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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30 18:56
진짜 아무리 봐줬어도 칸나 리신 경기 이후로 탑은 바꿨어야 했다고 봅니다 제우스가 불안한게 문제가 아니에요 지금 칸나는 경기 자체에 아무런 흥미도 없어보인다는게 문제인데
21/06/30 18:56
잘 이해가 안되는게...
이번 시즌 들어와서 칸나 캐리픽 제대로 먹힌 적이 없는 거 같은데, 칼챔은 엄청나게 많이 쥐어준단 말이죠. T1 팀적으로 탑은 칼챔을 무조건 수행할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가 봅니다. 잘 이해는 안되지만...
21/06/30 18:56
이 판 트페 뭐라하는건 도무지 이해가안가네요..
트페가 테디 다음으로 잘한판인데 솔랭처럼 운명키면 무조건 상대한테 골카박고 킬따길 바라는건지..
21/06/30 19:01
댓글에서 하나하나 설명을 어떻게 하나요 크크크
롤에서 못한점 설명하는게 그리 쉽나봅니다 맵 보면서 그림 그려가며 설명해야 겨우 할까말까한거 아닌가요
21/06/30 19:06
조휴일 님// 얘기 해보니 그냥 대화할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님은 제 이해도가 심각하다 생각하세요. 저는 님 이해도가 심각하다 생각할게요.
21/06/30 19:07
조휴일 님// 이 얘기에 대해 답변하자면
운명을 저렇게 써야하는 건 없습니다. 우리탑 죽었고 상대탑 텔 있는데 바텀에 무지성 다이브 콜로 운명쓰고 가서 망한다? 그걸 강제했다구요?? 어이가 없네요 그냥 그건 던진겁니다 강제당한게 아니라. 운명을 그렇게 안쓰면 쿨이라도 돈답니까? 써서 손해볼 상황이면 안쓰는게 맞는겁니다. 무슨 말도안되는소릴하시는지 겨우 이런 이해도로 여기 수많은 사람을 롤 이해도 심각한 사람 취급 하신겁니까? 에혀
21/06/30 18:57
탑 루시안 같은 픽 칸나도 소화 못하고 팀적으로도 소화 못하는거 같은데 왜 자꾸 고집하는지 모르겠음
이정도로 안되는거 봤으면 포기해야하지 않나
21/06/30 18:58
그거 아니면 라인전부터 더 찢겨서 그런듯..
대충 티원 승리패턴이 탑 라인전 쌘거주고 8분전에 안따이면 전령챙기기 이건데 문제는 그게 안대네요..
21/06/30 18:57
트페가 팀적인 방향성 무시하고 원맨캐리하면 좋겠지만 세체미건 나발이건 그런 게임은 시즌 중에 몇게임 없어요. 대부분의 경기는 기본적인 체계에서 다들 움직이게 되는데, 1, 2세트 차이는 페이커가 초반 갱킹에서 한번 터졌느냐 두번터졌느냐와 상체간 초반 커뮤니케이션이 더 안됐다 이 차이밖에 없습니다. 미드에게 원하는 롤이라는게 그냥 최소 오더 + 최소 자원... 좀 심하게 말해서 머슴형 미드예요. 탑이 하던 역할을 미드가 하고 있는 셈인데 그럼 필수적으로 다른 라인이 그만큼 캐리력을 보장해야 합니다. 그 투자값만큼이요. 바텀? ok. 정글? 동선에 아쉬운점은 있어도 괜찮아서 ok. 근데 탑이 지금 빨아들이는 자원 대비 실수가 너무 많고, 그렇다고 팀적으로 기본적인 사이드콜이나 미아콜도 제대로 안되는 수준입니다.
21/06/30 18:58
티원 보면 이런 식으로 지는 게임들조차도 다 주도권 잡고 있던걸 뺏기는건데
주도권을 잡는 능력을 고평가해야하나 못터뜨리면 무조건 지는 능력을 저평가해야하나
21/06/30 18:59
칸나는 더 이상 말할 건덕지가 없다고 봅니다.
