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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01 15:10
5시에 약속이 있어서 못 보는게 한입니다... 4강 2경기 승자는 결승전을 바로 진행해야된다는건데 체력이나 집중력이 괜찮을까요??
17/10/01 18:01
메카닉 장기전으로 이병렬 이기는 거 가능하긴 한가요?..
어제 조성주가 계속된 견제와 찌르기 후 염차 싸클 체제로 중반 이전에 끝내긴 하던데..
17/10/01 18:27
연초에 WCS 체제에 포함되었던 대회들은 내년에도 그대로 열립니다.
SSL은 후발 주자라 어떻게 될 지 모르고요. 워체스트 수익 일부가 내년 대회 상금으로 추가된다고 하니 기대해 봐야죠.
17/10/01 19:05
올해 김준호는 장기전 가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다.
조금만 틈이 보이면 올 인 치는 선수고 사도를 워낙 즐겨 쓰는 선수라 1차적으로 이걸 대비해야 돼요.
17/10/01 19:16
박령우가 이렇게 힘을 못 쓰고 지는 5전 이상의 다전제가 있었나 싶은데, 역스윕도 충분히 가능한 저력을 지닌 선수라 방심하면 안 됩니다.
17/10/01 20:06
8강에서 떨어트린 김유진에 대한 미안함을 갚기 위해 오늘 우승하고 김유진을 블리즈컨으로 올리겠다는 김준호.
이병렬은 자신이 우승하고 김준호를 블리즈컨에서 다시 이기겠다고 합니다.
17/10/01 21:17
토스가 공중 병력만 덜렁 있으면 다수의 타락귀를 당해낼 수가 없죠.
업그레이드가 두 단계는 앞서거나, 아니면 집정관이나 고위기사가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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