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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19 17:37
역대 GSL 프저전 결승은 4번 열렸고, 그중에 단 한번을 제외하고는 모두 저그가 승리했습니다.
이번에는 어느 종족이 웃을까요?
13/10/19 18:47
어딘가에서 본거로는 입장할때 선착순으로 1500명 쿠폰을 준다음 퇴장할때 그 쿠폰을 퇴장할 때 하스스톤 코드로 바꿔준다고 한 거 같은데 아닌가요?
13/10/19 18:04
여기 차타고 가보려고 하는데.. 혹시 주차 공간이 얼마나 있나요? 지금 지하철 타고 가고 싶은데 대중교통으로는 이동하기가 어려운상황이라 흑흑 ㅠㅠ
13/10/19 18:38
소울과 SKT1 두 팀은 5년만에 개인리그 결승에서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박성준 선수가 SKT1 이적 이후 1년만에 STX로 이적 했고 바로 스타리그 결승에 진출했었고 도재욱 선수와 결승에서 만났었지요. 팀 간의 대결로 보면 5년전에는 소울이 이겼었는데 오늘은 어떻게 될지도 궁금합니다.
13/10/19 18:38
갓스스톤의 위력때문인지 5시30분 최초 입장했을 때부터 1층은 가득 채웠던 것 같네요 크크
200~300명 선입장하고 대기하던 인원이 500은 넘어보였습니다
13/10/19 19:03
그러고보니 어윤수 선수의 행보가 엄청났군요.
단 한번도 압도적으로 이기고 올라오지 않아서 불안한 마음도 있었는데 그럴 수가 없었군요 후덜덜
13/10/19 19:11
한국 프로 스포츠 선수들은 겸손따위 좀 버리고
어윤수 백동준이 바들바들 떨면서도 어떻게든 자신감넘치는 모습을 보이려 서로 도발하는 노력을 본받아야 합니다. 크크크 특히 농구요;
13/10/19 19:14
[이모저모] 오늘 유니클로 악스에 준비된 1/2층 좌석 이외에, 관객들을 위한 추가 좌석이 로비에 설치되었습니다. http://pic.twitter.com/mLNUh1aKya
13/10/19 19:21
[이모저모] 오늘 시청하시는 분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광고중에도 집중 해 주시면 좋은 일이 생기실지도...
13/10/19 19:43
제련소 더블을 가져가면 저그가 그냥 빠르게 3부화장 펴버려도 되고 모선핵의 등장으로 인해 관문 더블의 상대적 약점을 쉽게 막을수 있게 되고..등등 사실상 지금 제련소 더블은 광자포 러쉬를 노리는게 아니면 이래저래 관문더블보다 운영상으로 밀리는게 맞다고 봅니다.
13/10/19 19:45
아니죠... 저그 수비가 좋아지면 좋아질수록 관문더블의 입지는 좁아집니다. MC가 토스 강의할때도 래더에선 좋은데 프로씬에서 사장된다고 말 안했던가요? 가물가물하네요 이건
13/10/19 19:53
김남중 최종혁 선 제련소
한재운 김성한 선 관문 (전진2관문) 박남규 조지헌 선 관문 안상원 김영주 선 제련소 송재경 조성호 선 제련소 최종환 정경두 선 제련소 김정우 김도경 선 제련소 최용화 신동원 선 제련소 신노열 김도우 선 관문 조성호 최종혁 선 제련소 최근 GSL GSTL 10전 기록입니다. 관문 빌드의 빈도가 확실히 낮네요 그리고 졌다고 부끄러워하실 필요 없습니다. 저기 나온 최근 10전 저그가 토스한테 전승했네요 껄껄
13/10/19 19:38
[이모저모] 백동준 선수를 응원하는(?!) SOUL 팀 팬들의 현수막을 보고 뿜었습니다. http://pic.twitter.com/wdsG60ZKIB
13/10/19 19:40
이제 보기 시작했는데 완전 끊기네요 ㅠ.ㅠ GOMTV로 보고있는데
지금 네이버로 옮겨타니까 좀 나아지는거 같네요. 제일 안정적으로 송출되는게 어딘가요?
13/10/19 19:45
[이모저모] 하스스톤 베타키 관련 팁 : 곰플레이어/팟플레이어로 Ctrl + C 누르면 화면이 클립보드로 복사가, Ctrl + E 누르면 화면 저장(jpg) 됩니다.
13/10/19 20:00
관객 1,300개 -> 1,500개 (자막으로 사전 고지) 로 알고 있습니다. 화면 캡쳐 이외에 SNS 이벤트가 준비되었다가 축소가 된 듯 합니다.
13/10/19 20:01
광전사는 다 잡았지만 3공허는 어쩔.. 백동준이 2:0으로 앞서갑니다. 이거 압도적인 결과가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정말 잘합니다.;;
13/10/19 20:02
어윤수선수는 판짜기에서 다시 생각해봐야할듯..... 1,2경기는 백동준선수의 판짜기에 그냥 당했네요. 저번시즌 조성주처럼 3세트에서 뭔가 승부수를 띄운다거나 아니면 운영에서 반격을 시작하던가 해야할듯한데요.
13/10/19 20:07
오늘 결승전 분위기 좋네요...다들 걱정했던 대진이었는데 흥하니 기분 좋습니다.
이렇게 사람들이 좋아하는 스2인데 pgr에서는 전파낭비 소리나 듣는다는게 참 씁쓸하군요.
13/10/19 20:13
와 뽑아둔 발업링으로 연결체를 무려 4번이나 취소시키면서 시간 엄청 벌어낸 어윤수. 1/2경기 모두 이걸 노린 움직임이었는데 드디어 통하네요!
13/10/19 20:15
싸우려면 컨이라도 잘 해줘야죠.;; 어차피 이기기 힘든 병력규모였지만 방금도 최전방의 히드라만 싸우고 뒷줄은 버벅대기만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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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_Dear, 백동준 vs 
SKtelecom_Soo, 어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