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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18 20:03
플레임 브루저 검증론 주장하시던 분이 궁금해지네요 크크크크..
서렌 타이밍 자체는 좀 많이 빠른거 같긴 합니다.. 물론 많이 기울긴 했죠.. 멘붕없이 다음경기 가려고 쿨하게 친거 같긴 하지만.
13/10/18 20:11
프로겐은 EG를 탈퇴했다고 하네요. 오랫동안 고통만 받다가..
프로겐-고수페퍼를 위시한 유럽 슈퍼팀이 만들어진다는 소문이 진짜인가 기대됩니다
13/10/18 20:20
요즘은 미드와드를 저렇게 적타워가까이 붙여서 박는게 대세인가요?? 랭겜서도 저런식으로 박는분들 계시던데 확실히 로밍루트 빨리 알아채기엔 좋을거같네여 돌아가는건 못보지만
13/10/18 20:23
지금 블루는 자르반 유통기한 급격히 옵니다.
신발/도란/루비수정밖에 템이 없어요.. 15분인데 상대 엘리스는 이미 고대골렘 영혼인데..
13/10/18 20:25
하여간에 CJ팀들의 끈적끈적하게 물고 늘어지는 근성은 알아줘야 됩니다. 상대를 압도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지는 못하지만 쉽게 물러서지도 않는 그런 경기력 말입니다. 근데 저번 시즌은 왜 그랬냐...
13/10/18 20:31
럼블선픽한거 응징 제대로 하네요... 럼블이 기동력이 좋은것도 아니고... 쉔을 확실히 마킹 할수 있는것도 아니니... 뭘 어쩌질 못하죠 항상 백업타이밍이나 움직임이 한타임 굼뜨죠..
13/10/18 20:37
1렙에 어쩔수 없이 꼬여버린 자르반보다는 리산드라가 너무 아쉽네요. 딜은 넣지도 못하고 궁은 생존용으로만 쓰고있고, 존야를 먼저 가는게 나았을텐데 아쉽습니다.
13/10/18 20:38
제가 엠비션 기억하게된게 mig 블레이즈시절에 오리아나 쓰는거 봤을때 부터인데..
그땐 오리아나 챔프 있는지도 잘 몰랐는데 캐리하는거보고 와 했었는데 이번궁 대박이네요 코르키만이라도 궁 안맞았으면 블루가 좀 할만했을텐데
13/10/18 20:47
개인적으로 옛날부터 블레이즈, 최근엔 SKT팀의 팬이었는데
블레이즈는 한참 너무 못해서 관심이 끊겼는데 지금 팀 재정비 정말 잘된거같아요.
13/10/18 20:48
wcg 롤드컵에 비해 폄하받긴하지만 막상 4강이상에서 중국 유럽등만나면 엄청 흥미진진할것 같네요.
국가대항전이란건 원래 그런거니깐 말이죠.
13/10/18 20:50
중국빼고는 별 의미가 없습니다..
단일국가 참가라서 유럽은 프나틱, 레몬독스, 겜빗등 다 안나옵니다. 북미도 TSM, C9등 다 안나와요.. WCG에 제대로 된 팀은 WE, OMG 빼고 없습니다.
13/10/18 20:53
WCG가 폄하받는 진짜 이유중 하나가.. '롤은 단일국가팀' 이 한국/중국 빼고 거의 없다는 특성이 있어서..
IEM이나 IPL같은 대회보다도 위상이 낮죠.. 중국하고 붙을때 빼곤 사실 볼게 없습니다... 많으면 두번 재밌겠네요.. (대진표에 따라선 두번 붙을테니..)
13/10/18 20:50
원딜 기량, 스타일 차이가 확실하네요
잭패는 라인전도 고통받고 중후반 cs 먹는데 엄청난 리스크를 감수하는데 반해서 엠페러는 1선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면서도 먹을거 다먹고 한타떄도 팀의 지켜주기에 의존하기보다 그냥 포지셔닝으로 생존성을 유지하네요
13/10/18 20:50
블레이즈 진짜 기대되네요.
플레임 쉔은 필밴인걸로...무슨 도발만 하면 기본 2~4이네요-_-;; 아 나도 쉔 저렇게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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