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6/28 19:50:06
Name 광개토태왕
Link #1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076/0004162570
Subject [스포츠]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 전격 사의 표명 'A대표 새 감독 선임은 미궁속으로'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076/0004162570

국대 감독 선임 관련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네요.....
이러면 새 감독 선임은 어떻게 될까요 과연.....??
KFA에서 수용할지 안할지는 아직 오리무중...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6/28 19:54
수정 아이콘
김도훈이 전격 거절이라도 했나? 덜덜
윤석열
24/06/28 19:56
수정 아이콘
네 거절했습니다 위에글올렸습니다
24/06/28 20:03
수정 아이콘
이렇게 속이 잘 들여다보이는 축협이라니 덜덜
24/06/28 20:05
수정 아이콘
IF는 없다지만
벤버지와 재계약만 했으면.. ㅠㅠ
스웨트
24/06/28 20:06
수정 아이콘
푸하하하하하
24/06/28 20:09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클린스만 밀은놈이 책임지라니까...
24/06/28 20:17
수정 아이콘
진짜 뭐하는건지 크크크
진아린롱
24/06/28 20:18
수정 아이콘
손잡고 나가라 몽규야
무도사
24/06/28 20:2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저 기사가 맞다면 정몽규회장은 이미 국내 감독으로 픽을 결정했고 위원회에서는 그런것 없이 다각도로 검토를 하고 있고
그러다보니 정해성 위원장은 둘 사이에 껴서 입장이 난처해져 책임을 피하기 위해 사퇴한건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황선홍 임시감독 선임시 실패하면 책임진다고 했을때 이미 사퇴했어야 하는게 맞지만요
구급킹
24/06/29 01:06
수정 아이콘
사임 후 나오는 썰을 보니 반대로 정해성이 국내감독을 최우선으로 보고 안되면 코치진이라도 국내파로 미리 구성하고 그걸 수용할 만한 외국인 감독을 찾았다는군요. 그니까 자기 기준에서 타협각 안보이는 외국감독은 커트 시켰다네요. 그래서 3월부터 내부갈등이 있었는데 최근에 김도훈, 홍명보가 다들 거절때리고 몽규도 이건 좀 아닌듯? 이러니까 사임해버렸다고
24/06/28 20:29
수정 아이콘
몽 규 나 가
The Greatest Hits
24/06/28 20:30
수정 아이콘
그냥 벤투 연장이나 하면 얼마나 쉬웠을까
탑클라우드
24/06/28 20:31
수정 아이콘
축협 대승적 결단, "클린스만의 눈물 닦아주고 싶었다" (제발 아님)
아이스크림
24/06/28 20:34
수정 아이콘
의미없이 허비한 기회와 시간이 너무 아깝네요.
비오는풍경
24/06/28 20:47
수정 아이콘
꼴이 잘 돌아가네요 아주
오거폰
24/06/28 20:52
수정 아이콘
빤스런
윤니에스타
24/06/28 20:54
수정 아이콘
이 아저씨는 황선홍, 김도훈 땜빵 선임한거 말곤 한게 없네요. 축협은 진짜 노답;;;;
24/06/28 20:55
수정 아이콘
인사부터 구조, 장기 플랜 제대로 시스템을 만들어서 굴러가야 하는데 특정인물 상황에 따라 즉흥적 근시안적으로 고인물끼리 조직을 굴리니 이 모양이 될 운명이었고, 책임지고 나가야 할 인물은 미동도 없이 뒤에서 여전히 권력 유지할 구멍이나 파고있으니 아무리 월컵에 나가고 유럽파가 날라다니고 케이리그가 잘 나가더라도 균열이 생길 수 밖에 없었고 그게 단순히 올림픽 탈락이나 국대감독 문제를 떠나 축구 행정 시스템 전반의 문제가 된 상황이죠. 한국 스포츠 조직계의 문제인 발전적이고 장기적 플랜/ 시스템없는 고인물 세계의 돌려먹기 근시안적 행정의 고질병이기도 해서 정말 개혁적 마인드로 뜯어고치지 않는 이상 계속 이런 일이 반복되겠죠. 최근 한국 체육계의 문제는 결국 이런식으로 다른 나라가 발전하는 속도 대비 점점 퇴보되는 거고요.
소주파
24/06/28 21:17
수정 아이콘
체육계만의 문제가 아니죠
R.Oswalt
24/06/28 21:11
수정 아이콘
다들 시키면 안 된다는 황선홍한테 감독 자리 주려고 했는데 올림픽 아시아 예선 컷, 김도훈에게 폭탄 목걸이 던졌는데 어 안 해~
그래놓고 책임진다던 인간이 런 치네요.
