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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2/03 11:06:20
Name 윤석열
File #1 isp2014032706300000000013168.800x.0.jpg (851.9 KB), Download : 221
Link #1 https://isplus.com/article/view/isp202412030045
Link #2 https://isplus.com/article/view/isp202412030045
Subject [스포츠] 신문선 교수,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출마 “축구협회 개혁 실천·성과로 평가받겠다”


신문선(66) 명지대 교수가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 출마한다. 가장 먼저 출마를 선언한 허정무(69) 전 국가대표팀 감독과 4선 도전을 공식화한 정몽규(62) 현 회장에 이어 세 번째 후보다.

신문선 교수는 3일 ‘한국축구 변혁의 길을 찾다’는 제목의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출마 선언문을 발표하고 “축구협회 개혁의 실천과 성과로 평가를 받겠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오 후보가 3명으로 늘어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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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3 11:08
수정 아이콘
보다 젊은 분들이 나와줬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Chasingthegoals
24/12/03 11:12
수정 아이콘
???: 천 원 더! 이천 원 더! 만 원에 천 원 더! 낙찰
EK포에버
24/12/03 11:13
수정 아이콘
단일화가 필요할 듯..
박한울
24/12/03 11:16
수정 아이콘
이러면 반 정몽규파 표가 분산 될거 같은데..

[단일화가 필요할 듯..(2)]
전기쥐
24/12/03 11:16
수정 아이콘
이 분 역시 이미 실패가 검증된 분이라 정몽규보다 딱히 더 나은 선택지가 아니죠.
그림자명사수
24/12/03 11:50
수정 아이콘
정몽규보다 안 나을수는 없죠
조던 픽포드
24/12/03 11:58
수정 아이콘
허정무 신문선이 마음에 안들순 있어도 몽규보단 나아요...
광개토태왕
24/12/03 12:13
수정 아이콘
그건 아니죠 적어도 지금 분위기에선
뻐꾸기둘
24/12/03 19:33
수정 아이콘
사람들이 신문선 악명을 모르거나 잊어버린것 같은데 맞는 말이긴 하죠.
24/12/03 11:17
수정 아이콘
이분도 보면 태생적인 반골성향이라
대중적 지지를 많이 받을 스타일은 아닌데
칼춤 추기에는 또 괜찮은 후보가 아닐까 싶긴해요
24/12/03 11:25
수정 아이콘
고만고만한 후보가 많아지면 정몽규는 웃죠.
위르겐클롭
24/12/03 11:28
수정 아이콘
야권(?) 늘어나면 안좋은거 아닌가 싶기도..
윤니에스타
24/12/03 11:41
수정 아이콘
항상 협회 욕만 하는 사람인데 축협 여론이 최악인 지금 딱 칼춤추기 좋긴 하네요.
불량사용자
24/12/03 11:43
수정 아이콘
하. 어디서 허구연 레벨은 안 나오나.
어째 다...
24/12/03 11:43
수정 아이콘
이분은 그냥 가만히 계셨으면 좋겠는데..
시드라
24/12/03 11:47
수정 아이콘
후보가 3명이면 몽큐가 웃는 각 아닌가요?
빼사스
24/12/03 12:00
수정 아이콘
이거 왠지 정씨 작전인 거 같은데. 분산시켜서...
DownTeamisDown
24/12/03 12:19
수정 아이콘
정몽규보다 뭐가나을지 모르겠어요.
여기도 전적이 있다보니...
닭강정
24/12/03 12:29
수정 아이콘
아니 나오는 후보들이라는 것들이 하나같이(.......)
비역슨
24/12/03 12:32
수정 아이콘
장기집권 하면서 점점 더 상태가 안 좋아져서 그렇지, 원래 정몽규가 굳건한 집권을 할 수 있었던 중요한 이유 중 하나가 축구계의 야권이라는 사람들이 더 상태 안 좋은 사람들이었기 때문이죠

허정무는 몰라도 신문선은 저는 회장감으로 정몽규보다 더 못한 인사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비상의꿈
24/12/03 12:40
수정 아이콘
반몽표 분산은 피해야...
트리거
24/12/03 12:40
수정 아이콘
신문선보단 차라리 허정무가 낫죠
SonicYouth
24/12/03 12:41
수정 아이콘
성남 대표이사 시절만 봐도 정몽규보다 낫다고 하기 어렵습니다... 진짜로 누가 와도 정몽규보다 나은 건 아니에요;;
사이먼도미닉
24/12/03 14:06
수정 아이콘
진짜 아무나 온다고 환영하면 이거 조중연 꼴 난다고 봅니다
及時雨
24/12/03 12:50
수정 아이콘
대우 시절 축협에서 말아먹은 전력도 있고 성남 FC 시민구단 전환시기 정말 처참해서 국축팬들이 믿을래야 믿을 수가 없는 사람인데 이분이 행정의 미래가 맞나 싶네요.
24/12/03 13:08
수정 아이콘
김우중의 명언 생각이...
24/12/03 13:02
수정 아이콘
이분은 아마 정몽규 그립읍니다 소리 나오게 만들겁...
handrake
24/12/03 13:10
수정 아이콘
올드보이들 총 출동인데 막상 새로운 인물이 누구냐라고 할때 생각나는 사람도 없네요.
지금까지 후보중에는 허정무가 그나마 나아보이는데....
24/12/03 13:32
수정 아이콘
크크 진짜 인물없네요
오야붕
24/12/03 13:45
수정 아이콘
걍 해버지 나오는게
윤석열
24/12/03 13:55
수정 아이콘
해버지도 전북 이상태로 만들어놓은거 보면....
파이어군
24/12/03 13:46
수정 아이콘
신문선 쓰느니 몽규가 낫습니다
사이먼도미닉
24/12/03 14:01
수정 아이콘
신문선은 그동안 현대가와 축구협회를 날카롭게 비판하며 줄곧 야당 스탠스만 취했지만, 정작 뚜렷한 비전은 없을 가능성이 큽니다. 과거 협회 이사로 있을 때도 별다른 성과가 없었고요.

오히려 최근까지 대전 이사장으로 일하던 허정무가 행정 감각 면에서는 훨씬 더 나을 겁니다. 그나마 팬들의 시류를 읽는 능력도 있을 거고요.
24/12/03 14:10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정몽규가 더 나을수도
물러나라Y
24/12/03 14:59
수정 아이콘
이 분은 너무 심하게 고평가 되어있는 분이죠.
페퍼민트
24/12/03 15:56
수정 아이콘
신문선은 찾아보시면 파도파도괴담만 나옵니다
노래하는몽상가
24/12/03 16:54
수정 아이콘
...전 그래도 어쨋든 정몽규보단 낫겠지 싶습니다. 더러운물을 붓더라도 지금 고인물은 일단 좀 빼내고 생각해야할거같아요
기무라탈리야
24/12/03 18:00
수정 아이콘
여론조사 보니까

1 박지성
2 허정무
3 기타/모름
4 박주호
5 정몽규
6 신문선

이더군요 몽밑신 크크....
뻐꾸기둘
24/12/03 19:35
수정 아이콘
1:1이어도 허정무가 힘들텐데 신문선이 표 갈라먹으면 무난한 몽규 4선 각이군요.

하여튼 낄낄빠빠 못하는 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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