라인전도 C급, 그렇다고 전장을 보는 눈도 최악이고 프로씬에서 통할 수준이 아닙니다. 그리고 페이커도.....왜 인게임에서 그렇게 플레이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칸나를 믿었다는 거 자체가 어이가 없고 막판 W 맞은건 이제 페이커도 메카닉적으로는 이제 갔다는걸 보여주는 장면이라 봅니다. 완전히 서포팅형 선수가 됐다는 말밖에는.....
21/06/30 19:00
이건 말도 안되는 평간게 당장 1세트만 봐도 무빙으로 살아가고 했어요. 그 장면 하나 가지고 메카닉적으로 갔다고 평가 들을 거면 프로 선수 대다수가 다 은퇴해야 될 겁니다.
21/06/30 19:01
마지막 장면은 이길 확률 0.1% 대로 떨어진 이상, 슈퍼 리스크 플레이 하면서 어떻게든 시간 끌어야만 1% 정도나마 이길 가능성 생기는 상황이니 굳이 의미 부여 안해도 됩니다.
21/06/30 19:02
몇십분 경기에서 스킬한번 맞았다고 메카닉이 갔다고 하시네 정말 대단하신분이네요.
앞으로 스킬샷 못피하고 한번이라도 맞으면 그선수는 메카닉 가버린거죠?
21/06/30 18:59
이쯤 되면 대체 선수로 누가 나오냐를 떠나서 칸나에게 경각심을 좀 심어줄 필요가 있는 것도 같은데 한 경기 한 경기 소중하고 대체 선수들 폼이 너무~ 안 좋은 탓인지..
21/06/30 18:59
그리고 올해는 페이커 오더지분이 작년보다 더 줄어들었는데 이러면 기본적인 오브젝트 운영이나 사이드 콜, 한타 콜 전부 다른쪽에서 주도한다는건데... 초반 라인전 단계에서 콜도 너무 어이가 없는게 탑 정글 미드가 서로 연결고리가 없습니다. 짜임새있게 움직인다는 느낌이 전혀 없어요. 솔랭 보는거 같음
21/06/30 19:00
솔직히 제가 가장 현실적으로 생각하는 방법은 이 멤버가 찢어지는 겁니다 -_-;; 그럼 각자 더 잘할거 같아요 아 칸나는 예외로 하겠습니다
21/06/30 19:00
빛돌 피셜로 지금 티원은 체급 문제가 아니고 8-10위권의 운영이 문제라고 하기도 했죠. 실제로 디테일하게 들어가니까 운영 단계에서 기본기가 너무 안좋습니다. 괜히 콜 문제 오더 문제 자꾸 말하는게 아니에요.
21/06/30 19:01
탑이 클로저마냥 무지성 들이대기 머신이면 차라리 이해하는데 칸나가 잘할 수 있는 롤이 아닌데 왜 저러는지 모르겠음
데뷔하고 솔킬머신 소리 들을 때도 강력한 라인전과는 거리가 있었죠
21/06/30 19:01
우선 T1 미드-정글이 최악중에 최악이에요. 너무나도 실망스러워요 선수 개인개인에 문제로 두고싶진않고 그냥 양 선수가 게임을 쥐락펴락 하는 모습이 2년동안 나오질않네요. 서로 따로 할거 챙기다가 이거할래? 느낌.
21/06/30 19:02
아예 상극임. 페이커 커즈는 떨어지면 각자 더 잘할겁니다. 근데 그보다 더 이해가 안가는건 칸나예요... 얘는 왜 로지컬도 망이 된건지. 고집만 생긴건가 싶고
21/06/30 19:02
전 제우스가 칸나보다 못해서 못나온다기보다 칸커페테케로 돌린 시간이 얼만데 다시 조합 짜기가 힘들거라서 울며겨자먹기식으로 쓰는거 같음
21/06/30 19:02
그리고 제우스가 저거보다 못 해서 못 나오는거면 그냥 프로로서 가망이 없는건데 놔줘야죠. 어차피 계약기간이 올해까지라서 잡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서도. 그게 아니라면 한 번 써보긴 해야할거 아닙니까.
