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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 07:58
아침에 눈을 뜨면 아 시부랄 코로나 현황 뉴스 써야 하네 외치면 국정원 지하 슈퍼컴이 뇌속에 심어진 전자칩으로 소스를 전달해 줌요 그거 수신해서 연합뉴스판에서 그냘 뉴스 대충 긁어서 올려요.
연합뉴스 국제판, 민족정론지BBC 일단 확인 후 받아쓰기 기사 제외 중앙일보, 한겨례, 국민일보, 등에서 단독기사 있는지 살펴보고 있음 올립니다. 조선일보나 경제신문들 같이 의도가 뻔한 기사는 되도록 제외합니다. 그 의도는 드립치는 내가 해야하기 때문이죠. 저분이 4월 29일~30일 코로나 세계 현황 댓글에서 이렇게 직접 답변하셨어요. 크크크
20/05/03 10:31
(수정됨) 어차피 외부가 해결 안되는 이상 이정도 수치는 어느정도 상수로 깔고 가야할거같은데...2주 더 늘린다고 획기적으로 줄어들거란 보장은 없단 말이죠...
국경 닫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할거 아니면 말이죠 흠... 물론 생활방역으로 전환되면 어느정도 늘어날 순 있지만요... 늘어날 수치가 관리가능일것인가 아닐것인가가 전환에 중요한 부분이겠지만요
20/05/03 10:35
지금 확진자는 연휴기간중 감염자가 포함이 안 되어있죠.
연휴기간중 감염자가 드러날 최소 1주 최대 2주 안의 추이를 보고 난 다음에 생활방역 전환 여부를 논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이번 연휴만 지나면 추석 전까진 공휴일이 없으니까요.
20/05/03 10:41
(수정됨) 그 감염자 발생규모가 관리가능이냐 아니냐이지 어차피 거리두기로 아예 수치 0으로 갔더라도 전환되면 일정기간은 튀어 오를건 상수일텐데요...
시뮬레이션같은걸로 보았을때 관리 안되겠다 싶으면 연장하는거고...
20/05/03 11:44
절대 안됩니다. 여기서 풀어주는 시그널 보내면 안그래도 답답해 죽겠다는 사람들 미친듯이 풀려서 다닐거같은데...
다들 숫자만 보고 국뽕에 취해있는데 제발좀 정신차렸으면 좋겠습니다. 먹고살기 힘들다는건 이해가 되는데 답답하니까 거리두기 그만하자는 사람들은...휴대폰 들고다니면 뭐하나요...세계가 어떻게 초토화 되고있는지 좀 봤으면 싶네요...
20/05/03 12:35
(수정됨) 0로는 현시점에선 무리
그렇다고 연장도 한 두번이지 연휴 이후 2주 간 연장한다해도 10여명 선에서 안 떨어지면 또 연장 가게요? 제 기억이 맞다면 4월 중순 쯤에 5월 5일까지인가 완화된 거리두기로 2주 다시 연장하면서 기준 잡은 부분 중 하나가 50명 미만 유지로 기억나는데요... 하여튼 이런 사회 여러 분야에 얽힐 수밖에 없는 정책은 한쪽 면만 보고 결정할 순 없으니까요 방역적 관점으로만 판단하면 사회적 거리두기가 아니라 셧다운이 더 효과적일텐데 현재 상황과 다른 부분들도 보면서 결정된게 사회적 거리두기가 된거처럼 말이죠...
20/05/03 11:36
대구시에 따르면 노인 일자리사업 신청자 전수조사 과정에서 80대 여성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1일 달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코로나 검사를 받은 70대 여성도 확진자로 분류됐다. 지난달 27일부터 몸살과 근육통 등 의심증상을 보였다고 한다. 경북 경산시 거주자도 영남대병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대구시는 지역감염자 3명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접촉자가 적기를 바랄 뿐이고 마스크를 계속 착용하셨길 바랄 뿐입니다.
20/05/03 13:33
그래도 처음에 정부에서 일일 확진자 50명 목표로 삼았을 때 그게 되겠나, 그거라도 되면 좋겠다고 다들 이야기 많았는데, 3명에 아쉬워하는 걸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20/05/03 14:02
집 주변이 핫플레이스 입니다. 점점 마스크 미착용자가 늘고 있는게 느껴집니다. 특히 이번주부터 더위가 와서 그런지 더 많은 사람들이 벗고 있군요
20/05/03 14:47
오늘 보니 마스크 착용율이 반도 안 되는 것 같아요
날 더워지면 더 심해질 텐데 대중교통이나 마트 같은 다중이용시설은 마스크 착용 안 하면 못 들어가게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05/03 14:53
대체 확진자가 몇명이나 돌아다니는거죠(...)
2주간 지역감염 신규확진자 숫자만큼 돌아다니고 있다고 계산하면 거리두기 계속해야 될듯.
20/05/03 20:01
https://japanese.engadget.com/jp-2020-05-02-g.html
소프트뱅크에서 전 직원과 그 가족들에 대한 항체검사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또한 의료 및 간병 관계자도 희망할 경우 소프트뱅크에서 지원. 넷상에서는 이 조치가 의료 혼란을 일으킨다는 둥 부정확한 중국 키트라 혼란만 가중될 거라는 둥 말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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