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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2/04 14:19:13
Name 로랑보두앵
Link #1 https://www.youtube.com/watch?v=wjg_NfFSVNU
Subject [스포츠] 신문선 월드컵 포루투갈전 및 16강 브라질전 분석


우연히 보게된 영상인데, 전 신문선 해설위원의 좋은 분석이 있어 가져와봅니다.

현재 명지대 교수라는데, 양질의 분석이네요. 다시 해설로 복귀하는 모습을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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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뉴잇
22/12/04 14:22
수정 아이콘
당시도 그렇지만 지금도 정말 분석이나 공부 많이 하시는 듯..
개념은?
22/12/04 14:22
수정 아이콘
해설 한번 복귀하셨다가 지나친 일뽕으로 엄청 비난받으셨던 기억이...
로랑보두앵
22/12/04 14:23
수정 아이콘
아그랬었나요? 목소리도 좋으시고 분석도 좋고 참 제 스타일인데 아쉽네요. 아 우리나라는 너무 비난이 심해요. 특히 스포츠는 진짜..어휴..
22/12/04 14: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분석 잘 하고 공부 많이 하는 건 사실인데 내로남불에 말바꾸기가 적지 않은데다 계파의 한 축에 있는 분이라 호불호가 많이 갈리죠.
배고픈유학생
22/12/04 14:24
수정 아이콘
너무 희망회로인데요.
데몬헌터
22/12/04 14:26
수정 아이콘
꿈꾸는 거야 자유죠 흐흐
아케이드
22/12/04 14:51
수정 아이콘
지금은 희망회로 돌리는게 맞죠 어차피 안된다는 식으로 말하는 건 의미없죠
Chasingthegoals
22/12/04 14:35
수정 아이콘
???: 지금 비가 오고 있죠. 비가 오면 피사체가 [중략]
22/12/04 15:40
수정 아이콘
운동생리학적으로 봤을 때, 임팩트 순간 황희찬 선수의 디딤발이 [중략]
무한도전의삶
22/12/04 15:01
수정 아이콘
예전 월드컵 스위스전 옵사 논란 때의 해설을 봤는데 홀로 이성적으로 맞는 판단을, 흥분하지 않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그 뒤로 말도 안 되는 피해를 입으셨지만.
22/12/04 15:39
수정 아이콘
음 풀로 들었는데 전술적인 요소는 별로 없이 외적인 요소이야기가 주네요. 심리적 요소 커뮤니케이션 컨디션 이런이야기는 결과론적인 분석이 될수밖에 없어요 예전에 했던 네덜란드는 인종끼리 반목해서 해볼만하다 이런 분석에서 크게 달라지진 않아보입니다
김승남
22/12/04 16:12
수정 아이콘
가만히 듣고 있으면 자꾸 얘기의 핀트가 나가네요.. 연세가 많이 드셔서 그런건지.. 집중이 안되서 듣기가 힘드네요 ㅠㅜ
날아라 코딱지
22/12/04 16:19
수정 아이콘
말바꾸기가 전매특허인 사람이라서
Starlord
22/12/04 17:21
수정 아이콘
메인스트림에서 밀려난건 다 이유가 있지요..
22/12/04 17:30
수정 아이콘
저는 그닥 다시보고 싶지 않은 해설입니다
퍼피별
22/12/04 17:41
수정 아이콘
해설도 은근 세대교체가 되네요. 한때 차범근 해설이 시청률 보증수표였었는데 안정환으로 바뀌고, 안정환도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멘트를 하더군요. 한준희같이 꾸준히 연구하면서 직업으로 이어나가는것과는 결이좀 다르려나요
설레발
22/12/05 00:33
수정 아이콘
안정환은 시대의 흐름에 밀려났다기보단 본인이 지도자 생활을 본격적으로 하기 위해 떠나는 거라서 느낌이 다르긴 하죠.
及時雨
22/12/05 08:15
수정 아이콘
안느는 P급 지도자 강습 자격 특혜까지 받아서 지도자 할거면 이 악물어야 하는 상황이긴 합니다.
앨마봄미뽕와
22/12/04 18:36
수정 아이콘
스위스전도 소뒷발에 개구리 잡은거라.. 그래도 톤이나 이런게 상당히 안정적이죠.
22/12/04 20:35
수정 아이콘
귀에 쏙쏙 들어오는 말이 거의 없네요..

알맹이는 없고 누구나 할수 있을법한 얘기를 뭔가 그럴듯한 말로 포장만 하는 느낌
기사조련가
22/12/04 21:19
수정 아이콘
자꼬 딴소리하고 만연체라서 예전부터 싫어했어요 크크
노래하는몽상가
22/12/04 23:15
수정 아이콘
지금 저렇게 딱 그냥 어쩌다 한번씩 나오는데가 잘 어울리시는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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