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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30 18:07
그것은 모르지만 온게임넷이 스타2 비중을 줄이는 것은 확실해 보이기는 합니다. 올해 온게임넷 스타2 경기는 wcg 그랜드 파이널만 남았지요
13/08/30 18:10
다음 시즌 지켜봐야 알겠지요.
그렇지만 제가봐도 스타리그, GSL을 WCS의 지역리그로 통합, 이원중계는 좀 많이 에러로 보입니다. 도대체가 같은 콘텐츠를 다른 해설진으로 중복해서 중계할 이유가 없거든요.
13/08/30 18:12
허영무 엉엉.. 근데 이렇게 갑자기 은퇴한다는것도 뭔가 납득이 안되긴하네요..
한달전만해도 즐기고 있다고 하던선수가.. 흥미를 잃었다니 참
13/08/30 18:15
스타1 시절 우승한 이후 연봉협상이 결렬되어 급작스레 은퇴하고 재수학원을 간 김정우 선수 같은 케이스도 있으니까요.
제 생각엔 거의 같은 맥락이라고 봅니다.
13/08/30 18:18
최근 허영무 선수의 경기력도 좋았고, 승리 후 허영무 선수의 표정도 정말 밝았었죠.
그리고 점점 스타1 시절의 자신감을 찾아가는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타 커뮤니티에 올라온 썰로는 허영무 선수가 며칠 전에도 스타2 저그로 래더 중이었고 오늘도 스타2에 접속했었다고 하네요. 여러 정황을 고려해 볼 때 흥미를 잃었다는 건 표면 상의 이유인 듯 하고, 실제로는 연봉 문제가 가장 컸던 것으로 보입니다. 예전부터 느낀 거지만, 이 선수 자존심이 정말 강한 선수예요.
13/08/30 18:49
예전에 어머니가 보시던 홈쇼핑에서 거캐가 고등어팔고 있길래, 바로 구매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 생애 첫 홈쇼핑 구매였어요. 크크
13/08/30 18:49
백동준 선수 프로리그 결승전에서
팀은 이겨서 우승을 차지했지만.. 개인적으로 김유진 선수와 만나서 졌는데 이번에 복수할수 있을지..
13/08/30 19:00
예언자가 아슬하게 암흑성소 못봤어요. 김유진선수 앞마당은 날아갔고. 회심의 암기 2기인데.... 백동준선수 예언자가 멀리있는데요. 로공있는데 불멸자부터 찍은 백동준;;
13/08/30 19:02
캬 김유진 역시 스타일리쉬해요. 손쉽게 16강 진출합니다.
그런데 이쯤되니 진짜 승자예측 수정하고 싶은 욕구가 스물스물 올라와요.;;;;
13/08/30 19:14
그런데 이성은 해설이 gstl 예고를 보면 세리머니를 하는데 그것이 무슨 의미인줄 모르겠습니다. 예전 프로리그에서 했던 세리머니인데 진짜 협회팀이 gstl을 참가한다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13/08/30 19:14
내심 조성주선수랑 김유진선수의 리매치도 보고싶네요. 저번 스타리그는 두선수 모두 제 컨디션이 아니었던것같아서 좀 아쉬운 경기가 나왔던것 같은데 다시 붙는다면 꽤 재밌게 어우러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듭니다;;
13/08/30 19:31
김민기 감독님 STX가 철수하더라도 팀은 유지시켜 주세요.. 이기세면.. 팀리그에 참가해도.. 4강이상은 갈듯 그리고 프로리그도 포스트시즌은 갈듯...
13/08/30 19:31
김영진 선수 요즘 연습 안하나요? 백동준 선수가 잘하는 것도 있지만 김영진 선수가 이렇게 쉽게 당할 만한 선수는 아닌데... 경기력이 너무 안좋군요.
13/08/30 19:32
우와.. 백동준 정말 잘합니다. 댓글쓰지도 못하고 감상하고있었어요. 오늘 유령 제대로 쓴적있나요? 고위기사 환류가 유령 저격보다 훨씬 빨랐고 폭풍은 전부 적중하네요. 환상적이었습니다.
13/08/30 19:48
이러면 STX 소울에는 신대근선수가 남았거든요... 라고 하는 박상현 캐스터. 사실상 이신형 이적은 거의 오피셜인가 보네요;;
근데 신대근선수도 오프닝 공식복장인것같던데 그냥 STX에 남나보네요? STX 유니폼이 아니던데...
13/08/30 19:51
인간상성 정윤종 상대로 이겼다는것도..
예전에 토스 안좋을때도 선수들은 토스가 장기전이나 비슷한 실력이면 좋다고 한게 괜히그런게 아니었네요.
13/08/30 19:51
김영진선수 대규모 교전 컨트롤이 너무 안좋네요. 기본적으로 좀 펼쳐져 있어야 하는데 뭉친 상태에서 뒤로 무빙하니 병력끼리 끼여서 쓸떼없이 너무 많이 맞았던것 같네요. 저렇게 일방적으로 밀릴 병력은 절대 아니였죠.
13/08/30 20:10
가장 좋은건 시장이 커져서 모자름이 없는 것이 좋겠지만, 현실은 고려하면 아마도 협회의 스타크래프트2 전환 이전의 규모로 돌아가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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