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2/03/03 16:15:33
Name BitSae
Link #1 https://playhearthstone.com/ko-kr/news/23765274/22-4-3
Subject [하스스톤] 22.4.3 정규전/전장 패치노트
[정규전]
• 카자쿠산 : '메뚜기떼' 보물 삭제
• SI:7 밀수업자 : 내가 낸 SI:7 카드와 같은 수 -> 같은 수-1의 비용의 무작위 하수인 소환. (텍스트는 다르지만, 실질적으로는 한 단계 낮은 하수인이 소환됩니다.)
• SI:7 감시자 텍스트 변경(기능 변경 없음)

[전장 시스템]
• 켈투자드와 싸우면 추가 전우 보너스 지급

[전장 영웅]
• 탬신 롬 : (1) 기선 제압 : 생명력이 가장 낮은 아군 하수인을 처치하고 다른 모든 아군 하수인에게 그 하수인의 능력치를 부여함. -> (0) 기선 제압 : 생명력이 가장 낮은 아군 하수인을 처치하고 아군 하수인 넷에게 그 하수인의 능력치를 부여함.

[전장 전우]
• 장로 태그왜그 (왜그토글) : (4) 4/3, 필드에 없는 종족 하수인을 내면 영능 발동 [횟수 무제한] -> (3) 5/4, 능력 동일 [2회 제한]
• 되살아난 종복 (바즈하이알) : (4) 4/4, 내 영웅이 피해를 입을 때마다 +2/+2를 받고, 그 피해를 막음. [횟수 무제한] -> (3) 3/3, 내 영웅이 피해를 입을 때마다 +3/+3을 받고, 그 피해를 막음. [2회 제한]
• 장로 가드린 (볼진) : 8/5 -> 6/5, 턴이 끝날 때, 양 옆의 하수인 -> 왼쪽의 하수인의 공격력을 이 하수인의 공격력과 같은 수치로 만듦.
• 랩터 정령 (브루칸) : 2단계 -> 3단계
• 바로브의 제자 (바로브) : (2) 4/3 -> (3) 5/4
• 흉물 (탬신 롬) : (3) 0/12 -> (4) 0/14
• 수습 길잡이 (엘리스 스타시커) : (2) 내 턴이 시작될 때, '탐험대 지원서'를 얻고 내 지원서들의 비용이 (1) 감소 -> (3) 내 턴이 시작될 때, '탐험대 지원서'를 얻고 내 지원서들의 비용이 (1)이 됨.
• 연로한 사냥꾼 : (3) 6/4 -> (2) 5/3
-------------------------------------------
정규전은 카자쿠산의 명치딜 수단을 하나 줄였고(2턴 28딜은 선넘었죠.), 퀘스트 도적의 힘을 조금 줄였습니다.
전장은.... 언제 기물 패치 하나요? 전우 신경써주는 건 감사한데 기물 패치가 없으니, 매우 지루해요. 과장 좀 섞어서, 썼던 카드만 계속 썼던 2018 정규전 암흑기였던 마폭라의 전장 버전을 겪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젤나가
22/03/03 16:30
수정 아이콘
전장 대형 패치는 새로운 정규전 해에 같이 하려나 싶긴 한데 방어도 패치는 왜 안 하는건지....
전우 패치 나온지 꽤 됐는데 아직도 데이터가 부족해서 그런건가 궁금하네요
22/03/03 16:32
수정 아이콘
전우 패치 한 지 2달이 지났는데, 이젠 뭐라도 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raindraw
22/03/03 16:5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전우 패치는 신령 강점기, 개구리 강점기 때만큼이나 재미가 없네요.
빨리 기물 패치도 하고 손 좀 봤으면 좋겠습니다.
BlueTypoon
22/03/03 17:00
수정 아이콘
시청만 하는 유저인데 전우 패치 후 원패턴 인플레이션 때문에 재미가 떨어진 느낌..
내맘대로만듦
22/03/03 17:06
수정 아이콘
수십명을 한꺼번에 갈아엎었으면 후속밸패라도 빨리 들어오든가.. 그놈의 블리자드식패치는 참
22/03/03 17:17
수정 아이콘
크라켄의 해-2월 2일
매머드의 해-2월 16일
까마귀의 해-2월 27일
용의 해-2월 28일
불사조의 해-3월 17일
그리폰의 해-2월 19일
출처:https://gall.dcinside.com/m/pebble/5436841

