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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1 00:18
약간 뒤쪽 가운데 자리요. 좌석 중에 정 가운데의 경우 스크린과 가깝기 때문에 살짝 뒤 중앙 자리가 영화보기에 최적의 자리죠.
물론 조조로 가면 자리가 남아 돌기 때문에 봐서 방해 할만한 사람 없을 자리를 우선적으로 선택해 앉습니다.
11/12/21 01:28
전 거의 대부분 혼자보는 편입니다. 양 옆이 커플 커플인데 가운데 끼어앉아 로맨스영화를 본 기억이 가장 고통스럽게 떠오르는군요..
그래도 별로 개의치 않았습니다. 저는 그저 뒤에서 세번째, 좀 큰관은 네번째 가운데에 앉아봅니다. 통로쪽에 앉으면 계단에 비상등이나 좌석번호 불빛때문에 불편하더라구요..;
11/12/21 01:43
재작년 말 이후 왕십리 아이맥스관을 자주 찾았습니다. 거의 모두 평일 조조에 혼자 관람이었지요(조조 보는데 같이 갈 사람 찾기도 어렵고 해서..)
개인적인 선호 좌석은 F~G열 정 중앙입니다. 화면이 시야에 들어올락 말락 하고 약간 넘치기도 하는데요, 큰 스크린의 효과를 가장 잘 느낄 수 있어서 좋더군요. 평상시에 약간 거리를 두고 보시는 분이라면 그 뒤 H열부터 맨 뒷열의 중앙 좌석이 좋을 듯 합니다. 저는 그렇지 않았지만 간혹 가다 좌석 위치 안내등이 신경쓰인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던데, 그렇다면 16, 17번 자리는 좋지 않을 수 있겠네요. 아이맥스관이라 해도 평일 조조의 위력으로 자리가 널널해서 대부분의 영화는 제 선호좌석을 쉽게쉽게 예매해서 봤던 기억이 납니다. 3D, 아이맥스 광풍(!)이 불었던 아바타를 제외하고는 말이지요-_-;;
11/12/21 01:49
저는 혼자 보러 간적이 두세번 밖에 없긴 한데 아무 생각 없이 끊었더니 매번 통로 옆자리로 끊어 주더군요.
스크린과의 거리는 혼자든 아니든 중간쯤을 선호 하구요. 사람 많을때 혼자 가면 통로 옆자리가 편한거 같습니다.
11/12/21 07:18
맨 뒤 통로 바로 옆이요 ~ 조금 늦어도 다른 사람들에게 죄송하다면서 조금 비켜달라고 안해도 되는점이 좋더라고요, 영화 끝나고 나갈때도 편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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