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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1/26 18:33:52
Name 손금불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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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여기저기, 트랜스퍼마크트
Subject [스포츠] [해축] PL 빅 6 클럽들 겨울 영입 현황 및 루머들 (수정됨)


첼시

FW 다트로 포파나
DF 브누아 바디아실
MF 안드레이 산투스
FW 주앙 펠릭스 (임대)
FW 미하일로 무드리크
FW 노니 마두에케

첼시는 위 짤대로입니다. 아직도 배가 고프다며 더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는군요. 최근에는 [엔소 페르난데스]에게 다시 접촉하고 있다는 말도 있고, 브라이튼의 [모이세스 카이세도]도 문의를 했다고 합니다. 카이세도에게는 리버풀과 아스날도 동시에 문의가 들어갔다고 하지만 브라이튼이 75m 이상 배팅을 하지 않으면 팔 생각이 없다고 하고 본인도 아직 이적 의사가 없어서 딜 가능성이 크지 않을 듯.

리스트에 있는 다른 선수들은 겨울에 바로 영입하는 것이 썩 긍정적이지만은 않지만 리옹의 라이트백 [말로 귀스토] 영입은 성사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선수도 첼시행을 열망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적료가 30m 이상이 들 것 같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아스날

FW 레안드로 트로사르
DF 야쿠프 키비오르

레알 바야돌리드의 라이트백 [이반 프레스네다]와 계속 링크가 되고 있습니다. 도르트문트와 경쟁이 붙었고 선수가 양자택일할 상황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어느 팀으로 가든간에 다시 재임대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그러니 즉전감은 아니고... [세드릭 소아르스]는 풀럼으로 임대를 갈 확률이 크다더군요. 주급의 상당 부분을 풀럼이 부담한다고 합니다.

엘네니의 부상이 생각보다 심각할 수도 있다는군요. 최근 아스날이 미드필더 매물들과 많이 연결되는 것도 이 영향이 큰 것 같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임대 링크가 잠시 있었는데, 외데고르 때와 상황이 꽤 다르고 카마빙가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플레잉타임도 꽤 받고 있는지라(최근에는 출장 빈도가 더 늘었습니다.) 가능성이 아예 없다고 봐도 무방할 듯 하네요.

클럽에서 알아서 이것저것 열심히 살펴는 보겠지만 더 영입이 될까? 싶습니다. 요즘 중앙 미드필더는 프리미어리그 빅 6 클럽 모두에게 수요가 있는 포지션이라...



토트넘

FW 아르나우트 단주마 (임대)

스포르팅의 라이트백 [페드로 포로] 영입이 계속 추진되고 있습니다. 개인 합의는 이미 끝났다는 말도 있고, 바이아웃이 45m 유로인걸로 알려져 있는데 가격을 깎든 할부 구조를 바꾸든 어떻게든 바꿔보려는 노력들이 있는 것 같네요. 스포르팅은 그냥 바이아웃 그대로 질러서 가져가라는 입장이라고 합니다.

위고 요리스의 대체자가 될 골키퍼로 브렌트포드의 [다비드 라야]와 링크가 있었는데 겨울에는 이적을 할 의사가 없다고 합니다. 이것은 라야에게 접근했던 맨유와 첼시에게도 마찬가지라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GK 잭 버틀랜드 (임대)
FW 바웃 베호르스트 (임대)

베호르스트로 가장 중요한 포지션을 채웠습니다. 아스날전에서 보니까 성실하게 뛰기도 하고 괜찮은 영입이 될 가능성이 클 것 같더라구요.

맨유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진하게 링크되는 선수가 거의 없는 것 같더라구요. 오히려 케인을 비롯해 여름에 또 빅딜을 많이 노릴 것이라는 이야기가 많고 혹은 구단 매각 뉴스가 더 많은...



리버풀

FW 코디 학포

리버풀도 조용합니다. 역시나 여름에 벨링엄! 이 뉴스만 많더라구요. 월드컵에서 활약했던 [소피앙 암라바트] 이야기가 있긴 했지만 여기도 요즘은 짙게 연결되지 않더라구요. 울버햄튼의 [마테우스 누네스]와 가끔 링크가 나는데 이 친구 당장 지난 여름에 이적해 온 선수라 가능성이 많이 낮을 것 같습니다.

여기도 맨유처럼 구단 매각 뉴스가 더 많더라구요. 지금 이렇게 느긋해도 되나? 싶긴 한데 말이죠. 지금 뉴캐슬 위치에서 3위쯤 하고 있으면 그러려니 하는데...