역대 하스스톤 새 정규력 발표일인데 3월이 되도 새 정규력 발표가 안 된 적이 새 직업(악사)이 나온 불사조의 해뿐이라 이번에도 새 직업이 나오는게 아닐까란 추측(혹은 이따위로 일하는데 새 직업도 안 나오진 않겠지..란 분노)이 있습니다.

희망회로 돌려보면 등급전 새 직업(아마도 수도사) 발표하면서 새 종족 판다렌 추가 + 전장에도 새 종족 판다렌 기물 다수 추가, 가능하다면 복수의 뒤를 잇는 전장만의 새로운 키워드 카드도 추가...가 있으면 좋겠네요.
22/03/03 17:59
수정 아이콘
어제까지도 메뚜기떼에게 그렇게 쳐발렸는데... 흑흑
22/03/03 18:05
수정 아이콘
용병단은 죽은 컨텐츠인가요?
달은다시차오른다
22/03/03 18:31
수정 아이콘
결투와 자웅을 겨루고 있죠
정답은해체입니다
22/03/03 18:44
수정 아이콘
https://gall.dcinside.com/m/pebble/5437153
흔히 쓰는 HDT가 아닌 다른 덱트래커인 파이어스톤에서 집계된 모드별 하루당 플레이 시간 그래프입니다
결투, 투기장이 제 인식과는 좀 다른편이더군요
raindraw
22/03/04 08:36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 것처럼 투기장이 생각보다 훨씬 낮네요.
전장, 투기장만 하는데 투기장에 투자가 거의 없는 이유가 있었군요. 쩝.
22/03/03 22:25
수정 아이콘
결투는 과소평가 되는 감이 있어요. 콤보를 만들기 힘들고 어찌보면 투박한 힘싸움 위주에 한 번 덱이 정해지면 끝까지 가는 투기장에 비해 강력한 시너지를 차츰차츰 쌓아나가는 결투는 화려하고 뽕맛이 넘쳐납니다. 영능이나 보물 같은 결투 고유의 효과들 때문에 진입 장벽이 좀 있지만 판수 박아가면서 상대를 따라하다보면 그렇게 어렵지도 않구요. 진짜 의외로 꽤 재밌습니다.
샤르미에티미
22/03/03 18:49
수정 아이콘
블리자드 패치 느린 건 알아줘야 하네요. 전우 패치 대규모인 건 인정하지만 결국 기물은 똑같은데 사람들이 얼마나 신선하게 느낀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그냥 패치 하나에 반년 씩은 즐겨야 되나 봅니다.
네~ 다음
22/03/03 18:59
수정 아이콘
카자쿠산이 진짜 말이안되긴하는데 메타 자체만 보면 되게 건전하게 물고 물리는게 헛웃음이 남..

