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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31 20:03
kt 상대하면 굉장히 애매할거같아요.
이길수 있을거 같은데..이길지도 모르는데..워.. 싸움을 어떻게 하길래 압도적으로 밀려버리는건지..으햐..
13/08/31 20:04
자크를 풀어주고 나서스로 카운터를 치겠다는 밴픽은 솔랭에서 자주 봤지만
팀게임에서의 자크는 또 다르죠 흐흐 거기다가 그 누구도 아닌 인섹의 자크입니다..
13/08/31 20:07
스노우볼 굴리기만 잘하는게 아니라.. 진짜 굴러가는 속도도 토나오내요.
속도감이 있으니 그냥 재미없게 굴러가는것도 아니구요.
13/08/31 20:06
역대 결승중에 프로스트의 말도안되는 패패승승승의 결승을 제외하면 모두 3:0입니다.
초대 대회인 롤 인비테이셔널도 결승이 2:0 MIG 승리였죠.
13/08/31 20:06
결승전 3:0은 뭔 전통인가.. 결승에서 좀 치고받고 재미난 게임 좀 보고싶은데, 어느쪽 팬도 아니라서 긴장감도 전혀 없고 좀 아쉽네요.
13/08/31 20:07
이번 한타에서 피들 픽이 정말 신의한수라는걸 보게 된게 피들이 아리를 마크합니다; 원딜은 정화를 들지만 미드는 정화를 안들죠. 그리고 skt에서 제일 키 플레이어는 페이커 선수입니다. 그런데 서폿인 피들이 그것을 마크해버리니 한타에서 이득을 쉽게 가져가게 되네요. 미드가 캐리인 팀한테는 피들 픽이 정말 카운터인듯합니다.
13/08/31 20:08
솔직히 1세트 스코어 MVP가 이해가 안가서... 이번에는 최소한의 양심이 있으면 카카오 주겠죠? 설마 이번에는 인섹 줄려나... 영고의 카카오.
MVP 상금은 팀원끼리 나눠먹는다니깐 그건 둘째치고 그래도 길이 남을 대회 기록인데 제대로 좀 MVP 선정했으면 좋겠습니다.
13/08/31 20:08
앨리스는 그렇게 잘풀리는 와중에도 정령석에서 스톱하고 솔라리를 다이렉트로 간 반면에
자르반은 꾸역꾸역 고대골렘부터 간게 좀 빠르게 시작된 팀파이트에서 차이가 난거 같네요.
13/08/31 20:08
지금 에베레스트 꼭대기에서 눈덩이가 떨어지는 속도로 스노우볼이 굴러가고 있네요.
페이커가 바로 앞에서도 매혹을 못맞추는거 보면 멘탈이 남아나질 않을꺼 같습니다.
13/08/31 20:08
결국 미드에서 무리하게 킬 따려고 페이커가 1차 타워 안 쪽으로 들어갈 때부터 분위기가 반전된 것 같아요.
그때까지 아리 성장이 굉장히 좋았었는데 거기서 주춤했고, 용 전투 전에 앨리스 끊고 용 방심하며 가져가면서 쐐기를....
13/08/31 20:08
야외무대가 좀 별로인거 같다는 생각이
제가 직접 현장에 있는게 아니라서 잘 모르겠는데 비도 오고 여러가지고 안좋은 상황이라 관중반응이 안나오니 생각보다 경기 보는 재미가 없는 거 같아요 WWE같은 거 봐도 경기력이 좀 안좋아도 관중반응 화끈하면 재밌고 경기력이 좋아도 관중반응이 차가우면 별로인거랑 비슷한거 같아요
13/08/31 20:13
스노우볼이 뭐랄까 유럽식의 천천히 굴리는게 아니라... 람머스처럼 굴러가니...
당하는 팀 입장에선 뎀프시롤 맞는 느낌일 것 같아요
13/08/31 20:15
어찌보면 SKT 실수는 2번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미드에서 아리가 무리하게 킬 따려고 1차 타워 안쪽으로 들어갔다가 나오면서 앨리스한테 죽은 거 용 지역에서 앨리스 끊고 방심하며 용 가져다가다 전멸당한 거.. 그거를 KT는 스노우볼을 쫙쫙~
13/08/31 20:16
팽팽하다가도 한번 틈 파고들어서 우위에 섰다 싶으면 눈덩이가 포풍처럼 굴러가는데.. 상대 입장에서는 진짜 정신못차릴것 같아요.;;
13/08/31 20:12
우와.. KTB 진심 이번 결승 포스는 못하는게 없어보이는..
압도적인 힘을 보여줍니다 제가 본 단기전 경기력중 가장 압도적이네요 SKT가 딱히 못한모습은 아니었는데
13/08/31 20:13
앨리스를 왜이리 풀어주는걸까요..흠..
