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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29 17:49
네 명의 선수 WCS 포인트 안내입니다.
강동현 : 1850점 (22위) 김기현 : 200점 (119위) 황규석 : 475점 (75위) 조성호 : 550점 (63위)
13/08/29 18:05
선수 소개 영상에서 이신형 선수가 STX 유니폼이 아니라, 소속이 없는 선수들을 위해서 GSL에서 제공하는 복장을 입고 있었습니다. 이는 STX 소속이 아니란 뜻이죠.
13/08/29 18:06
매치업 소개할때 조성호,백동준선수는 여전히 STX 유니폼을 입고있었는데 이신형,신대근선수는 STX 유니폼이 아닌 GSL 공식복장을 입고 있었어요. (신대근선수는 공식복장이 아닌가;; 아무튼 STX 유니폼은 아니었죠. 이신형선수는 확실히 공식복장이었고요.) 그리고 이적 떡밥은 이미 스칼렛선수가 트위터로 흘리기도 했었죠
13/08/29 18:21
삼성입장에서는 다음 프로리그를 위해서라도.. 김기현 선수가 이번 시즌 활약을 거두어야 되는데..
그래야지.. 담시즌 허영무 선수의 빈자리를 김기현 선수가 메꿀 수 있는데... 김기현 선수 꼭 16강 갑시다.!!
13/08/29 18:27
플레이어 팩트를 보니 생각나는데, 김기현 선수가 예전에 강동현 선수를 이긴 적 있었죠.
그 때는 협회가 스2로 전환한지 그리 오래되지 않은 시점이었는데, 강동현 선수가 유리한 경기를 방심하다 말아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13/08/29 18:34
중반 이후 8가스 확보하고 견제를 신경써야할 정도라면 써볼만 하지 않을까요.
패트롤로 견제 방향을 하려면 정면 말고는 한 두셋정도만 운용해도 감시범위가 넓어질테니.
13/08/29 18:35
대충 돌개바람 기준으로 최소 2방향에 감시군주 4기는 순찰을 시켜야 완벽할텐데, 가스 300이면 무시할 수준은 아니죠. 거기다가 지금도 남아도는 대군주를 산개시키면 거의 다 보이거든요.
13/08/29 18:36
감시군주 패치가 생각보다 영향이 큰 점은 이동 속도가 빠르다 보니 잘 죽지 않고, 뮤탈리스크가 시야를 많이 확보할 수 있어서 의료선 제거가 더 좋아졌네요.
13/08/29 18:38
김기현 의료선빼놓고 해불만 컨트롤하다가 힐 제대로 못받았던것도 엄청 컸죠. 컨자체는 좋았어서 힐만 지속적으로 받았으면 한번 잘막을수 있었는데..
강동현이 한경기 거의 따라갔네요.
13/08/29 18:48
강동현선수 경기력이 많이 아쉽네요. 나름 손에 꼽히는 저그인데, 토스전이 약점인 선수가 테란전마저 지금같은 경기력이라면 코드S 유지하기도 힘들어보입니다. 스칼렛, 김민철선수의 테란전 빼고는 보는거 자체가 곤욕이네요.
13/08/29 18:54
내일 빅뉴스가 많이 나올 것 같은데 어떤 뉴스가 나오게 될지 궁금합니다. gstl 시즌 2가 9월 3일 개막이라 gstl 참가팀 정보도 공개 될 것 같은데요
13/08/29 19:02
Xp보면 GSTL이 주3일 한다는 얘기가 있어서 만약에 그게 맞다면 화,목,토(32강만 지나면 gsl은 수,금만 하니깐요)나 화,토,일에 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13/08/29 19:33
gstl을 3일씩이나 하면 곰 tv도 결국 팀리그 확대네요. 그리고 gstl을 3일씩 하면 추가로 해설 영입도 가능할 것 같은것이 온게임넷 스타2 리그 비중이 줄어서 온게임넷 해설이 곰tv로 갈 확률도 높아 보일 것같습니다.
13/08/29 18:55
32강 최종전에서 수없이 좌절했던 황규석선수인데요. 16강 진출 경험이 아예없는것은 아니지만 계속 최종전에서 번번히 무너졌거든요. 내용도 보면 상대 경기력에 맞춘듯한 경기력이 나와서 치열하게 싸우다가 지는구도가 많았고요;;
13/08/29 18:58
분명 감시군주 속업 패치가 도움이 되는것 같기는헌데...그래도 여기서 감시군주 시야도 조금만 더 넓혀주면 얼추 밸런스가 맞을것 같은데 말이죠.
13/08/29 19:00
그런데 시야는 조금 고려해봐야 하는게, 시야까지 늘어나면 정말로 본진에 몰래 건물 따위는 숨길 수가 없을 겁니다. 프로토스전이 무너질 가능성이 보입니다.
13/08/29 19:05
그렇군요...그럼 지뢰 체력을 조금 낮추는건 어떨까요? 체력이 90이나 되서 맹독충을 3기를 부딪쳐야 겨우 지뢰 1기가 제거되는 상황이니까 이 체력을 60,70정도로 낮추면 좀더 괜찮지않을까 싶습니다.
13/08/29 19:48
암기가 본진 앞마당은 막혀도 2멀티에서 활약했고, 토스본진앞 전투에서 황규석의 컨미스가 나오면서 조성호 분위기 확 좋아지네요!
13/08/29 19:58
흐흐 아무래도 역대급 시즌에 이어서 시작하는 시즌은 김이 좀 빠지는 감이 있죠.
이제 개막이고 하위라운드인만큼 나쁘진 않은것 같아요.
13/08/29 20:33
조성호 오늘 전투를 정말 잘해줍니다. 1경기 어이없는 실수에도 멘탈 흔들리지 않고, 어려운 상황 진짜 폭풍의 힘으로만 극복해내며 1:1 만드네요!
13/08/29 20:37
시파에서 정윤종 선수가 윤영서 선수의 경이적인 유령 컨에 농락당했었는데, 오늘 조성호 선수가 보여준 분광기 고위기사가 해법이 될 수도 있어 보입니다.
13/08/29 20:47
조성호가 초중반에는 의문스러운 경기력으로 흔들리는 모습이 자주 나오는데.. 그거 한타이밍 버티고 나면 전혀 다른 모습이 되는군요.;;
13/08/29 20:51
조성호 선수가 오늘 경기마다 1세트는 이상하게 하다 졌는데, 그 이후에는 무난히 운영 싸움으로 가니 다른 선수들보다 확실히 한 수 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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