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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8/08 17:57:31
Name 미네랄배달
Link #1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2784950
Subject [소식] '더지니어스' 홍진호, 독립선언! 장동민 떠나나?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2784950

헐...뭐죠?
대놓고 기사가 나왔는데..
느낌이 왠지 탈락각 같기도 하고..

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

"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
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차우차우
15/08/08 18:02
수정 아이콘
기자가 예고편보고 쓴 것 아닐까요? 일단 예고편은 장동민연합의 분열이 보였으니.. 낚시같기도 하지만
Winterspring
15/08/08 18:52
수정 아이콘
왠지 떨어지거나 데스매치 갈까봐 불안하네요
주인공 막 죽어나가는 왕좌의 게임 마냥
송아지파워
15/08/08 19:12
수정 아이콘
시즌2 콩떨어지기 전 5화 땐가? 저런 기사 내보냈었는데 설마....제발....
15/08/08 20:16
수정 아이콘
그냥 별 의미없는 기사 같은데요;
요즘 네이버인터넷 기사야 시청자가 예고편보고 감상수준에 그치는게 많아서 말이죠.
이쥴레이
15/08/08 20:29
수정 아이콘
카미너스
15/08/08 20:30
수정 아이콘
405직전에도 장동민이 대활약한다는 기사가 떴는데 진짜로 이루어져서 스포라고 욕을 먹었죠.
이것도 진짜이길 바랍니다.
크라쓰
15/08/08 20:36
수정 아이콘
예고대로라면 장오연합에 크게 한방 먹은 이준석이 장동민 밑으로 들어간다고 하던데.. 그에 맞서 홍진호가 장오이와 맞선다는 거라면.

상당히 회의적일 수 밖에 없는데요.
15/08/08 21:13
수정 아이콘
자리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연합이 불가능한 상황으로 보이던데... 꿈보다 해몽이 아닌가 싶습니다.
Mephisto
15/08/08 23:29
수정 아이콘
자리 문제가 있긴하지만 2라운드에 김경란에게 장동민을 도와주지 못하도록 김경란에게 우승에 대한 확신을 심어준게 홍진호죠.
1라운드조차 자기는 안죽는다고 어필하면서 김경란이 승자되도록 압박했구요.
2라운드는 홍진호가 김경란에게 여기서 이기면 우승각이라고 어필안했으면 김경란은 무난하게 장동민 도와주면서 서로돕고 살자 모드였을겁니다.

이번화는 1라운드 상황보고 홍진호가 초반 라운드에 자기 혹은 자기랑 연합한사람이 승리각이 나오면 2인 연맹으로, 그게 아니면 다인 연맹으로 방향성을 잡고 갔을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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