21/06/30 19:02
그리고 페이커한테 자원 안주는게 프레임이 아니고 진짜라는게
방금같은 게임은 트페가 한웨이브 꾸준히 먹어주면서 운영돌려야되는데 쓰는거 보면 칸나미는 푸쉬라인에 뒤닦아주려고 다녀요 진짜. 트페가 주도권쥐고 트페위주로 운영합류하는 운영을 아예못함
21/06/30 19:03
이거 아니라고 하면 그사람은 진짜 양심없는거죠. 올해 내내 상당수의 게임에서 반복되고 있는데... 그냥 너무 선명하게 보입니다. 감독이 팀차원에서 페이커에게 원하는게 '머슴형미드' 이게 딱이에요. 나쁜 표현이 아니라 이거 말고 딱히 표현할 말이 없습니다. 최소 자원 + 최소 오더.
21/06/30 19:05
저는 20년도에도 더샤이 외쳤었고 21년도에서 너구리 외쳤었습니다. 진지하게 진심으로 칸나로는 안된다고 말했었죠. 20년에 칸나 잘했다 뭐다 해도 20년 롤드컵 선발전에서 라스칼한테 그렇게 챔프 바꿔가며 솔킬나고 라인전 개터지면, 롤드컵 우승못해요.
21/06/30 19:03
페이커는 시즌 초반과 다르게 최근 몇 경기 별로 였다는데 동의하고...
커즈는 별 문제 없어 보여요. 메타랑 꽤 잘 맞고 로지컬도 좋습니다. 다만 한 라인(보통 탑) 밸런스가 무너지기 시작하면 정글러 역할도 뻔해져서 문제죠.
21/06/30 19:03
제가 봤을 때 티원에서 강팀으로 착각하고 플레이하고 있는 사람은 칸나 한 명 뿐입니다. 나머지는 박을 때 박더라도 그 정도 수준이 나오긴 하거든요. 근데 칸나가 한 대 더 치려고 무리하는 각은 잘 모르겠네요.
21/06/30 19:04
T1은 미드가 해야될 역할을 탑이하고 있어요.. 페이커가 루시안, 세트, 비에고 못다뤄서 캐리롤을 지금 탑에 넘기고 있는데 상대도 뻔히 알죠.. 루시안 꺼내도 미드로 못쓰는거.. 오히려 녹턴, 리신같은 탑 챔프를 미드가 하고 있고.. 페이커도 초반 챔프폭좀 늘려보나 싶었으나 잘 안풀리니 다시 올드픽으로 회귀중인데.. T1 밴픽이 페이커 지분의 상당히 커요..
21/06/30 19:05
페이커가 해당 픽들 못 다루는 건 어떻게 확신하시는 건가요? 루시안으로 한때 플옵 시리즈를 압승으로 끝낸 적도 있는 게 페이컨데.
21/06/30 20:00
그게 팀적인 판단인 건지 못 다뤄서 그러는 건지 어떻게 아시냐니까요? 심지어 18~19년 때도 아칼리로 이야기 엄청 나왔는데 어떤 시점 이후로 페이커는 아칼리로 캐리 꽤나 많이 했습니다. 픽 이야기만 나오면 페이커는 상황에 따라 뭐든 쓸 수 있다고 과거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이야기해왔고요. 어떻게 '못' 다루는 걸 아시는지 더 궁금한데요.
21/06/30 20:27
팀적 판단이라도 근 몇년간 한번을 안쓰나요? 그것도 대세챔을? 다룰줄 알면 한번이라도 꺼내야죠.. 최근에 페이커가 미드 칼챔 언제 꺼냈나요? 제이스 한번 꺼내서 망한거 말고 있나요? 미드 루시안, 미드 이렐리아, 미드 요네 예전 한때 유행했던 미드 아트록스, 미드 카밀 등 AD챔 꺼내지도 못하고 라인전 쎈 신드라도 못썼고 조이, 사일러스 이런 챔프들도 잘 못해서 매번 아지르, 트페, 카르마, 룰루, 세라핀 등 이런류 챔프들만 쓰는데 챔프폭 얘기가 안나올수 있나요? 칸나는 망하더라도 칼챔 쓰기라도 합니다.