앨리스보다 리신,쉔,제드가 더 무섭다는걸까요. 다음 경기마저도 카카오에게 앨리스를 쥐어주면 3:0 나온다고 볼 수밖에 없네요..
13/08/31 20:14
전혀 결승전 같지 않네........ 3경기에는 좀 제대로 팽팽하게 붙는 결승전 다운 경기가 나왔으면.... skt가 이런 팀이 아닌데.. 정신을 못차리네..
13/08/31 20:14
근데 시작전보다 관객 더 온거 아닌가요?????
분명히 시작전에는 좌우가 많이 비어보였는데.....지금 풀샷으로 보니 엄청 많아 보이네요??
13/08/31 20:14
트리스티나가 좋은점이 스킬 복잡하게 쓸필요가 없다는 거죠. 유리하면 q쓰면서 말뚝딜하다가 앞점프~ 탱커가 물려고 하면 뒷점프~ 또오면 궁쓰고..
진짜 템만 나오면 할맛이 절로 나지요.
13/08/31 20:14
이번 결승에서 SKT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면 정말 엄청난데요. 맞상대한 팀들이 덜덜덜 합니다.
조별예선 프로스트 1:1 무 8강 블레이즈 3:2 승 4강 프로스트 3:0 승 결승 SKT 2:0 (진행중) 신한은행 시즌2때 오영종을 보는듯. 오영종은 결승에서 패했다는게 차이점이지만 크크
13/08/31 20:16
그 이전 So1의 오영종은
16강 김준영,홍진호 8강 서지훈 4강 최연성 결승 임요환 이죠. 무려 우승자만 다 잡고 우승 (?)
13/08/31 20:15
인섹은 정말... 포지션 변경의 가장 좋은 예가 아닌가 싶네요.
카카오를 다시 KTB팀의 정글러로 돌리고 인섹이 탑으로 포지션 변경한다고 할 때 걱정하는 여론이 꽤나 있었던 걸로 하는데 지금 분위기로 봐서는 최고의 탑-정글 듀오가 아닌가 싶을 정도입니다.
13/08/31 20:17
취소를 한거는 진짜 안이한 판단이었던것 같습니다.
나서스 스택 파밍이랑 용 트라이 둘중에 하나는 버렸어야했네요. 결과론이지만..
13/08/31 20:28
아리가 궁이 없지만, 그라가스도 궁이 없고, 상대의 원딜은 아직 템이 완전히 갖춰지지않은 트리스타나, 그리고 우리는 베인
sk입장에서 4:4는 어느정도 자신있다는 판단이었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인섹과 마파가... 덜덜;;
13/08/31 20:16
확실히 뱅기랑 임팩트가 많이 얼었네요
페이커는 2경기에 몸이 풀린 모습이고 피글렛은 오늘 내내 그나마 좋은모습 보여주고 있긴 한데 skt는 페이커의 맹활약으로 분명 할만했는데 초반 한타와 용싸움에서 인섹에게 딱 3명씩 뜨면서 고스란히 망했네요 인섹이 잘했다고밖에 볼수 없네요 흐흐
13/08/31 20:16
자크 열어줌 - 나서스로 카운터 칠 준비 - 카카오의 갱으로 나서스와 자크가 렙 차이가 나기 시작 - 나서스보다 자크의 성장세가 더 큼 - 무난한 패배
자크, 앨리스, 그라가스 밴 하면 안되나요?
13/08/31 20:16
캬 4강에서 피글렛 존재감이 임프를 압도할 때, 임프한테 하드하게 털리던 스코어가 이 정도의 존재감을 뽐낼 줄 상상도 못 했습니다.
오존팬이라 가장 싫어하는 팀 중 하나인 SKT 내심 응원중이긴 한데... 스코어 존재감이 피글렛을 버로우 시키네요. 조합 상 유불리도 있 고 겜은 혼자 하는 게 아니라지만. 예전에 임프는 베인 빼면 존재감이 많이 줄어든다던 게임게시판 글에서 의문부호를 남겼었는데 그걸 반성하게 되네요. 폭 넓게 원딜 챔 프를 골고루 잘하는 게, 판짜기에서는 훨씬 좋다는 증거가 되는가 봅니다. 왠지 3:0 되고 끝날 거 같은 예감...
13/08/31 20:21
1경기는 피글렛만 보일정도로 잘했고 2경기는 케이틀린 밴하고 베인 유도한다음에 트리로 카운터친게 유효했죠.
스코어는 프레이, 임프에 하도 털리는 모습만 보여줘서 그렇지 누구보다 강력한 3인자죠.
