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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03 03:00
우루과이전 보고 이건 진짜 우리가 칭찬 받아야 된다 너무 잘한다 생각했는데 가나전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결국 우리 감독 이하 선수들의 오랜 준비와 투지가 좋은 결과로 이어져 너무 기쁘네요. 저는 2002년 이상의 감동입니다.
22/12/03 03:25
예전에 선수들이 벤투에 대한 호평이 많다고 pgr에 글 올라왔었는데, 주전보장이니까 벤투를 좋아하는 거라고 비아냥거리는 댓글이 종종 있었는데 속이 시원하네요~
22/12/03 04:07
지금 세대의 국대선수들이 다 말하는 것이 모든 세세한 부분전술을 다 알려준 첫 감독이라 그랬죠. 히딩크 이후 처음 가진 클래스 있는 감독이에요.
22/12/03 10:34
찬물을 끼얹는 거 같아서 좀 죄송합니다만 그렇진 않아요 쿠엘류나 아드보카트도 전체적인 감독 경력의 클래스로 보면 벤투보다 최소 한 수는 위고요
신태용도 사실상 퍼포먼스가 벤투랑 큰 차이 없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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