21/06/30 20:44
이야기하시는 걸 보니 페이커 경기 제대로 안 챙겨보시고 대충 이야기하시는 건 확실히 알겠네요. 당장 최근 녹턴부터 리신, 아칼리 등 다 꺼내서 썼고, 조이는 가장 최근 스프링 drx전 캐리한 경기 생각나는군요. 미드에 루시안 나올 만한 상황이 종종 있긴 했으나, 무슨 루시아닝 몇 년간 1티어 대세 챔인데 그 기간 내내 안 꺼낸 게 아닙니다. 심지어 플옵 때 꺼내서 나름 페이커와 팀 역사에 기록될 만한 캐리 게임까지 한 게 페이커 루시안인데 무슨..그래서 페이커가 그 픽들을 '못' 다루는지 어떻게 아시냐니까요. 그냥 안 나왔으니까? 앞 댓글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아칼리도 그 이야기 계속 나왔던 거 아시죠? 그리고 애초에 라인전 안 쎈 챔프로 라인전 반반 혹은 그 이상 가는 것 자체가 어려운 일인데 참 재밌는 관점이시네요. 세라핀 가지고도 오리아나로 시에스 크게 벌리면서 라인전 이길 땐 세라핀이 원래 그런 챔프라 하다가, 정작 페이커가 세라핀으로 시에스 반반 가고 활약하며 이기자 세라핀은 반반 챔프라 하던 이중잣대가 생각나는군요.
21/06/30 20:59
한두경기 캐리했다고 그 챔프 잘한다고 볼수없죠. 페이커보고 조이 잘한다고 평할사람 많지 않을걸요? 당장 스프링 플옵때 역캐리 했던게 조이였고. 그리고 님이 얘기한 플옵 루시안은 무려 4년전입니다. 4년전 캐리한걸 지금 끌고오나요? 아칼리도 라인전 하려고 뽑는픽이 아니죠. 후반 왕귀챔이지..피지컬챔도 아니고.. 페이커 근 몇년 주로 쓰는 챔프만봐도 챔프폭에 문제 있는걸 부정할수 있어요?
21/06/30 21:10
뿌지직 님// 그게 전형적인 프레임이죠. 남들의 평을 가지고 근거로 삼으실 거면 본인 댓글이 달린 밑의 수많은 비교 댓글 참고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은데요. 당장 칸나에겐 리신, 녹턴, 오늘의 카르마까지 제대로 소화 못한다는 이야기를 하지도 않고 어떻게 무작정 다 페이커가 못해서 그런 거라는 결론이 도출되냐는 거고요. 양대인 감독의 말이든 페이커 본인의 언급이든 아니면 티원 스텝이라 매 경기 스크림을 다 보고 있으며 동시에 그걸 분석할 능력이 되셔서 이야기를 푸시든 뭔가 확실한 근거를 가져오셔야 해당 챔프들을 소화 못한다는 말이 가능하겠죠. 그놈의 챔프폭.. 이 이야기만 봐도 페이커에 대해 잘 모르시는 걸 알겠는데요. 당장 이번 섬머 페이커 챔프 몇 개 썼는지 아시나요? 심지어 19년 섬머 플옵 때는 온갖 칼챔으로 lck 미드 도장깨기 하면서 결국 승리했는데요. 이쯤 되면 이야기가 너무 무의미해지는데, 경기들과 통계 등등 보시고 하시는 말씀 맞죠? 이런 정도를 근거로 미드가 해야 할 일을 탑이 해야 하고 있고, 그 근거가 페이커라는 건 그냥 페이커가 밉든지 아니면 대충 근거 없이 혼자 머릿속에서 짜맞춘 이야기로 말씀하시는 거죠. 그러니 이렇게 밑에 댓글이 많이 달리지 않았겠어요? 뿌지직님께서 페이커의 조이 실력 판단의 근거로 다른 사람의 평을 가져오신 논리대로라면 말이죠.
