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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01 12:55
안익수도 이상주의자 소리듣다가 이번 시즌부터 현실과 타협을 장착해서 돌아왔는데 김병수도 업그레이드 된다면.. 명가재건에 성공하면 감독으로서 주가가 올라가겠네요
23/05/01 14:19
수삼에게 과연 병수볼이 입혀질까 걱정이네요. 병수볼 핵심이 자기시스템 이해하고 실행해줄 제자출신 영입이 필수불가결이라 보는데.
박항서 감독은 몸값이 너무 올라 무리였나보네요.
23/05/01 19:57
쉬는 동안에 이랜드 - 강원 시절 경기 리뷰하면서 보완점을 찾았다...라는 썰이 돌더라구요. 중간에 들어와서 자기 색깔 입히기 어려운건 이미 알고 있을테니까 뭔가 생각이 있지 않을까 짐작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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