할수있습니다
24/06/28 21:35
수정 아이콘
그러게 잘하던 벤버지 월드컵에서 성과냈는데 되도않을 단기계약 제시했던 업보 씨게 받아야죠.
캐러거
24/06/28 21:49
수정 아이콘
책임진다고 큰소리치던 양반이 크크 저희도 힘듭니다 이러더니 이젠 빤스런까지 참
24/06/28 22:07
수정 아이콘
이 양반도 진작나갔어야지
이제와서 안될꺼같으니까 어휴..
QuickSohee
24/06/29 00:00
수정 아이콘
이제야 기어 나가네 어휴
천사소비양
24/06/29 13:58
수정 아이콘
너무 무책임한데
24/06/29 16:26
수정 아이콘
진작 좀 나가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3601 [스포츠] 유로 2024 16강 3경기 잉글랜드 vs 슬로바키아.gif (용량주의) [29] SKY929219 24/07/01 9219 0
83598 [스포츠] [KBO] 각 팀별 월별 성적 [20] nearby6878 24/06/30 6878 0
83597 [스포츠] [K리그] 작년/올해 20라운드 순위 [9] TheZone4884 24/06/30 4884 0
83596 [스포츠] 프로야구 순위, 다음주 일정.jpg [44] 핑크솔져7841 24/06/30 7841 0
83595 [스포츠] [해축] ??? : 아직은 빅게임이 아니다.mp4 [3] 손금불산입6287 24/06/30 6287 0
83594 [스포츠] [UFC] GOAT 논쟁에 기름을 끼얹기 시작한 [24] 갓기태8531 24/06/30 8531 0
83593 [스포츠] "한국 보고있나" 제시 마치가 이끄는 캐나다, 칠레 제치고 역대 최초 '코파 8강' 쾌거 [19] 강가딘11238 24/06/30 11238 0
83592 [스포츠] [NBA] 르브론 $51.4m 연봉을 포기하고 선수 옵트아웃 옵션 실행 [43] kapH10216 24/06/30 10216 0
83591 [스포츠] [MLB] 오타니 모닝콜 26호 [12] kapH8845 24/06/30 8845 0
83590 [스포츠] 유로 2024 16강 2경기 독일 vs 덴마크.gif (용량주의) [30] SKY928531 24/06/30 8531 0
83589 [스포츠] 유로 2024 16강 1경기 스위스 vs 이탈리아.gif (용량주의) [15] SKY928830 24/06/30 8830 0
83587 [스포츠] [K리그] 기나긴 전북전 무승을 끊어낸 FC 서울 [31] 及時雨8158 24/06/29 8158 0
83586 [스포츠] 팀당 2경기씩 끝난 코파 아메리카 2024 조별리그 현황 [3] nearby6757 24/06/29 6757 0
83585 [스포츠] [KBO] 키움 도슨 단일시즌 최다 안타 페이스 [14] 손금불산입7929 24/06/29 7929 0
83584 [스포츠] [KBO] 외국인 선수도 밀당이 필요해 [13] 손금불산입7837 24/06/29 7837 0
83583 [스포츠] [해축] 비니시우스 발롱도르 조준 중.mp4 [11] 손금불산입6579 24/06/29 6579 0
83582 [스포츠] 바둑 / 제 2회 난가배 4강 신진서 vs 딩하오가 진행 중입니다. [10] 물맛이좋아요7693 24/06/29 7693 0
83580 [스포츠] [KBO] 명장은 다릅니다. [40] TheZone14766 24/06/28 14766 0
83579 [스포츠] 최형우 공동영결이 절대 불가능한 이유. [44] Pzfusilier13785 24/06/28 13785 0
83578 [스포츠] KBO 1위팀의 위엄 [66] 마리오30년14121 24/06/28 14121 0
83577 [스포츠] 김도훈 감독 “사령탑 제의 분명히 거절…외국인 ‘대안’으로 거론되는 상황 아쉬워” [39] 윤석열12585 24/06/28 12585 0
83576 [스포츠]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 전격 사의 표명 'A대표 새 감독 선임은 미궁속으로' [26] 광개토태왕9165 24/06/28 9165 0
83572 [스포츠] 이상훈 MBC스포츠+ 해설위원이 알려주는 선발 투수의 일정 관리법 [12] Story8684 24/06/28 868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