21/06/30 21:37
녹턴 리신은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조이는 별로라고 생각하고, 루시안은 꺼낼때마다 잘하긴 했는데 거의 안꺼내니 의미가 없고. 아칼리는 올시즌에 꺼내서 너무 못한 이후로 안 꺼내고 있네요.
21/06/30 23:53
keke 님// 조이로 캐리하는 경기가 나와도 별로라고 생각하실 분들이야 별로라 생각하실 테니 그렇다 치고
루시안은 언제나 메타 최고 op챔이었던 것도 아니고 루시안 안 쓰냐고 하는 것도 이상한 일이죠. 아칼리야 이번에 활약 없었다고한들 꾸준하게 잘해줬던 챔프기도 하고요. 무엇보다 이런 개별적인 챔프에 대한 판단이 저 뿌지직님의 요지와는 별 상관없는, 근거가 되주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전혀요.
21/06/30 19:06
페이커 세트는 상당히 괜찮아요.
다만 이렇게 되면 페이커가 직접 사이드 운영같은거 다 막고 폼 안 좋은 탑이 상대 본대와 상대해야 한다는 얘긴데 살 떨려서 못 할걸요.
21/06/30 19:11
솔직히 칸나가 나온 이유를 알았던 건 복귀전 그라가스 한 경기 밖에 없었습니다. 나머지 경기에서 제우스 제끼는 주전 탑솔의 위엄 같은 건 잘 못느꼈어요.
21/06/30 19:06
페이커를 객관적으로 보는게 아니라 이상한 가스라이팅이 너무 심하죠 작년부터... 이름값 운운하면서 그만큼 되치기로 감는게 더 많음
21/06/30 19:06
초반에 겜 터진 상황에서 후반까지 최대한 질질 끌고 가고 중요 선수들 끊어내면서 역전각 잘 잡았죠.
다만 서포팅 역할인 이상 거기까지가 한계인거고요.
21/06/30 19:15
세트가 탑 상성 뒤집힐때까지 로밍가는동안 탑은 버리고 바텀에선 대실수해서 트페가 망친게임을 바텀이 어거지로 지탱해서 뒤집은거지 무슨 트페가 뭘했다고...
적어도 이판은 페이커 실드 불가에요.
21/06/30 19:05
근데 왜 이러는거에요? 전 예전부터 티원이 힘은 비슷하게 유지되는데 운영 개판된다 팀이 이상해진다 하면 그사람이랑 상종 안했을겁니다 그 티원이 말이 안되는 소리잖아요
21/06/30 19:07
작년 서머, 올해 티원 운영이 제일 구렸을 때 특은 18년처럼 페이커 폼이 안좋거나 서머 비원딜 메타로 엉망일때 아니면... 페이커 오더 지분이 대폭 줄었을때입니다.
21/06/30 19:06
전 이미 블랭크 이보다 더 못할수가 없는데 차라리 블라썸 한번이라도 써보지 왜 안쓰냐 하고 목놓아 부르짖다가 안쓰는 이유를 목격한 적이 있는지라 제우스에 대해선 말을 아끼겠습니다 크크크
21/06/30 19:08
2세트 페이커는 다른건 모르겠고, 루시안이 사이드 밀때 뒤에 대기하는거만 봐도 눈물이... 중간에 2킬 먹어서 회복해서 모처럼 사이드미는데 바로 이어진 한타에서 게임 끝 크크크
21/06/30 19:09
오더 및 운영 방향을 미드는 양쪽 조율하면서 탑 바텀 키워주는 롤로 쓰자는 것 같은데,
그러다가 죽거나 이득 못보는 플레이는 당연히 나올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사람들이 페이커에 대한 기대치가 커서 그런 것 같은데, 지금 T1은 미드를 플라이처럼 쓰고자 하는 것 같아요. 그 정도는 하고있다고 보여지구요.
21/06/30 19:09
그리고 KT는 바텀이 지금까지는 하이브리드 방패로 많은 찬양을 받았습니다만(+ 쫄지 않는 패기까지)
냉정히 말해 아직까지는 둘 다 플옵권에 어울리는 라인전 수준은 아닌거 같습니다.....국제대회 간다고 해도 유칼처럼 참교육 당할 가능성 커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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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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