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좀 선선하지만 내일부터는 다시 초여름 날씨가 될 거라는 일기예보를 봤습니다...

후... 카카오톡 골방환상곡 만화처럼 봄이 정리해고 되서 여름과 겨울이 교대근무를 하고 있나봐요.

제가 오후 아르바이트 가기전에 날씨가 더우면 가끔 카페베네 들어가서 과일쥬스를 사 먹거든요. 그.. 주로 키위쥬스를 먹는데 그렇게 시원할수가 없더라구요. 그런데. 대부분의 커피숍들의 쥬스 가격이 상당하더라구요. 보통의 컵 사이즈에 4600~5900원 정도? 커피값보다 약간 비싼감이 있는데.. 으음.. 이 가격이 사실 조금 비싼 편인가요?

음 질문을 하고보니 상당히 이상하네요.. 음 그러니까.. 왜 그.. 편의점 가면 아임리얼이라고 비싼 과일쥬스 있지 않습니까~  차라리 그걸 사 먹을까 고민한적도 있구요.

저도 친한 지인중에 바리스타 형이 있어서.. 그 형 커피하시는 거 보면.. 비싼 커피값도 납득이 가더라구요. 정말 항상 연구하고 데이터 작성하고.. 관련 강의도 하시고.. 그런데 과일음료도 이런 연구를 한 가운데 출시하는건지.. 혹은 원자제 값이 많이 비싸서 그런 가격이 나올수밖에 없는건지.. 뭐 이런게 궁금합니당!!


그냥 지나가듯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후후 내일도 키위쥬스 하나 마시면서 알바 가야겠네요.

그럼 항상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