카자쿠산 잡겠다고 올뺴미 OTK 돌리는데 퀘사제가 일루시아로 파츠 다가져가서 죽기도하고..
미러전 걸리니까 독사맞고 지팡이 뿌셔지고... 카자쿠산 잡는 덱을 잡는 커스텀과 덱들이 물고물리는거보면 이게 참..
22/03/03 22:17
수정 아이콘
스트리머들이 다들 미니팩 밸류 약하다고 메타 하나도 안바뀐다고 그랬는데 예능카드인줄 알았던 카자쿠산이 미쳐날뛰자 카자쿠산 드루 잡으려고 어그로들이 돌아오고 다시 어그로 잡는 컨덱들이 살아나면서 메타가 선순환되는 기적이...
(올빼미 otk 사제로 잡는거 실제로는 대단히 어렵습니다. 컨사제만 하는 모 스트리머가 늘 시도하는데 성공하는건 진짜 손에 꼽더라구요. 특히 일루시아 의식해서 무기 안차면 각도 안나오고...애초에 현재 정통 컨사제 개체수가 적기도 하고...)
달은다시차오른다
22/03/03 19:12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전장은 처음 영웅보고 4등안에 들어갈지 정해지는
느낌이라... 너무 밸류 차이가 크네요
22/03/03 19:44
수정 아이콘
왜그토글 리치 볼진 보내는거 급한 패치인건 맞는데
게임이 고여간다는 느낌이 드는게 크긴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5758 [하스스톤] 첫 전설 기념 하스스톤 이야기 [18] 한창고민많을나이7912 22/10/25 7912 8
75618 [하스스톤] 24.4.3 패치 노트 공개 [17] 저스디스8468 22/10/14 8468 2
75336 [하스스톤] 패치 후 역대급으로 흉흉한 분위기의 하스스톤 [83] 젤나가11955 22/09/10 11955 1
75293 [하스스톤] 또 다시 대회 운영 논란이 터진 블리자드 [34] 젤나가12172 22/09/04 12172 3
75125 [하스스톤] 전장이 사실상 유료화가 되는군요. [23] 샤르미에티미13491 22/08/24 13491 1
75104 [하스스톤] 밸런스 패치 했더니 더 밸런스 박살난 상황 [31] 달은다시차오른다7782 22/08/22 7782 2
75047 [하스스톤] 큰게 와버린 24.0.3 패치 노트 [17] 치미9032 22/08/18 9032 1
74921 [하스스톤] 컨트롤 사제덱 - 재미와 승률 둘 다 잡는 [7] Zelazny5502 22/08/07 5502 3
74919 [하스스톤] 나스리아 성채 살인사건 초반 메타덱 소개 [34] 젤나가6814 22/08/07 6814 3
74665 [하스스톤] 몇년만에 하스스톤 복귀하고 느낀점 (많음... 마지막 확장팩이 손님전사) [18] 랜슬롯9070 22/07/03 9070 5
74634 [하스스톤] 23.6 패치 노트 - 신 확팩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발표 [8] 치미5786 22/06/28 5786 1
74569 [하스스톤] 하스스톤 23.4.3 패치노트 (카드 너프) [28] 저스디스6670 22/06/17 6670 3
74319 [하스스톤] 23.2 전장 패치노트 - 첫 번째 전장 시즌 [18] BitSae4452 22/05/10 4452 1
74227 [하스스톤] 4/27 패치노트 [23] BitSae6531 22/04/23 6531 3
74216 [하스스톤]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메타 초반 추천덱 [23] 젤나가6481 22/04/21 6481 6
74211 [하스스톤] 5년만에 복귀한 뉴비의 '가도항' 감상기 [29] 나타샤4898 22/04/21 4898 7
74149 [하스스톤] 하스스톤 알터렉 계곡 비밀업적 공략 [4] 치미7051 22/04/12 7051 8
74117 [하스스톤] 사전체험 하루만에 발견된 도적 OTK덱 [21] 달은다시차오른다6092 22/04/08 6092 1
74094 [하스스톤] 히드라의 해 핵심 카드 훑어보기, 23.0 정규전/전장 패치노트 [56] BitSae6313 22/04/06 6313 3
74088 [하스스톤] 새 확팩 나오기 전 전설 후기 [2] ESBL4650 22/04/05 4650 3
73962 [하스스톤] 22.6.1 전장 only 패치노트 [20] BitSae6070 22/03/23 6070 1
73923 [하스스톤] 22.6 정규전/전장 패치노트 + 신규 확장팩 공개 [12] BitSae5169 22/03/18 5169 1
73815 [하스스톤] 22.4.3 정규전/전장 패치노트 [17] BitSae5308 22/03/03 5308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