13/08/31 20:17
지금 모든라인에서 케이티가 압도하고 있어요 여전히 다이브각 재는거와 이니시에서 인섹에비해 임팩트는 너무 밀리고 아리로야 뜬금 솔킬이 있을수 있는거고 류조차 페이커에게 전혀 안밀리네요 스코어도 미쳐날뛰고 정글러 클라스차이가 가장 심해보이고 그 다음 차이나는게 서폿입니다.... 맵장악과
스킬활용이....
13/08/31 20:18
SK는 인섹이랑 붙어보지도 않고 무시했다가 제대로 당하네요...
팀원들 인터뷰가 다 인섹 무시하고 임팩트 과대평가하는 느낌이었는데. 임팩트가 사실상 답이 없네요. 벵기는 보너스...
13/08/31 20:21
오늘 뱅기는 진짜 최악인 거 같습니다.
탑에 역갱 한번만 봐줬어도 게임이 달라졌을텐데 역갱 한번이 너무 아쉽더군요 그렇다고 다른곳에서 이득 보는 것도 아니였고요 인터뷰에서도 전체적으로 skt가 자기들이 라인전 더 강하다고 kt를 꽤 무시하는 듯한(물론 실제로 무시한건 아니지만요) 인터뷰를 했었는데 완전 반대로 되가고 있는 느낌....
13/08/31 20:19
자크 밴하고 자르반 가져오고 인섹의 픽을 꼬이게 만드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또 절대로 엘리스,리신 주면 답이 없네요. 인섹에게 이니시 걸수 있는 챔프주면 답이없어요...
13/08/31 20:20
방금 경기야 사실상 정글러 클라스 차이였죠. 얼어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는데, 자르반은 한게 아무것도 없고, 앨리스는 중요 포인트(미드 퍼블, 탑 땅굴)에서 밀리던 라인을 완벽히 풀어줬고, 거기서 스노우볼이 굴러가기 시작했죠.
13/08/31 20:20
확실히 언영이는 샤이처럼 정글러 버텨내고 캐리하는 능력은 부족해보이네요. 샤이가 그걸 너무 잘하는거긴 합니다만..
예전 오존에 연패하던 시절처럼 장병기+코치가 카카오+마파에 많이 밀리는 느낌이구요.
13/08/31 20:23
글쎄요 언영이랑은 다르게 지금까지 한번씩 이겨내는걸 보여준게 있으니까요. 물론 샤이도 우승시킬만큼 미친 캐리력을 가진건 아니지만요
솔랭이나 템페스트시절 생각하면 언영이도 충분히 캐리가 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 많이 긴장한듯 합니다.
13/08/31 20:20
임팩트 선수가 1경기부터 cs 놓치는 게 예사롭지 않더라니 많이 긴장한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카카오 선수가 탑을 잘 찔러주면서 나서스가 성장을 못했죠 경기마다 MVP는 누가될지 모르지만 결승전 전체 MVP는 카카오라고 생각합니다
13/08/31 20:21
이건 운영 문제가 아니라 카카오가 흠집을 내고 찢어 발기는 모양새 같은데요. 적절할 때 나서스 잘라주고 미드 풀어주고. 그 후에도 운영이라기보다 싸움에서 이득보고 차이를 벌린 거고요.
13/08/31 20:21
KT 선수는 전부 챔프폭이 넓은데 다루는 수준이 전부 S급은 아니더라도 A급은 되고 한두개는 S급이 되니까 상대팀이 픽밴 싸움에서 이길수가 없네요. 그리고 그게 경기에서 드러납니다. 특정 선수의 캐리가 아닌 전체적으로 압살해버리네요.
13/08/31 20:23
SKT는 기본적으로 자신들을 과신한 나머지 상대에 대한 분석을 아예 안했다고 봅니다.
플레이에서 보여지는 게 딱 그거네요. 지피지기가 안되는데 이길리가 없죠.
13/08/31 20:24
일단 ktb는 자기들이 만들어냈던 소나선픽메타(?)를 완벽하게 파해하는 픽밴을 또 들고나왔습니다. 생존기강한원딜+피들로 라인을 죽죽밀고 탑도 죽죽라인을 밀어버리면 벵기 입장에서는 정말 골치아프죠 어디한번 잘못가면 바로 타워가 깨져버리니까요. skt는 이제 소나선픽같은건 뇌리에서 지우고 완전히 새로운마음으로 픽밴을 해야 될것 같아요. 그라가스는 페이커가 맞상대 가능하다고 볼때 리신 앨리스 피들을 밴하고 자크나 제드중에 열리는걸 가져오는게 좋아보입니다.
13/08/31 20:26
전 소나에 욀케 집착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그때당시 소나선픽 전략은 상대가 매라였기 때문에 먹힌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쓰레쉬+블츠+소나 선픽으로 매라 묶기... 그런데 마파가 그런 류의 선수도 아니고... 좀 이건 SKT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요.
