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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5/30 01:55:09
Name v.Serum
Link #1 JTBC
Subject [연예] [최강야구] ??? : 이거 피디가 롯데팬이라더니..


다음주 용마 고등학교와의 경기,

용마고 투수코치 조정훈(전 롯데 자이언츠)가 마운드에 올라온다고 하네요

유투브 댓글에는

롯빠PD가 방송으로 사심채운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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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마리
23/05/30 02:14
수정 아이콘
몸에맞는볼 나오면...
웸반야마
23/05/30 02:23
수정 아이콘
낭만의 시절하면 다들 감독들을 떠올리는데 선발중 그 시절을 상징하는 선수라 생각합니다

류김은 말할것도 없고, 유동훈과 구로라인 그리고 제가 응원하는팀의 그 황태자 까지
나름 춘추전국시대였네요
천혜향
23/05/30 03:06
수정 아이콘
포크볼 그 자체인 선수죠. 그당시 경기의 추억이 크..
Titleist
23/05/30 03:45
수정 아이콘
조핑크님 보니 짠하네요
PolarBear
23/05/30 05:08
수정 아이콘
10아시안게임 욕심만 안냈더라도.. 이렇게 져물 투수가 아니었는데...

부활의 17이 생각나네요..
김유라
23/05/30 07:07
수정 아이콘
장원준 병역/이적 후 롯데가 선발 한조각 못맞춰서 근 몇년을 고생한거 생각하면 두고두고 아쉬운 선수죠...ㅠㅠ
Chasingthegoals
23/05/30 07:31
수정 아이콘
09년 준플 앞두고 [조정훈, 포크볼 참고 직구 노리면 되는거 아님?]이라고 두산 타자들이 그렇게 인터뷰 했었는데, 막상 경기 당일 알고도 못 참았죠. 아직도 KFC 슬로우모션 움짤 생각날 때마다 찾아서 봅니다.
한발더나아가
23/05/30 08: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용마고면 현재 고교야구계의 웸반야마인 장현석이 나왔어야 했는데 부상으로 못뛰니 조정훈으로 흥행대체하려나보네요
마냥 좋아서 저러는건 아니지않나 싶어요
김유라
23/05/30 08:31
수정 아이콘
앗... 그런 선수는 롯데로 와야하는데 올해 롯데가 너무 잘해서 큰일이군요(흐뭇)

나균안과 함께 용마고 원투펀치를 하면 되겠네요 흐흐
한발더나아가
23/05/30 08:36
수정 아이콘
작년성적으로 뽑는거라 이미 한화행이 확정이죠
덕분에 한화는 문김장 트리오 구축이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미래가 아주 희망찹니다
raindraw
23/05/30 09:16
수정 아이콘
한화는 투수진은 이미 좋은 것 같은데 야수진만 좀 보강하면 강팀 되는게 생각보다 빨라도 안놀랄 것 같습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3/05/30 10:42
수정 아이콘
야수는...흠...외국인 타자나 잘 뽑아야...
쀼레기
23/05/30 10:28
수정 아이콘
올해 신인 드랲은 장현석에 따라 두산이 울고 웃는 드래프트입니다
장현석이 한국 잔류하면
한화 - 장현석 / 두산 - 황준서 확정이고
장현석이 미국 진출하면
한화 - 황준서 / 두산 -??? 이때부터 두산이 머리 아프기 시작합니다
이번 드래프트 대상 투수들 차이가 생각보다 더 난다고 합니다
때문에 롯데가 3픽이라 더 아쉬운 상황입니다
탈리스만
23/05/30 10:39
수정 아이콘
황준서 최강야구 보니 잘 던지더군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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