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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28 20:56
2세트도 이병렬이 초반 좋은 수비 이후 압도하네요.
지금까지만 놓고 보면, 이 두 선수의 상대 종족전 실력 차이가 꽤 많이 나는 느낌입니다.
17/09/28 21:43
(수정됨) 막판에 대공에 치중하고 있는 테란을 상대로 히드라 다수를 모아 식충과 함께 정면 돌파한 게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17/09/28 21:45
최근 저그가 테란 상대로 불리한 게 맞나 싶을 정도로 우위를 보이는 경기가 자주 나오네요.
아무리 그래도 조성주가 0 대 3으로 완패할 줄은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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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형 
김도우 vs 
이병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