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게시판들이 빼빼로인증에 파도처럼 밀려 다닐때 PGR은 조용하군요 ㅡㅡ:

전 당당하게 인증합니다.



2008:11:10 19:00:40

백일이 되지도 않았기에 고개만 까딱 까딱합니다.
거대해 보이지만 흔한 천원짜리 빼빼로 입니다.
내용물은 먹을수 없으니 아빠가 먹었습니다. ^^



2009:11:11 19:18:21

이제 돌도 지났으니 제법 의젓합니다.
역시나 아빠는 천원짜리 빼빼로를 사고 엄마는 좀더 좋은 막대과자를 샀군요
2살짜리 아이들도 크고 아름다운걸 좋아합니다.
유머 포인트는 위사진과 같은 옷을 입고 있다는 사실 ^^



2010:11:11 20:27:20

쿨하게 마트에서 자기가 먹고 싶은 걸 고릅니다.
사진을 찍으면 브이를 표시하는게 예의라는걸 배웠습니다.



2011:11:11 08:58:46

오늘
어린이집 가기전에 빼빼로를 집어들고 늘 그렇듯 사진을 찍습니다.
매년 막대과자를 사주는 아빠에게 뽀뽀해주고
"아빠가 최고야!" 를 외쳐 줍니다.


그래 나도 딸이 최고다 ^^
* OrBef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1-11-11 2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