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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03 15:05
[한 연예계 관계자는 최근 ‘프루프(PROOF)’에 “이준호와 임윤아가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촬영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이번 작품을 함께 한 이유도 그 때문”이라고 귀띔했다.]
한 관계자의 '귀띔'으로 기사를 쓰다니... 해당 매체를 보니까 '뉴스를 증명하는 새로운 방식 Proof'라고 되어있는데 과연 새로운 방식이긴 하네요. 일단 당사자는 부인했습니다. ["워낙 친한 사이"…이준호·임윤아, 열애설 부인] http://www.mediapen.com/news/view/832927
23/07/03 15:21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18&aid=0005522045
["워낙 친해"…이준호·임윤아, '킹더랜드' 흥행에 열애설까지] 2023.07.03. 이준호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3일 이데일리에 “두 사람은 친한 사이지만 열애설은 확인 결과 사실무근” 임윤아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 역시 “워낙 친한 사이일 뿐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는 입장을 밝혔다. 관계자발이긴 하지만 빠르게 부인하긴 했습니다.
23/07/03 15:25
예전 생각이 나네요. 소녀시대하고 2PM하고 친분이 있었는데 같이 어디 가게를 들렸다가 열애설이 나서 최소한 보이는 데서는 친목을 안 했죠. 당시엔 아이돌들이 워낙 TV예능을 많이 하던 시대고 두 팀이 전성기가 비슷한 시기에 와서 같이 출연하는 경우도 많았죠. 결론은 소녀시대-2PM끼리는 물론 멤버들 다 그렇진 않겠지만 오래 친분이 있던 관계입니다.
23/07/03 17:04
동갑내기..같이 출연(이번 드라마 직전에 작년 말 가요제전 공동MC)..최초 보도 부인(원래 친한 사이)..얼마 전 협상이랑 불시착 찍은 두 배우가 생각나는군요..이제 어디에서 같이 있는 거 목격..지인들과 같이 간 여행..우연히 합류..이런 테크트리 타는거 아닐지..일단 지금 분위기면 포상 휴가 갈 가능성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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