맨체스터 시티

MF 막시모 페로네

위에 맨유와 리버풀이 조용하다고 하지만 진짜 조용한 것은 맨시티. 들리는 썰로는 홈그로운 규정에 걸려서 더 영입을 하기도 힘든 상황이라고 하더라구요. 확실하게 체크를 해본건 아니라서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최근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리코 루이스를 영입생이라고 치고 넘어가려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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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i(아이오아이)
23/01/26 18:39
수정 아이콘
어디서 본 건지는 모르겠는데 리버풀은 이적시장이 닫혀있을 때 제일 영입 제안을 열심히 하는 팀이라고 하더군요.
손금불산입
23/01/26 19: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크고 굵직굵직한 선수 위주로 노리는게 틀린 전략만은 아니지만 그림을 너무 크게 그리려다가 벌써부터 엎어지고 있는 모양새라서 괜찮을까 모르겠군요. 당장 다음 시즌 챔스 못나가면 영입 전략에도 타격이 클텐데...
개발괴발
23/01/26 18:39
수정 아이콘
맨유야 뭐 머터프 말대로 텐하흐가 돈 다 땡겨서 안토니 샀으니 돈도 없고...
추가 집행하자니 지금 구단 파네마네 해서 구단주 마음이 콩밭에 가 있으니 돈 더 달라 소리도 못하고...
아우구스투스
23/01/26 18:49
수정 아이콘
마테우스 누녜즈는 애초에 규정상 이적해도 새 팀에서 못 뛰죠.
23/01/26 19:05
수정 아이콘
열심히 하고 찾아보고 결과가 없으면 발표도 안나겠지만....
파티 자카 라인 믿고 남은 시즌을 간다? 다른 의미로 완전 기도메타죠 아스날은... 뒤에 기다리는게 로콩가라면 더더욱이나...
손금불산입
23/01/26 19:12
수정 아이콘
그렇지만 주전이 다쳐서 빠졌는데도 큰 걱정 없이 시즌을 운영할 수 있는 뎁스를 갖추는 것도 어느정도 환상에 가깝긴 합니다. 맨시티의 로드리나 맨유의 카세미루가 다친다해도 마찬가지니까요. 리그든 챔스든 우승을 앞두고 있는 팀이더라도 부상 관련해서는 어느정도는 기도를 하는게 또 원래 맞긴 하니...
23/01/26 19:16
수정 아이콘
그쵸 더블스쿼드는 FM에서나... 자카는 사실 요샌 사고없으면 금강불괴고
파티가 안다치는건 아르데타가 수맥을 고쳤는지.. 부상자가 의외로 없더라구요;;;
무적LG오지환
23/01/26 19:21
수정 아이콘
여름에 대놓고 라이스 노리고 있는 입장인지라 아스날의 미드필더 영입 난이도는 더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ㅠ
아스날
23/01/26 19:27
수정 아이콘
제발 라이스 왔으면 좋겠네요.
첼시가 무섭긴하지만 이번에 우승한다면 가능성이 꽤 커질수도 있을듯..
자카, 파티 나이가 많아서 에이징커브가 확 올수도..중원 세대교체 늦어도 이번 여름부터는 준비해야죠.
23/01/26 19:52
수정 아이콘
리버풀은 망한 이적 시장입니다. 후... 학포는 안 영입해도 되는걸 싸게 영입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산 느낌이고
게다가 팀의 미드진이 박살나서 학포가 어느 정도 선수인지 파악도 힘들고...
벨링엄 하나 바라보고 도대체 몇시즌 미드 탱킹을 하는건지... 지난 4년간 미드진 영입이 티아고 한명이었다는데, 정말 팬하기 힘든 요즘입니다. ㅠ
23/01/26 20:15
수정 아이콘
아무리 생각해도, 옥챔 케이타가 여태 주전으로 뛴다는게 용납이 안됩니다 정말....

이게 팀이냐 이게 팀이냐고 증말!
23/01/26 20:28
수정 아이콘
맨시티는 리코도 리코인데 주전 센백들만 복귀해도 진짜 영입효과 입니다.... 디아즈 라포르트 스톤스를 제대로 가동해본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네요
손금불산입
23/01/26 20:31
수정 아이콘
말씀대로 베스트 멤버가 이번 시즌 내내 제대로 가동된 적이 없죠 크크 그래서 후반기는 전반기보다 더 괜찮을 가능성도 크고요.
23/01/26 20:29
수정 아이콘
맨체스터 시티는 필 포든, 콜 파머, 카일 워커, 칼빈 필립스, 존 스톤스, 네이선 아케, 잭 그릴리쉬, 스콧 카슨이 홈그로운 일테니 빡빡하긴 하네요.
하나 더 넣자면 본문에 언급하신 아직 유스 적용받는 리코 루이스고...
벤자민 화이트
23/01/26 22:30
수정 아이콘
아스날은 그 외에

소시에다드의 수미인 수비멘디
브라이튼의 카이세도도 계속 링크는 나고 있습니다
더 확장해보면 웨스톤 맥케니, 아드리앙 라비오도 유베 사정때문에 썰이 나왔고요

데클란 라이스는 머 거의 여름에 1억이상 지를 예정인걸로 들려오고 겨울에 올 수 있다면 1.2억 까지 지른다는 썰도 있습니다

진정한 윈나우를 보여주려는 것 같아요
손금불산입
23/01/26 22:59
수정 아이콘
선수단이 엄청나게 어린 편이라서 어린 선수든 베테랑이든 즉전감 선수라고 판단되면 지르고 말씀대로 윈나우 모드로 달릴 수가 있겠죠. 아스날의 이적 시장은 겨울보다 여름이 더 기대가 됩니다.
FastVulture
23/01/26 23:55
수정 아이콘
아스날은 일단 파티 안다치길 물떠놓고 빌어야죠...
ItTakesTwo
23/01/27 01:00
수정 아이콘
아스날은 카이세도를 데려오기 위해 75m정도로 브라이튼에 오퍼 던졌다는 말도 나오고 있던데 일단 이번이 우승적기다 싶으니 확실하게 달리는 것 같네요. 그나저나 파티급의 선수는 그 어느팀도 대체가 불가할 것이기에 일단 기도 메타를 ㅡ.ㅡ
무적LG오지환
23/01/27 10:39
수정 아이콘
100m 달라고 배짱 튕긴다는데 이 친구 50%짜리 셀온이 달려있다는 썰도 있더라고요.

단박에 브라이튼의 100m이 뻥카가 아님을 납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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