13/08/31 20:29
아무래도 ktb가 8강 4강에서 써왔던 전략이니까 이걸 선수쳐서 뺏어오자는게 전략이었겠죠. 그런데 ktb가 아예 새로운 판을 짜왔을줄은 예상을 미쳐 못한것 같습니다. 그런데 결승은 3연짜오, 3연제드의 선례를 봤을때 원래 새로운 전략으로 선수치는 쪽이 이기는 싸움이거든요. skt는 픽밴을 아예 새로 생각하는게 좋아보입니다. 그냥 소드처럼 상성이고 뭐고 다 무시하고 자기들이 제일 잘하는걸로 해버리는것도 한 방법이 될수 있다고 봐요. 상대방이 예상하지 못한걸 들고오는쪽이 유리한 싸움이거든요.
13/08/31 20:27
에이...그래도 잘하긴 하죠.
그런데 문제는 상대를 찍어누르는 성격이 아닌듯 싶습니다. 누구한테나 지지않는 성격이지, 찍어누르는 성격이 아닌듯한...
13/08/31 20:28
당연히 프로게이머인데 게임 잘하겠죠. 어디까지나 기준은 프로 중에서이고, 그 중에서야 샤이, 플레임, 막눈, 엑페, 인섹 등과 같은 레벨은 절대 아니니까요.
13/08/31 20:27
전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럼블이나 신지드나 블라디같은건 다 잊으셨나보네요.
메타가 한번 바뀌면 절대적으로 재평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왜 옴므랑 묶이는지도 잘 모르겠구요.
13/08/31 20:24
첫 미드한타에서 아리의 매혹이 하나도 안맞은것과 나서스가 텔끊은게 이렇게 돌아오네요
매혹이야 [반만 맞았으면 좋았을텐데] 정도인데 나서스가 텔끊은건 무슨 생각이였는지...
13/08/31 20:24
박정석 감독 입장에서는 난감한 상황이네요. KT가 우승하길 바라겠지만 롤드컵 8강 시드를 받으려면 SKT1이 이겨야 유리한 상황인데요.
13/08/31 20:24
탑 미드 원딜이 상향평준화되면서 정글의 역량에서 강약팀이 갈리는게 아닐까요.
요즘 주춤하는 CJ 양팀은 정글이 약점이죠. 소드는 그냥 못하는거 같고...
13/08/31 20:25
스코어는 프레이랑 임프에 하도 털려서 그렇지 진짜 확실한 원딜 3인자 인 듯...
원딜 1위 뽑으라면 고민을 해도 3위 뽑으라면 고민의 여지없이 스코어 뽑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13/08/31 20:26
자크를 풀어준다 - PDD가 불려간다
엘리스를 풀어준다 - 카카오가 미쳐 날뛴다 리신을 풀어준다 - 카카오가 미쳐 날뛴다 후.....
13/08/31 20:26
오존팬이지만 KTB 이리 잘하는데 깔끔히 올라가고 3위 자리를 놓고 대혈전을 벌이고 그걸 뚫고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못뚫으면 못가는거구요. 오히려 플레이오프 끝까지 연습하며 경기력 끌어올리고 롤드컵에서 좋은 성적냈으면 합니다. 어어 근데 전느님께서!!!!
13/08/31 20:27
근데 보면 픽밴때문에 밀린다고 볼수도없어요. 마파선수가 쓰레쉬 잘 못쓰니까 케이티는 블루든 퍼플이든 밴 하나 고정인데 에스케이티가 리신밴 고정하는거랑 사실 같은거거든요. 그냥 케이티가 잘하네요.
13/08/31 20:28
13/08/31 20:29
이런 KT에게 2경기를 따낸 블레이즈
프로스트에게 3:2까지 내준 MVP 오존 그리고 약간은 부진한, 그러나 오존을 이긴 SKT까지 마지막 진출자 모릅니다
13/08/31 20:31
SKT입장에서 리신엘리스 중 하나만 밴할거면 하나는 선픽으로 먹는게 좋아보이고 아니면 두카드 밴 다 쓰고 나머지 자크먹이는게 좋아보이네요.
13/08/31 20:33
지금이야말로 꼬마 김정균코치의 역량이 절실한 시간인거 같은데..
만약 한경기라도 쫒아간다면 정말로 김정균이 코치로서의 역량이 천재적인거라고 보고 반면 이대로 무너진다면 아직은 아쉬운 팀이 될것 같네요..
13/08/31 20:35
10대..... 카카오 선수 드디어 mvp를 받네요!ㅠ 클럽마스터즈 이후 고통에서 벗어나서 너무 좋습니다 ㅠ 클마때 카카오선수 플레이를 보고 감탄했는데 드디어..
13/08/31 20:35
헐... 벵기선수 본명이 장병기가 아니라는거 아시는분 계셨나요 ??
저 지금까지 장병기로 알고있었는데.. 그럼 도대체 장병기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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