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12/27 19:43
진영화 선수 리버 먼저 한기 터졌을때 정윤종 선수는 왜 리버관리를 안했을까요?
본진에 드랍대비 4기 드라군이 늦게 온것도 조금 영향이 있어보이고..
16/12/27 19:45
진영화가 한방이 정말 무서운 선수네요. 24강에서도 김민철 상대로 한방병력 잘 모아서 밀어버리더니 이번에도 멀티 늦은 걸 한방병력 잘 다뤄서 만회하네요.
16/12/27 20:10
결국 이영호가 올라가네요... 첫 대규모 메카닉 병력을 꽤 잡았을땐 이영호 위험하다 생각했는데 순식간에 경기를 자기 것으로 만드네요.
16/12/27 20:10
이영호선수는 조일장,이제동,김승현선수중 한명을 8강에서 만나네요. 역시 만만치 않지만 그래도 도택뱅은 8강에서 별로 만나고 싶지 않았기에...
16/12/27 20:15
이제는 선수 한 명 한 명이 소중해서, 예전처럼 이영호 선수만 믿고 연승을 마냥 즐길 수는 없게 되었네요....
전에는 그냥 당연히 이길거라 생각하고 패자는 신경 쓸 필요가 없었는데....
16/12/27 20:18
경기 숫자가 좀 더 많아서, 변별력이 더 높았으면 좋았을 듯...
선수 두 명이 붙으면 최소 5판 3선승제로 할 수 있다면 정말 좋을텐데....
16/12/27 20:38
정윤종은 24강에서의 그 압도적인 경기력 때문에 기대 많이 했었는데... 진영화전도 그렇고 염보성전도 그렇고 묘하게 전투가 좋지 않네요.
16/12/27 20:42
김택용선수 말로는 염보성이 한겜도 연습 안했다는데...(보성인 연습 한겜도 안했는데 왜 저리 잘해..라고..)
염보의 재능이란..덜덜..
16/12/27 20:43
테란이 7시 먹으면서 어느새 방어라인 갖추고, 넥서스와 커맨드 숫자 맞추는 걸 보고 역시....
테란은 저력이 있는 종족이다...라고 깨닫게 되네요. 포기하지 않으면 기회가 오는 종족.
16/12/27 20:44
최종전은 제발 염보성 선수가 이기길...
플토가 이미 8강 멤버 절반인데 여기서 플토가 또 올라가면 플플전 두 경기 봐야할 가능성이 더 올라가니 ㅠㅠ
16/12/27 20:46
저도 테란이 올라갔으면 합니다만....
진영화 선수는 정윤종 선수보다 격이 조금 더 위 같아 보여서.... 어찌될런지.....?
16/12/27 21:20
종족전이 없네요 꿀잼일듯 크크크크 ...
지금 송병구는 완전 똥씹은 표정이네요 ... 이제동이라니..김택용은 행복해하고 있고...
16/12/28 04:46
근데 이영호는 진짜 너무 잘하는거 같아요..
분명히.. 프로생활에서 엄청 눈에 띠는 1인자 였다곤 하지만.. 이젠 프로게이머도 아니고.. 비제이인데.. 그냥 너무 깔끔함.. 머랄까.. 상대가 수를 꺼내기도 전에 이미 빌드를 읽어버린다랄까.. 너무 잘함.. 상성상 유불리를 그냥 가볍게 튕겨냄..머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