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드

  9서플

  10 베럭

  11 베럭

  적당히 안막히게 서플

  정찰로 저그가 12더블인것을 확인

  1마린이 나오면 마린으로 (혹은 일꾼 동반으로) 입구를 막아 드론에게 마린 한기만 보여줌

  5마린이 모이면 저그 진영으로 러쉬. 2베럭 렐리는 저그 본진으로

  마린이 저그앞마당에 도착할때쯤 정찰가서 저그 본진에서 도망다니던 SCV 합류. 벙커링도 권장할만 함


  게임이 끝나는 경우 :

  1. 테란이 1베럭 더블인줄 알고 4저글링 이하로 찍으면서 노성큰 -> 끗

  2. 6저글링을 찍긴 찍었는데 마린 나오는줄 모르고 일자로 달려나오다가 마린에 녹았을때 -> 끗

  3. 성큰을 짓긴 지었는데 2저글링 이하로 찍었을 경우 -> 끗


  그리고 이 전략의 제일 큰 장점은 승률이 높은 필살기이면서 절대 올인이 아니라는것. 드론이 투베럭 봐도

그냥 투베럭 더블 생각해도 되고 투베럭 더블인척 그냥 생머린 러쉬해도 됨.

  실패해도 그냥 앞마당에 커맨드 지으면서 가스 올리고 정석처럼 진행해도 큰 무리는 없음.

(물론 상대 저그가 초고수라면 무난히 3가스 먹으면서 저그가 주도권을 쥐겠지만)


  - 이 전략은 저그가 고수일수록 잘 먹힙니다.

  - 물론 한사람에게 여러번은 통하지 않습니다.

  - 루나같이 오버로드가 마린 나오는걸 뻔히 볼수있는 맵에서는 비추. 파이썬에서 추천.


  etc. 투베럭 전략의 응용

  파이썬 붙어있는 자리의 경우 오버로드가 들어올때 첫 베럭을 본진에 짓고 두번째 베럭을 센터에 지으면 저그는

가스도 없이 1베럭? 그러면 1베럭 더블이구나 하면서 배를 쨀때가 많음. 드론 정찰도 어지간하면 안옴. 그때 똑같이

생머린 러쉬하면 저그는 맵핵이거나 당해봤던 저그가 아니라면 털릴 가능성이 상당히 높음.


  너무 간단한 발상의 전략이라 리플레이는 첨부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