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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04 17:53
식어가는 불판이 막판 치열한 순위 싸움으로 뜨겁게 불타오르길 기원하면서...
오늘 두산아 어제 처럼만 해준다면..... 잘하자 얘들아..
13/09/04 18:24
헐 삼성이 이런 라인업을 보여주다니;;
시즌초에는 죽어라 안바꾸더니 이렇게 중요한 때에 큰 변화를 주네요 어떻게 작용할지는 봐야알겠네요 갑드가 3번이라니 처음인거 같은데 그래도 승짱보다는...
13/09/04 18:33
1위 자리를 놓고 치열하게 삽질싸움을 벌이던 와중에 어느덧 3위에게 바짝 쫒기는 두 팀이 오늘 라인업에 큰 변화가 있네요.
이대형 1회부터 호수비... 하아.. 좋아해야하나... 일단은 좋네요!
13/09/04 20:05
멍청한 이지영 윤성환 배터리입니다.
2사 2-3루에서 그냥 채워도 되는일을 크크크 역시 멍청하면 안되는걸 보여주는 삼성 배터리입니다 ^^
13/09/04 20:27
류중일감독님이 이지영 내리기시 기용하면서 키우는것도 좋습니다만 그래도 어느정도 경쟁이 붙어서 좀 더 강하게 키우는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물런 미덥지 못하겠지만 김동명선수도 있고 한데.. 믿음의 야구도 좋지만 1시즌 내도록 믿음을 주면 선수도 먼가 보여주어야 하는게 믿음의 야구가 되는건데.. 2사 2-3루에 힘있는 타자에게 3볼 0스트라이크에서 굳이 잡을려고 들어가는 볼배합.. 이건 좀 먼가 맞지 않는다고 봐요.. 3:0과 6:0 이건 큰 부분인데.. 당최 무슨 생각인건지..
13/09/04 20:36
생각없는 감독 이부분에 대해서는 글세요.. 그건 아닌거 같습니다.
생각이 없으면 삼성이라는 구단에서 감독으로 기용할 이유는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페넌트레이스에서 신인감독이 1위를 한다는건 생각없는 감독은 할 수가 없는 결과이라고 생각됩니다. 너무 과도한 믿음이 후반기에 이런 대참사가 벌어지지 않나 싶습니다. 흔히 말하는 경쟁구도가 없어요.
13/09/04 21:16
오늘 SK 선발 라인업이
박재상 - 김강민 -조동화 최정 - 나주환 - 정근우 - 박정권 정상호 였네요. 슼팬으로서 추억돋는 라인업이랄까..
13/09/04 21:17
[목동] 한현희가 장성호에게 2루타를 맞고 흔들리기 시작하는가 보네요...손아섭 거르는 공도 좀 안 좋았고 여기서도 3연속 볼...
13/09/04 21:30
삼성은 두산과 1.5게임, 넥센과 2.5게임차 날꺼 같은데 5위까지만 내려갔으면 좋겠네요. 1위감독 욕한다고 배부른소리라고 하니 5위까지만 딱 내려가면 괜찮을거 같고 5위도 가시권이네요.
13/09/04 21:42
[목동] 손승락을 8회 1사에 올리는 강수를 두네요...롯데는 대타 이인구...벼랑끝에서 밀어버리려는 넥센과 버티려는 롯데다보니 분위기가 아주...
13/09/04 22:04
[목동] 사실 오늘 경기는 올 시즌의 넥센 한해농사를 결정짓는 경기라서...
솔직히 올해 받은 억울한 판정이 오늘도 나오면 정말 짜증날거 같습니다.
13/09/04 22:07
[목동] 두산팬으로 오늘 넥센이 지길 바라지만.. 이건 누가 머래도 오심이네요.. 차라리 멋들어지게 적시타 쳐주기 바라는 순간에.. 벌써..
13/09/04 22:14
희대의 8타점 오심과 비슷한 정도의 오심이네요.
어떻게하면 저걸 파울 선언을 할수가 있을까요? 대략 2미터는 페어지역 안쪽에 떨어진듯 한데요 심판도 체력 떨어져서 눈 앞이 가물가물 한건지 정신줄을 놓은건지 아니면 정말로 넥센을 노리고 있는건지 의심이 들정도네요 다행스럽게도 추가점에 성공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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