯 합니다.
14/06/04 21:04
근데 아무리 개표초반에 일부만 열렸다고 해도 이렇게 일관적으로 새누리당이 앞서는 게 의미가 없다고 보긴 어려운 것 같습니다. 분명히 출구조사 결과와 차이가 있다고 보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14/06/04 21:05
어떤 지역이 먼저 열리느냐에 따라서 달라서, 초반에 큰 의미를 두기에는 어렵습니다. 당장 4년전 서울 시장 선거만 생각하더라도요..
14/06/04 21:08
큰 의식변화가 없는 한 그렇게 될 가능성이 크죠....투표장 가서 후보 찍는 게 아무리 편해지면 뭐하나요 그 후보가 누군지 관심이 없는 사람이 그렇게 많은데..ㅠㅠ
14/06/04 21:12
경상도가 새누리당만 찍는다는 건 좀 다릅니다. 지금도 부산시장, 대구시장에서 야당이 선전하고 있고 경남은 김두관 야권후보가 당선된 전례가 있죠. 근데 오히려 김두관 도지사가 대선 나간다고 도지사 걷어찬 이후 홍준표가 압도적으로 지지를 받고 있는 상황은 충분히 생각해볼 만한 상황이라고 봅니다.
14/06/04 21:15
아직 개표율은 낮지만, 정당 투표에서 정의당이 5% 넘는 곳은 전라도밖에 없어요. 새누리 반대 찍는게 전라도민 입장에서 왜 이해가 안 되는거지요?
그나저나 기호 2번만 찍는다고 하지는 않으시는거보니 아시면서도 교묘하게 말씀하시네요.
14/06/04 21:12
서구까지 까면 의외로 대전에서는 야당이 낙승할 것 같습니다.
재작년 대선에서도 서울-호남 제외하고 문재인이 이긴 유일한 지역이 대전 서구-유성구거든요.
14/06/04 21:11
지금 부산 동구 기권표가 무더기로 나오네요.
이걸 뭘까요; http://info.nec.go.kr/electioninfo/electionInfo_report.xhtml?electionId=0020140604&requestURI=%2Felectioninfo%2F0020140604%2Fvc%2Fvccp09.jsp&topMenuId=VC&secondMenuId=VCCP&menuId=VCCP09&statementId=VCCP09_%233&electionCode=3&cityCode=2600&sggCityCode=0&townCode=-1&sggTownCode=0&x=21&y=7
14/06/04 21:12
우연히 하단 자막 보는데...경남 창원시장 현재 1위가 안상수네요?...
참 정치인이 좋은 직업이긴 하네요. 한 번 발을 들이면 정말 퇴출이 안되네...
14/06/04 21:13
충남은 의외로 안희정이 농촌지역에서도 선전하네요?
원래 해안쪽으로 갈수록 여권, 내륙으로 갈수록 야권성향이 강한데......공주시야 원래 정진석 텃밭이니까 넘어가구요.
14/06/04 21:14
새누리 경북,경남,대구,울산,부산,제주 유력해보이고
새정치 전북,전남,충북,충남,대전,광주,서울 유력해보이고 출구조사에서 새정치가 크게 앞섰던 세종시는 1.6%개표에 출구조사와 정 반대로 새누리가 크게 앞서고 있고 강원,경기,인천이 문제인데... 셋다 많이 불리해보이네요. 세곳 다 지면 진짜 난리날듯...
14/06/04 21:15
14/06/04 21:37
부평인구만 80만인가 되고요, 계양은 그보단 적지만 꽤되는 지역입니다. 송영길 후보가 국회의원 2선인가 1선했던 지역이 계양이라 계양에서 득표율이 높은 편입니다.
14/06/04 21:18
경기 용인보니까 전 지역이 새누리가 앞서네요.. 도대체 새정치는 용인에서 무슨 짓을 한것이죠? 용인 나름대로 젊은 층이 많지 않은가요?
14/06/04 21:23
파워가 넘을수 없는 벽이죠..
서울시장은 한국 넘버 투고 경기도지사는 한국 넘버 쓰리 인천시장은 넘버 포 레벨인데요. (총리같은건 대통령이 맘만 먹으면 짤리는 목숨이고. 지자체장은 그거랑은 파워가 다르죠)
14/06/04 21:23
국회의원보다는 지자체장이 낫죠. 지역에 대한 성과도 지표로 남고, 지역의 지지를 광역으로 얻으니까요.
대권을 보고 싶으면 지자체장먹는게 좋아요
14/06/04 21:20
과연 출구조사가 맞을 것인지, 헬게이트가 열릴 것인지...지선, 총선, 대선 중에서 가장 맞추는게 힘든 게 지선인데...
만약 오늘 지선까지 맞춘다면, 앞으로 출구조사는 거의 진리라고 봐도 무방하겠군요. 지금까지의 개표 결과만 보면 출구조사가 헬로 갈 가능성도 있는데, 끝까지 봐야 알겠어요.
14/06/04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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