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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7/06/29 22:58
그게 제 생활관 선임이었습니다 크크크
그때 당시의 박정석은 말년이었고 제 선임은 그 일로 꽤 오래 고생해서 기억에 남았나 봅니다. 자신의 영웅담을 구전으로 남겼죠.
17/06/29 23:37
군대라는 특수한 사회라고 커버칠 수 있고 제가 직접 겪은 건 아니니 함부로 말은 못하겠지만..
제대하고 다 잘지낸다고하니 더 할말은 없네요.
17/06/30 09:27
커버라기 보다는 뭐, 제가 알기로도 친한 형동생인데 그 동생이 선임인데 말좀 편하게 했다고 까이면 쇼크먹죠;
나중에 당사자들끼리 이야기해서 풀었다고 하니 인성과는 무관해보인다고 말씀드린겁니다. 사실 쉴드치기도 애매해요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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