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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18 20:03
정말 예측이 안되는 경기. 한화가 3:0으로 밀어도, BLG가 갑자기 올라와도 전혀 이상하지 않는.. 테스 티원전과 다른의미로 예상이 어려운..
24/10/18 20:17
저는 온이 너무 못해서 절대 한화 못 이길거라 생각했는데 어제 크리스프가 사람이 달라진걸 보고 생각 고쳤습니다. 크크크
1세트 보기 전까진 예측불가입니다.
24/10/18 20:31
드디어 한화생명의 경기네요.
사실 젠지, 한화생명 모두 제가 응원할 때는 기대 이하의 성적을 보여주더라구요. 그래서 응원하지 않고 중립을 지키고자하지만, 쉽지 않네요. BLG가 승리한다면, LPL에 결승 진출팀이 생기게 되는 날이네요. 여지껏 한화생명이 월즈에 족적을 남긴 적이 없었던 거 같은데, 최소 4강까지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LPL이 월즈 우승한다고 해도 현재 중국 정부의 게임 산업 정책이 나아질리는 없을테니 어차피 LPL 환경이 나빠질거라면 LCK 팀이 우승했으면 좋겠네요. T1, 젠지, 한화 세 팀 모두 4강까지 올라가서 세 팀 중 한 팀이 우승하는 게 이번 월즈에서 제 바람입니다.
24/10/18 20:54
근데 어제 lng 경기보다 든 생각은 오래쉰 젠지가 간만에 하는 게임도 플퀘고 이런데 4강에서 티원만나면 생각보다 어려운 게임이 될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크크
24/10/18 20:58
예전에 불판에서도 한번씩 언급된건데
쿼드 DRX에서 나름 초특급 유망주로 기대받고 있었고 나름대로 잘 키우겠다고 하고 있었는데 쇼메이커 - 페이커 - 쵸비 순이었나 .. 정확한 순서는 기억안나는 데 하여튼 이 3명을 연달아 만나면서 그 이전까지 나름 적절했던 경기력이 한순간에 나락가버린..(..) 다들 안타까워했던 기억이
24/10/18 21:03
도란 vs 빈이나 제카 vs 나이트에 좀 더 관심이 가겠지만... 역시 제일 중요한 건 피넛일 거 같습니다 피넛 폼에 따라 오늘 경기 행방이 달라질 거라
24/10/18 21:04
MSI때 나이트가 젠지전에 '국제전의 나이트' 나온건 맞는데 T1전이나 다른 경기에선 또 그렇지 않았어서... 까봐야 알거 같네요
24/10/18 21:12
나이트 아리 lpl에서 무슨 20 몇 연승이라고 들었는데 lck만나자마자 깨지는 거 보고 아 아무 의미 없구나 이런 생각…
24/10/18 21:12
자국리그랑 국제전이 진짜 전혀 다른게
어느 나라든 마찬가지지만 자국에서는 자주 만나다보니 내성같은게 있고 어떻게 할지 뻔히 아니깐 그에 맞춰서 플레이 할 수 있는데 국제전에서 만날땐 상황이 너무 달라지니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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